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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주식마감시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외국인 순매수 또 1조원 | 조선업종 대규모 수주소식

주식분석하는남자 · 2020-11-23 · 유튜브 시청 257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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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S&P500#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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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주식분석하는남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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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3 코스피 종가 사상 최고치 경신. 삼성전자·SK하이닉스 중심 외국인 1조 가까이 순매수로 상승, 지수 46% 차지. 반도체 소재·장비 밸류체인 초기 사이클 언급, 2차전지 약세. 내년 기업이익 증가 전망, 백신 기대, 코로나 공포 과장 경계 주장, 인버스 베팅 자제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증시 개요와 오늘의 흐름

01. 안녕하세요, 주식 분석하는 남자입니다. 2020년 11월 23일 주식 마감 시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가 역사적 최고가를 경신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02. 지난 주말에 주간 글로벌 이슈는 거의 다 설명드렸고, 오늘이 월요일인 만큼 미국 증시가 주말이라 쉬었기 때문에 한국 시장 위주로 짚어보겠습니다. 지난주 코스피는 크게 올랐고 이번에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중심이었습니다. 이어지던 흐름이 하루 만에 외국인이 1조 원 가까이 순매수를 보이면서 힘을 받았고, 패시브 자금이 상위 종목들을 사들이면서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수와 거래 동향

03. 코스피는 2% 가까이 올랐습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지수를 약 1% 가까이 끌어올렸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미가 없었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저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는 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시장이 오르고 매일 종목이 오르기를 바라는 건 주식투자에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주 금요일까지 개별 종목들이 오를 때 코스피는 따라가지 못했는데, 이번엔 대형주가 리더 역할을 하며 시장을 끌고 간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04. 오늘 월봉 차트를 보면, 2018년 고점 부근인 2,607포인트 근처까지 올랐습니다. 장중 고가는 그보다 조금 못 미쳤지만 종가가 최고치 부근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릅니다. 코스피 거래대금은 약 15.7조 원, 코스닥은 12.8조 원이었습니다. 외국인이 1조 원 가까이 순매수했고, 개인은 약 1조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비중과 대형주

05. 코스피 상위 종목을 보면 삼성전자가 시가총액 비중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고, 삼성전자 우선주와 하이닉스까지 더하면 3천 6백조 원 규모의 전체 코스피 시가총액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삼성전자와 우선주, 하이닉스 세 종목의 시가총액이 약 133조 원으로, 코스피 전체의 3분의 1 조금 못 미치는 비중입니다. 이 세 종목이 약 2% 가까이 오르면서 코스피 상승의 46%를 차지했습니다. 코스피200 기준으로도 약 2.3% 급등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업종별 흐름

06. 대부분의 종목이 올랐습니다. 의료업만 빠졌고, 금융업이 1.3%, 운수 관련 업종이 1.2%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여기서 외국인이 "바스켓"으로 주식을 샀다는 건, 개별 종목을 골라 산 것이 아니라 시장 전체를 구성하는 주요 종목들을 한 바구니에 담듯 사들였다는 뜻입니다. 통상 시장 상황이 좋을 때 시가총액이 큰 우량주를 묶어서 사는 방식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07. 헬스케어 업종도 대체로 강했습니다. SK바이오팜, 케미칼 관련 주식은 10% 가까이 올랐고, CMO 쪽 바이넥스도 5%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제약 업종이 좋았고, 반대로 일부 중소형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소재 업종도 강했습니다. 삼성전자 효과도 있었겠지만, DDR5 관련 이슈가 있었던 만큼 소재 기업들이 강세를 보인 것 같습니다. 반면 장비주 등은 시장 대비 약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강세였습니다.

08. 삼성전자가 이렇게 오르면 후공정과 전공정 밸류체인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소재 기업들은 추가로 프리미엄을 얹으며 올라갈 수 있는 반도체 사이클의 초기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종목을 잘 선점해서 보유하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9. 2차전지 쪽은 약했습니다. 조선업종은 대규모 수주 소식이 이어지면서 함께 올랐고, 인테리어 관련 테크주가 6% 가까이 급등한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인공위성 관련 종목까지 살펴봤습니다.

마무리: 시장을 보는 관점

10. 오늘은 특별한 시장 특징이 없었습니다. 외국인이 대형주를 사들인 덕에 지수가 그대로 올랐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중심이었던 하루였습니다. 지난주 개별 종목이 강세였다면 이번에는 다시 순환매 속에서 코스피가 강세를 보인 것입니다. 외국인이 바스켓으로 대형주를 사다 보니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함께 올랐습니다.

11. 경제 뉴스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식은 경제 지표를 그대로 따라 움직이지 않습니다. 주가는 미래를 선반영하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에 있더라도 향후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면 주가는 먼저 오를 수 있습니다. 내년도 코스피 상장사들의 기업 이익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시장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이 나오면 경제도 어느 정도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생산과 검증에 6개월에서 8개월 정도가 더 걸릴 수 있고 여러 이슈가 있지만, 2020년 3월 전 세계 증시를 급락시켰던 공포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코로나는 사망률이 높은 질병이 아니며,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위험할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독감 같은 감기 수준의 바이러스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코로나 자체를 주식시장의 악재로만 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2. 각국 중앙은행과 정부도 부채 문제와 빈익빈 심화를 알고 있으며, 신흥국의 어려움은 계속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빅테크 기업들은 오히려 좋아졌고, S&P500 기업들의 내년도 이익 전망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더 좋아지는 양극화는 자본시장의 현실로 받아들여야 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 흐름을 인정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자영업자 등 실물경제의 어려움은 크지만, 주식투자는 개별 기업 단위로 봐야 합니다.

13. 물론 경제가 정말 침체에 빠져 디플레이션이 오고 공황 같은 상황이 온다면 주식시장도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시장은 불안보다는 기대에 반응하고 있고, 기업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는 트리거가 되고 있습니다. 저금리와 유동성, 그리고 중앙은행과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서 시장에 대응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해서 인버스를 타는 식의 역방향 베팅은 권하지 않습니다. 예전 고점에 왔으니 또 떨어질 것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나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논리는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14. 주식시장 분석하는 남자 채널을 구독해 주시고, 좋아요와 알림 설정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제 채널에 올렸던 영상들 중에도 지금 보셔도 도움이 되는 영상이 많으니 시간 나실 때 한번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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