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전태룡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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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초 국내 증시(코스피)는 연봉 꼬리와 음봉 가능성으로 조정 국면이 우려되고, 미국 증시도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해 불안하다는 진단.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024년 8월 이후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해 역배열 초입으로 보며, 미국 투자 시 초반 자리잡기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 코스피 오리엔트바이오, 코스닥 골드센추리·오리엔트전공 등 이슈 종목을 언급하며 자사 앱 시그널(보유)을 소개. 제주항공은 단기 회복이 어렵다고 보고 클로버는 AI·로봇 이슈로 보유 관점이라고 언급하나 추천은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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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2025년 첫 영상인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는 우리나라 증시가 상승을 해 줘야 하는데, 일단 가볍게 국내 시장에 대한 전망부터 해 보겠습니다. 지금 서학개미라고 해서 우리나라 증시의 자금이 미국 증시로 이동하고 있는데, 미국 증시에 대한 전망도 같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어제 영상에서 말씀드렸듯이, 2024년 글로벌 증시는 상승했지만 우리 코스피는 하락했습니다. 1월부터 12월 23일까지의 흐름을 보시면, 내일 열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제는 종가라서 큰 의미가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연 차트로 보면 하락했던 우리 증시가 음봉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만약 내일 시가가 연 차트에서 2,300~2,400포인트를 지지하지 못하고 윗꼬리를 달고 아래로 밀리면, 연 차트상 다시 음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코스피는 조정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올라갈 수 있는 펀더멘털, 즉 실적 측면의 좋은 재료가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코스닥은 어제 제약주가 상승하면서 연말 마지막 날 양봉을 만들었지만, 연 차트상에서는 꼬리를 달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런 꼬리를 달았는데, 내년 초반에 꼬리를 달고 올라가는 양봉을 보여주지 못하면 음봉 압력이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25년 초반에는 시장에 대한 우려와 조심스러운 포인트들을 체크하셔야 합니다.
미국 증시도 어제 조정을 받았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낙폭과대 매도가 나오는 모습이었지만, 장기 추세로 보면 올해부터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꼬리를 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 증시도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시장에 지쳐서 미국에 자금을 막 투자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잘못하면 한국 시장에서 한 대 맞고 미국에서 또 한 대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꼬리를 달고 상승해 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그 포인트를 확인한 뒤 2025년 첫 거래일의 종목과 업종을 보셔야 합니다.
나스닥은 윗꼬리를 길게 달았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해 줘야 하는데 돌파하지 못하고 고점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증시가 안 좋았으니 미국 투자로 성과를 내야 한다고 무작정 생각하실 수는 있지만, S&P500도 이런 모습입니다.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한다면 경제가 좋아질 펀더멘털이 있어야 하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따라 다시 상승할 펀더멘털이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 흐름에서는 눈치를 보는 모습입니다.
반도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미국 AI 반도체, 엔비디아의 지표들이 미국 시장을 끌고 왔습니다. 그런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보면 작년 8월부터 지금까지 박스권입니다. 이 박스권의 전고점을 돌파해 줘야 하는데 돌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락 중이고, 옆으로 횡보하면서 모든 지표와 가격이 배열을 정리해 줘야 하는데 여기서도 초반에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도체가 역배열 초입이라 좋지 않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미국 증시에 자산을 처음부터 투자할 것이 아니라, 초반에 어떻게 자리를 잡는지 확인하고 접근하셔야 합니다.
2025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드리면 좋겠지만, 연 차트와 장기 흐름상 자리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마감됐습니다. 바로 즉시 치고 올라가지 못하면 매도가 나오고 살짝 흘러내릴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제가 실시간으로 매수·매도 시그널을 드리는 어플을 보면, 어제 미국 숏 하락 때 수익이 나는 종목이 6%, 4.5% 상승을 해 줬습니다. 이제 다시 레버리지 상품이 오를 수도 있는데, 그러려면 방금 공부한 포인트를 보고 지수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작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씀드리면, 자산운용사들의 수익률 데이터를 보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1등, 2등, 3등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2024년에는 시장이 좋아서 1등이 34%, 10등이 26%였고, 2022년에는 시장이 나빠서 1등이 -12%, 10등이 -22%였습니다. 제가 이걸 설명드리는 이유는, 2024년 1년 기준으로 저희 롱손 매매 기법이 이 1등보다 더 좋은 수익률을 냈기 때문입니다. 롱손 매매 기법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데이터로 다시 한번 입증하고 싶어서 공유드리는 것입니다. 시장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고 공부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고 시장이 꼭 안 좋은 것도 아닙니다.
연초에는 연휴 동안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이 발부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슈 종목들이 나오고 있는데, 제가 이런 종목을 추천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우리가 같이 공부하는 곳에서 체크된 종목들을 추천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플에서 이슈 종목들을 확인하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어플은 유료이기 때문에, 이슈 종목만 보고 판단하시면 수익을 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슈가 되는 테마가 무엇인지 확인하는 용도로만 보시기 바랍니다.
코스피에서는 오리엔트바이오가 상승했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시그널에서 보유 관점으로 나오고 있었고, 점상한가 이후 횡보하다가 장대양봉이 나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즉 내년 초에는 펀더멘털보다 이슈가 되는 종목에서 이런 시세가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코스닥에서는 골드센추리가 2등에 오르고, 오리엔트전공이 보유 시그널로 나왔습니다. 13% 상승했고, 역시 점상 이후 옆으로 횡보하다가 반등을 줬습니다. 정책이나 이슈 같은 부분을 체크하시면 급등 종목도 일찍 포착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주항공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으실 텐데, 이번 무안 사고로 제주항공이 급락했다가 양봉을 만들었지만 단기적으로 회복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런 기회에 악재가 나왔으니 제주항공을 사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단기적으로 끝날 것 같지 않고, 단타로 해결하려다가 물릴 수도 있으며, 오랜 기간 횡보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종목보다는 더 강한 종목을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클로봇은 요즘 AI, 특히 로봇 관련주가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클로봇은 이미 7,000원 이하에서 매수 급소가 한 번 발생했고, 보유 관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이런 부분 때문에 추천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조선 업종도 괜찮긴 하지만, 시장 분위기가 안 좋아서 투매나 매도가 많이 나오면 업종이 좋더라도 수익 내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5년 초에는 시장이 지지되는지, 윗꼬리를 달고 음봉을 만드는지, 아래 꼬리를 달고 양봉을 만드는지 보고 투자 전략을 세워도 늦지 않습니다. 미국은 조정을 줬다가 다시 살리고, 또 조정을 줬다가 다시 살리고 하면서 혹시 다시 올라갈 수도 있지만, 그러려면 전고점 돌파가 분명히 필요합니다. 만약 전고점을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꼬리를 만들며 하락한다면, 한국 시장도 조정을 받을 것이고 미국에서도 크게 한 대 맞을 수 있는 포인트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십시오. 내년 초 오늘 공부한 전략을 메모해 두셨다가, 조건들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았을 때 종목에 대응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반에는 대선주나 대표 인물 관련주의 이슈가 커질 것 같으니, 그런 종목이 궁금하시면 오셔서 같이 공부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시장이 참 애매해서 대응하기 어려운데, 제 어플에서 매수·매도·관망·보유 시그널이 나오니 혼자 판단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기준과 원칙에 따라 매매할 수 있도록 주식 트레이더 어플을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늦게까지 공부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해 모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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