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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에 대비해야 하는 중요한 3일 (나스닥 코스피 TQQQ)

시윤주식 · 2024-09-05 · 유튜브 시청 29,687 · 게시판 조회 6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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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시윤주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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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매매는 시장 하락 추세에서 비중을 줄이고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 8월 말 이후 ISM 비제조업 PMI가 50 아래로 떨어진 점, 미국 실업률이 4% 대로 상승 중인 점을 들어 이번 주 미국 ADP·신규실업수당·ISM 비제조업·9월 6일 고용지표 등 연속 이슈가 단기 충격을 줄 수 있다고 진단. 9월 10일 해리스-트럼프 TV토론 결과와 옐런 재무장관의 유동성(M2) 방향이 향후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봄. 단기 매매는 비중을 줄이고 반등 확인 후 대응, 중장기는 하락 시 분할매수 준비 전략을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단기 매매가 요즘 쉽지 않습니다. 시장이 거지 같다는 생각이 드시죠. 지금 하락 추세니까 거지 같은 겁니다. 저도 여기도 거지 같았고, 여기도 거지 같았습니다.

02. 제가 평소 매매할 때는 계좌에 5천만 원을 두고 보통 4천에서 5천 정도를 씁니다. 한 종목을 살 때는 거의 1천만 원씩 매수하죠. 그런데 지금처럼 거지 같은 장에서도 하루에 4, 5천만 원을 매매하고 한 종목에 1천만 원을 매수한다, 이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거지 같을 때는 비중을 줄이고, 먹는 것도 줄이고, 짧게 먹고, 매수 비율도 평소보다 줄여서 보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03. 단기 매매는 시장을 우상향으로 만들 수가 없습니다. 커다란 대세를 내가 걸리려고 하면 안 됩니다. 시장이 나에게 적응할 수 없고, 내가 시장에 적응해야 하죠. 단기 매매하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계속 비중 조절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04. 오늘 주제는 "충격에 대비하라"입니다. 이렇게만 말하면 다들 제대로 듣지도 않고 "폭락하는 건가요?"라고 묻는데, 그런 말이 아닙니다. 연달아 큰 이벤트들이 옵니다. 벌써 목요일이고, 오늘 한국에서는 GDP가 나왔습니다. 소비는 0.2% 하락했습니다.

05. 중요한 건 오늘 밤 저녁 9시부터 발표되는 미국 이슈들입니다. ADP 비농업 고용 변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봐야 합니다. ISM 비제조업 PMI는 비제조 부분의 경기 상황을 보여 주는 종합 지수로, 기업 활동, 신규 주문, 고용, 공급자 납기를 바탕으로 계산됩니다. 이 수치가 50을 넘으면 비제조 경기가 호황, 50 미만이면 위축을 뜻합니다.

06. 차트를 보면 2020~2021년 우상향을 하다가 쭉 내려와서 지금은 횡보하고 있습니다. 횡보 안에서도 50 위아래로 오르내리고 있고, 이번에는 5 이하로 연속해서 내려온 모습이 보입니다. 오르고 내리는 건 괜찮지만, 추세적으로 내려간다면 좋은 모습이 될 수 없습니다. 지금 시장은 그런 추세가 만들어지느냐 안 만들어지느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07. 7월 지수는 예측치 그대로 51.4가 나와 50을 넘었습니다. 이번에는 51.3을 예측했습니다. 예측치보다 좋게 나오면 좋은 것이고, 예측치보다 낮게 나오면 문제가 됩니다. 6월에는 52.6을 예상했는데 48이 나왔습니다. 0.1, 0.2도 아니고 약 4포인트가 내려가고 50 이하로 떨어졌죠. 이런 경우 단기적으로 하락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08.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중요합니다. 예상치보다 많으면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9월 6일 금요일의 비농업 고용 지표는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고용과 실업률 지표를 봐야 하고, 그중에서도 딱 하나만 본다면 실업률입니다. 금요일 저녁 9시 30분에 나옵니다.

09. 실업률을 길게 보겠습니다. 실업률은 증가하고 다시 고용이 늘면서 내려가고, 또 증가하고 내려가는 흐름을 반복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에 엄청나게 올랐던 때는 코로나 팬데믹 직후입니다.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했지만, 돈을 엄청나게 풀어서 빠르게 경기 침체를 벗어났습니다. 풀린 돈으로 기업들이 투자하고 고용하면서 침체가 빨리 끝났죠.

10. 중요한 것은 실업률이 늘어날 때는 침체가 작든 크든 항상 왔다는 겁니다. 증시도 하락했습니다.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가던 시기, 리먼 사태 전 세계 경제 위기 때 미국 실업률이 올라가는 추세를 보였고, 이후 실업률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경기 침체와 증시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11. 코로나 이후에는 다시 고용률이 늘어 거의 완전 고용 수준이었습니다. 3% 대를 유지하다가 최근 들어서는 4% 대로 점점 올라오고 있습니다. 3.7, 4.1, 4.3으로 계속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지난번에 실제 수치가 예측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증시에 충격이 왔었습니다.

12. 이번에는 예측치를 지난번 실제보다 0.1% 낮게 잡았습니다. 4.2 또는 4.1로 예측했는데, 예측치에 맞거나 낮으면 좋고 증시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4.4처럼 예측보다 많이 나오면 다시 한 번 단기적인 충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13. 왜 장기가 아니라 단기적으로 말씀드리느냐 하면, 추세가 다시 올라가서 경기 침체로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시발점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3개월, 6개월 지나서 보면 여기가 시발점이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추세가 올라가는 것은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14. 역사적으로 실업률이 4% 이하로 이렇게 낮았던 때는 드뭅니다. 코로나 직전 잠시 내려갔던 때를 빼면, 최근 20~30년 안에 4% 이하를 계속 유지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지금 실업률은 아주 좋은 상태에서 살짝 올라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추세를 더 확인하기 전까지는 당장 안 좋으면 단기적으로 본다는 겁니다.

15. 금요일에 이런 이슈가 있고, 다음 주에는 미국 대선의 중대 고비인 TV 토론이 있습니다. 해리스와 트럼프의 TV 토론이 9월 10일에 열립니다. 지난번 바이든과 트럼프의 토론 이후 분위기가 급격히 트럼프 쪽으로 올라갔고, 트럼프 피격 이후에도 지지가 급격히 올라갔습니다. 그때 시장은 내려갔습니다. 당선 이후에는 다시 상승했죠. 지금 흐름은 그때와 다릅니다. 누가 당선되든 그 다음에는 상승장으로 갈 가능성이 큰데, 그 전까지는 시장이 트럼프보다 해리스를 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토론 이후 분위기에 따라 또 한 번 충격이 오거나 반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16. 이게 왜 중요하냐면, M2 통화량 때문입니다. 미국이 돈을 풀면 증시도 오르고 경제도 오르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조금 좋지 않아도 통화량을 늘려서 증시를 계속 올려 줄 수도 있고, 버블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 M2 통화량입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돈을 풀었고, 그 통화량이 몇십 년 치를 한꺼번에 풀 정도로 엄청났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때 증시가 폭등했습니다. 이후 조정을 받았고, 지금은 다시 야금야금 풀고 있습니다. 전고점을 돌파할 만큼 급격하게 풀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간을 보는 단계입니다.

17. 이 돈을 푸는 사람은 미국 재무부 장관 옐런입니다. 얼마나 풀지를 결정하는 사람이죠. 옐런이 마음먹고 돈을 풀면 증시가 다시 올라가고 부동산도 폭등할 수 있습니다. 옐런은 토론도 보고, 분위기도 보고, 지지율도 보면서 점점 본인의 의중을 말과 행동으로 드러낼 겁니다.

18. 지금까지 전 세계가 FOMC와 파월의 입을 중요하게 봤다면, 이제부터는 옐런의 입이 중요한 시기가 옵니다. 옐런이 얼마나 풀지, 긴축을 할지, 조금 풀지, 많이 풀지에 따라 증시가 반응할 겁니다. 옐런의 노선이 그 입에서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풀어서 민주당, 해리스의 힘을 실어 주느냐, 아니면 조금 있다가 트럼프의 힘을 실어 주느냐에 따라 시장 반응이 다릅니다. 해리스 쪽에 힘을 실어 주면 당장 증시에는 긍정적이고, 트럼프 쪽이라면 당장 증시에는 힘이 없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가 당선되고 나서 돈을 풀 수도 있습니다.

19. 오늘 밤부터 금요일, 다음 주 화요일까지 이슈가 줄줄이 있습니다. 이슈가 있으니 폭락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둘, 세 개의 이슈 다음에 안 좋게 나오면 하락 가능성이 있다는 겁니다. 충격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그러니 지금은 몸을 사릴 필요가 있습니다.

20. 중기·장기 매매는 조금 눌렸을 때 반등을 보고 들어가면서 야금야금 사도 괜찮다고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단기 매매를 하면서 여기서 몰빵을 쳐서 내일 바로 반등을 먹겠다고 하면, 안 좋게 나왔을 때 충격이 더 커서 큰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21. 그래서 단기 매매는 비중을 줄이고, 발표가 충분히 나온 다음 방향성이 결정되면 매매해도 늦지 않습니다. V자 반등을 보고 기대감에 들어가기보다는 추가 하락이 더 무섭습니다. 잃지 않는 매매가 더 중요합니다.

22. 같은 말을 해도 다르게 듣습니다. 충격이 오지 않고 좋게 나와서 바로 반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는 겁니다. 혹시 올지도 모를 충격에 대비해야 합니다. 저도 어제 오늘 단기 매매 비중을 꽤 많이 줄여 놓은 상태입니다. 중기·장기 매매는 내려갈 때 오히려 더 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단기와 중장기 전략은 완전히 다릅니다.

23. 반등이 나온다면 그때 단기적으로 따라붙으면 되고, 추가 하락이 나온다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더 내려간다면 더 싸게 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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