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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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 불확실성으로 미국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21일선 터치를 1차 매수 타이밍으로 제시하고 매수 비중은 시청자 판단에 맡김. 10월 마지막 주는 리스크 관리 필요, 연말까지 상승 가능성 높다고 봄. S&P500은 상단 저항에 막혀 있어 하락 가능성도 언급. 원/달러는 1,400원 돌파 가능성을 언급하며 장기 달러 보유 권장. 비트코인·이더리움은 바닥권으로 보고 홀딩, 기회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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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 원 수익이 나고 있고, 오른쪽 IS 계좌는 3,200만 원 수익, 두 번째 미국 직계 계좌는 2,400만 원 수익 중입니다. 여기에 이더리움 300만 원 손실을 더해도 현재 기준 총 4억 4,400만 원 정도 수익 상황입니다. 이번 주 미국 주식을 보면 미중 갈등 불확실성이 다시 커지는 움직임이 느껴집니다. 어제 미국이 중국 하이테크 수출 대안으로 관세뿐 아니라 미국산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수출 통제까지 검토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나스닥이 1% 정도 하락했습니다.
미국 정부 셧다운 악재도 있지만, 여러분이 가장 집중해서 봐야 할 악재는 미중 갈등입니다. 과거를 공부해 보면 언제 매수 비중을 높여야 하는지 알 수 있는데, 그 체크포인트는 10월 12일 영상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아직 못 보신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10월 23일이고 미중 갈등은 10월 31일 정상회담 전까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미국과 중국이 더 나은 협상을 위해 서로 카드를 꺼내며 기싸움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습니다. 여기서 의미 있는 갈등 완화가 나오면 좋겠지만, 양국의 입장 차이가 워낙 커서 올해 안에 협상이 진행될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중국과 미국 모두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에 둘 다 사태를 오래 질질 끄는 것은 원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이번 이슈는 중단기적인 것이고 기회로 바라보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제 영상에서 10월 마지막 주까지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0월 계절성, 그리고 써머 랠리 계절성과도 연결되는 구간이라, 10월 마지막 주에 더 오르더라도 그 전에 무리해서 들어갈 필요는 없다고 공유드렸습니다.
관련 자료를 하나 더 보면, 6월부터 9월, 그리고 현재 10월까지 거의 5개월 연속으로 101일 이동평균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과거 이런 경우 10월에 조정이 올 가능성이 60% 정도였기 때문에, 마지막 주에 무리할 필요가 없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다만 11월과 12월, 즉 4분기에는 더 상승했다는 데이터도 있습니다. 10월에 하락하든, 11월이나 12월에 하락하든, 몇 개월 연속 상승했으니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기 마련이고 언젠가는 웅덩이가 파일 것입니다. 경기 침체나 인플레이션 재발 같은 예상치 못한 위기가 아니라면 매우 좋은 웅덩이 분할 매수 기회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이에 대비해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10월 마지막 주는 미국 주식 실적 시즌과 겹칩니다. 오늘 새벽 테슬라가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은 예상치를 상회하며 잘 나왔지만 영업이익과 EPS는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그동안 워낙 부진했던 테슬라인 만큼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차트상으로 실적 발표 후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는데, 역시 단기 예측은 무의미한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실적 발표 후 약 4% 하락 중입니다. 최근 실적 발표 기업들의 주가 흐름을 보면, 실적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에도 주가는 그 이상으로 크게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유는 그동안 몇 개월 연속 많이 올라 밸류에이션이 높아졌고, 매수하기에 부담이 느껴지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매수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S&P500을 보면 중장기 상승 추세의 상단 저항선에 부딪혀 있고, 이 저항을 뚫지 못하고 계속 막히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최악의 경우 50% 하락장 가능성도 언제나 열려 있고, 차트상으로도 S&P500이 6,000포인트, 혹은 5,000포인트까지 열려 있습니다. 가능성이 낮더라도 이런 최악의 경우를 항상 생각해 두고 염두에 두고 대비하셔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50% 하락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 수준이 바로 2022년 하락장 최저점 부근입니다. 그런데 그 2022년 최저점 부근이 제 첫 번째 미국 직계 계좌의 매입 평단가입니다. 즉 미국 주식이 최악의 경우 50% 하락하더라도 첫 번째 미국 직계 계좌는 마이너스로 진입할 수는 있어도 큰 계좌 손실로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노아의 방주, 즉 현금 비중을 잘 가지고 있다가 이런 최악의 상황이 왔을 때 3년 전처럼 과감히 매수한다면, 오히려 자산이 훨씬 빠르게 불어나는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악의 경우를 대비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평단가가 높은 분들은 하락을 견뎌내셔야 합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저도 이전에 다 맞으면서 지금까지 올라왔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제 관점은 이렇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언제든 차익 실현이 잠깐 나올 수 있고, 웅덩이 가능성도 평소보다 높은 구간입니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결국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 관점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중 갈등에 따른 하락으로 웅덩이 매매법 1차 매수 타이밍인 21일 이동평균선을 다시 터치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매수 비중은 여러분 스스로 선택하셔야 합니다. 개인마다 나이, 투자 기간,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1차 매수 타이밍은 전고점 근처에서 나오기 때문에 매수해도 되고 쉬어도 됩니다. 1차 매수는 선택 사항입니다.
제가 올해 매수했던 대략적인 타이밍을 말씀드리면, 올해 초와 2월쯤 노아의 방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외쳤고, 그렇게 마련한 현금으로 운 좋게 4월 폭락 때 1억 원어치를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차 매수 타이밍에 웅덩이를 주우며 올해 가장 좋은 타이밍들에서 매수를 진행했습니다. 물론 최저점에 몰빵 매수는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분할 매수를 하면서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고, 그렇게 지금의 자산을 만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단기 기회도 포착할 생각입니다.
1차 매수 타이밍으로 끝날지, 2차, 3차, 4차로 이어질지 단기적인 예측은 누구도 정확히 맞출 수 없습니다. 다만 매일 투자 자료를 보며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더 싸게, 더 많이 매수하는 데 집중할 뿐입니다.
환율이 단기 눌림 후 다시 상승하고 있습니다. 환율이 1,400원을 넘기 전에 한국은행이 이를 악물고 지키고 있는 구간인데, 결국 뚫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원화 가치 하락 영상과 함께 원화를 달러로 바꾸라고 계속 강조해 왔습니다. 10월 10일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단기 눌림이 있을 수 있지만, 그때 환차손을 각오하고서라도 10년 이상 멀리 보면 달러를 보유하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다고 관점을 공유드렸습니다. 주식 수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위기 상황에서 달러는 더 크게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미리 공유드린 내용이니 다들 무사히 환전하셨기를 바랍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지금 환전하는 게 맞는지 고민하다 환전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추세적으로 보면 지금 환율 상승은 이전처럼 급등하는 흐름이 아니라 천천히 오르고 있는 흐름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통화스와프 협상 체결 같은 요인으로 잠깐 1,300원대로 내려갈 수도 있고, 중단기적으로는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0년 이상을 바라본다면 달러 보유가 합리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코인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지금은 세력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기분입니다. 단기 트레이더분들은 대부분 손실 중이실 텐데요. 제 체감상 현재 코인 시장은 약 8~9벨 논멍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코인에 대한 비관론이 너무 많고 다들 고통스러워하고 있으며, 완전한 공포까지는 아니더라도 10벨 논멍 주문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을 기회라고 생각하고 여전히 홀딩하며 더 상승할 것이라는 쪽에 베팅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매수·매도 압력 데이터를 보면 매도 압력이 더 커지는 구간으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과거 매도 압력이 커지기 시작한 지점을 살펴보면, 고통이 조금 더 이어질 수는 있어도 8~9벨 논멍 정도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이클의 비트코인도 짧은 상승 후 몇 달 횡보, 짧은 급등 후 몇 달 횡보를 반복하는 계단식 상승 패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미들을 지치게 만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 지루하고 고통스러운 구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베팅하고 있습니다. 바로 상승할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비트코인 주봉을 보면 50주 이동평균선에 닿으며 "상승장 끝났다, 비트코인은 끝났다"는 비관론이 나올 때가 마지막 개미 털기 구간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이 지지선을 지켜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곳이 뚫려 내려가면 투자 심리가 완전히 무너질 수 있고, 요즘은 알고리즘 매매도 많기 때문에 이 선이 깨지면 안 된다고 봅니다.
이더리움도 고통스럽지만 계속 강조해 온 돌파 후 지지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도 마지막 개미 털기가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전고점을 뚫고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다만 이더리움도 이 지지선을 뚫고 내려가면 안 됩니다.
현재 구간에서 절대 매도하지 않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지금 코인은 공포 구간에 진입했고, 곧 극심한 공포 구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위치입니다. 올해 이 정도의 공포는 4월 폭락 때 한 번 있었고, 지금이 올해 두 번째 공포 구간입니다. 작년에는 한 번밖에 오지 않았고, 과거 이 정도 공포 구간은 조금 더 지속될 수는 있어도 결국 바닥 근처였습니다.
실제로 1년 전인 2024년 8월 22일, 비트코인은 공포 구간에 빠졌고 이후 8개월 동안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당시에도 "비트코인은 끝났다"는 비관론이 엄청 많았습니다. 저도 그때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그때도 지금과 똑같은 마인드였습니다. 오를 확률이 높다고 판단되면 기다림, 인내, 버팀이 가장 중요하고, 갑자기 오르는 시기에 이미 탑승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고민드렸습니다. 당시 제 비트코인 계좌도 잠깐 마이너스에 빠졌었습니다. 지금 이더리움처럼요. 1년 넘게 투자했는데 마이너스로 전환된 시기였고, 저도 지루하고 고통스러웠지만 인내했습니다. 결국 비트코인으로 1억 원의 수익을 보았고, 지금 비트코인 가격보다 높은 11만 9,000달러에 분할 매도할 수 있었습니다.
확률적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높은 자산을 골랐다면 인내하며 버텨야 합니다. 미국 주식이 50% 하락할 수 있듯이, 코인은 당연히 더 심한 변동성과 고통이 따릅니다. 그리고 아무리 확률 높은 곳에 투자해도 무조건 돈을 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최악의 경우 손절도 감수해야 하고, 돈을 잃거나 원금이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항상 그 각오를 하고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누군가 무조건 돈을 번다고 하거나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사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공부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몸도 거짓말을 하지 않으며, 투자도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끈기 있게 남들보다 더 오래 지속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입니다. 결국 대다수는 마인드가 무너져서 버티지 못하겠지만, 저는 지금 당장 하락장에 들어갈 확률보다 상승할 확률이 더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도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에도 다시 기회가 오고 있고, 코인은 이미 기회 구간이라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버스는 언제 떠날지 모르니 미리미리 탑승해 두셔야 합니다. 이번 기회가 떠나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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