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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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중심 포트폴리오 전략은 유지하고 큰 전략 변경은 불필요하다는 입장. 수익권 투자자는 차익실현 및 비중 조절을 고민할 수 있으며, 탄력이 더딘 AI 종목은 비중 축소를 고려할 수 있음. 2차전지·화장품 등은 AI 이후 대체 주도주 후보로 언급. SK하이닉스 실적 발표(10월 마지막 주)까지 기다려볼 것을 권유하며, 3분기 실적은 환율 영향으로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시장 전망치는 약 76.9조원(일부는 80조 육박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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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추가로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것은, 우리가 3개월, 6개월 넘게 줄곧 얘기해 온 내용입니다. AI 중심으로 가야 한다, 포트폴리오 전략은 그게 맞다는 이야기를 계속 해 왔죠. 그러면 투자자분들은 이제 고민이 되실 겁니다. 일찍 사신 분들은 반도체도 수익권이실 거고, 소부장도 수익권이실 거예요. 그러면 지금 수익을 보고 있을 때 포트폴리오 전략, 투자 전략을 좀 바꿔야 할까? 차익 실현하고 좀 더 보수적으로 가봐야 하나, 이런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하실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최근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60은 주식, 나머지 40%는 현금이나 금, 채권 같은 다양한 쪽으로 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60 안에서 절반 정도가 반도체, 나머지는 전력 같은 부분이라고 말씀드렸죠. 사실 지금 단계에서 투자 전략의 변경은 크게 필요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AI가 주춤했을 때 치고 올라갈 쪽은, 2차전지가 대항마가 될 수도 있고, 화장품이 대항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두 가지에 대해서는 지금 비중을 바꿀 수는 있겠죠. 10%에서 20% 사이 정도가 적당해 보입니다.
만약 수익권이 아니신 분들은, 이 종목을 기다려서 AI 종목군 내에서도 순위권이 좀 밀려 있는 친구들을 보셔야 합니다. 어제 같은 장으로 보면 계속해서 밀리는 종목들이 있죠. 반등이 나왔을 때도 빠릿빠릿하게 움직이지 못하는 종목군은 약간의 비중 조절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건, 지금 많이 내린 건 맞습니다. 그러면 다시 반등이 왔을 때 무엇이 가장 먼저 치고 올라갈 것인가. 보통은 지금 힘이 좋은 친구들이 더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지금 장사를 잘하는 친구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잘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또는 주성엔지니어링, 삼성전기 같은 종목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아직까지 투자 전략의 변경이 필요 없다고 봅니다. AI 중심 안에서도 차트상으로 볼 때 다른 종목군에 비해 탄력이 조금 더딘 종목들은 비중을 조금 조절해 보시고, 이 흐름이 너무 불안하다 하시는 분들은 2차전지 같은 쪽으로 대피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저는 SK하이닉스 실적은 그래도 기다려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문제가 되었던 건, 실적이 너무 좋을 거라고 기대를 많이 하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우리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경우가 많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떨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죠. 지금 같은 경우는 3분기 실적이 환율 영향 때문에 좀 안 좋을 거라는 건 이미 삼성전자 때부터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전에 이미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때 다시 한번 물량을 기대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보다는 하이닉스 실적까지는 조금 더 바라보자는 의견을 드려 보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시장 전망치는 76조 9천억 원, 약 77조 원 정도입니다. 환율 등 여러 변수로 한때 70조 원 후반 초반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80조 원에 육박할 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10월 마지막 주에 실적 발표가 있는데, 오늘부터 보면 딱 2주가 남았습니다. 거래일 기준으로는 약 8~9일 정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SK하이닉스 실적까지는 조금 더 지켜보자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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