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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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0.3%·코스닥 0.4% 하락 속 하락 종목 우세, 외국인 수급 혼조(코스피 콜옵션 매수 등). 미국 PPI 상승 후 연준 0.75%p 인상 전망 우세. 환율 1327원대 상승. 반도체 강세로 삼성전자 6만원 회복, SK하이닉스 등 관련주 상승. 은행주는 실적 부진 우려로 회피 권고. 바이오 종목 급등락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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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식은 역시 길이길이 남는다고 하죠. 안녕하세요. 임대 자 오늘 증시 흐름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오늘 증시 체감 지수는 꽤 나빴는데, 그 이유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0.3% 상승, 코스닥은 0.4% 하락으로, 지수만 보면 보합권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 종목보다 하락 종목이 훨씬 더 많습니다. 소수의 종목만 많이 올랐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오늘 많은 분들이 "나는 좀 떨어졌는데"라고 느끼실 것 같습니다.
그나마 코스피 차트는 괜찮은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2300선을 지지하는 걸 확인할 수 있고, 오늘 잠시 깼지만 아래 꼬리를 달고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바닥을 다지는 흐름이 계속 나타나면서 저점매수 기대감이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수급을 보면, 개인이 2,200억 원 매도, 외국인이 2,600억 원 매수, 기관이 200억 원 매수했습니다.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았습니다. 개인이 1,200억 원 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합쳐서 1,200억 원 이상 매도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대형주 매도가 이어져 오늘 수급은 상당히 나빴습니다. 다음으로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겠습니다.
SK, 현대차, LG, 노벨, 삼성전기, 현대모비스 등에서 순매수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와 IT 두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제 미국에서 PPI가 공개됐는데, 예상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금리 인상 폭이 1%p가 아니라 0.75%p 인상 전망으로 바뀌면서 증시는 잠시 숨 고르기를 했습니다. PPI 발표 전에는 1%p 인상 확률이 7.6%에 불과했지만, 발표 직후 80%까지 급등했습니다. 다만 연준이 물가 안정에 힘을 싣고 있어서, 1%p 인상 확률은 42.8%까지 떨어졌습니다.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1%p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충격적입니다.
환율은 1,327원으로 또 크게 올랐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갈지 주목해야 합니다. 미국 증시는 전체적으로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다우는 0.5% 상승, S&P500은 2% 하락했습니다. 어제 혼조였던 미국 증시는 오늘 선물이 0.2% 소폭 상승하고 있습니다.
선물시장이 조금 이상합니다. 외국인이 처음에는 1조 원 넘게 순매도하는 듯하더니, 장 막판에 거의 다 되돌려 마무리됐습니다. 특이한 흐름입니다. 옵션에서는 외국인이 콜옵션을 크게 매수하고, 풋옵션을 크게 매도하는 모습이 확인됩니다. 지속적으로 외국인이 상당히 매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은 에코프로, 빔, SK, 카카오, 네이버, 한화 등을 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전기, 에코프로, 셀트리온, SK텔레콤 등을 매수했고, 기관은 삼성전기, LG이노텍, 에코프로, 삼성전자, SK, 현대모비스, 삼성SDI 등을 매수했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화요일에는 중요한 뉴스가 있을 예정입니다. 옐런 연준 의장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어, 환율 진정 소식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를 가져볼 만합니다.
코로나 관련 종목은 지속적으로 강세입니다. 새로운 변이 소식이 나오면서 셀루메드가 19%, 디지털 관련주가 14%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변이 이름이 점점 다양해지는 것도 확인됩니다. 부광약품은 10%, 메이지제약은 13% 상승했습니다.
최근 급등했던 SK는 오늘 8.6% 급락했습니다. SK증권이 목표가를 27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크게 낮춘 것이 원인입니다. 여기에 미국 기업의 실적 관련 악재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6만 원선을 회복하며 4% 급등했습니다. 감격적인 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남은 과제는 60일선과 121선입니다. SK하이닉스도 8만 원대로 돌아선 뒤 98,7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차트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 아직 방심은 이르지만 희망을 가져볼 만합니다.
반도체가 오른 이유는 어제 TSMC 실적 발표가 기대보다 나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반도체 공포가 과도했던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은행 업종은 약세입니다. 미국 모건스탠리 실적이 전년 대비 30% 감소해,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가 각각 2% 하락했습니다. 당분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동차 관련주는 계속 강세입니다. 만도는 전동 파워스티어링 누적 생산 5천만 대를 돌파했고, 현대위아도 상승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비엠은 물량 부담과 실적 우려로 하락했습니다. 엔진 관련주인 신운 등도 미국 공급망 이슈와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으로 하락했습니다.
바이오 종목 에스티큐브는 28% 급등했습니다. 면역항암제 임상 성공 소식과 기술 수출 임박 기대감이 원인입니다. 알로이스는 KT 관련 합병 소식과 함께 28% 상승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상장 기업은 상장 첫날 잠시 급등했다가 33,250원에 마무리됐습니다. 처음 참여하신 분들은 좋은 가격에 매수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시황은 여기까지입니다. 항상 함께 공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부터 다음 방송까지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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