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세익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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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결론: 시장을 이기는 투자는 포트폴리오 구성·자산배분·트레이딩 중 포트폴리오 구성이 핵심이며, 감정 통제와 기업 유형별 타이밍 관리가 성공 조건이다. 시장을 이기는 3가지 방법: 포트폴리오 구성, 자산배분, 트레이딩. 자산배분·트레이딩은 성공 사례가 극히 드물고, 피터 린치 등 성공자는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장기 시장수익을 상회했다는 주장. 트레이딩: 10번 중 7번 실패, 3번 대박 구조로 일반인이 감정을 누르고 수학적으로 실행하기 어렵다고 언급. 대중과 반대로 행동해야 하나 실제로는 어렵다는 취지. 기업 유형 분류: 성장주(반도체·배터리 등, 상승기 투자), 사이클주(경기 민감, 상승 국면 진입 시 투자), 세태주(성냥·라이터처럼 쇠퇴, 바닥 반등 조짐 시 투자). 투자 실패 이유: 성장주는 이미 많이 오른 뒤 고점에서 두려움으로 매도 또는 바닥에서 너무 올랐다고 진입 안 함. 사이클주는 저점 실적부진에 매도하고 주가 선행성을 이해 못함. 세태주는 저PBR만 믿고 매수하거나 손절 못함. 3단계 프로세스: ①계좌 수익률을 갉아먹는 종목 정리 ②시장 주도 성장주에 프리미엄을 주고 매수 ③사이클주는 실적보다 5~6개월 먼저 움직이는 점을 감안해 선제 매수. 잘못된 매매 방법: 현재가보다 낮게 매수 대기(강세장 기회 상실), 매도 지정가를 현재가보다 높게 걸기, 10% 익절·10% 손절 기계적 원칙(수수료·세금 고려 시 불리), 이익 종목 매도 후 손실 종목 물타기(잡초에 물 주는 격). 당부: 조급함을 버리고 느긋함을 가질 것, 감정 통제가 시장을 이기는 핵심. ※ 자동자막 기반이며 2021년 12월 영상으로 과거 시점 발언임.
다듬은 글
책 소개와 시장을 이기는 세 가지 투자법
오늘은 『투자에 본질이란 책』을 가지고 시장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이 책은 박세익 유튜브 기자님이 쓴 책입니다. 애널리스트 출신이고,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에서도 활동하셨으며, 지금은 채슬기 자문을 설립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십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법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 두 번째는 자산배분 방법, 세 번째는 트레이딩 방법입니다.
자산배분과 트레이딩은 왜 성공하기 어려운가
그런데 이 세 가지 방법이 모두 성공률이 높은 것은 아닙니다. 2번과 3번, 즉 자산배분 방법과 트레이딩 방법에서는 성공한 사람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어렵기 때문입니다. 자산배분이나 트레이딩을 해서 성공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이 방법으로 성공한 사람은 두 사람뿐이었는데, 모두 수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복잡한 수학으로 시장을 분석하고 감정을 잘 조절해서 트레이딩과 자산배분을 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트레이딩으로 돈을 버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의 심리를 극복해야 한다는 엄청난 난관이 있습니다. 인간의 심리를 극복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시장이 막 오르고 모든 사람들이 다투어 매수할 때, 나도 따라 사고 싶은 마음을 붙잡고 "지금 팔아야 한다"며 과감히 매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주가가 바닥을 칠 때는 "이건 무조건 된다"는 군중의 생각과 달리 "정신을 차리고 이건 아직 아니다"라며 매수를 참아야 합니다. 대중과 반대로 행동하면서, 내 마음속 감정과는 다른 선택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말은 쉽지만 직접 해보면 굉장히 어렵습니다. 공포감에 팔아야 할 때 오히려 버티고, 올라갈 것 같아 사고 싶어 안달 날 때 오히려 주식을 파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수학적으로 감정에 흔들리지 않도록 사고파는 시점을 수학적으로 정하고, 기계적으로 트레이딩을 해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딩에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10번 중 3번만 이기고 7번은 집니다. 3번 벌어서 크게 이익을 얻기 때문에 7번의 실패를 감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반인이 이 방식으로 10번 중 7번 손실을 견디며 세 번째 큰 수익을 기다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실패합니다.
포트폴리오 구성이 시장을 이기는 길
시장을 이긴 투자 대가들 중에서 피터 린치, 필립 피셔, 워런 버핏 같은 인물들이 성공한 이유는 결국 장기적으로 시장 수익률을 꾸준히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포트폴리오를 잘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잘 짜야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포트폴리오를 잘 짜려면 기업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봐야 합니다. 성장 기업, 경기방어 기업(세태 기업), 사이클 기업입니다.
- **성장 기업**: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매출과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배터리처럼 앞으로 더 많이 쓰일 것으로 예상되고 실제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 **세태 기업**: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요가 늘지 않고 줄어드는, 사양길에 접어든 기업입니다. 성냥처럼 라이터에 밀려 사라지는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대표적입니다. - **사이클 기업**: 경기 사이클에 민감한 기업입니다. 건설이 대표적이고, 난방기기처럼 겨울에 매출이 오르고 봄여름에 떨어지는 계절적 사이클이 있는 기업도 여기에 속합니다.
이 책에서는 세 유형별로 투자 타이밍이 다르다고 말합니다. 성장 기업은 주로 상승할 때 투자해야 하고, 사이클 기업은 사이클상 상승 국면에 들어섰을 때, 세태 기업은 계속 바닥을 치다가 반등의 기미가 보일 때 투자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기업 전체도 결국 이 세 부류 안에 들어갑니다. 따라서 이 사이클이 겹치는 투자처를 찾으면 투자에서 크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
그런데 이런 기업에 우리가 선뜻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성장 기업을 보면, 전기차 시대가 열리고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막상 투자하지 못했던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바닥에서 50% 이상 올라 있으니 어떻게 사냐는 생각이 들고, 많이 오른 뒤 단기 고점에서 30~37%가 하락하면 "이제 꺾였다"며 팔아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성장 기업이 고점에서 30% 빠질 때가 손절할 때가 아니라 오히려 매수 타이밍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성장 기업에 투자하지 못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바닥에서 이미 너무 많이 올랐다고 생각하는 것, 둘째, 고점에서 크게 떨어지면 끝났다고 보고 손절해 버리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만 조심하면 성장 기업에 투자해서 큰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사이클 기업을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바닥에서 실적이 부진하고 적자가 이어지니 저점에서 매도해 버리고, 실적보다 먼저 움직이는 주가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 실제 최고점 부근에서 뒤늦게 매수하는 것입니다. 사이클이 올 것을 알면서도 타이밍을 놓치는 셈입니다.
세태 기업은 경기사이클 주식으로 착각해 저점 부근에서 덜컥 매수하고 손실을 보면 두려워서 팔아버립니다. 또 자산가치만 믿고 PBR이 낮으니 자산주라고 생각해서 매수하지만, 자산이 많다고 주가가 무조건 오르지는 않습니다. 매출이 계속 감소하는데도 손절하지 못하고 큰 손실을 키우는 것도 흔한 실패입니다. 결국 세태 기업에서는 돈을 벌 수 없게 됩니다.
장기 성공을 위한 3단계 프로세스
저자는 장기적으로 성공하려면 세 단계 프로세스를 거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1. **첫 번째, 계좌의 수익률을 갉아먹는 종목은 정리하라.** 수익률이 낮거나 마이너스인 종목 중 망해가는 기업이라면 과감히 정리해야 합니다. 2. **두 번째, 시장을 주도하는 성장 기업에는 프리미엄을 주고 사라.** 주가가 많이 올랐다고 "옛날에 더 쌀 때 샀어야 했는데"라며 망설이지 말고, 성장 기업에는 과감하게 프리미엄을 지불하라는 것입니다. 3. **세 번째, 사이클 주식은 5분 늦은 시계 전략으로 대응하라.** 사이클의 정확한 저점과 고점을 맞추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니 "주가가 상승하고 회복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는 생각으로, 조금 늦더라도 사이클 주식을 사라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잘 지키며 투자하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잘못된 매매 방법들
만약 이렇게 해도 실패한다면, 자산배분 전략이 잘못되었거나 잘못된 매매 방법을 쓰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저자가 지적하는 잘못된 매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매수를 현재 가격보다 낮게 걸어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만 원인데 9,500원에 걸어두고 기다리는 경우입니다. 강세장에서는 주가가 계속 오르기 때문에 매수 기회를 놓치고, 오히려 상승 초기 국면을 놓치게 됩니다. 매수할 때는 너무 낮게 걸지 말고, 시장가로 사거나 현재가 부근에서 매수해야 합니다.
둘째, 매도를 항상 현재가보다 위에 걸어놓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가가 만 원인데 10,500원에 걸어두면, 매도 주문이 체결되기 어렵고 주가가 상승하는 중에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매도도 시장가에 팔거나 현재가 부근에서 팔아야 합니다.
셋째, "10% 수익이 나면 무조건 팔고, 10% 손실이 나면 손절한다"는 원칙입니다. 잘 될 것 같지만 결국 실패합니다. 매매할 때마다 수수료와 세금이 붙기 때문에, 손익비가 맞지 않아 손실이 늘어나게 됩니다.
넷째, 수익이 난 종목을 팔아서 손실 종목을 물타기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A 종목은 20% 수익이 나 있고, B와 C 종목은 각각 -5%, -8% 손실이 났다고 해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A를 팔아 B와 C를 물타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피터 린치는 "꽃을 꺾어서 잡초에 물을 주는 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익 종목을 팔고 손실 종목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손실 종목은 정리하고 수익 종목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마지막 당부: 조급함을 버리고 느긋함을 가져라
마지막으로 박세익 저자가 당부하는 말이 있습니다.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면 **조급함을 느긋함으로 바꾸라**는 것입니다. 결국 감정을 컨트롤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주가가 막 오르면 조급해져서 비싸게 사고, 그러다 주가가 내려오면 손실을 보고 맙니다. 반대로 주가가 떨어지면 "주가가 하락하다 이제 다 털고 나가나 보다" 하고 조급하게 팔아버립니다. 그런데 그렇게 팔고 나면 그때가 바닥인 경우가 많고, 다시 주가가 회복되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투자할 때는 항상 조급함을 버리고 느긋함을 가지셔야 합니다. 그래야 시장을 이기는 투자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투자에 본질이란 책』을 가지고 시장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투자 방법, 매매 타이밍 등을 아주 자세하게 적어 놓은 책이라, 지금 같은 시장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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