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창대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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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전력 인프라 강세가 증시를 이끌고 있으며 SK하이닉스·삼성전자는 상승 여력이 크다고 봄. 다만 현재 매수 타점은 아쉽고 소액 진입을 권장하며 소프트웨어(알파벳·아마존·게임주)와 섞어 담을 것을 권함. 환율은 안정 국면, 외국인은 코스피·선물 중심으로 매수 전환, 유가는 80달러 하회가 필요하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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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뿐만이 아니라 SK하이닉스도 이제 마찬가지인데, 둘 다 올라가는 것에는 의심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매수 타점을 잡는다고 했을 때, 혹시 지금 진입을 하신다면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를 매수하면서 같이 보셨으면 하는 것이 있습니다. 단순히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만 사는 게 아니라, 기왕이면 함께 보는 종목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방송을 통해 그 부분을 같이 짚어 보고, 잘 따라오셔서 도움을 받아 가셨으면 합니다. 오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위주로 많이 움직였기 때문에 그에 대해 먼저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대한전선 같은 종목들도 주가가 워낙 잘 가고 있어서, 전력 쪽이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차례 쉬어가는 구간이 나온 뒤에 전력주들이 다시 한번 도약할 가능성도 꽤 높아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전력 인프라 종목들이 잘 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종목들의 강세 흐름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산일전기, 대한전선, 대원전선, 제룡전기 같은 종목들이 있고, 효성중공업이나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 같은 종목들도 모두 신고가를 쓰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역시 강한 섹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력 인프라와 AI 하드웨어 종목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앞으로 추가적인 후발 주자가 누가 될지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는 신고가 랠리가 나왔습니다.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고, 다우산업 같은 경우는 반등이 나왔지만 아직 신고가까지는 아니고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분위기입니다. 나스닥은 신고가를 쓰면서 급등하고 있고, S&P500도 계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간밤에 4% 넘게 오르면서 강력한 반등을 보여 줬습니다.
일본 증시는 휴장 중이어서 내일부터 개장할 것으로 알고 있고, 대만 증시도 분위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신고가를 쓰면서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간밤에 미국에서 마이크론 주가가 엄청나게 올랐다는 점입니다. 하루 만에 11% 넘게 급등했고, 샌디스크도 12% 가까이 올랐습니다. 메모리의 밤이었다고 할 만합니다. 4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 메모리 관련 종목과 반도체 하드웨어 쪽이 워낙 잘 가고 있어서, 지금은 전력 인프라와 반도체 쪽이 사실상 시장의 수급을 모조리 빨아들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반도체와 메모리가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니 한국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코스피가 드디어 7,000선을 돌파했고, 벌써 7,000선 초중반까지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만에 코스피가 5.7% 상승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오르면 8,000선도 내다보는 분위기여서, 기대감이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마찬가지로 전반적인 증시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고 보시면 됩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60만 원을 내다보고 있고, 장중에는 160만 원을 뚫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주가가 100만 원이 안 될 때 200만 원 목표가가 제시되자 다들 어떻게 200만 원까지 가냐고 했었는데, 저는 200만 원이 굉장히 보수적인 가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섯 배에서 열 배까지 갈 만한 종목이라고, SK하이닉스가 무조건 그렇게 간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저력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지금도 SK하이닉스는 말도 안 되게 싸다고 봅니다. 230만 원 목표가도 제시되고 있는데, 충분히 달성 가능한 숫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도 40만 원 목표가가 제시되고 있습니다. 지금 20만 원대 중반인데, 30만 원까지 내다본다면 30만 원을 넘어 40만 원까지도 충분히 달성 가능한 가격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섹터는 솔직히 아직 그렇게 강하다는 느낌은 잘 들지 않습니다. 전력 인프라 정도만 강하다는 느낌이 있고, 전체적으로 괜찮다는 느낌은 아직 들지 않습니다. 매매를 한다고 하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력 인프라 같은 쪽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증시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서 SK하이닉스나 삼성전자, 전력 인프라에 올라타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훨씬 더 잘 갈 것이라고 보이긴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전력 인프라에 올라타는 것은 타점이 조금 벗어난 상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진입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 수 있고 아쉬운 면이 있습니다. 지금 매수하지 마시라는 것은 아니지만, 매수한다면 조심스럽게 소액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냥 들어가기보다는 웬만하면 소프트웨어와 함께 들어가는 것을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지금은 하드웨어가 난리가 나면서 올라가고 있지만, 이것이 영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어느 시점이 되면 자금이 소프트웨어 쪽으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현 구간에서는 당분간 하드웨어가 전성기를 보여 주면서 신고가 행진을 계속하겠지만, 길게 봤을 때는 반도체, 전력 인프라 같은 하드웨어 쪽이 또 다를 수 있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종목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 그 지점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봐야 할 것은 유가입니다. 미국의 유가가 아직 제대로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80달러 아래로는 떨어져야 그나마 안심할 수 있을 것 같고, 솔직히 70달러 정도까지는 떨어져야 유가가 안정권으로 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100달러 근처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이게 계속 높은 상태로 있으면 좋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미국의 전쟁 같은 이슈가 빨리 해결되어야 하고, 특히 유가가 빨리 떨어져야 합니다.
다행인 것은 달러 인덱스가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고 있는데, 환율이 굉장히 많이 안정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달러 인덱스가 급락한 것도 아닌데 환율이 이렇게 안정되는 이유는, 증시 분위기가 좋은 것과 투자 심리가 살아나는 것이 함께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한 달 동안 환율이 쭉쭉 떨어지고 있고, 3개월 추세로 봐도 준수하게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3~5년 추세로 보면 여전히 환율이 높은 것은 맞습니다. 다만 지금 수준은 최근 1,520원 정도까지 보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몇 달 사이에 많이 올랐던 환율이 한 달 만에 안정권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400원 위에서 움직이는 것부터 아직 안정권은 아니지만, 1,500원 초반까지 봤던 것을 생각하면 환율이 꽤 조정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도 1,400원 초반까지 봤기 때문에, 1,400원 아래로 떨어지는지 여부는 지켜봐야 합니다. 가장 다행인 것은 환율이 최고점을 찍고 안정 국면으로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외국인 수급도 중요합니다. 최근 분위기는 코스피 쪽으로만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3월까지는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매도세를 보이면서 뚝 떨어지는 모습이었는데, 4월에는 매도가 멈췄고 5월부터는 다시 유입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4~5월에 외국인 매수세가 확 들어왔다고까지 볼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매도세는 멈췄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닥 쪽도 외국인 매도세가 더 나오고 있지 않고, 2026년 들어서는 매도세가 진정된 상황입니다. 매수와 매도를 오가긴 하지만, 매도가 심각해지거나 매도 물량으로 무너지는 모습은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선물 시장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3월 말부터 외국인 매수세가 선물 시장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4월을 거쳐 5월 초까지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외국인은 코스피와 선물 시장에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고, 코스닥은 아직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고객 예탁금과 신용 잔고도 지속적으로 우상향하는 패턴입니다. 현재 120조 원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어 예탁금은 여전히 높은 상황이고, 신용 잔고도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시장으로 돈이 계속 유입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고, 앞으로도 올라갈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비교하면, 오늘은 삼성전자가 더 잘 갔지만 길게 봤을 때는 SK하이닉스가 더 잘 갈 것이라고 봅니다. HBM 분야에서 패권을 뺏어 왔고 1등 자리도 가져왔습니다. 또 SK하이닉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도 굉장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 75%, 순이익률 62% 정도라면, 선행 PER 3점 중반이나 다섯 배 정도로 보는 것은 사실상 너무 싼 것입니다. 이 정도면 주가가 열 배 올라도 비싼 것이 아닙니다. 1년 전 주가가 40만 원대일 때도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160만 원을 보고 있으니 이미 네 배는 올랐습니다. 열 배라면 400~500만 원까지 가야 하는데, 300~400만 원 정도가 불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계속 가져가시는 것이 좋고, 신규 진입도 못 할 자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감하게 들어갈 만한 타점은 아닙니다. SK하이닉스는 전쟁 이슈 때문에 한번 쉬어가는 구간이 있었는데, 그때 재진입했어야 했습니다. 지금 이 가격에서 돌파 타점으로 잡는 것은 맞지만, 애매한 지점입니다. 이미 보유하고 있다면 당연히 매도할 필요는 없고, 신규로 진입한다면 소액으로만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삼성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둘 중에서는 SK하이닉스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합니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더 높고, PER도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도 매우 매력적인 것은 맞습니다. 영업이익률 50%, 순이익률 40% 중반을 보이고 있는데, 선행 PER 4점 몇 배 수준이면 순이익률 40~42%를 기준으로 열 배까지는 아니어도 일곱여덟 배, 최소 대여섯 배는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삼성전자도 추가 상승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만 보고 가는 것보다 소프트웨어를 함께 가져가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과거 원전이 잘 가고 2차전지가 못 가고 있을 때도 원전만 사실 것이 아니라 2차전지와 섞어서 사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실제로 그랬습니다. 지금 원전은 쉬고 있고 2차전지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지금 하드웨어도 잘 가고 있고 앞으로도 잘 갈 것 같지만, 당분간은 꺾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소프트웨어와 함께 섞어서 공략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한국에서 소프트웨어를 본다면 플랫폼 대장인 네이버, 카카오, 그리고 삼성SDS, LG CNS 같은 종목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주도 괜찮습니다.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결국 갈 만한 기업들인데, 게임주가 먼저 움직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카오, 삼성SDS 같은 종목들은 주가가 지금 엄청나게 움직이는 느낌은 없습니다. 크래프톤 같은 게임주들이 슬슬 고개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2028년까지 턴어라운드를 시키고 있는 단계이고, 차트도 돌려세우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고점 대비 주가가 거의 85% 가까이 빠진 상황이어서 바닥을 쳤다고 봐야 합니다. 과거 100만 원까지 갔던 황제주가 10만 원대 중반까지 떨어졌으니, 이 정도면 충분히 많이 꺾였습니다. 이제 다시 도약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 차트도 조금씩 돌려세우고 있고, 실적 전망도 괜찮습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으로 유명하고, 붉은사막이 나오면서 다시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런 기업들도 관심 있게 볼 만합니다. 저평가되어 있는 W게임즈도 주목해 볼 만합니다. 외국인들이 장기간에 걸쳐 많이 사 모았고,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낮고 마진율은 높으며, PER과 PBR도 낮습니다. W게임즈는 굉장히 알짜입니다. 펄어비스,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모두 좋아 보이지만, W게임즈도 만만치 않은 알짜 종목입니다. 추가 상승을 두드러지게 보여 줄 수 있는 종목입니다. 시가총액은 1조 2천억 원 정도이고, DDI 자녀 지분을 전량 취득해 이중 상장 할인 요소도 해소된 상황이라 목표가 상향이 계속 이루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재도 주가가 오르고 있고, 랠리가 더 나와 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입니다.
다만 소프트웨어를 본다면 저는 한국 주식보다 지금 단계에서는 미국 주식이 더 매력적이라고 봅니다. 플랫폼 대장으로 보면,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에 해당하는 것이 지구상에서는 알파벳입니다. 유튜브와 구글을 안 쓰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소프트웨어 종목들의 주가가 못 가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을 계속 쏟아 붓기만 하고 회수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데이터센터 투자는 나중에 회수하면 돈을 벌 수 있는 투자지만, 당장은 답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알파벳은 돈이 많고, 계속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으며, 구글과 유튜브의 성장이 워낙 뛰어나서 함부로 막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의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들도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 팔란티어, 오라클, 세일즈포스, 인튜이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가가 대부분 좋지 않습니다. 오라클은 현금 흐름이 안 좋아서 바닥을 치고 반등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알파벳과 아마존만 신고가를 쓰고 있습니다. 알파벳은 돈이 빵빵하고,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해도 돈을 많이 벌고, 본업이 크게 흔들리지 않으니 다른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무너질 때 덜 무너지고, 하방 지지를 해 줍니다. 올라갈 때는 먼저 가는, 전형적인 대장주의 양상입니다. 알파벳이 주가를 한두 배 올릴 때쯤이면 다른 소프트웨어들도 쭉쭉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알파벳과 아마존이 대장이고 먼저 신고가를 썼기 때문에, 지금 정도에서는 알파벳을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소프트웨어 대장은 알파벳이고, 지구상에서 대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매를 한다면 지금 구간부터 알파벳을 1순위로, 아마존을 2순위로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이후 팔란티어나 오라클을 보셔도 되고, 마이크로소프트나 세일즈포스, 인튜이트까지 봐도 됩니다. 알파벳과 아마존이 쭉쭉 올라갈 때쯤이면 네이버, 카카오, 게임주도 움직일 것입니다. 그전에 먼저 움직일 만한 종목들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많이 가니까 그냥 따라잡는다는 생각도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따라잡아도 수익이 날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만 잡기보다는 소프트웨어와 섞어서 가져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갈 수 있는 모멘텀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만 사도 수익 내기가 수월한 장세이지만, 이런 장세에서 해당 종목이 없으면 소외될 수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를 사더라도 소프트웨어와 함께 사는 전략을 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강력하게 베팅하기에는 SK하이닉스는 이미 구간이 좀 지나가 버렸습니다. 이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매를 전개할 때는 환율이 안정되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코스닥 쪽이 안 가고 있어서 아쉬울 수 있지만, 지금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워낙 강력하고 매력적인 주식이라 돈이 이쪽으로 몰리고 있으니, 다른 쪽이 소외되는 것은 당분간 어쩔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코스닥도 낙수 효과를 받을 때가 됐다고 봤지만, 그러려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돈이 더 들어가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여전히 싸다 보니 계속 들어가고 있어, 코스닥으로 돈이 넘어가는 것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고점까지 쭉 가서 소강 상태가 되어야 다른 쪽으로 넘어갈 텐데, 당분간은 그럴 것 같지 않습니다. 계속 올라갈 것 같고 멈출 것 같지 않습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외국인 수급까지 들어오면 400만 원, 500만 원까지 가는 것도 꿈은 아니라고 봅니다. 400만 원까지 못 간다 하더라도, 지금 160만 원 정도에서 300만 원 가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00~230만 원은 쉬울 것 같고, 300만 원도 충분히 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잘 가 준다면 400만 원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지금 구간에서 본다면 300만 원 정도만 가져가도 나쁘지 않다고 보여요. 마진율이 워낙 좋고, PER도 절대적으로 지금 너무 싼 상황이니까요.
그래서 이런 점을 가만히 보면, W게임즈보다도 PER이 낮습니다. 지금 SK하이닉스가 어마무시한 수준이에요. 이런 포인트를 잡으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다음 시장에서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단순히 반도체만 보기보다는 소프트웨어와 믹스를 해 보시길 권합니다. 반도체도 계속 갈 것 같아요. 이 점을 특히 강조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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