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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18일 코스피 7,200 찍고 346P 대폭락! "랠리는 끝났다?" 외인 매수 중단·개인만 1.2조 매수🚨

Chart Chill · 2026-08-18 · 유튜브 시청 17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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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S&P500#나스닥#현대차#알테오젠#에코프로#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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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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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7,216까지 올라 7,200선을 노렸으나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차익실현·기관 매도로 346포인트 급락해 6,869.83으로 마감. 전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강세(+1.64%)와 달리 미국 다우·S&P·나스닥은 소폭 하락. 외국인 순매수 둔화, 개인 1.2조 순매수, 기관 1.2조 순매도, 프로그램 순매도 1.29조. 변동성지수 V코스피는 55 이상 유지. 환율은 큰 방향성 없이 마감.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개장 직후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9.83포인트(2.15%) 오른 7,127.77로 출발해 17거래 만에 다시 7,000선을 밟았습니다. 곧이어 7,216.62까지 치솟으며 지난 방송이 남겨둔 22.06포인트의 간격을 훌쩍 넘어섰고 7,200선을 정조준했습니다. 하지만 마감 무렵에는 108.11포인트(1.5%) 내린 6,869.83으로 미끄러지면서 하루 만에 346.79포인트를 통째로 반납했습니다. 이 반전의 중심에는 장 초반 상승장을 이끌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었습니다.

02. 전날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03.96포인트(1.64%) 오른 12,621.01로 마감하며 반도체 훈풍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다우존스는 272.63포인트(0.51%) 내린 53,459.78, S&P500은 40.70포인트(0.52%) 내린 7,745.06, 나스닥은 84.xx포인트(0.32%) 내린 26,644점으로 나란히 물러서며 장을 마쳤습니다. 반도체만 웃고 나머지 지수는 숨을 죽인, 이 엇갈린 미국장의 온도차가 오늘 코스피 반전의 씨앗이었습니다.

03. 그 씨앗을 타고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3% 가까이 오르고 SK하이닉스는 7% 안팎까지 치솟았지만, 오전 중반을 넘어서면서 매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결국 2.00% 내린 26만 9,000원으로 하락 전환해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채 166만 6,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금요일 8.36% 급등했던 현대차도 3.53% 내린 43만 7,000원으로 상승분 일부를 다시 내줬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대형주가 나란히 방향을 트는 순간, 코스피 전체가 함께 무너졌습니다.

04. 코스피 백은 120.88포인트(1.41%) 내린 8,430.43, 코스피200은 16.18포인트(1.47%) 내린 1,082.00, KRX 300은 492.07포인트(2.50%) 내린 19,215.54, KRX100은 258.10포인트(1.48%) 내린 17,131.22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 지수일수록 낙폭이 더 가팔랐습니다. 코스피 하루 거래대금은 29조 6,447억 원으로, 지난 방송 때의 26조 7,300억 원보다 오히려 늘었습니다. 매물 소화와 수급 충돌이 그만큼 컸다는 뜻입니다.

05. 코스닥 종합은 30.45포인트(3.52%) 내린 834.20으로 850선 아래로 밀렸고, 코스닥150도 54.65포인트(3.65%) 내린 1,441.30을 기록했습니다. 4월 넘게 하락하던 알테오젠은 오늘도 4.78% 내린 29만 9,000원으로 밀리며 낙폭을 키웠고, 에코프로도 6.62% 내린 8만 7,400원까지 주저앉으면서 코스닥 대형주 전반이 흔들렸습니다.

06. 코스닥 수급을 보면 개인이 4,547억 원을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지만, 외국인이 205억 원, 기관이 4,165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눌렀습니다.

07. 첫째, 종목 흐름입니다. 코스피 상승 종목은 195개, 하락 종목은 682개로 지난 방송(상승 677, 하락 204)과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코스닥도 상승 372개, 하락 1,288개로 지난번(상승 904, 하락 741)보다 훨씬 나빠졌고, 두 시장의 낙폭 격차마저 벌어졌습니다.

08. 둘째, 수급입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367억 원 순매수에 그치며 지난 방송까지 이어지던 매수 기조가 사실상 멈췄습니다. 대신 지난 방송에서 매도를 크게 줄였던 개인이 1조 2,194억 원을 순매수하며 낙폭 방어에 나섰습니다. 반대편에서는 기관이 1조 1,986억 원을 팔아치웠고, 그중 금융투자가 8,668억 원 매도를 주도했습니다.

09. 셋째, 선물 미결제약정입니다. 지난 방송이 153,146계약까지 줄었다고 짚었던 코스피200 선물 9월물 미결제약정은 오늘 151,211계약으로 한 번 더 줄며 청산 흐름이 이어졌습니다. 선물은 1.88% 내린 1,078.25에 마감했고, 1,097.5 콜옵션은 13.07% 급락한 52.55, 같은 행사가 풋옵션은 8.79% 오른 66.80을 기록하며 지수 하락에 베팅한 쪽이 웃었습니다.

10. 지난 방송이 이미 예고했던 신호도 있었습니다. 연속 상승 랠리 동안에도 55선에서 내려오지 않던 변동성 지수 V코스피는 오늘 3.00% 오른 56.97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이 그 랠리를 끝까지 믿지 못했던 이유가 오늘 실체로 드러난 셈입니다.

11. 프로그램 매매도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차익거래에서 942억 원, 비차익거래에서 1조 1,946억 원이 각각 순매도되면서 코스피 전체로 1조 2,887억 원의 프로그램 순매도가 나왔습니다. 지난 방송의 순매도 859억 원보다 훨씬 큰 규모로, 단기 급등에 대한 차익 실현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졌다는 뜻입니다.

12. 유동성 지표에서도 온도차가 보입니다. 고객 예탁금은 100조 683억 원으로 919억 원 늘어 지난 방송이 예고했던 100조 원 고지를 넘어섰지만, 증가폭은 지난 방송의 2조 475억 원에 크게 못 미쳤습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0조 9,262억 원으로 5,750억 원 불어났습니다. 지난 방송의 3,800억 원 증가보다 커서, 조정 속에서도 빚투 매수세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반면 미수금은 9,130억 원으로 113억 원 줄었고, 선물 예수금은 42조 1,800억 원으로 3,805억 원 늘며 지난 방송에서 이틀째 줄던 흐름과 반대로 돌아섰습니다.

13. 해외로 눈을 넓히면 이번 조정이 반도체 업종에 국한된 흐름이라는 것이 확인됩니다. 닛케이225는 759.52포인트(2.54%) 내린 67,460.73으로 코스피보다 더 크게 흔들렸습니다. 반면 상해종합은 0.19% 오른 3,990.30, 홍콩 항셍은 0.23% 오른 25,511.84로 오히려 소폭 상승했고, 선전종합만 0.45% 내리며 방향이 갈렸습니다. 반도체 비중이 낮은 중화권 지수는 대체로 보합권에서 버텼고, 반도체 의존도가 높은 한국과 일본만 함께 흔들린 하루였습니다.

14. 오후 4시 10분 기준 미니 S&P500 선물은 0.40% 내렸고 미니 나스닥 선물은 0.75% 밀렸습니다. 간밤 미국 3대 지수가 이미 소폭 하락 마감한 데 이어 다음 미국장에 대한 경계 심리까지 오후 낙폭을 키운 것으로 보입니다. 환율은 원달러가 소폭 내린 채 큰 방향성 없이 마감하며, 오늘 하락의 중심 서사에서는 비켜나 있었습니다.

15. 다만 신용융자 잔고가 조정 속에서도 5,750억 원 늘어난 대목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빚투 매수세가 이번 조정에서 물러서지 않았다는 뜻이면서, 동시에 반도체 대형주 약세가 다음 거래일까지 이어진다면 레버리지 청산 압력이 낙폭을 더 키울 수 있는 잠재 변수이기도 합니다.

16. 오늘을 되짚어 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강세를 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상승을 이끌며 지수를 7,200선까지 밀어올렸습니다. 하지만 5거래일 연속 랠리 이후 단기 차익 실현 욕구와 기관 매도 물량이 정확히 그 반도체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지수가 통째로 반납된 하루였습니다. V코스피가 여전히 55선을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이 이 반전을 예고하고 있었습니다.

17. 다음 거래일까지 확인할 변수는 세 가지입니다.

18. 첫째, 151,211계약까지 줄어든 코스피200 선물 미결제약정이 추가로 청산되는지, 아니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으로 돌아서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19. 둘째, 오늘 1조 2,194억 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방어한 개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는지, 그리고 사실상 멈춰 선 외국인의 순매수가 다시 살아나는지가 관건입니다.

20. 셋째, 오늘 56.97까지 오른 V코스피가 다음 거래일에도 50선 후반에 머무는지, 아니면 지수 반등과 함께 다시 낮아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21. 지난 방송이 남긴 질문 가운데 미결제약정, 상승 종목 수, 외국인 수급은 오늘 모두 답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그 답이 가리키는 곳은 결국 지난 방송이 가장 먼저 의심했던 자리, 55선을 넘나들던 V코스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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