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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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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의 경제한방] 미국의 더블딥, 나스닥 폭락이 그 시작이다 (ft 김영익)

KBS 경제한방 · 2020-09-17 · 유튜브 시청 20,709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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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금리#코스피#S&P500#현금#헤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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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더블딥 우려 속 한국 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을 다룬 2020년 9월 영상. 결론: 미국 더블딥 가능성이 커 나스닥·S&P 급락(약 15%)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대선 전까지 현금 비중을 높인 관망이 바람직하다는 입장. 미국 경제: 3분기 회복 후 4분기 회복 속도 둔화 전망. 소비심리는 6월 정점 후 7~8월 하락, 소비 비중 약 70%라 소비가 핵심 변수. 가계 재충전 통계 및 부양금 효과 약화 언급. 한국 경제: 수출 의존 구조이나 대미 수출 비중 약 24%, 중국 비중이 커 상대적 충격은 제한적. 가계부채 GDP 대비 약 100% 수준으로 소비 여력 제약. 잠재성장률은 1%대로 하락 우려. 경기 국면: 2017년 9월~2020년 5월 31개월 경기 수축, 5월이 저점으로 판단. 장단기 금리차 개선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성장 개선 기대. 주식 시장: 코스피 적정 주가 약 6280 추정, 현재 대비 고평가 판단. 장기 주가 상승률은 명목 GDP 성장률(약 3~4%) 수준으로 제한 전망. 보유 주식 비중 유지 또는 조정 시 분할 대응 권고. 현금·대체자산: 현금 비중 약 60% 유지 권고, 인플레 대비 금 보유는 장기적으로 유효하나 단기 과열 우려. 금 가격은 약 2060달러 고점 후 1500달러대 등락 중. 리스크: 대규모 재정지출 누적에 따른 부채 확대, 3년 후 인플레이션 재충격 가능성.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세요, 경제한방입니다. 더블딥이 올 수 있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한국 경제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얘기도 있는데요. 서강대 경제대학원 김영익 교수님을 모시고 말씀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03. 더블딥은 이미 시작됐다는 말이 있던데, 이게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줄지, 전 세계나 미국 경제 수준에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미국 경제가 1분기에 마이너스 성장을 했다는 얘기가 있었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연휴 때문이라 해도 차이가 너무 컸으니까요.

04. 예, 그래서 3분기에는 회복되겠지만 4분기에는 회복 속도가 많이 둔화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3분기 경제지표가 올라갔다가 4분기에 떨어지는데, 2분기 정도는 아니니까 2분기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에서 W자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더블딥이라고 하기는 조금 덜 강한 쪽으로 흘러갈 것 같다는 얘기죠.

05. 지난주에 미국 시장이 조정 장세를 보이고 나스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는데, 실물경제에서 나타날 것을 미리 보여준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미국 증시가 전 고점을 거의 털어냈고, 앞으로 경제의 W자 형태가 부분적으로 나타날 거라고 예상합니다.

06. 미국 경제지표 중에서 가장 관심 있게 보는 것은 미국의 소비심리입니다. 컨퍼런스보드 같은 곳에서 소비자신뢰지수를 발표하는데, 주가가 오르면서 소비심리도 같은 방향으로 개선됐습니다. 그런데 7, 8월에는 주가는 많이 올랐는데 소비심리는 6월을 정점으로 뒤처졌습니다.

07. 미국 소비심리가 왜 중요하냐면, 미국 GDP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1분기 GDP도 소비가 크게 줄면서 마이너스로 떨어졌죠. 미국 정부가 가구당 1,300달러 정도를 지급하면서 소비가 살아났는데, 8월부터는 소비심리가 다시 위축되고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4분기에는 다시 떨어질 거라고 봅니다.

08.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양적완화로 주가가 올라가니까 소비심리도 같이 회복됐는데, 이번에는 그 효과가 예전만큼 기대되지 않습니다. 충격이 상당히 컸던 것 같습니다.

09. 미국 가계 저축률 통계를 보면, 지난 5월에는 저축률이 35% 가까이 올랐어요. 최근 7월까지 데이터가 나왔는데, 1월부터 7월까지 평균을 보니 17% 정도입니다. 최근 3년은 7% 안팎이었는데 올해 17%로 올라갔다는 것은 미국 가계들이 이번 충격을 굉장히 크게 느끼고 있다는 뜻입니다. 가계들이 소비를 하지 않으니 성장률이 낮아질 수밖에 없고, 특히 4분기에는 소비 중심으로 다시 경제성장이 꺾일 것으로 봅니다.

10.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인데, 미국 경기가 흔들리면 실물경제에 영향을 받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2~14% 수준이고, 중국 비중이 가장 큽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전 세계가 마이너스 성장을 했는데 우리는 플러스 성장을 했습니다. 주요 선진국 중에서 우리만 마이너스 성장을 하지 않았죠. 저는 그게 중국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잘 버텨 주니까 우리 수출이 많이 흡수됐고, 올해도 중국 수출 비중은 26% 안팎인데, 중국 경제는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보다 괜찮습니다.

11. 올해 주요국 중에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이는 나라가 중국이고, 멀리 보면 중국이 우리 물건을 자체 생산하게 되겠지만 지금까지는 우리 반도체와 부품이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 때문에 우리 경제의 연계는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12. 문제가 되는 것은 가계부채입니다. 제가 계산해 보니 가계부채가 GDP의 약 99% 정도이고, 올해 2분기부터는 100%를 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신문에 보면 가계대출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고 나오는데, 가계부채가 이렇게 많으면 소비 여력이 크지 않다는 뜻입니다. 우리 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점이기도 한데, 잠재성장률이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내년, 내후년 이후에는 잠재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싸이클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가 구조적으로 저성장으로 가고 있다는 점을 더 관심 있게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13. 지금 우리 경제가 세계적으로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기대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우리 경기 순환을 공부해 보니, 2017년 하반기가 경기 정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7년 9월부터 올해 5월까지 31개월은 역사상 가장 긴 하락 기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경기지표가 개선되고 있어요. 그래서 경기 저점은 올해 5월이었을 겁니다.

14. 장단기 금리차도 경제 성장을 예상하는 데 굉장히 중요한 지표인데요. 10년물과 국고채 91일물 금리차가 경제 성장을 약 3분기 선행하거든요. 올해 8월까지는 장단기 금리차가 마이너스였는데, 내년 상반기까지는 경제 성장률이 올라갈 수 있다고 봅니다. 경기 최악의 상황은 지났지만, 구조적으로는 잠재성장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15. 주가는 많이 올랐는데, 제가 우리 주가를 경제지표로 평가해 보니 장기적으로 명목 GDP 성장률만큼 주가가 오르는 것이 적정하다고 보고, 그 추세와 거의 비슷합니다. 2000년 이후로 보면 우리 명목 GDP 성장률은 연 6% 정도인데 코스피는 연 7% 정도 올랐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명목 GDP 성장률은 잘해야 3~4% 정도일 것이고, 주가 수익률도 4% 정도에 그칠 것 같습니다. 올해 제가 추정한 적정 주가는 2,280 정도인데, 최근 2,400을 넘었으니 조금 고평가된 상태라고 보겠습니다.

16. 그러면 미국에서 더블딥 가능성이 굉장히 크다면, 만약 발생할 경우 예상되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17. 우선 주가가 폭락하겠죠. 미국 나스닥부터 떨어지기 시작하고, S&P500과 다우지수도 15% 가량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소비심리가 쭉 꺾이고, 미국 정부는 연준이 돈을 많이 풀었지만, 지난 7월까지 정부도 돈을 많이 풀었죠. 그런데 9월에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의견 차이로 추가 지출을 못 하고 있습니다. 경제가 나빠지면 또 돈을 풀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합의가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이런 식으로 부채가 계속 쌓이다 보면 3년 후쯤에 그 충격이 한번 크게 올 수 있습니다. 제가 얘기했던 인플레이션과 같은 현상이 일어나서 경기가 다시 추락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데, 지금보다 더 심한 충격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18. 그러면 개인이 대비하고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19. 지금은 중국 주식 비중을 조금 낮추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제가 1억 원을 투자할 때 3억 5천만 원을 주식에 넣는다면, 한 60% 정도는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가 이런 상황에 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은 3월에 바닥을 찍고 지금까지 많이 오른 상태라 굉장히 높은 수준입니다.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수익률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저는 아직 이 상승이 끝나지 않았다고 보고 있지만, 조정기가 오면 지난번에 많이 오른 주식도 같이 떨어질 텐데, 그런 주식의 비중을 더 올려서 가지고 계시는 것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급격하게 오른 주식은 떨어지면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쨌든 지금은 현금 비중을 높이고 시장을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 헤지펀드의 제왕이라는 레이 달리오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현금은 쓰레기다"라고 말했습니다. 돈을 많이 찍어내니 다른 자산 가치가 올라가고 현금 가치가 떨어진다는 뜻인데, 현금을 보유하는 것도 나름대로 리스크가 있는 것 아닐까요. 인플레이션만큼 수익을 올려야 하기 때문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21. 그 이야기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다만 지금은 조금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 1~2개월 정도는 지켜보는 게 좋겠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미국 대선 전까지는 변동성이 크니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기적으로 지금 돈이 워낙 많이 풀려 있기 때문에 뭔가 투자는 해야 되거든요. 다만 투자 시기는 지금은 기다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22. 돈이 쓰레기라는 주장이 맞다면 자산을 사야 되는데,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자산이 금이라고 보고 계신가요?

23. 네, 그래서 제가 몇 년 전부터 금을 계속 샀는데요. 금값이 온스당 2,060달러까지 올랐다가 지금은 1,950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보고, 앞으로도 달러 가치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전 세계가 돈을 많이 풀었으니까요. 인플레이션은 아직 아니지만 언젠가는 올 수 있고, 인플레가 본격화됐을 때 금을 팔아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최근에 샀던 주식은 가지고 계셔야 하겠습니다. 올해도 작년 말에 비해 26% 정도 올랐는데, 금은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상품이죠.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매년 지속될 거라고 봅니다.

24. 시장이 요동치는 상황에서 김영익 교수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오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쯤에서 구독과 좋아요 눌러 주시고,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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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금리#코스피#S&P500#현금#헤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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