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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건 너무 무섭잖아. 제작 그놈의 코인 리딩방에 속아서 그럼 내가 이지경까지 안 왔을 텐데. 당신 뭐야? 당신 악마야? 설마 날 들리러 온 거야? 네가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들리러 오긴 대신 죽기 전 소원이나 들어 줄까 하고 왔지. 갑자기 소원? 뭐 영혼이라도 팔라는 거야? 영혼까지 바치려고 원한다면 아니지. 들어줄 수 있는지부터 물어봐야지. 야, 영혼을 팔면 무엇이든 가능한 거야. 들어봐서 그럼 시간을 이동하는 것도 뭐 그 정도는 해 줄 수 있지. 그럼 나 영혼이라도 팔겠어. 날 날 2010년으로 보내 줘. 2010년? 아, 좋아.
외인지는 묻지 않을게. 대신. 네가 죽으면네 영혼은 내 거야.네 마음대로 해. 내가 2010년으로만 가면 내 인생은 완전 달라질 테니까. 그래 그건 두고 보자고. 2010년이라고 했지. 없는 선택이길 바란다. 잘 가도록. 으 저기 괜찮으세요? 으몇 몇 년? 지금 몇 년도니까? 네, 진짜 괜찮으세요? 지금 2010년도잖아요. 됐다. 정말 2010년이야.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잠깐.이 악바놈이 내 모습 그대로 돌려보내면 어떡해? 뭐야? 핸드폰도 없고 지갑도 없고. 참 이거 어떻게 한담? 잠깐. 내 모습이 이대로면 젊은 내가 따로 있다는 건가?
진짜 오랜만이네. 내가 여기 다시 올 줄이야. 비밀 번호는 항상 444였지. 야, 그대로네. 그대로야. 누구세요? 어떻게 들어오신 거예요? 나다. 젊었어. 이런 느낌이었구만. 내가 이럴 때가 아니지. 야, 조용히하고 시간 없으니까 철리 비켜. 아, 아저씨 뭐냐고? 아, 아닌데. 분명 비트코인이 2010년이면 초창기일 텐데. 잡았다.이 도둑놈아. 내가 잡았어. 너 너 깜빡을 준비해.이 멍청아. 내가 아직도 누군지 모르겠어. 나 미래에서 온 너야. 내가 너라고. 뭐? 미래에서 온 나라고? 내가 그 말을 믿을 줄 알았냐? 이런 미친 놈이다 있어.
제가 머리도 빠지고 결혼도 못 하고 돈 때문에 죽으려고 했다고요? 지금 내 말 들으면네 인생은 완전 달라지는 거야. 뭐뭐 어떻게 하라고? 나라는데 나이가 많으니까 존말을 해야 하나? 몰라 이씨 비트코인이라는게 있어. 그게네 인생을 바꿀 거다. 지금 막 나온 거야. 아마 한 개에 100원 정도 할 거고. 비트코인? 그건 또 뭐야? 진짜 미래 선거면 복건 번호는 알려줘요. 넌 당첨 번호 외우고 다니냐? 지난주 당첨 번호 뭔데? 어, 그러네. 지금 100원짜리 비트코인이 2025년에는 하나에 1억이야. 이것만 모으면 너는 우리나라에서 최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부자? 문제는 지금 한국에서는 이게 거래가 안 된다는 거지. 젠장. 이것 때문에 2010년으로 왔는데 거래소가 생기는 걸 기다려. 뭐야? 사지도 못으면 어떻게 먹은다는 거예요? 금처럼 탄광에서 캐는 것도 아니고 캐 캔다고? 내가 왜 그 생각을 못 했지? 왜요? 왜요? 방법이 있어요? 이게 바로 비트코인 채굴기야. 이걸 깔면 비트코인을 캘 수 있다고. 금처럼 코인을 캔다고요? 그게 말이 돼요? 돼. 되는 거 같은데. 됐어요. 이러면 끝이에요. 초창기에는 채굴이 쉽게 된다는 이야기를 본 거 같기도 하고. 뭐 두어 보면 되겠지.
이제 때도 버는 것만 남았다. 성공이야. 성공이라고. 그럼 저 이제 컴퓨터 써도 돼요? 저 써야 되는데. 야, 건들지 마라. 인생 날아가고 싶지 않으면.이 이 20개 가만히 있어 봐. 20개면 얼마야? 32억. 12시간에 20개를 캤으니까 한 달 풀로 돌리면 대충 1200개. 내 나이까지 한참 남았으니까 이게 다 얼마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니 악마님 감사합니다. 과거로 돌아온 보람이 있구나. 근데 문제가 하나 있네. 이놈만 없으면이 자신만 없으면 이제 일어났냐? 꽤 아팠을 텐데 잠에서 깨지도 않고 잘만 자더라고. 손가락 하나가 없어진지도 모르고 말이야.네
손가락을 하나 없애니? 내 손가락도 이렇게 됐다는 건 너를 없애면 나도 사라진다는 거잖아. 알지? 알지. 살고 싶다는 거지. 그런데 나는 너를 너무 잘 알아. 네가 돈 앞에 얼마나 탐욕스러운지. 분명히 저 코인을 가져가려고 하겠지. 그래서 너는 그냥 여기에 평생 가둬 버리려고. 누구야? 누구야? 당신 뭐야? 어떻게 나랑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그건 내가 할 말이야. 설마 너도 악마랑 계약하고 온 거야? 지금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이야? 속았다. 속았어. 그 악마한테 당한 거야.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야.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사야 돼.
이야, 그대로네. 그대로야. 비트코인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사야 돼. 이게 도대체 무슨 도대체 몇 명이나 돌아온 거야?이 자식은 몇 번을 기회를 줘도 똑같네. 똑같아. 탐욕스럽긴. 그러니 기회를 줘도 매번 똑같은 결말로 돌아오지. 이것도 재밌는데. 이것도 봐봐. 이것도 엄청 재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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