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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이닉스 175만 7,000원. 오늘 낮 제화면으로 0.62% 62% 빠져 있는 가격이에요. 어제 5% 가량 빠진 다음 날인데 되돌리기는 커녕 오늘도 아래쪽에 머물러 있습니다. 시장이 약한 날이니 같이 밀렸다고 넘기기엔 같은 반도체 삼성전자는 오늘 낮아 있었어요. 제 생각엔 지금은 190만 원대 박스 상단을 뚫려 못 뚫려를 볼 때가 아니라 박스 하단 150만 원대 다올 수도 있는 상황이라 보수적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단 종가로 전고점 193만 5,000원을 넘어서면이 생각은 접습니다. 금리도 날짜도 아니고 왜 가격에 선을 그었는지는 끝에서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어제 그렇게 빠지고도 오늘은 왜 반등 한 번을 못 하고 있을까요? 그리고 왜 하이닉스만 못 따라갔을까요? 지난밤 바다 건너 미국장부터 보겠습니다. 어젯밤 미국 나스닥이 0.92% 빠졌어요. 지금 미국 선물도 0.44% 44% 밀리고 있고요. 불과 일주일 전인 9월 22일 나스닥은 27,288포인트로 신고점을 갈아치웠던 지수입니다. 신고점을 찍었으면 그 힘으로 쭉쭉 나아가야 하는데 나아가기는 커녕 바깥 요인으로 힘이 많이 빠진 모습이에요. 그 바깥 요인이 하나가 아니에요. 빌게이츠가 AI를 나쁜 손이 쓰면은 10억 명이 죽는 사건도 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보도가 나왔고요.
미국 국채 금리는 간밤에 또 올랐고 유가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기름값이 오르면 물가가 들썩이고 물가가 들썩이면 금리를 내릴 명분이 사라지죠. 제가 보기엔요. 여기에 금리 인상 기조까지 겹치면서 증시가 힘을 쓸 수 없는 구조로 이어지고 있어요. 어제 나스닥이 0.92% 빠진 건 덤이고요. 오늘 코스피도 6,828 0.9% 9% 빠져 있습니다. AI 공포, 금리, 기름값 세 가지가 한꺼번에 AI 반도체 대장주 어깨 올라탄 셈이에요. 그런데 하이닉스는 여기에 짐이 하나 더 있습니다. 지난 26일 하이닉스의 미국 손자 회사 솔리다임이 미국 증시 상장을 두고 투자 은행들과 주관사 선정 회의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거론된 몸값이 최대 1,500억 달러. 우리 돈 약 204조원입니다. 하이닉스 시가 총액이 1289조원 정도니까 모회사 몸집에쯤 되는 덩어리를 따로 떼어 미국에 올린다는 얘기예요. 이게 왜 악재냐면요. 지금도 SK SK스Q SK 하이닉스가 층층이 상장돼 있는데 솔리다행까지 올라가면 다섯 층짜리가 돼요. 알짜 사업을 자회사로 따로 상장하면 모회사 주식을 산 사람 목사의 가치와 지배력이 그만큼 흩어집니다. 이걸 중복 상장이라고 부르고 올해 7월엔 금융위원회가 모회사 일반 주주를 보호하겠다며 중복 상장 가이드라인까지 만들었어요. 회사는 28일 읽게 선을 거었습니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기업 공개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은 없다. 쉽게 말하자면 이것저것 국민은 하고 있는데 상장한다고 정한 건 아직 없습니다.이 얘기예요. 안 한다는 말은 아니었던 거죠. 204조짜리 자회 사면 오히려 좋은 거 아니야? 비싸게 팔면 모회사도 돈 버는 거잖아. 네. 틀린 말은 아니에요. 상장이 되면은 최대 150억 달러, 20조원쯤을 끌어와 미국 공장에 넣을 수 있다고 하거든요. 다만 그 돈이 모이는 곳은 모회사 주머니가 아니라 손자 회사 장부예요. 2020년 9월 LG 화학이 배터리 사업을 떼어 따로 상장한다고 발표했을 때 다음날 주가가 5.27% 빠졌고 이듬의 상장을 앞두고는 52주 신적가까지 갔습니다.
결국 하이닉스는 시장 전체가 맞는 바람 위에이 회사만지고 있는 짐을 하나 더 얹고 있는 거예요. 이번 주 단력은 목요일 새벽이 열세입니다. 10월 1일 새벽 5시 미국 마이크론이 실적을 내요. 같은 메모리를 파는 회사가 HBM 수요를 어떻게 말하는지 이번 주 반도체 업항에 대한 첫 답이 나오는 날이죠. 네. 하루 뒤 10월 2일 밤 9시 반엔 미국 9월 고용 보고서가 나오는데 이건 [콧방귀] 금리가 어디로 갈지 가음하는 날이고요. 그리고 다음 주는 5일 월요일 대체 공요일 9일 금요일 한글날로 우리 장이 두 번 쉽니다. 쉬는 날이 끼면 그 사이 미국에서 나온 소식을 다음 장에 한꺼번에 받게 되죠.
나머지 일정은 화면에 정리해 뒀어요. 말하자면 이번 주는 목요일 새벽 마이크론 숫자 하나가 반도체 전체에 기분을 정하는 한 주예요. 오늘 왜 무거운지는 봤으니 이제 175만 원이 박스 한 어디쯤서 있는지 차트로 보겠습니다. 제 화면으로 보면 박스 상단은 190만 원대, 하단은 150만 원대예요. 전고점은 9월 22일에 찍은 193만5,000원이고요. 어제는 그 저항대에 맞고 5% 가량 빠졌고 오늘은 175만 7,000원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저항대라는 건 예전에 그 근처에서 산 사람들이 본전만 오면 팔겠다고 줄서 있는 가격대예요.
그래서 위로 올라갈수록 파는 물량이 먼저 마중을 나오죠. 아까 물었죠. 어제 그렇게 빠지고도 왜 반등 한 번을 못 하냐고요? 여기서 이상한게 하나 있어요. 지금 가격에서 전고점까지는 17만8,000원. 하단 150만 원까지는 25만7,000원이에요. 거리로만 보면 오히려 위가 더 가깝습니다. 그런데 들고 계신 분 입장에선 아래 숫자가 더 무겁게 들리죠. 1천만 원어치 들고 계신 분이라면 하단 150만 원에 닿는 날 계좌가 850만 원 남짓이 되는 거리니까요. 좋게 보는 쪽은 아직 박스 한 가운데보다 위에 있고 어 하단까지 25만 원 넘게 남았다는 걸 봅니다.
조심하는 쪽은 전고점 근처 저항대에서 한번 튕겨 나왔고 다음날 되돌림도 없다는 걸 봐요. 지금은 조심하는 쪽 말이 더 맞습니다. 거리는 위가 가까워도 오늘 걸음은 아래를 향하고 있으니까요. 차트가 아래를 가르키는 동안 회사 장부는 정반대 얘기를 해요. 증권과 추정 치료 올해 3분기 영업 이익이 77조원이에요. 2분기번 60조 5,426억 원보다 한참 큰 숫자죠. 석달에 77조를 번다고 그럼 2분기보다 16조를 더 번다는 얘기네. 네, 맞습니다. 문제는 그 77조원이 10월 하순 실적 발표에서야 장부에 찍히는 숫자고 그 사이 환율이 내려가면서 원화로 바꾼 매출이 줄어 추정치가 이미 깎이고 있어요.
좋은 숫자가 나오기로 돼 있어도 그 숫자를 확인할 날까지는 바깥바람이 먼저 가격을 정한다는 얘기예요. 그럼 오늘 돈은 어느 쪽으로 움직였을까요? 오늘 코스피 전체에서 외국인이 장중 3,243억 원어치를 팔고 있어요. 그리고 하이닉스는 외국인이 절반이 넘는 50.15%를 들고 있는 주식이고요. 시가 총액 1289조원으로 치면 650조원 가까운 몫이 외국인 손에 있는 셈이에요. 시장 전체에서 외국인이 빠질 때이 종목이 제일 먼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죠. 어, 하이닉스. 한 종목에서 외국인이 얼마나 팔았는지는 마감 집게가 나와야 압니다.
대신 옆집과 나란이 놓으면 보이는게 있어요. 난 12시 41분. 삼성전자는 0.19% 올라 있었고 하이닉스는 0.11% 빠져 있었습니다. 폭은 작아도 방향이 갈렸다는게 중요해요. 같은 메모리, 같은 바람인데 한쪽만 밀렸다면 그 차이는 아까 말씀드린 솔리다임 짐이 만든 거죠. 그러니까 오늘 하이닉스는 시장이 파는만큼 같이 밀리고 자기 집만큼 한 번 더 눌린 겁니다. 그럼 이걸 다 놓고 175만 원은 위를 볼 가격일까요? 아래를 볼 가격일까요? 그래서 150만 원까지 빠진다는 거야. 지금 팔라는 거야? 버티라는 거야? 팔라 버티라가 아니라 어디를 보고 있을지 얘기입니다.
제 생각엔 이제는 190만 원대 상단을 뚫랴 못 뚫가 아니라 150만 원대 하단에 도달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 보수적인 관점으로 보는게 중요해요. 단 종가로 193만5,000원 전고점을 넘기면 그때는 생각을 바꿉니다. 저는 하단 쪽으로 밀리는데 7 상단을 다시 두드리는데 3을 둡니다. 첫째, 9월 22일 27,288포인트로 신고점을 찍은 나스닥이 어제 0.92% 빠졌고 지금 미국 선물도 0.44% 44% 밀리고 있어요. 그리고 어이 종목은 어제 저항대에서 5% 가량 빠진 뒤 오늘 175만 7,000원에서 되돌림을 못 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회사 몸값에쯤 되는 204조원짜리 솔리다임 상장 얘기가 회사 말대로 확정된 것 없이 걸려 있어요. 다음 갈린길은 10월 1일 새벽 마이크론 실적이고 이틀 디밤 미국 고용이 이어집니다. 그 전까지는 170만 원대에서 힘을 못 쓰고 오르면 눌리고 빠지면은 조금 받치는 걸음을 반복한다고 봅니다. 마이크론이 HBM 수요를 기대보다 낮춰 말하면 반도체가 꼭대기를 찍었다는 걱정이 커지면서 150만 원대 하단 쪽으로 걸음이 빨라질 거고요. 반대로 마이크론이 기대를 넘기고 금리까지 숨을 고르면 190만 원대 상단을 다시 두드리러 갑니다.
날짜 자회사 상장 얘기가 붙어 있으면 그 얘기가 가까워질 때마다 모회사값이 눌렸던게 6년 전 LG 화학이었어요. 같은 점은 제일 잘 버는 사업을 떼어낸다는 것. 다른 점은 그때는 발표였고 이번엔 확정된게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이 얘기가 정리되기 전까지는 위로 가는 걸음이 가벼울 수 없다고 봅니다. 150만, 190만, 193만 5천 방금 지나간 숫자들 외우실 필요는 없어요. 그날 그날 어디에서 있는지는 매일 리포트에 적어 두니까요. 들고 계신 분은 마이크롬 발표 뒤 첫 장에서 [한숨] 170만 원대가 버티는지 하단 150만 원대와의 거리가 얼마나 좁혀지는지를 보시면 됩니다.
안 들고 계신 분은 서두를 이유가 없어요. 하단에서 받치는게 보이거나 상단이 다시 열리는 걸 보고 움직여도 늦지 않습니다. 아까 처음에이 금리도 어 날짜도 아니고 가격에 선을 그었다고 했죠. 어, 오늘 하이닉스를 누르는 건 하나가 아니에요. 나스닥, 금리, 기름값, AI 공포, 그리고 솔리다임까지요.이 중 하나의 조건을 걸면 그게 풀려도 나머지가 가격을 붙잡고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종가로 전고점 193만 5,000원을 넘는다는 건이 짐들을 시장이 한꺼번에 소화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여러 이유를 한 줄로 묶을 수 있는 가격에 제 생각을 바꿀 선을 그어 둔 거예요.
물론이 회사는 지난 8월 40조원 어이 자기 주식을 사서 전부 없애겠다고 결의했어요. 주주를 챙기는 힘은 기본입니다. 그래도 그 40조원이 나스닥과 금리가 누르는 속도까지 막아주진 않으니 저는 선을 가격에 그어둡니다. 오늘 밤 나스닥이 어제 빠진 0.92%를 구를 되찾는지부터 확인하겠습니다. 아까 매일 적어둔다고 한 그 리포트 얘기 마저할게요. 오늘 드린 얘기는 오늘 낮까지의 얘기라서 목요일 새벽 마이크론 숫자가 나오면 다시 짜야 해요. 그래서 매일 다시 들여다보고 고쳐 적습니다. 맞은 건 맞은 대로 남기고 빛나간 건 왜 빛나갔는지 적어 두니까 쌓일수록 다음 판단이 덜 흔들려요.
리포트 오늘 판단 말고도 앞으로 일이이 종목에 걸린 굵직한 일정들과 그때그때 어떻게 대응할지까지 정리해 뒀어요. 판단이 헷갈릴 때 꺼내 보시라고 만든 거고요. 비용은 없습니다. 100% 무료예요. 01062719640 여기로 닉스 두 글자만 문자로 보내 주세요. 매일 새로 고친 최신 리포트 빠뜨리지 않고 보내 드릴게요. 제가 부탁드리는 건 구독, 알림 그리고 영상 봐 주시는 것까지예요. 그걸로 충분합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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