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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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PLTR)를 공부 목적으로 정리한 영상. 2026년 2분기 매출 19.35억달러(+93%), 조정이익률 62%, EPS 0.41달러로 예상 상회. 미국 상업 매출 +149%, 고객 653개(+35%). 대형 국방 계약(레이븐 스마트 시스템 최대 6.08억달러 등) 언급, FAA 입찰 패배 병기. 2026년 매출 가이던스 81.5억달러대(+82%)로 상향. PER 161배 등 밸류에이션 부담과 정부 의존·고객 집중도 리스크 강조. 매수/매도 권유가 아님을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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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가 직접 투자하는 회사 공부 시리즈 다섯 번째 편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데이터 분석 기업 팔란티어(티커명 PLTR)입니다. 요즘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그런데 공부 없이 그냥 남들 따라 사는 투자는 사실 도박과 비슷합니다. 누군가 단타로 크게 벌었다는 이야기는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꾸준히 수익을 내는 분들은 진짜 고수라서 가능한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고수가 아니니까 숫자와 근거로 차근차근 봐야 합니다. 오늘도 매수 권유가 아니라 같이 공부하자는 자료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숫자를 하나씩 같이 짚어 보겠습니다.
미국 정규장은 마감되어 직전 거래일 종가를 가져왔습니다. 조회 시점은 한국시간 2026년 10월 3일 오전 5시 기준입니다. 현재가는 188.75달러로 전일보다 0.68% 내렸습니다. 52주 최저가는 106.37달러, 최고가는 207.52달러입니다. 최저점과 비교하면 지금 주가는 거의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입니다. 그만큼 올해 팔란티어 주가가 꽤 크게 출렁였다는 뜻입니다.
팔란티어는 흩어진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정리해 주는 회사입니다. 거기에 AI까지 붙여서 바로 분석까지 해 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력 제품은 고담, 파운드리, AIP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고담은 정부와 국방 쪽에서 쓰는 분석 시스템입니다. 파운드리는 일반 기업이 쓰는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AIP는 생성형 AI를 얹은 최신 제품으로, 요즘 매출을 이끌고 있습니다. 원래 국방, 정보, 기관 중심이었지만 최근에는 민간 기업으로 크게 넓히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산 회사라는 이미지도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지난 8월 3일 발표된 4월부터 6월까지의 실적입니다. 총 매출은 19억 3,500만 달러로 전년보다 93% 늘었습니다. 조정 영업이익률은 62%까지 나왔습니다. 매출이 커지는 속도보다 돈을 버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뜻입니다. 주당순이익(EPS)은 0.41달러로 시장 예상 0.34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조정 자유현금흐름도 115% 늘면서 현금 창출력이 좋아졌습니다.
미국 전체 매출은 15억 7,300만 달러로 115% 늘었습니다. 미국 상업(민간) 매출은 149%나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미국 정부 매출은 90% 늘었습니다. 민간 기업 성장 속도가 정부 쪽보다 훨씬 가파른 것입니다. 미국 상업 고객 수는 653개로 전년보다 35% 늘었습니다. 순매출유지율도 157%라서 기존 고객이 돈을 더 쓰고 있다는 뜻입니다.
미 육군과의 레이븐 스마트 시스템 계약은 5년 최대 6억 800만 달러입니다. 역대 육군 최대 AI 소프트웨어 계약이라고 합니다. 안두릴과 함께한 타이탄 프로그램 생산 주문도 2억 달러입니다. 탄약 추적 소프트웨어 계약도 약 5천만 달러 규모로 따냈습니다. 반면 FAA의 8억 7,500만 달러짜리 입찰에서는 경쟁사에 밀렸습니다. 그래서 신규 계약은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한 싸움이라는 점을 균형 있게 봐야 합니다.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81억 5천만 달러대로 상향되었습니다. 전년 대비 82% 늘어난 숫자입니다. 미국 상업 매출 가이던스는 134% 이상 성장을 보고 있습니다. 조정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48억 9천만 달러대로 올라갔습니다.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초중순으로 예상되는데, 사이트마다 날짜가 달라서 정확한 날짜는 회사가 공식 발표할 때까지 추정치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증권사들의 평균 목표가는 195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입니다. 현재가 188.75달러 대비 3에서 6% 높은 수준입니다. 그런데 최고 목표가는 255달러, 최저는 80달러로 격차가 큽니다. 그만큼 이 주식을 보는 시각차가 크다는 뜻입니다. 목표 주가는 참고용일 뿐, 미래를 보장하는 숫자는 아닙니다.
팔란티어의 시가총액은 약 567억 달러, PER은 161.3배입니다. 다이너트레이스는 시가총액 153억 달러대에 PER 112.8배입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시가총액 1,160억 달러대로 매출 대비 가격이 더 낮습니다. 시가총액과 PER 수치는 자료 시점과 집계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주가에는 앞으로의 성장 기대가 이미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대에 못 미치면 주가가 흔들릴 여지도 크다는 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성장 둔화 신호가 나오면 주가 변동성도 커질 수 있습니다. PER 161배는 동종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상위 20개 고객이 매출의 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 비중도 40%대라서 예산 변화에 민감합니다. 2025년 매출의 74%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전직 엔지니어 10명을 상대로 한 영업비밀 소송도 진행 중입니다. 영국 NHS 계약은 노동당 내부에서 취소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매출 성장률이 다음 분기에도 이어지는지가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앞으로 꾸준히 지켜볼 지표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 미국 상업 고객 수와 순매출유지율입니다. 둘째, 정부 계약 집중도와 밸류에이션 부담입니다. 셋째, 다음 실적 발표일인 11월 초중순의 매출 성장률입니다. 숫자와 근거를 기준으로 천천히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내용은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는 자료가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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