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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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2018년 7월 코스피 2300선 붕괴 국면에서 외국인 매도 지속으로 단기 반등 후에도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을 제시하며, 반도체 가격 하락 가능성도 언급함. 시장 상황: 장중 코스피가 2300포인트를 하회했고 외국인이 5개월 동안 약 5.7조원을 순매도했다고 언급함. 지수는 2250~2310 부근까지 밀렸다가 아래 꼬리를 달고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라고 진단함. 향후 전망: 오늘 정도에 반등이 나올 것으로 봄. 다만 미국 금리 인상과 한국의 상대적 불확실성으로 외국인 자금이 미국 시중은행 등으로 이동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외국인 자본 이탈 가능성이 높다고 봄. 하락 후 하방 경직이 나오면 횡보 조정이 끝날 가능성도 있으나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며 추가로 밀릴 수 있고, 그 이후 직접 투자할 적정 구간이 온다고 봄. 무역전쟁: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한국 경제에 타격을 주지만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입장. 중국(리커창)이 무역전쟁 동참을 요구하며 삼성·현대차 등에 손을 내밀 수 있고, 배터리 보조금 차별 해소 등을 조건으로 한국 기업 차별(한한령) 완화가 필요하다는 전망을 제시함. 무역전쟁이 마무리되면 전기차·스마트카·반도체 업종이 다시 성장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봄. 남북경협주: 남북 관계 뉴스로 관련주가 급등락했으나 실질 내용은 부족하다고 평가. 남북 도로 현대화 관련 토목·건설·시멘트(양회) 업종이 기대감으로 급등했지만 사업자 선정과 추진 방식이 미정이라 과열로 봄. 수익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므로 단기 매매는 위험하고 장기 투자는 섣부르다고 조언. 멀리서 지켜보며 단기 구간에서만 대응하라고 함. 수출·반도체: 수출이 뒷걸음질 쳤고 반도체를 제외하면 수출액과 삼성전자 매출이 감소했다고 지적. 사람들이 반도체 호황만 보고 경제 전체가 좋다고 착각했으며, 지수 붕괴를 예상하지 못한 원인이라고 설명. 반도체 가격은 수요 공급 법칙상 앞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출연자 전망 요약: 반도체 가격 하락 가능성 높음, 외국인 자금 이탈 지속 가능성 높음, 남북경협주 장기 투자는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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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기뚜기 메뚜기의 뉴스 팔로우 시간입니다. 세상에 뉴스가 쏟아져 나오는데 어떤 뉴스를 봐야 할지, 그리고 어떤 뉴스가 나에게 도움이 될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제가 직접 뉴스를 선정해서 여러분께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강연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특별히 토요일 하루만 준비했습니다. 7월 7일 토요일 여의도에서 강연이 열리니 꼭 기억해 주세요. 매매하시면서 주식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 오셔서 많은 이야기를 듣고 가시면 반드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어떤 뉴스를 골라 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장중에 코스피 지수가 2,300 포인트가 붕괴됐다는 소식입니다. 외국인이 5개월 새 5.7조 원을 매도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어떤 증권 방송을 보시든 외국인 수급 이탈이 심화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매매하시기가 굉장히 어려우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수를 보시면 많이 하락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300 포인트뿐 아니라 2,250~2,260 포인트 언저리까지 밀렸다가 다시 올라가려고 하고 있고, 아래 꼬리를 달고 있는 모습입니다. 2,300 포인트는 사실 의미적으로 크게 중요한 선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과거에 중요한 의미를 가졌던 선이라서가 아니라, 심리적으로 2,200, 2,300, 2,400 포인트 같은 공통된 자리를 라운드 피거라고 부르는데, 그 자리를 사람들이 조금 중요하게 여긴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어디까지 빠질 것인가가 관건인데, 저는 오늘 정도에서 반등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외국인이 이렇게 매도하는 것은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서 미국 시장이 우리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리까지 높아지다 보니 불확실성이 큰 한국에 투자하기보다 미국 시중은행 관련주 쪽으로 돈이 이동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미국 금리 인상이 심화될수록, 그리고 우리나라 금리 인상 속도가 느려질수록 이 추세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어느 정도 떨어지면 하방 경직성이 생기면서 횡보하며 조정이 끝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수는 떨어졌다 올라갔다를 반복하며 조금씩 밀릴 것이고, 밀리다 보면 바닥 부근이 생길 텐데, 그때가 우리가 적극적으로 투자를 고민해 볼 만한 시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음 뉴스는 무역 전쟁입니다. 무역 전쟁이 시작됐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올해 1월, 2월에는 무역 전쟁 때문에 코스피뿐 아니라 세계 경제가 한번 휘청거린 적이 있습니다. 이 상황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리커창 총리가 무역 전쟁에 동참하라는 이야기를 꺼냈고, 손을 내민 곳은 삼성과 현대차였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은 군사적으로는 동맹 관계이지만, 경제적으로는 협력과 무역을 통해 교류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미국 편을 들어야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중국과 무조건 손잡을 수도 없습니다. 경제는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리커창 총리가 무역 전쟁 동참을 요구한다면, 삼성과 현대차는 "정부 보조금을 우리나라만 빼고 줬잖아. 우리나라도 포함해서 주면 생각해 보겠다"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한국 기업에 대한 차별, 이른바 한한령도 어느 정도 풀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미중 무역 전쟁 속에서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표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물론 새우 등이 터질 수도 있지만, 그 사이에서 살아남을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는 것이죠. 만약 중국이 우리에게 지원을 많이 해 주기 시작하고, 미중 무역 전쟁이 따뜻하게 마무리된다면, 그리고 우리나라가 얻을 만큼 얻은 뒤에 배터리 문제 같은 것들이 풀린다면, 전기차, 스마트카, 반도체에서 억압받았던 기업들이 다시 성장할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미중 무역 전쟁이 일어났다고 해서 우리 기업이 무조건 타격을 받고 다 죽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 천천히 추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미중 무역 전쟁과 우리나라에 대한 대우, 그리고 우리나라가 어떤 돌파구를 찾는지 뉴스를 꾸준히 팔로우하신다면 충분히 성장의 기회를 잡으실 수 있을 겁니다.
남북 관계에 따라 많은 종목이 급등락했다는 것은 다들 아시는 부분입니다. 남북 관계주가 전국적으로 들썩일 만큼 파장이 엄청났습니다. 그런데 남북 관계주가 급등했음에도 실제로 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남북 도로를 현대화하겠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토목 건설주가 올라왔습니다. 현대와의 합의 소식은 있었지만, 어떤 기업이 선정될지, 어떤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할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은 기대감만으로 너무 급등주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토목 업종이나 시멘트 업종, 양회 같은 쪽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남북경협주를 매매해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수익을 크게 내기보다는 오히려 수익이 나지 않을 가능성도 큽니다. 단기적으로 시세를 따라가는 매매를 하시더라도 위험성이 있으니 천천히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남북경협주는 멀리서 지켜보시다가, 단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이 있다면 실력에 따라 수익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장기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은 지금 시점에서는 너무 섣부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뉴스가 나올 때는 지나치게 얼론 플레이, 즉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으니 여기에 너무 눈을 돌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뉴스 팔로우 시간에 이 내용을 다뤄 보았습니다.
다음으로 수출이 다시 뒷걸음쳤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이 이야기는 제가 올해 초부터 계속 해 온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무료 강연을 다니면서 "지금 우리나라는 반도체가 시체다"라는 표현도 많이 썼습니다. 사실 반도체를 제외하면 수출액과 수출 지수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삼성전자도 반도체를 빼면 나머지 매출 규모가 줄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도체가 잘 나가니까 삼성전자가 올라가고 경제도 성장하고 있다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뉴스였던 코스피 2,300 포인트 붕괴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반도체 때문에 경기가 좋으니 지수도 좋을 것이라고만 생각했을 뿐, 반도체를 빼면 지수가 빠질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뿐 아니라 언론도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수가 빠지고 나서야 이제 와서 "반도체로 버텼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뉴스를 볼 때는 비판적으로 사고하셔야 합니다. 사실 관계를 더 확실히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만 보고 "우리나라가 좋은가 보다", "위험한가 보다"라고 판단하기보다는, 정말 위험한지 정말 좋은지를 직접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수출을 빼고는 반도체가 버텨 주고 있다고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반도체 가격이 계속 유지될 것인가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팔로우해야 할 뉴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뉴스들을 종합해 보면 반도체 가격은 앞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가 있지만, 반도체 가격이 올라갔던 만큼 다시 떨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은 다음 주에도, 앞으로도 제가 뉴스를 계속 팔로우하면서 여러분께 많은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뉴스 팔로우 시간은 여러분께 정보를 드리면서 투자의 등불이 되어 드리는 시간입니다. 늘 저를 팔로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만 저만 따라오시면 여러분의 계좌가 더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셔야 합니다. 저는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오늘은 뉴스 네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뉴스들과 관련된 내용, 또는 새롭게 팔로우해 볼 만한 뉴스를 선별해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꼭 팔로우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뚜기뚜기 메뚜기의 뉴스 팔로우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도 잊지 말고 꼭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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