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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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연속 큰 하락 후 경기 사이클 후반 진입 우려가 제기되나, 트레이더 움직임 기반 하락을 장기투자 기회로 봄. 3월 FOMC 회의록: 5월 50bp 인상·월 915억달러 양적긴축 시사, 2017년보다 공격적. 미국 소비심리 위축 설문(81% 경기침체 우려), 10년물 2.57%, 공포지수 48(한달 전 13). 현금 비중 확보 후 하락 시 분할매수 전략, QLD·SSO 분할매수 진행 중이며 현재 관망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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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매매법을 쓰는 2배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2일 연속 큰 하락을 보이고 있는 미국 증시인데요. 많은 분들이 다시 걱정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저는 이번 2일간의 하락이 트레이더들의 움직임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고, 장기 투자자인 우리에게는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현재 경기 사이클이 후반기에 들어섰다는 의견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먼저 짚어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어제 새벽 3시에 3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됐는데, 핵심 내용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낙관론자 톰리는 올해 바닥이 이미 1분기에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과거 2016년 금리 인상, 2017년 양적 긴축 때와 지금은 속도와 규모 면에서 굉장히 다릅니다. 그 부분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웅덩이매매법 QLD, SSO 매수 현황을 설명드리며 마무리하겠습니다.
미국 증시는 월 50bp 인상과 양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요. 3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되면서 이 우려가 거의 기정사실로 바뀌었습니다. 결국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두려움과 서방의 추가 제재 우려 속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4% 상승으로 출발했다가 무려 2.2% 하락했고, S&P500은 1% 하락 마감했습니다.
섹터를 보면 어제와 비슷한 양상입니다. 기술주, 반도체, 금융 섹터가 약세를 보였고, 헬스케어, 에너지, 유틸리티 섹터가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습니다.
경기 사이클은 회복 → 확장 → 정점 → 후퇴로 이어지는데, 지금 정점을 찍고 후퇴하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오늘 섹터 맵에서 에너지, 헬스케어, 유틸리티가 강한 모습은 증시 정점에서 나오는 신호와 비슷해 보입니다. 시장의 반응 속도도 과거보다 훨씬 빠른 느낌입니다.
과연 증시의 정점은 2021년 11월이었을까요? 불꽃놀이는 마지막이 가장 화려하다는 말처럼, 증시도 한 번 더 크게 상승할까요? 최근 뉴스들을 보면 경기침체가 결국 오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기사가 많습니다.
CNBC 조사 결과를 보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미국인의 76%가 다음 달 소비를 더 줄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인플레이션 때문에 외식을 줄이기 시작했고, 39%는 자동차 외출을 줄이고 있으며, 35%는 넷플릭스 등 구독 서비스를 줄였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인들의 소비 심리가 이미 상당히 위축되어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 81%가 올해 경기침체가 올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댓글로 미국에 거주하시는 분이 전해 주신 내용도 있습니다. 벌써 물가 인상이 체감되고, 중고차 가격은 사상 최대치이며, 장을 봐야 하고 차도 타고 다녀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뉴스로 보는 것과 실제 미국인들이 느끼는 것은 다르고, 소비 심리 위축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심각할 수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57%입니다. 다행히 10년물과 2년물의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이 끝나고 다시 확대되는 중입니다. 오늘 공포 지수는 48인데, 한 달 전에는 무려 13이었습니다. 당시 낙관론자 톰리는 지난 1분기가 올해 바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공포 지수가 13이던 때 댓글에서도 폭락 예측 글이 정말 많았고, 저는 그때도 분할 매수를 했습니다. 그때가 올해의 바닥이었는지, 아니면 지하실이 더 남아 있는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사실상 올해 0.5%포인트 금리 인상과 월 1,500억 달러 규모의 양적 긴축이 시사됐습니다. 핵심만 짚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 **5월 50bp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시작이 기정사실화**: 많은 위원이 50bp 인상을 지지했고, 5월부터 양적 긴축을 시작하는 데도 동의했습니다. - **양적 긴축 규모**: 월 1,500억 달러이며, 이 중 재무부 증권 600억 달러와 MBS 900억 달러입니다. 이 규모는 2017년 시작된 양적 긴축보다 큽니다.
즉 금리 인상과 마찬가지로 양적 긴축도 그때보다 더 공격적으로 하겠다는 뜻입니다. 이유는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입니다. 이미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어서 연준 입장에서는 더 공격적으로 긴축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공급망 병목 현상은 조금이나마 해결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다만 중국 상하이가 다시 봉쇄되면서 계속 지켜봐야 합니다.
1994년 이후 금리 인상의 속도와 폭을 보면, 2016년 금리 인상은 아주 완만하게 조금씩 올랐습니다. 반면 지금 앞으로 있을 금리 인상 폭은 굉장히 가파르게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몇 달 전만 해도 2016년과 비교했지만, 지금은 2016년과 많이 다른 부분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양적 긴축도 마찬가지입니다. 2017년보다 훨씬 큰 규모의 양적 긴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차트대로 상승을 보여 줄지, 아니면 급격한 긴축으로 시장의 나사 한쪽이 풀릴지 지켜봐야 합니다.
제가 걱정하는 부분은 연준이 작년에는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이라고 말했다는 점입니다. 작년에 긴축을 하지 않은 이유는 코로나 확산과 경기침체 우려 때문이었을 텐데, 올해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갑자기 태도를 바꿔 조급하게 긴축을 시작했습니다. 이 조급함이 문제를 일으킬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연준 위원들과 전문가들은 이미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전망하고 있을 겁니다. 개인 투자자인 우리는 현금 비중을 가지고, 혹시 폭락이 오면 버티면서 나눠서 파는 것이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데 현실적으로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한 분이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개인투자자 99%가 장기투자를 못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10년, 20년을 버티면 된다고 하면 쉬워 보이지만, 10년이면 초등학생이 성인이 되고, 20년이면 젊은 남성이 중년이 됩니다. 수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버텨야 하고, 좋은 종목에 자산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합니다.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현실적인 말씀이고 굉장히 공감합니다. 이론과 실전은 다르기 때문에 결국 많은 분이 떨어져 나갈 겁니다. 진심으로 경제적 자유와 편안한 노후를 꿈꾼다면, 그래도 버텨내야 합니다. 그리고 현금 비중을 통해 제 자산이 불어나는 모습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과정을 직접 보여드리겠습니다.
먼저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 일봉 차트입니다. QLD는 현재 4차 매수 타이밍 중입니다.
2배 레버리지 **SSO** 일봉 차트입니다. SSO도 QLD와 마찬가지로 1차 매수 타이밍 30일 차까지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4차까지의 매수 타이밍은 최대 40일 차까지 진행되고, 그 이후 41차 매수 타이밍까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잠시 관망하는 구간입니다.
올해는 작년 말부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영상에서도 공유드렸고, 매일 매일 마음의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미리 밑밥을 깔아 두었습니다. 그럼에도 올해 초, 작년 말 매도하지 않은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번에 손실을 감수하고 팔면 다음 기회에 다시 들어갈 수 없고, 결국 우상향하는 미국 주식의 상승을 놓치게 됩니다. 그러면 수익을 볼 수 없고 경제적 자유에는 더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같은 등락은 복리 효과를 일으키는 자산에 투자하는 진정한 투자 마인드를 가진 우리에게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과거 통계를 보면 높은 확률로 경기침체가 올 수 있으니, 아직 시간은 있지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 두시기 바랍니다. 현금 비중이 부족하신 분들은 주가가 오를 때 즐기면서 현금 비중을 조금씩 늘려 두시고, 웅덩이가 다시 오면 다시 쭉쭉 매수하시면 됩니다. 40일 단가를 낮출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겁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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