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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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보합 마감했으나 거래량이 적어 관망세.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는 60일선 분할매수 3일차까지 완료, SSO도 분할매수 중이며 평단을 낮추는 전략을 제시. 연준 파월 발언과 CPI·고용지표를 주시해야 하며, 인플레 둔화 기대 대비 긴축 우려가 커졌다고 분석. 약세론자 마이크 윌슨도 반등 후 추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소개. 영상 화자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지금이 기회라며 계속 줍줍할 것을 권함. 화자의 계좌는 약 마이너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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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다시 양전되었습니다. 나스닥 2배 레버리지(QLD)가 현재 5.5%로 올라왔고, S&P500은 평단가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국 직투 계좌 역시 평단가를 계속 낮추다 보니, 고점 대비 반토막인 상황에서 제 계좌는 마이너스 22%입니다. 특히 SSO와 USD는 조금만 더 오르면 양전이고, 가장 비중이 큰 QLD를 줍줍하고 있습니다. 평단가를 50달러 초반까지 낮추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오늘 웅덩이 매매법 4일차 분할매수까지 하면 최종 평단가를 57달러 수준까지 낮추게 됩니다.
먼저 매수 현황부터 공유드리겠습니다. 나스닥 2배 레버리지 QLD는 60일선 매수 타이밍 3일차까지 매수를 마쳤습니다. 오늘과 내일까지 줍줍하면 됩니다. S&P500 2배인 SSO는 120일선 베스트 다이빙 4일차까지 매수하려 했고, 오늘까지 쭉쭉 진행하면 됩니다. 반도체 2배인 USD는 여전히 관망 중입니다. 20일선 위로 완전히 올라와 있으며, 오늘 조금만 하락하면 20일선에 닿게 됩니다. 20일선 매수는 선택사항입니다. 매수해도 되고 관망해도 됩니다. 저는 이번에는 관망할 계획입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다 결국 하락하며 보합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기술적으로 아주 좋은 자리에서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세를 타나 싶었지만, 거래량이 매우 적었습니다. 즉 현재 시장은 오늘 밤 12시에 진행되는 4월 연준 의장 발언을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 모를 리스크에 대비해 관망 심리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일 맵을 살펴봐도 전형적인 혼조세입니다.
**애플:** 애플이 크게 상승하며 미국 증시 상승을 이끄나 싶었습니다. 골드만삭스가 6년 만에 애플의 목표 주가를 상향하고 매수 추천을 냈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애플의 생태계가 서비스 사업 성장에 도움이 되고, 향후 5년간 애플의 이익 성장은 서비스 분야가 이끌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그런데 이런 목표 주가와 매수·매도 리포트 의견에 신경 쓰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에 매수 의견을 내기 전, 2017년부터 현재까지 애플이 계속 급등하는 동안 줄곧 매도 의견을 유지해 왔습니다. 만약 골드만삭스의 말을 믿고 애플 매수를 하지 않았다면, 5년 동안 자산이 3.5배로 뛰는 것을 놓쳤을 것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나 기관의 의견을 맹신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와 유튜버들의 말을 믿지 마십시오. 유명 전문가의 말을 듣고 포모(FOMO) 때문에 우량주 삼성전자를 급등했을 때 샀다면, 누구도 여러분의 자산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참고만 하면서 확신을 가지고 선택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미국 지수 2배 레버리지에 투자합니다. 3배 상품 문의가 많고 조회수도 3배가 가장 잘 나오지만, 확신이 없으면 투자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가장 확신이 강한 2배 레버리지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오래가기 위해서입니다.
**엔비디아:** 미국 상무부의 라이선싱 규정 개정안이 엔비디아에 꽤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 검토 단계이지만, 엔비디아는 화웨이에 기술 라이선스를 판매하려 했었습니다. 현재 미국 반도체 기업들에게 중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므로, 이것이 어떤 영향을 줄지 계속 공유하겠습니다.
**테슬라:** 2%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미국에서 모델 S와 모델 X의 판매 가격을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월에 이어 두 번째 가격 인하입니다. 모델 S는 기준 650만 원, 모델 X는 기준 1,300만 원을 인하합니다. 가격을 낮춰 수요를 견인하려는 전략이며, 이 방식으로 지난 1월 수요 폭증을 경험했습니다. 테슬라가 수요에 계속 집중하는 이유는 자신들만의 생태계를 확보하기 위함일까요?
오늘도 미국 국채금리의 급등은 없었습니다. 현재 매우 중요한 부분이므로, 오늘 파월 의장의 발언을 듣고 국채금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환율도 마찬가지입니다. 환율이 1,250원 위로 올라서자 국내 상장된 환헤지 ETF에 투자한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1,320원까지 올랐던 환율은 다시 내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더 오를 수 있지만, 결국 안정화되는 시기가 올 것입니다.
오늘은 사실 다른 것은 필요 없습니다. 오늘 밤 12시 파월 의장의 발언 하나만 바라보면 됩니다. 어제 시장은 연준 발언을 보고 매수와 매도를 선택하기 위해 거래량도 없었고,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현재 관망 중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새벽에 최대한 빨리 공유하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볼 것은 지난달 언급했던 "디스인플레이션(물가 둔화)이 시작되었다"는 자신감을 지금도 유지하는지입니다. 시장은 그 발언 때문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문제는 파월 의장이 그 발언을 하자마자 고용보고서가 매우 강하게 발표되면서 긴축 우려가 심화되었다는 점입니다. 파월 의장이 말한 것과 반대되는 데이터가 나온 것입니다. 이후 발표된 CPI는 파월 의장이 자신 있게 말한 디스인플레이션이 그대로 사라질 것 같은 수치였습니다. 예상치를 상회했고,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약해졌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안 잡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긴축 우려가 심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의 기준금리 전망도 기존보다 높아졌습니다.
이 데이터들을 보면 연준이 긴축을 지속하고, 기존 전망보다 더 높게, 더 오래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파월 의장이 다시 등판하는데, 디스인플레이션 스탠스를 유지할지, 아니면 "디스인플레이션을 너무 빠르게 받아들였다, 내 실수다"라고 말할지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증시는 지금 박스권에서 생각보다 잘 버티며 상승을 원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시장 심리를 무너뜨릴지, 아니면 자신의 신뢰를 위해 디스인플레이션 스탠스를 유지할지, 그 부분을 지켜봐야 합니다.
월가의 대표적 약세론자 마이크 윌슨은 미국 증시가 추가로 상승할 수 있다고 발언했습니다. 제가 지난주부터 강조한 200일선과 하락추세선의 저항·지지 구간이 차트상 매우 중요하며, 여기서 지지를 받은 것은 좋은 상승 신호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마이크 윌슨도 이 구간에서의 반등을 보고 추가 상승이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약세론자도 추가 상승을 말할 만큼 중요한 위치에서 반등이 나온 것입니다. 다만 윌슨은 여전히 이것을 베어마켓 랠리로 봅니다. 기업 마진이 악화되면 증시는 그 악화를 아직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강세론자인 제레미 시겔 교수는 다르게 봅니다. 기업들이 이미 마진 악화 리스크를 인식하고 가이던스에 반영해 보수적으로 내놓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발표된 가이던스는 마진 악화가 이미 반영된 것이고, 실적(어닝)은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상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전문가와 개인 투자자들의 시각은 모두 다릅니다. 누군가는 숏에 베팅하고, 누군가는 롱에 베팅합니다.
확실한 것은 비관론이 넘쳐날 때 증시가 하락하지만 그때가 바닥이었다는 점입니다. 이번에도 비관론이 두 번이나 극에 달했고, 그곳이 바닥이었습니다. 반면 강세장에서는 낙관론이 넘쳐날 때 상승장이 길게 이어집니다. 그런데 지금은 낙관론으로 올라가려다 다시 비관론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한 번 더 하락이 나올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진짜 바닥이 어디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한 번 더 바닥이 있을 수도, 이미 지나갔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지금이 장기적으로는 기회라는 것입니다. 진정한 장기 투자자에게는 말이죠.
만약 여러분이 장기 투자자인 척하는 투자자라면, 지금은 기회가 아니라 위기로 느껴질 것입니다. 1년 뒤에 이 돈을 빼야 하거나, 공부도 확신도 없이 누군가 "사라"는 말만 듣고 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5년 뒤 미국 증시가 지금보다 낮은 위치에 있을까요? 10년 뒤에도 미국 증시가 전고점을 회복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진정한 장기 투자자는 지금 평단가를 낮추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줍줍합니다. 현금 비중이 부족하다면 계좌가 양전된 뒤 늘리면 됩니다. 계좌가 마이너스라면 고통을 인내하는 시간을 가지며, 용기를 가지고 평단가를 낮춰야 합니다. 계좌가 양전될 때까지 말이죠.
5줄 응급이 투자 원칙이 된 웅덩이 투자자 여러분은 지금 줍줍할 수 있어서 좋을 겁니다. 저 역시 50달러 초반까지 평단가를 낮추고 싶습니다. 그래야 전고점을 회복할 때 제 계좌 수익률이 두 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승 구간에 돌입했을 때 뒤늦게 쫓아가는 대다수 투자자들의 자산도 또 한 번 상승시켜 줄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 투자자들은 증시가 하락할 때 팔고 도망가며 자산을 점점 갉아먹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오래 보유하는 극소수 투자자에게 자산을 넘겨주게 되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최대한 오래 보유하는 진정한 장기 투자자가 됩시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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