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디벨로몽 · 한국인
요약 보기
나스닥 12거래일 연속 상승 후 단기 보유자 영역 판단, 차익실현 눌림 가능성 언급. 일봉·주봉 웅줍 신호에 따라 저점 분할매수 강조하며 과거 하락장 데이터(2008·2011·2020·2022·2025 관세폭락)로 저점매수 수익률 우위 주장. 나스닥 월봉 골든크로스와 비트코인 하락추세 돌파를 근거로 상승 가능성 언급. 2배 레버리지 투자 및 손실 경험 공유.
다듬은 글
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장기 투자자 디벨로몽입니다. 오늘도 계좌를 먼저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왼쪽 미국 직투 계좌는 4억 2,500만 원을 수익 중이고, 오른쪽 IS 계좌는 4,600만 원을 수익 중입니다. 여기에 두 번째 미국 직투 계좌의 5천만 원 수익권까지 더하면 현재 기준 총 5억 7,100만 원의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은 어제 장중 11억 원을 터치했다가 살짝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제 영상을 매일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약 2주 전 최저점 부근에서는 금융자산이 10억 원 아래로 떨어졌었습니다.
그때 저는 최저점에서 조금 더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영상을 올렸고,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 단기 예측과 달리 나스닥은 무려 12거래일 연속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이는 2017년 이후 처음 나온 연속 상승입니다. 2020년부터 투자를 해왔지만 제가 처음 겪어보는 연속 상승 흐름입니다.
그렇다면 금융자산 10억 원이 깨졌으니 더 떨어질 것 같아서 매수하지 않았느냐고 물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차트 프로그램에서 일봉에도, 주봉에도 웅줍 매수 신호가 포착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매수 비중을 크게 높였고, 실시간으로 텔레그램에서 매매 내역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3천만 원이라는 큰 돈을 과감하게 매수할 수 있었고, 이번 웅덩이에서 총 8천만 원을 매수했습니다.
오늘 썸네일에 "지금 매수하면 호구"라고 넣었다고 해서 다시 하락이 시작된다고 보는 것은 아닙니다. 썸네일만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제 관점을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스닥이 12거래일 연속 상승했을 때의 과거 데이터를 보면, 나스닥과 S&P500 모두 진짜 반등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곱 번 중 일곱 번 모두 평소보다 더 크게 상승해 있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제가 지금 잠깐 매수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중단기적으로는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1년 정도 멀리 보면 일곱 번 모두 상승이 있었다는 긍정적인 데이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금 사지 않고 단기적으로 5주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시원하게 말씀드리면, 더 오르더라도 지금은 단기적으로 보유자의 영역이라고 봅니다. 12거래일 연속 상승을 했으니 당장 오늘인지 다음 주인지는 맞출 수 없지만, 차익 실현 눌림 가능성이 평소보다 높아진 상황입니다. 이는 제가 강조하는 안전 마진이 확보되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원래 제 개인적인 희망 시나리오는 미국 주식이 실적 시즌과 함께 반등해 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주 반도체와 넷플릭스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테슬라와 반도체 기업들, 그다음 주에는 굵직한 기업과 빅테크의 실적 발표가 몰려 있는 슈퍼위크가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실적 발표 전에 이미 너무 많이 올라버렸다는 것입니다. 실적 데이터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국 시장의 해석이기 때문에, 이 경우 시장은 하락 핑계를 찾아 잠시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오늘 장이 끝난 뒤 발표된 넷플릭스 실적을 보면,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그럼에도 주가는 8% 급락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분기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하회했고, 리드 헤이스팅스 창업자가 6월에 은퇴한다는 소식이 불안감을 키운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단기적으로 너무 많이 올랐으니 매수하지 말라고 썸네일에 넣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사면 안 되느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습니다. 저는 오를 때는 계좌의 상승을 즐기고, 웅덩이에서 줍줍하는 웅줍을 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 이유를 데이터로 보겠습니다. 하락장에서 싸게 매수하면, 같은 투자 기간이라도 수익률이 약 두 배 차이가 납니다. 이는 여유 있는 삶을 두 배 더 빨리 만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싸게 사면 소중한 시간을 아껴주는 셈입니다.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저점 매수 시 현재까지 1,292%, 고점 매수 시 524% - **2011년 유럽 부채위기**: 저점 매수 시 715%, 고점 매수 시 564% - **2020년 코로나 폭락**: 저점 매수 시 6년 뒤 238%, 고점 매수 시 124% - **2022년 하락장**: 저점 매수 시 104%, 고점 매수 시 54% - **2025년 관세 폭락**: S&P500 기준 저점 매수 시 41%, 고점 매수 시 15%
모든 구간에서 저점 매수와 고점 매수의 차이는 약 두 배 수준이었습니다. 2008년에 고점에 잘못 매수한 사람은 3년 뒤 웅덩이에서 매수한 사람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3년 뒤 똑같이 고점에 물린 사람보다도 낮았습니다. 그래서 아무 때나 매수하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보통 투자에 관심이 생기고 투자금을 늘리기 시작하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대개 많이 오른 뒤입니다. 더 오를 것 같아서 행동하는 것이죠. 대다수 개인 투자자가 그렇게 움직입니다. 그래서 웅덩이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3억 원을 가진 개인 투자자 A와 3억 원을 가진 웅러 B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A는 더 떨어질 것 같지 않다며 고점에서 매수했고, B는 공부를 하고 전문가 지식을 활용해 웅덩이에서 싸게 매수했습니다. 같은 원금으로 시작했지만, 약 20년 뒤 A는 3억 원을 18억 원으로 불렸고 B는 41억 원으로 불렸습니다.
자본주의에서 위로 올라가려면 상대 평가 속에서 다른 사람보다 자산을 빠르게 불려야 합니다. 결국 더 싸게, 더 많이 사야 같은 웅덩이 이후 자산 격차가 두 배로 벌어집니다. 또한 이 데이터에는 인간의 심리가 반영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점에서 샀다면 버틸 수 있었을까요? 저점의 패닉셀에서 웅러에게 싸게 넘기거나 본전에 손절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2년 하락장 데이터를 보면, 저점 매수 후 보유 시 104%, 고점 매수 후 보유 시 54%입니다. 제 첫 번째 미국 직투 계좌가 바로 2022년 하락장에서 웅주한 계좌입니다. 최저점은 아니었지만, 평단가가 낮은 위치였습니다. 저는 두 배 레버리지 투자자이기 때문에 QLD, SSO, USD 모두 104%를 상회했고, QLD는 188%, SSO는 135%, USD는 930%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두 배 레버리지를 잘 활용하면 같은 기간에 훨씬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최악의 경우 -80% 이상 폭락할 수도 있으니 이 점은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작년 관세 폭락 때 매수한 오른쪽 IS 계좌도 있습니다. 2025년 4월 분할 매수했을 때의 평단가 기준으로 보면, 두 배 레버리지를 웅덩이에서 잘 활용해 매수하니 저점 매수 41%보다 높은 61% 수익률이 나왔습니다. 올해 3월에 추가 매수했는데도 1년 만에 훨씬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계좌도 2021년 처음 공개했을 때는 1억 원이었습니다. 웅덩이에서 최대한 싸게, 많이 사는 데 집중한 결과 지금은 금융자산이 약 11억 원까지 올라왔습니다.
멤버십 회원분의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월 6만 원이 처음엔 부담스러웠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틀 만에 10년 이상의 구독료를 뽑은 것 같아요. 저는 저점에서는 과감하게 잘 매수하는데, 상승 추세에서는 추가 매수를 잘 못 했습니다. 이번에 텔레그램을 보면서 무릎 정도에서 더 샀고, 3월 30일부터 4천 정도 잘 웅주했습니다. 덕분에 앞자리가 두 자리나 바뀌었네요." 이틀 만에 최소 7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보셨다는 이야기이니, 우리가 운이 좋았던 상황입니다. 제가 항상 강조하지만 상승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락장도 오고, 반토막 폭락장도 옵니다. 그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도 여러분의 소중한 돈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S&P500 장기 차트를 펼쳐보면 우상향이 보이지만, 중간중간 웅덩이가 있습니다. 거기서 크게 매수해야 했다는 것을 지나고 나서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주봉 차트에서도 최저점이 아닐 때도 있지만, 매우 좋은 타이밍에 분할 매수했어야 했다는 웅줍 매수 신호가 포착됩니다. 여러 조건이 맞으면 신호가 나오도록 설정해 두었고, 이번에도 4월 1일 발목 부근에서 웅줍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제 소중한 돈으로 인생을 바꾸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그래서 아침부터 밤까지 데이터를 분석합니다. 그 과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있습니다.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12거래일 연속 상승이 나왔으니, 지금은 더 오르더라도 단기적으로 보유자의 영역이며 차익 실현 눌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냥 오르면 오르는 구간을 즐기면 되고, 눌림과 웅덩이가 오면 웅줍하면 됩니다. 그렇다고 제가 떨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금까지의 영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제 판단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는 쪽입니다. 그래서 매도하지 않고 홀딩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나스닥 월봉 차트에서는 골든크로스 신호가 떴습니다. 과거 골든크로스 이후에는 몇 개월 뒤 잠깐 눌림이 있었지만, 장기적으로는 더 상승했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따라서 눌림 웅덩이가 오면 그냥 사지 말고 최대한 싼 가격에 매수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12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시장은 어느새 탐욕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평범한 개인 투자자분들은 아쉽게도 최고의 매수 타이밍에 손절 매도를 하거나, 용기 내서 매수하지 못합니다. 그러다 이미 다 오른 뒤에야 "지금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하면서 고점에 다시 진입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는 지금을 단기적으로 보유자의 영역으로 봅니다. 부디 웅줍 투자 원칙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비트코인 데이터입니다. 드디어 6개월 만에 하락 추세선 돌파가 포착되었습니다. 이것이 진짜 반등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제가 기다려 왔던 첫 번째 신호입니다. 비트코인 주봉에서 맥디 골든크로스 신호도 나왔습니다. 무조건은 아니지만 9개월, 1년 뒤에는 평소보다 상승 확률이 높았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트코인이 지금 바닥을 다지고 있거나, 마지막 한 번의 하락만 남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추천이 아니니 참고만 하시고, 재미로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작년 비트코인으로 약 1억 원의 수익을 냈지만, 이후 이더리움에서 약 2억 원의 손실을 봤습니다. 지난 사이클에서 저는 실패한 투자를 했습니다. 또한 저는 욕심을 내더라도 자산의 15%까지만 투자합니다. 여러분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투자하신다면 큰 비중이 아니라 내 자산의 10% 이내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설령 투자에 실패하더라도 다시 올라올 수 있습니다. 한 번에 크게 잃으면 안 됩니다. 저도 이더리움에서 꽤 큰 손실을 봤습니다. 그래도 지금 버티며 다시 올라올 수 있는 이유는, 인생이 무너질 정도의 투자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더리움 선물을 두 배로 투자했다가 청산 리스크 때문에 결국 손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실패를 겪지 않았다면 언젠가 자만에 빠져 더 큰 돈으로 선물을 다시 시도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뼈아픈 손실이지만, 이 실패 경험이 앞으로 저를 무너지지 않게 해 준 꼭 필요한 배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현물로만 투자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