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백만장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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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0원 하락 등 외국인 매수 유입 근거로 삼성전자 반등 추세 전환을 주장. 마이크론 실적 호조(2분기 매출 58.2억달러, 3분기 가이던스 66억달러)와 파월 발언(금리인하 3회 유지, 노동시장 강세에도 인하 가능)을 근거로 반도체 수요 회복과 골디락스 국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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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백만장자입니다. 사랑합니다. 때가 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영상을 중간중간 기다리고 계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삼성전자부터 이야기하겠습니다. 시초가는 좋았는데 좀 밀리고 있습니다. 오늘 많이 떴기 때문에 눌림이 오히려 들어가는 구간이라고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미 시장은 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정답지가 나왔습니다. 오늘 설사 경매 후기로 플러스를 다 반납한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멘탈이 흔들리시면 안 됩니다. 그 정답지가 무엇인지 하나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환율이 13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11원 41전이 내렸습니다. 환율이 이렇게 급락한 배경을 말씀드리면, 외국인들의 한국 투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신흥국으로 달러가 많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외국인들이 삼성전자를 안 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추세적으로 환율은 아직 1300원대 위에 있는데, 1300원을 깨고 내려오는 순간 외국인 매수세가 특히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화끈하게 들어옵니다. 이 베이스는 항상 기억하셔야 합니다. 역사가 그랬으니까요. 우리나라든 중국이든 다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추세가 바뀌는지에 대한 힌트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마이크론을 보시면, 시간외에서 지금 18% 가까이 올랐습니다. 오전에 보니 한 시간 전에는 한 15% 정도였는데, 시간이 갈수록 마이크론이 이렇게 튼실합니다. 삼성전자도 물론 눌림목이 올 수 있지만, 지금 방향성은 잡혔다고 봐야 합니다. 마이크론의 이 움직임은 일시적인 게 아닙니다. 마이크론은 미국의 최대 메모리 반도체 업체입니다. 한때는 중국으로 넘어갈 뻔했습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일이죠. 그래서 미국 정부가 막았고, 그때 마이크론이 한창 안 좋을 때도 있었습니다. 옛날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 부문에 따른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18% 넘게 뛰었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기준입니다.
마이크론은 우리와 분기가 달라서 회계연도 2분기 기준인데, 매출이 58억 2천만 달러입니다. 그 정도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1년 전 2분기 매출은 36억 9천만 달러였습니다. 매출이 거의 60% 가까이, 50에서 60% 가까이 급증한 겁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에 가깝고, 7, 80% 가까이 확대된 셈입니다. 엄청나죠. 전문가 예상치는 53억 5천만 달러였는데 실제는 58억 2천만 달러로, 전문가 예상보다 10% 이상 매출이 급등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삼성전자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삼성전자의 이번 1분기 실적도 상당하겠죠.
순이익을 보면, 마이크론의 이번 기간 순이익은 7억 9,300만 달러입니다. 1년 전에는 23억 달러 순손실이었는데, 이번에는 7억 9,300만 달러 흑자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거의 1조 가까이 분기 흑자가 난 겁니다. 작년에는 23억 달러 적자였으니 대비가 확실하죠. 주당 순이익도 전망치 25센트보다 훨씬 높은 42센트가 나왔습니다. 상당히 좋은 실적입니다.
주가가 시간외에서 오른 이유는 또 있습니다. 이게 중요한데, 2분기 실적은 이미 발표됐고,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60억 2천만 달러보다 많은 66억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주당 순이익 전망도 전문가 예상을 크게 웃도는 1.7달러를 제시했기 때문에 시장 전망치를 대폭 뛰어넘었습니다. 2분기 58억 2천만 달러에서 3분기는 66억 달러로 올라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메모리 쪽 시장 상황이 상당히 좋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수요가 살아나고 있다는 뜻이죠. 삼성전자도 당연히 일시적인 조정이나 숨 고르기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방향은 위로 간다고 봅니다. 어제 그 정도 상승한 것치고는 삼성전자도 튼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론의 최고경영자도 AI 덕분에 앞으로 수년간 반도체 업계에 커다란 기회가 주어졌다며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에게 상당히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이것이 여러분께 드리는 첫 번째 추세 전환 힌트입니다.
두 번째 힌트도 짚어 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겠지만, 조금 더 핵심을 집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중요합니다. 환율 서두에서도 보여 드렸지만, 추세가 바뀐 두 번째 이유는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하락 추세가 변하지 않았다고 말한 데 있습니다. 지금 3% 때인데, 계속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2%까지 갈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상대로 세 차례 금리 인하를 하겠다는 의지를 확실하게 피력했습니다. 시장 입장에서는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매파적 발언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금리 인하를 세 번 하더라도 세 번 안 할 수도 있다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데 제 예상과 달리 세 차례 금리 인하를 피력했습니다. 지금은 동결 상태이고, 23년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5.25에서 5.5%로 동결했지만, 올해 0.75%포인트 정도 하락하면 4.5%까지 내려갑니다. 그렇게 되면 채권 금리가 더 폭락할 겁니다. 세 번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확실히 유지했다는 것은 주식 시장에 상당히 긍정적인 시그널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가 내리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차를 살 때, 집을 살 때 다 자기 돈으로 사지 않고 대출을 받아서 삽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소비가 살아납니다. 소비가 살아나면 스마트폰도 많이 팔리고, 자동차도 많이 팔리고, TV도 더 팔립니다. 그 안에 들어가는 반도체도 그만큼 많이 팔리게 되죠. 수요가 늘어나면 고객사들이 반도체 주문을 많이 넣고, 그러면 반도체 매출이 늘어납니다. 이런 사이클로 이해하시면 정확합니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인 2%를 향해 때로는 울퉁불퉁한 길을 걷고 있지만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물가가 1%대로 떨어지는 것도 좋지 않고, 2%로 가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상태입니다. 골디락스죠. 또 최근 노동시장이 좋은데, 노동시장의 지속적인 강세가 금리 인하를 보류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도 했습니다. 고용이 좋은 것 자체가 금리 인하를 보류할 이유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이것이 상당히 좋은 신호입니다. 보통 금리가 높으면 소비가 줄고, 고용이 확 꺾이게 됩니다. 그런데 고금리에도 고용 시장이 괜찮다는 것은 물가까지 잡히면서 고용도 좋다는 뜻이니, 주식 시장에서 이보다 좋은 상황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도체 실적이 좋아지고 수요가 살아나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입니다. 금리도 확인했습니다. 그러니 이제 악재는 없습니다. 물론 전쟁이나 북한 핵 문제, 푸틴 같은 변수는 어쩔 수 없는 외부 요인이지만, 그 외 기본적인 건 이제 끝났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상 여러분의 백만장자였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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