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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Accuracy score-1.1
순 place163
Scored calls132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6.8% / 49.2% / 48.7%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4% / -0.1% / -0.9
Bullish / Bearish / Neutral24.7% / 56.8% / 18.5%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
Main channel김영익의 경제스쿨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603)#한국채금리 (287)#미국채금리 (278)#환율 (264)#미국기술주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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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경제위기는 오지 않을 것, 다만 불경기는 이어진다 | 김영익 교수#1 [증시각도기TV 권순장의 Bridge]

증시각도기TV · 2023-03-12 · 유튜브 시청 23,227 · Board Views 6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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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금리#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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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영익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경기는 2분기·3분기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되며 소비 둔화와 가계저축률 하락(3.7%)으로 금리 인상은 3~5월 정도에서 마무리, 4분기 인하 가능성 언급. 큰 경제위기는 없으나 불경기는 이어질 것. 한국 선행지수는 3월 저점 가능성, 실물경기는 1분기 마이너스 성장 전망. 일본은 YCC 완화 축소로 엔화 강세 예상. 환율은 1,300원대 상승은 일시적이며 2분기 중후반 1,220원 이하 하락 가능성. 코스피는 명목GDP 기준 적정주가 3,000 이상, 2분기 455를 고점 후 하반기 조정이나 2,200 이하 하락은 아닐 것으로 보고, 저점에서 비중 확대 권고.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선행지수와 경기 전망

01. 안녕하십니까, 권순장의 브릿지입니다. 오늘은 월초에 교수님을 모시고 선행지수가 어떻게 되는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교수님께서 선행지표를 많이 보시는데, 예측 모델에서 앞으로의 경제 상황이 어떨 거라고 나온 게 있으면 알려주시겠습니까? 선행지수가 이번에 조금 늦게 발표됐고, 어제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선행지수 추세를 개편했습니다. 그래서 선행지수 값이 다 달라졌는데, 정점과 저점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제 통계청에서 경기순환 기준 순환일을 새로 설정했는데, 2020년 5월이 경기 저점으로 발표됐습니다.

02. 선행지수는 2021년 6월이 정점이고, 이 부분은 같습니다. 제가 올해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가 올해 3월에 저점일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개편된 선행지수로 다시 모델을 돌려봐도 3월쯤이 저점으로 나옵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물경제와의 괴리

03. 그렇다면 일반 사람들은 앞으로 갈수록 더 나빠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점을 지났다고 하시니 실물경제와는 많이 다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04. 실물경제는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선행지수입니다. 선행지수는 2021년 6월에 정점이었는데, 그때 우리 경제는 괜찮았고 삼성전자 같은 기업의 실적도 좋았습니다. 선행지수는 경기를 한참 앞서 움직입니다. 그런데 작년 4분기 성장률은 마이너스였고, 1분기도 소비, 투자, 수출 모두 좋은 게 없어서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됩니다. 최근 발표된 기업 경기실사지수를 봐도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더 나쁘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경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선행지수는 미래 경기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05. 그래서 3월을 저점으로 보는 것은, 올해는 경제가 나쁘지만 내년 어느 시점에는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에서 나온 것입니다.

미국 경제와 금리 전망

06. 방송을 보면 교수님은 미국이 연말쯤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많다고 말씀해 오셨습니다. 최근에는 금리를 계속 올려 6%까지 간다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생각이 바뀌셨는지요?

07. 교수님은 미국 경제가 올해 2분기와 3분기에 마이너스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은 0.7%이고, 작년에는 2.1%였습니다. 분기별로 보면 연율 기준 2분기 -0.3~-0.4%, 3분기 -0.1%로, 소폭이지만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됩니다. 1월 고용과 소비가 좋게 나오고 물가도 예상보다 높게 나와서 미국이 연착륙한다는 견해도 많지만, 저는 2분기부터 소비가 줄어든다고 봅니다. 제 모델도 2, 3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가리킵니다.

08. 마이너스 성장이 나오면 수요가 위축돼 물가상승률도 생각보다 빨리 낮아질 수 있습니다. 금리는 3월에 0.25%p든 0.5%p든 인상될 가능성이 높고, 5월에 한 번 더 올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번이 금리인상 사이클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작년 3월부터 금리를 올려 왔는데, 지금은 언제 멈출지, 최종금리가 몇 %일지가 관건입니다. 다만 중단 후 금리를 얼마나 유지할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습니다. 교수님은 5월에 금리를 올린다면 6~7개월 정도 유지한 뒤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하셨는데, 기간이 너무 짧지 않느냐는 생각도 듭니다.

09. 교수님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미국 경제는 탄력적입니다. 소비가 줄면 기업 매출이 줄고, 기업들은 고용을 빠르게 줄일 수 있습니다. 미국은 소비, 고용 등 모든 지표가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4분기 금리 인하라는 견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준칙으로 적정금리를 추정하면 4분기에 30%대 중반이 나옵니다. 미국 성장률이 0.7%로 떨어지면 4분기에는 실제 GDP가 잠재 GDP 대비 2% 이하로 떨어지고, 물가도 3%대 초중반까지 내려갈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4분기부터 금리 인하 사이클로 갈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10. 최근 미국 현장을 다녀왔는데, 작은 호텔은 일손이 부족해 아침 조식을 못 준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일하러 나오지 않아 구인도 어렵다고 합니다. 물가도 생각보다 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고용과 물가가 잘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장 경험도 중요합니다.

11. 지표로 보면 미국 소비는 조만간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작년 미국 가계 저축률은 3.7%였는데, 2000년부터 2019년까지 평균은 5.9%였습니다. 3.7%는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3.5%에 근접한 수준입니다. 이는 미국인들이 정부 지원금과 저축을 다 써버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쓸 돈이 없으면 일하러 나가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소비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 실업률은 1월에 3.4%였는데, 2월부터는 실업률이 계속 오를 것으로 봅니다. 다음 주 금요일 1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는데, 컨센서스는 3.5%입니다. 저는 실업률이 계속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중국 변수와 원자재

12. 중국 경기가 좋아서 원자재 가격이 생각보다 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3. 중국 경제는 작년 3% 성장에서 올해는 소비 증가로 5% 이상 성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세계 GDP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4%이고 중국은 18%입니다. 미국은 GDP의 71%가 소비이고 중국은 40%도 안 됩니다. 중국 소비는 늘어나도 미국 소비가 줄어드는 영향이 더 크기 때문에, 세계 수요는 전반적으로 위축될 것입니다. 그래서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14. 미국 경기가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경기 침체를 피하는 경우, 즉 무착륙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작년 4분기부터 미국의 실제 GDP와 잠재 GDP 갭이 마이너스로 떨어졌습니다. 연착륙, 경착륙, 노랜딩 같은 표현이 많이 쓰이는데, 교수님은 전반적으로 미국 소비가 위축되면서 경기가 하락할 수밖에 없다고 보십니다. 그래서 금리도 많이 올리지 못할 것이고, 연말쯤에는 금리 인하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금리 인하와 주식시장

15. 일부 투자자들은 금리 인하를 경제위기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금리를 내리는 것이 경기가 정말 안 좋다는 뜻이고, 그래서 금융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6. 교수님은 올해 주가를 상고하저로 전망하고 계십니다. 5월 무렵까지는 오르고, 하반기에는 큰 폭은 아니지만 조정을 보일 것으로 봅니다. 이는 미국 때문입니다. 미국 성장률이 2분기부터 3분기까지 마이너스가 되면 충격이 한 번 올 것이고, 미국이 금리를 내리면 경기가 나빠서 금리를 내리는 것이라고 시장이 받아들일 것입니다. 이는 단기적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봅니다. 다만 금융위기처럼 큰 위기가 오려면 여러 변수가 필요할 것입니다.

17. 2008년과 지금의 미국은 크게 다릅니다. 2007년에는 미국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가 130%를 넘었지만, 지금은 105% 정도로 과거보다 양호합니다. 그래서 급격한 위기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소비가 줄면서 2, 3분기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날 것이고, 경기침체가 와도 과거처럼 V자형 회복이나 고성장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블룸버그 컨센서스에서도 미국 성장률은 올해 0.7%, 내년 1.2%로 낮습니다.

18. 일본 변수도 있습니다. 일본이 금리를 잘못 만져 채권발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일본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94년 18%에서 2021년 5%로 떨어졌습니다. 일본은 급격한 변화를 싫어하기 때문에 통화정책도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일드커브 컨트롤(YCC)을 조정하며 0.75% 정도까지 올리고, 이후 1%까지 변동 범위를 넓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엔화가 상당히 강세로 갈 것으로 봅니다. 일본 보험회사들이 해외 국채를 팔고 있는데, 일본 금리가 오르면 이 흐름이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환율 전망

19. 엔화 강세 이야기가 나와서 환율도 여쭤보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작년 10월 1,440원까지 올랐다가 2월 초 1,220원까지 떨어졌고, 최근에는 1,300원대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를 한두 번 더 올리면 환율이 더 오르지 않겠느냐는 걱정도 있습니다.

20. 교수님은 작년 10월 1,440원에서 고점을 쳤고, 1,300원을 넘는 최근 상승은 일시적이라고 보십니다.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되는 등 우리 경제에 좋은 점은 없지만, 환율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2분기부터 미국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면 미국 10년물 금리가 다시 하락하고 달러도 약세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래서 2분기 중후반에는 환율이 지난 저점 1,220원 이하로도 떨어질 수 있다고 보십니다.

주식시장 전망

21. 교수님은 지금이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시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월에도 이 견해는 유지되고 있습니까?

22. 예, 그렇습니다. 명목 GDP로 보면 우리 적정주가는 지금 3,000을 조금 넘습니다. M2 유동성과 비교해도 코스피 시가총액은 약 20%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주식을 계속 싸게 살 수 있습니다. 물론 올해 코스피는 4,550 정도까지 오를 수 있고, 하반기에는 조정을 거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정폭이 2,200 이하로 떨어지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봅니다. 대세 상승장은 아니지만 저점과 고점이 서서히 올라가는 국면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주가가 낮아질 때마다 비중을 늘리는 시기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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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금리#환율#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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