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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Accuracy score+1.4
순 place67
Scored calls204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6% / 49.9% / 59.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6% / +0.8% / +0.3
Bullish / Bearish / Neutral37.0% / 21.9% / 41.1%
Best horizon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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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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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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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뛰는 미국 민간고용, 증시에 양날의 검이다? (박종훈 앵커)

한국경제TV · 2025-12-05 · 유튜브 시청 5,030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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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종훈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정부 고용통계 공백 속 ADP 고용지표가 널뛰며 11월 -32,000명 쇼크 발생, 시장은 이를 연준 금리인하 기대의 호재로 해석. 12월 FOMC 금리인하 확률 87%. 고용 부진은 단기적으로 금리인하 기대를 높이지만 하반기까지 지속되면 경기침체 및 지방은행 리스크로 독이 될 수 있는 양날의 검이라는 진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지금 현재 엇갈리고 있는 고용 지표와 앞으로 발표를 기다리고 있는 고용 지표들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정부의 공식 통계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민간 통계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다지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ADP 고용 보고서가 이제는 나오는 고용 지표가 사실상 ADP 보고서밖에 없어서 많은 관심이 쏠렸습니다. 그런데 ADP 고용 보고서가 굉장히 널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에는 10만 4천 명가량 늘었는데, 최근에는 마이너스를 보일 때도 있습니다.

02. 특히 11월에는 3만 2천 명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 쇼크 현상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널뛰는 고용 지표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분야에 따라 현재 상황이 다르다는 것을 널뛰는 경제 지표가 보여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03. 그렇다면 정부의 고용 지표는 언제 나올까요? 미국 노동통계국의 비농업 고용지수는 매번 당연히 나오던 지표였는데,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으로 조사 자체가 제때 이뤄지지 못해 10월 데이터는 영원히 발표되지 않게 됐습니다. 11월 데이터는 원래 12월 5일 발표 예정이었지만 16일로 연기됐습니다. 단순한 연기보다 제때 조사하지 못했다는 점, 그래서 이 데이터를 과연 믿을 수 있느냐는 의문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고용 데이터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04. 고용 데이터가 왜 중요할까요? 경기가 과열인지 불황인지 보여주는 가장 밀접한 데이터가 바로 고용 데이터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미국 경제가 양극화에 빠져 있어 데이터가 들쭉날쭉하다는 점입니다.

05. 미국 전체 투자는 크게 위축됐지만 AI 관련 투자만 전년 대비 30% 정도 늘었습니다. 그래서 미국 소비가 위축됐다는 평가도 나오고, 상위 20%의 소비가 늘면서 전체 소비가 늘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제가 양극화되다 보니 미국 경제를 제대로 볼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고용 지표 하나만 남았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 어느 때보다 고용 지표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작 지표가 나오지 않으니, ADP 고용이 감소로 나오자 오히려 미국 증시는 이를 호재로 받아들였습니다.

06. 증시는 고용 지표가 나쁘게 나올 때마다 미국 연준이 어쩔 수 없이 금리를 내리겠구나 하고 판단합니다. 이번에 12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87%까지 높아졌는데, 나쁜 고용 지표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고용 부진을 언제까지 좋은 데이터로 볼 수 있을까요? 고용 부진은 사실 양날의 검이라는 측면이 있습니다.

07. 단기적으로는 FOMC 회의마다 고용 지표가 부진하면 금리 인하 효과로 이어질 수 있어 기대가 높아집니다. 또 연준은 물가가 오르면 금리를 내리기 부담스러운데, 일반적으로 고용이 악화되면 인건비 상승이 억제돼 물가가 안정되고 인플레 우려도 완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08. 문제는 고용 악화 현상이 내년 하반기까지 오래 지속될 경우입니다. 그때는 미국 경제가 정말 둔화될 수 있고,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시점이 하반기로 넘어갈 때 지표가 계속 나쁘면 문제가 됩니다. 여기에 미국 지방은행이 계속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걸립니다. 파산하는 지방은행이 점점 늘고 있는데, 고용이 악화되면 예금이 줄어들어 지방은행은 더 큰 타격을 받게 됩니다. 결국 내년 상반기까지의 고용 부진은 미국 증시에 약이 될 수 있지만, 하반기까지 지속되면 독이 될 수 있어 여전히 양날의 검으로 남아 있습니다.

09. 다음 주는 고용 지표를 바탕으로 FOMC가 금리를 결정하는 만큼 가장 중요한 주간입니다. 12월 10일 오전에는 소비자물가지수가 발표되고, 같은 날 오후에는 FOMC 금리 결정이 나옵니다. 고용 지표가 아직 잘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서 연준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다음 주가 아주 중요한 한 주가 될 것입니다.

10. 이상으로 앵커 브리핑에서는 널뛰는 고용 지표가 갖는 의미를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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