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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스코 - 리튬 가격 하락의 진짜 이유. 포스코도 피해 받는다?

이차전지 고급투자 · 2026-10-01 · 유튜브 시청 10,271 · Board Views 5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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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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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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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가격이 58,000위안에서 최고 200,000위안까지 올랐다가 현재 약 120,000위안으로 하락. 하락 원인으로 중국 배터리 셀 생산 급증 후 수요 지속성 의구심, 중국 배터리 소비세 2% 재부과, 중국 리튬 재고 17.5만톤(기존 7.8만톤) 집계 등을 제시. 중국 재고 집계 방식 변경 가능성은 시장이 신경 쓰지 않는다고 언급. 장기적으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ESS 수요로 리튬 수요가 전기차 시기보다 폭발적으로 늘 것이라 봄. 이수스페셜티케미칼 황화리튬 양산 뉴스 언급, 전고체 배터리 원재료 1위는 포스코홀딩스가 될 것이라 주장. 포스코홀딩스는 추가 매수보다 보유 물량 유지를 권유하고, 반도체·AI 관련주에 투자 후 모멘텀이 돌아올 때 추가 매수 고려를 제안.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최근 여러분도 리튬 가격이 폭락했다는 소식을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말씀드렸듯이 ESS 수요가 늘면서 리튬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58,000위안 수준이던 리튬 선물 가격이 20만 위안 가까이 뛰었다가 지금은 12만 위안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리튬 가격이 추락하자 중국의 CATL, 국내의 에코프로, 여기에 포스코홀딩스까지 비상등이 켜졌다는 뉴스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면 리튬 가격 하락이 결국 수요 둔화 때문인지 분명히 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02. 먼저 짚고 넘어가면, 리튬 시장은 지난해 바닥을 찍은 뒤 두 가지 요인으로 강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하나는 중국 쪽 광산의 공급 제한이었고, 다른 하나는 수요 확대입니다. 제가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내용입니다. 특히 AI 발전과 데이터 센터 확산이 리튬 수요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03. 블룸버그도 리튬 수요가 계속 늘어날 거라는 낙관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핵심은 배터리 셀 생산이 급증한 만큼의 수요가 연말까지 유지될 수 있겠느냐는 의구심입니다. 지금 당장의 수요보다 중장기 수요가 중요합니다.

04. AI 데이터 센터는 1, 2년 반짝 짓고 끝나는 게 아니라 3~5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데이터 센터를 돌리려면 전력 설비가 먼저 깔려 있어야 하는데, 지금 미국은 그 전력 설비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력 설비를 깔고 있고, 데이터 센터가 많이 지어지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도 바로 전력 설비 부족입니다. 전력 인프라가 깔리고 데이터 센터가 들어서면 여기에 ESS 수요도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결국 중기적으로 수요가 얼마나 탄탄하게 유지되느냐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05. 다만 중국 배터리 업계는 수요보다 생산 능력이 훨씬 많은 공급 과잉 상태입니다. 이 부담 때문에 중국은 이달 중순 신규 프로젝트 승인을 일시 중단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더 큰 변수는 세금입니다. 중국은 10월 1일부터 그동안 면제되던 전기차 및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2% 소비세를 다시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구매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2% 늘어난 셈이라 수요를 건드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경제 전반이 좋지 않다는 점까지 겹쳐 배터리 수요 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미국 못지않게 중국의 수요도 크기 때문에 중국을 빼고 볼 수는 없습니다.

06. 중요한 지표는 재고입니다. 이달 초 발표된 상하이 금속 시장의 조사에 따르면 중국 내 리튬 재고가 17만 5,000톤으로 집계됐습니다. 종전 집계치는 7만 8,000톤이었습니다. 재고가 늘어난다는 것은 창고에 쌓인 물량이 많아진다는 뜻이고, 그만큼 수요가 줄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이 데이터가 나오자 중국 CATL 주가는 20% 폭락했습니다. 다만 상하이 금속 시장 측은 재고 집계 방식이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은 그런 세부 사항을 따지기보다 숫자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에, 재고가 늘었으니 수요가 둔화된다는 판단으로 리튬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7. 정리하면, 아직은 수요 둔화를 단정하기는 이르다고 봅니다. 중국의 재고 자산이 계속 늘어나고 배터리 자산의 위축이 실제로 확인되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08. 글로벌 큰손 투자자들이 지금 데이터 센터와 전력 설비에 투자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데이터 센터 수요가 많다는 것은 결국 그 안에 들어가는 필수 소재인 배터리와 리튬 수요가 많아진다는 말과 거의 같습니다. 전력이 먼저 깔리고 데이터 센터가 지어지면서 ESS 수요가 늘고, 수주 공시도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2차전지의 리튬 수요는 과거 전기차 배터리 시절보다 훨씬 폭발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09. 최근에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전고체 배터리에 들어가는 황화리튬을 양산한다는 뉴스가 나와 최근 이틀간 주가가 오르기도 했습니다. 추가 상승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황화리튬은 지금 당장은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앞서 있지만, 미래에는 포스코홀딩스가 가장 많이 양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IR 통화에서도 황화리튬 수요에 대해 질문드린 적이 있는데, 황화리튬 사업을 전개할 것이고 리튬 추출 경험이 풍부한 포스코홀딩스가 리튬 공급도 많이 잡을 것이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국내 전고체 배터리 원재료 1등은 포스코홀딩스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10. 그런데 최근 시장이 반등하고 있음에도 포스코홀딩스 주가는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를 브리핑하는 입장에서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지금 시점에서 드릴 수 있는 말씀은, 여기서 추가 매수를 하기보다는 보유 물량만 가지고 가시는 판단이 시장 상황상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포스코홀딩스를 추가로 담으려고 했던 현금성 자산이 있다면, 반도체와 AI 관련주에 먼저 투자하시고, 2차전지 쪽으로 모멘텀이 다시 돌아오는 시점에 포스코홀딩스를 조금 더 담는 선택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는 조심스러운 제 의견입니다.

11. 오늘 영상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여러분께 힘이 될 정보를 계속 가져오겠습니다. 채널 구독과 좋아요 버튼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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