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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투자 커뮤니티나 전문가들 사이에서 정말 뜨거운 감자가 하나 있죠. 바로이 장기, 미국, 국채, 특히 TLT에 대한 투자 이야기입니다. 보세요. 레딧에 올라온 질문인데 누가 TLT 투자 전략 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바로이 질문 아마 많은 분들이 마음속으로 하고 계셨을 거예요. 오늘 저희가이 질문에 대한 답을 아주 시원하게 한번 풀어 보겠습니다. 이게 말이죠. 단순히 채권 하나 사고파는 그런 차원의 얘기가 아닙니다. 미국 정부 그리고 연준이 거대한 두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모든게 달려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잘만 하면 여러분 포트폴리오의 구원 투수가 될 수도 있지만 잘못하면 글쎄요.
엄청난 리스크가 될 수도 있다는 거. 자, 그럼 도대체이 TLT 투자가 뭔지 기본 개념부터 한번 제대로 파고 들어가 보죠. 우선 TLT가 뭔지부터 알아야겠죠. 이건 ETF 이름인데요. 플레임은 아이시어즈. 20년 이상 미국 장기 국채 ETF예요. 와, 이름 길죠? 그냥 간단하게 만기가 20년이 훌쩍 넘는 아주 긴 미국 국채들을 바구니에 담아 놓은 상품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제일 편합니다. 그리고 채권 투자를 하려면 이건 그냥 공식처럼 외우셔야 돼요. 바로 금리의 황금이죠. 금리랑 채권 가격은 뭐랄까? 시소 같아요. 한쪽이 올라가면 다른 쪽은 내려가는 거죠.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뚝. 금리가 내리면 채권 가격은 슉 올라갑니다. 아주 간단하죠? 자, 여기서 아주 중요한 개념이 하나 나옵니다. 바로 듀레이션이라는 건데요. 이게 뭐냐면 금리가 딱 1% 움직였을 때 채권 가격이 몇 퍼센트나 출렁했는지를 나타내는 민감도 지표예요.이 듀레이션이 길면 길수록 와, 가격 변동성이 그냥 롤러 코스터를 타는 겁니다. 그런데이 TLT가요 바로이 듀레이션의 거의 뭐 끝판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TLT의 듀레이션이 얼마냐고요? 무려 17.5년 5년 정도 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요. 만약에 금리가 딱 1%만 오르잖아요.
그럼 TLT 가격은 이론적으로 17.5%가 그냥 훅 빠질 수 있다는 거예요. 반대로 1% 내리면 17.5%가 오를 수도 있고요. 와, 정말 엄청난 변동성이죠. 그래서 TLT를 이해할 땐 이걸 딱 양면의 동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한쪽 면은 뭐냐? 내 포트폴리오를 지켜주는 든든한 방패고요. 다른 한쪽 면은 금리 방향의 모든 걸 거는 아주 공격적인 창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자, 그럼 동전의 첫 번째 면부터 볼까요? 바로 포트폴리오의 방패 역할을 하는 측면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주식 시장이 막 무너지고 위기가 오면 사람들 돈이 다 어디로 몰릴까요?
그렇죠. 가장 안전한 곳으로 도망가겠죠. 이걸 우리가 안전자산 선후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역사적으로이 돈들의 최종 피난처는 바로 미국 국채였습니다.이 표를 보시면 진짜 확 와닿으실 거예요. 닷컴버 때 그리고 글로벌 금요미기 때 보세요. 주식이 막 -40%씩 박살이 날 때 장기 국채는 오히려 + 35% + 24% 이렇게 엄청난 플러스 수익을 냈습니다. 완전히 반대로 움직였죠. 이런 관계를 우리가 전문용어로 음의 상관 관계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서 지그제그 관계인 거죠. 주식이 제그하고 아래로 꺾일 때 채권은 지그하고 위로 올라가 주는 거예요.
그러니까이 둘을 같이 가지고 있으면 내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이 확 줄어드는 그런 안정제 역할을 톡톡히 해 왔던 겁니다. 자, 그럼 이제 동전을 뒤집어 볼 시간입니다. 요즘 사람들이 TLT 투자, TLT 플레이라고 말하는 건 사실이 방패보다는 동전의 다른 면, 즉 금리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아주 공격적인 배팅에 가깝습니다. 핵심은 아주 간단해요. 앞으로 금리는 내려갈 것이다. 이렇게 예측을 하는 거죠. 그리고 연준이 진짜로 금리를 내리기 전에 한 발 앞서서 미리이 TLT를 사 주는 전략. 이게 바로 TLT 플레이의 본질입니다. 원리가 어떻게 되냐면요.
아주 쉬운 예를 들어 볼게요. 자, 지금 금리가 3%라고 쳐요. 그래서 제가 1년 뒤에 103달러를 주는 채권을 100달러에 샀습니다. 그런데 갑자리 연준이 금리나를 외치면서 금리를 1%로 확 낮춰 버렸어요. 그럼 이제 시장에 새로 나오는 채권들은 1년 뒤에 101달러밖에 못 주겠죠. 자, 그럼 제가 가진이 103달러 보장 채권이 어떻게 보일까요? 와, 완전 귀한 몸이 되는 거죠. 그래서 이걸 다른 사람한테 102달러 정도에 팔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이게 바로 금리 인하로 채권 가격이 오르는 원리예요. 그런데 이게 만약 1년짜리가 아니라 20년이 넘는 TLT라면 어떨까요?
여기서 아까 말한 듀레이션의 마법이 시작됩니다.이 가격 상승 효과가 그냥 곱하기 20이 되는 거예요. 증폭이 되는 거죠. 그래서 계산을 해 보면요. 만약 금리가 2% 포인트만 떨어져도 TLT에서는 이론적으로 거의 48%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배팅에는 당연히 리스크가 있겠죠. 만약에 내 예측이 틀려서 동전이 내가 원하지 않는 쪽으로 뒤집히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지금 TLT의 미래를 두고 시장의 의견이 정말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불케이스. 그러니까 강세론자들은 이렇게 말해요.
경제가 나빠지면 연주는 결국 금리 내릴 수밖에 없어. 그럼 TLT는 날아갈 거야. 반면에 베어케이스. 약세론자들은 고개를 졌죠. 아니야.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끈직인데다. 정부 빚도 많은데 어떻게 금리를 내려? 금리가 계속 높으면 TLT는 끝이야. 정말 누구 말이 맞을지 한채 앞을 모르겠죠. 도이체크가 몇 년 전에 이런 말을 했어요. 채권 강세론자들의 35년짜리 파티는 끝났다. 와, 굉장히 강력한 말이죠. 이게 바로 지난 수십년간 계속됐던 저금리 시대. 그 거대한 흐름이 이제 끝났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무서운 경고인 셈입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믿었던 방패마저 예전처럼 단단하지가 않다는 거예요. 최근 몇 년을 보면 주식이 떨어질 때 채권도 같이 떨어지는 정말 이상한 현상이 자꾸 나타나고 있거든요. 이러면 더 이상 채권이 위기 때 나를 지켜주는 안전판이라고 부르기가 좀 애매해지는 거죠. 자, 그럼 이쯤에서 이런 생각이 드실 거예요.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장기 국채 이거 지금 포트폴리오에 담아야 돼? 말아야 돼? 결론은 이겁니다. TLT는 그냥 사세요 또는 파세요 이렇게 단순하게 접근할 상품이 절대 아니라는 거예요. 이건 금리, 물가, 경제 성장이 모든 거시 경제의 큰 그림에 따라서 그 가치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아주 예민하고 복잡한 금융독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오늘 내용 핵심만 다시 한번 짚어 볼까요? 첫째, TLT는 결국 장기 금리가 내려갈 거라는데 거는 배팅이다. 둘째, 듀레이션이 무지막지하게 길어서 잘되면 대박이지만 안 되면 쪽박찰 수 있다. 셋째, 안전 자산이라는 옛날 명성은 요즘 좀 위태위태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건 결국 인플레이션, 연준, 그리고 경제 성적표에 달려 있다. 이겁니다. 마지막으로이 질문을 여러분께 던지면서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역사상 유례 없는 정부 부채 그리고 중앙은행들의 정책이 180도 바뀌는이 대전환의 시대에 과연 지난 40년을 지배했던 채권의 황금기는 정말로 끝이 난 걸까요? 아니면 바로 지금이 다가올 또 다른 위기를 막아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의 기회가 만들어지는 순간일까요? 한번 깊이 생각해 보실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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