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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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실적 발표 이후 조정 국면에 있으며, 나스닥 고점 대비 -16%, S&P500 -10% 수준이다. 2018년·2020년 등 과거 하락장 회복 기간을 비교하며, 현재 2018년과 유사할 수 있다고 본다. 골드만삭스 전망(연내 금리 인상 4회 이상, 7월부터 양적 긴축)을 근거로 제시하고, 레버리지 ETF(SSO, QLD, USD)를 웅덩이 매매법으로 분할 매수 중이며 4차 매수 타이밍을 기다린다고 밝힌다. 원칙적 적립식 장기투자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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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등을 보고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이론적으로는 저점에서 잡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자 별님입니다. 일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 발표 후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빅테크가 실적 발표로 반등해 줄 것이라는 첫 번째 시나리오는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과거 나스닥 패닉이 나왔던 구간에서 하락, 복구, 회복 기간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칼 피셔가 인플레이션에 대해 너무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의견을 보였는데, 그 이유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골드만삭스가 바라보고 있는 FOMC 전망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시장은 이를 일정 부분 미리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상황이 과거 2018년과 비슷하다고 말합니다. 2018년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폭락에서, 과연 원칙 없이 예측으로 매수한다면 우리는 냉정하게 어느 타이밍에 매수했을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웅덩이 매매법으로 QLD, SSO, USD의 현재 매수 타이밍을 설명드리고 오늘 영상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금일 미국 증시는 장 초반 하락폭을 일부 만회했으나, 역대급 변동성이 있는 시장답게 장 마지막에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 이번 주는 FOMC 회의가 진행되고 있고, 파월 의장 발언 이후 방향성이 어느 정도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지정학 리스크도 현재 투심을 억누르는 요소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잘 나오지 않고 있는 실적 발표 역시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다우는 0.2%, 나스닥은 2.3%, S&P 500은 1.2%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현재 고점 대비 약 -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고점 대비 약 -16% 하락한 상태로 강한 조정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S&P 500은 드디어 고점 대비 약 -10% 하락하며 조정 구간에 들어섰다고 봐야 합니다.
금일 섹터별로 보면 다행인 점은 금융 3사와 에너지 섹터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기술주와 반도체 섹터는 피바다였습니다. 장 전체가 빠지는 패닉은 오늘은 사라진 모습이고, 현지 뉴스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의 패닉셀이 월요일에 이해되었고, 빅테크 위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1.7%대에 올라와 있습니다. 시장은 오늘 밤 미국 시장, 한국 시간 목요일 새벽 4시 FOMC 발표에 모든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금일 공포지수는 37입니다. 어느 정도 많이 내려왔지만, 공포지수 쿼드 옵션이 업데이트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기다려온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가 있었습니다. 매출과 EPS 모두 예상치보다 잘 나왔습니다. 다만 다음 가이던스를 역성장 전망으로 내놓으면서, 현재 애프터장에서 약 -5% 정도 급락 중입니다. EPS 역성장은 너무 오랜만이라 시장의 실망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칼 피셔 회장은 인플레이션에 너무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너무 시장에서 많이 걸음 되어 시장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인플레이션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고 단지 시간이 필요할 뿐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칼 피셔는 올해 연말에 미국 증시가 반드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재 미국 주식시장은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에 대해 골드만삭스가 전망한 내용을 일정 부분 반영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전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금리 인상: 올해 4회 이상, 3월·6월·9월·12월 인상 전망 - 양적 긴축: 올해 7월부터 시작, 긴축 2기는 2년에서 2년 반 동안 전망 - 인플레이션이 지속된다면 5월에 조기 양적 긴축 및 금리 인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인플레이션을 꼭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제 인플레이션에 대한 질문을 받은 바이든 대통령은 마이크가 꺼져 있는 줄 알고 혼잣말로 욕설을 내뱉었는데, 그것이 그대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에 얼마나 예민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며, 해당 질문을 한 기자는 원래 바이든에게 예민한 질문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2015년 이후 나스닥에서 15% 이상 하락한 경우는 3번 발생했고, 회복 기간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 2015년 12월 시작: 하락폭 약 -17%, 하락 기간 72일, 전고점 회복 기간 131일. 현재와 비슷한 하락폭이며, 지금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시나리오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더 하락할 것 같은 불안감이 있습니다. - 2018년 10월 시작: 전고점 대비 하락폭 약 -24%, 하락 기간 117일, 회복 기간 93일. 2015년과 비교하면 하락폭은 더 컸고 하락 기간은 한 달 정도 길었지만, 회복 기간은 한 달 정도 짧았습니다. - 2020년 3월 코로나: 전고점 대비 약 -30%, 하락 기간 33일로 매우 짧았으며,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었습니다. 회복 기간은 66일이었습니다. - 현재: 전고점은 2021년 11월입니다. 현재 약 -17% 하락 중이며, 하락 기간은 61일째입니다. 지금 수치만 보면 2015년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지금보다 더 하락하고 기간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서, 2018년과 비슷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8년 차트를 보면, 우상향을 그리다가 2년에 한 번꼴로 큰 조정장을 겪게 됩니다. 현재 차트에서도 201 부근을 터치하고 장대 양봉을 몇 번 보였을 때 바닥이라고 예상한 사람이 많았지만, 지금은 그보다 한참 더 내려왔습니다.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약 -30% 정도 하락했을 때 마지막 장대 양봉을 보고 매수하지 않고 버틸 수 있을까요? 원칙 없이 반등을 보고 매수하려고 한다면, 더 빨간 원 구간에서 분명히 매수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장대 양봉에서 매수했다면 그대로 다시 급락을 맛보게 됩니다. 현금이 남아 있다면 -30% 부근에서 바닥을 다지고 반등하는 QLD를 보면서 빨간 원을 쌍바닥으로 인식하고, 장대 양봉이 나올 때 저점이라고 생각하고 매수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바닥은 약 10% 더 하락한 QLD 기준 -43%였고, 무려 800일선에 닿았습니다. 고점이 100달러였다면 57달러까지 떨어졌던 셈입니다. 지금 상황으로 보면 QLD의 고점은 94달러입니다. 비슷하게 하락한다면 50달러 부근까지도 갈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처럼 -17% 상태에서 계속 계단식으로 하락하고 있을 때, 반등을 보여주는 것 같은 장대 양봉에서 매수하지 않고 참을 수 있을까요? 다음날 갭상승 장대 양봉을 보여주면 큰 비중을 매수하게 됩니다. 그래서 반등을 보고 바닥을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은 이론적으로는 저점에서 잡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한 번은 성공할 수 있지만, 10번을 기준으로 하면 성공 확률은 많아야 2번이라고 합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본인이 이 정도 하락을 예상하고 작년 내내 한 번도 매수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하면 됩니다. 지금 나스닥은 작년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는 작년에 매수했을 것입니다. 몇몇 분들은 이 정도 조정을 예견했고 더 떨어질 거라고 장담하지만, 정작 주식은 그대로 들고 있고 작년에도 계속 매수했을 것입니다. 이 정도 조정이 예상되었다면 작년에 매수하지 않았어야 하고, 현금을 열심히 모아두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론적으로만 가능하고, 워런 버핏조차 못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정장이 올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것입니다. 적립식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죠.
- 금리 인상: 이번 주 FOMC 발표가 중요합니다. 현재는 올해 4회 금리 인상과 7월 양적 긴축을 예상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올해 7회 금리 인상과 상반기 조기 양적 긴축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이 더 불안해 보입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이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해소해 줄지 지켜봐야 합니다. - 인플레이션: 칼 피셔의 말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올해 말 미국 증시가 반등할지 지켜봐야 합니다.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협상을 통해 잘 해결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악재들로 인해 실적 시즌도 무시되고 있으며,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하락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악재가 해소되거나 불확실성이 줄어들어야 하락세가 멈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투자자가 이런 악재들로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그냥 엉덩이를 무겁게 하고 보유하면서, 조정장에서 두 달에 한 번 매수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확률 높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은 실패하지만 말이죠.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밤 한국 시간 목요일 새벽 4시에 금리 인상 여부가 발표되고, FOMC 성명서가 공개됩니다. 이후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각해서 증시를 달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최악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주요 실적 발표는 수요일 테슬라, 인텔, AMT, 보잉이고, 목요일은 애플, 비자, 마스터카드, 맥도날드, 금요일은 셰브런입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평균적으로 2년에 한 번은 이 정도의 조정장이 계속 찾아옵니다. 이를 알고 있어야 하고,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 합니다.
현재 저는 2차 매수를 완료했고, 3차 매수까지도 완료한 상황입니다. 보통 폭락으로 이어지는 경우에는 헤드앤숄더처럼 기술적 반등을 보여준 후 다시 하락을 시작합니다. 그럴 경우 바로 4차 매수 타이밍이 시작되겠죠. 그래서 바로 매수하지 않고, 진짜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나오는 기술적 반등 후 하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SSO(S&P 500 2배 레버리지) 일봉: 이번에 1차 매수를 완료했고, 오늘까지 3차 매수 5일차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제 SSO도 잠시 관망할 예정이며, 기술적 반등 후 한 번 더 하락이 시작되면 4차 매수 타이밍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 4차 매수는 솔직히 하고 싶지 않고, 반등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 USD(반도체 2배 레버리지) 일봉: 투자를 마음먹고 소액 적립을 시작하자마자 거의 폭락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초반에 큰 조정이 온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USD는 2차 매수까지 모두 완료했고, SSO와 마찬가지로 3차 매수 5일차까지 모두 매수를 완료했습니다.
이제 QLD, SSO, USD 세 종목 모두 잠시 관망하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진짜 반등을 보여주는 척하다가 다시 하락이 시작되면 4차 매수를 시작하고, 그대로 반등하면서 조금씩 올라가면 다시 내려올 때 2차, 3차에서 매수하면 됩니다. 어차피 당분간은 계속 웅덩이 구간입니다.
다들 정말 힘든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영상을 꾸준히 보셨다면 아실 겁니다. 적립식 장기투자를 마음먹고 시작했다면 언제든 이런 시기를 만날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알고 있었지만 만나지 않기를 바랐을 뿐, 결국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입에도 쓴 일이지만, 레버리지를 들고 있는 많은 투자자분들은 정말 힘드실 겁니다. 특히 레버리지를 들고 있는데 단기적으로 매도해야 한다면 기도하는 수밖에 없고, 더 올바른 판단이 불가능해집니다. 멘탈이 무너지고 심리가 망가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번 조정장의 고통을 원칙대로 끝까지 버텨서, 다시 상승을 시작하고 우리의 계좌가 플러스로 돌아선다면 다음 조정장에서는 훨씬 마음이 편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 번 장기투자자에게 강한 테스트를 통과했고, 그때는 지금처럼 매수를 망설이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우리는 경제적 부를 위해 가장 확률 높은 곳에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를 때는 즐겼고, 지금과 같은 웅덩이에서는 이를 악물고 분할 매수하는 것입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힘드시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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