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기
네, 오늘은 꽤나 오래된 계좌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요즘 딱 만 5년이 된 것 같고요. 제가 회사를 다니던 시절부터 앞뒤 안 가리고 소액으로 꾸준히 모아가는 계좌입니다. 친구 세 명이 최소 20년 후에 팔자고 약속한 계좌고요. 그럼 이제 딱 15년 정도 남았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투자 금액이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평균을 내보면 매달 30만 원 내외일 것 같고요. 저는 QLD에도 억단위로 투자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금액으로는 가장 작은 계좌입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모았던 계좌가 어느새 수익률은 167%, 상위 0.1% 1% 수익률입니다.
제가 가진 QLD 계좌 중에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뭐 사실 그래서 들고 오기도 했고요. 금액이 그리 크지 않다고 해도 30만 원씩 모았던 계좌가 어느새 5천만 원입니다. 자, 그리고 또 있죠. 이번 4월부터입니다. 아예 처음 계좌 개설부터 오픈하고 있는 계좌고요. 이것도 반년밖에 안 되는데 벌써 수익률은 30%가 넘었습니다. 이렇게 매주 한 개씩 배투모의 투자 내역을 남기고 있고요.이 공개 계좌 같은 경우는요. 시도와 QLD를 포함해서 총 3억 3천만 원. 반년 동안 분할 매수했는데도 어느새 3천만 원이 올랐습니다. 자, 이렇게 처음에 봤던 계좌와 마찬가지로 올해 4월에 시작한이 공개 계좌 또한 어느새 100% 200% 수익으로 올라가겠죠.
그리고 진짜 중요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자, 170% 절대 작은 수익률이 아니죠. 이제는 반토막이 나도 괜찮고요. -70% 80%까지도 끝 없습니다. 자,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렇게나 안심되는 수익률이 과연 그 과정도 평탄했을까요? 당연히 아니죠. 절대 아니죠. 고점 대비 하락폭으로 한번 볼까요? - 50%, 60%, 40%는 2, 3년에 한 번씩은 왔었고요. - 10%, 20% 때는 훨씬 더 자주옵니다. 뭐 투자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이 정도는 떨어져야 리밸런싱을 하거나 현금으로 추가 매수를 합니다. 그 정도로 자주 있는 일이고요.
그러니까 QLD 같은 종목도 요즘이야 다시 날리지 욕 엄청 먹었습니다. 다들 기억하실 텐데요. 22년 23년 하락장. 거의 뭐 2년 동안 죽을 맛이었죠. 이때요. 어디 가서 QLD 투자한다고 하면요. 그냥 미친 놈소리 들었습니다. 레버리지는 장투하는 거 아닙니다. 나스닥은 병땡이다. 미국 주식 탈출은 진흥순이다. 이게요. 저처럼 온몸으로 하락장을 맞으신 분들이 아니면 거의 기억도 못 하실 거예요. 원래 이렇게 욕 먹은 사람들, 피해자들만 기억합니다. 근데 또 QLD뿐일까요? 진짜 욕 먹는 건 TQ였죠. 뭐 거의 -70% 80%까지 빠졌으니까 TQ는 다들 기억하실 겁니다.
TQ 장기 투자합니다. 진짜 그 어디 커뮤니티에 가서도 아주 극소수만 있었고요. 극소수만 남아 있었고요. 이런 글이 하나 나타났다 하면은 어디 뭐 그냥 숨어 있던 사람들 다 나와서 욕하기 바빴습니다. TQ총이다 뭐다 다들 왜 그렇게도 욕을 못 해서 안지. 자 한번 보시죠. 거의 뭐 기출 문제입니다. TQ 계속 추매하는게 존버하는게 맞는 걸까요? 의문이 듭니다. TQ 관련 유튜버 현실. TQ 한 자리 옵니다. 상장 배지됩니다. 삼슬라 TQ 투자하면 계좌가 녹아 버리는 이유. 위드 구체적인 사례. TQ 투자하면 안 되는 이유 사진 한 장으로 설명드립니다.
TQ 장기 투자자들이 모르는 불편한 진실. 다컴퍼블 때 쏙쓸 TQ 샀다면 지금도 본전 안옴. 네. 참 항상 이런 거 보면요. 제목들도 잘 뽑으세요.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의심과 조롱, 유튜버들 욕하다가 결국 관심이 소멸되는 단계까지 옵니다. 자, 그런데 그런 시점에 해성처럼 등장한게 있었죠. 바로 SCHD 슈드. 자, 이렇게 나스닥이 60% 80% 때려 맞는데도 얘가 멀쩡하거든요. 슈드 찬양이 가득해집니다. 뭐 이럴 때 리밸런싱 하면 너무 좋죠. 아무튼 저는 이때도 전부 다 투자 중이었고요. 이때나 지금이나 나쁘지 않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런데 또 어떻습니까? 하락장 후에 이어진 빅테크 중심의 엄청난 상승장 세상이 또 한 번 바뀌었습니다. 이제는요. 그 슈드에 투자한다고 하면 그냥 또다시 욕부터 박는 시대가 왔습니다. 성장주와 배당 성장주 두 가지를 5년 동안 투자해 온 입장으로선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투자해 나갈 입장으로선 그냥 똑같은 패턴이 반복될 뿐입니다. 그리고 저는요 양쪽 모두에 투자한만큼 싸데기를 계속 양쪽으로 맞았습니다. QLD 한다고 한대 맞고요. 요즘엔 또 슈드 한다고 뭐라 합니다. 그냥 언제나 한쪽으로는 미쳤다는 소리만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렇게 계속 미친 놈 소리만 듣다 보니까요. 남들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다 보니까요. 진짜 수익률은 미친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렇게 욕만 먹었던 계좌가 어느새 수익률 170% 진짜 미친 놈은 여기에 있었습니다. 자, 그런데 그렇게 긴 시간 동안 옆에서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시던 분들 탈출은 지능순입니다. 이런 시기엔 나스닥 투자하는 거 아닙니다. 이렇게 욕하고 조롱하셨던 분들은 지금 다 어디로 가셨을까요? 맨날 보다 보면요. 종목만 바꿔 가면서 지능순, 진능순 외치시는 분들. 제 생각엔 그 분들이 항상 같은 그 분들입니다. 달라지지가 않아요.
지금처럼 잘 나갈 때는 또 모르겠지만요. 언제라도이 AI의 성장세가 추춤해진다면 QQQ 탈출은 지능순, 게비디아 탈출은 지능순, 슈드사라고 했지. 외치실 분들입니다. 아쉽지만 그게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제가 깨달은 것 중에 하나입니다. 양쪽으로 욕을 먹다 보니 이제는 진짜 알겠더라고요. 진짜 탈출해야 될 애들은 티도 아니고 슈드도 아니고 얘네들이구나. 지금 투자하는게 별로 오면요. 그냥 팔고 바꾸면 됩니다. 근데 그러시는 분들이 그게 절대 한 번으로 안 끝나거든요. 그렇게 항상 편을 바꿔 가면서 찬양하기를 또 조롱하기를 반복하시는 분들이 과연 지금 잘 나가는 종목으로 바꾼다고 5년, 10년 이상의 장기 투자에 성공할까요?
경험상 매우 낮은 확률입니다. 결국 선택은 딱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욕 안 먹는 단기 투자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저처럼 맨날 욕 먹는 장기 투자자가 될 것인지. 그리고 뭐 다들 아시겠지만 사람들은 보통 욕 안 먹는 길을 택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실제로 마음이 편하거든요. 하지만요. 보통 성과는 욕 먹는 쪽이 더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진짜 제 생각은요. 그냥 가만히 욕 먹는게 낫습니다. 심지어 스파이를 투자하더라도 욕 먹습니다. 네. 그냥 깔끔히 포기하고 욕 먹죠, 뭐. 그리고 진짜 지능순이 있다면요. QLD 탈출은 지능순. 슈드 탈출은 지능순이 아니고요.
조롱 탈출이 지능순입니다. 지능순 타령을 탈출하는게 진짜 지능순입니다. 그리고 저는요. 조롱 탈출한지 오래됐거든요. 우량한 자산에 장기 투자해라. 제가 배운 투자는 이게 전부고 그냥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20년 30년 계속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그럼 결국 누가 이길까요? 누가 진짜이기는 장기 투자자가 될까요? 아마 6개월마다 1년마다 종목을 바꾸시는 분들은 아닐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요. 절대 욕 먹기를 조롱받기를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렇게 욕하는 사람들이요. 아무리 좋게만 해도 다 봐봅니다. 진짜 저 사람들 말대로 했으면요.
이거 맨날 10% 20%도 못 하고 맨날 다 팔았어야 돼요. 진짜 이렇게 100% 200% 300% 하려면요. 그게 개별 주식이든 심지어 지수 투자, 비트코인이라고 해도요. 꼭 몇 년씩은 미쳤다는 소리 들어야 됩니다. 아니, 들어야 되더라고요. 찬양하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이요. 월렌 법핏도 욕하고 피터 린치도 욕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결국 승리하는 건 지지리도 욕 먹는 장기 투자자더라. 비결은 간단합니다. 그냥 냅두면요. 시간이 알아서 해 줍니다. 복리가 알아서 해 줍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좀 진흙탕 싸움에서 벗어나자. 욕하든 말든 조용히 나 할 거 잘하자.
그리고 너 할 거 잘해라. 한 줄로 줄이면 뭡니까? 제발 곤조 있게 좀 투자하자. 10% 오르면 팔고 5% 떨어지면 욕하고 다른 종목 잡고 이제 그만 좀 하자.라는 라는 내용의 글을 어제가 아니라 그저께죠. 베투모에 올렸었고요. 자, 이렇게 베투모인는 매주 글을 올리고 있는데 유튜브로는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리죠. 그동안 기다려 주신 분들, 또 댓글로도 항상 남겨 주신 분들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뭐 숨길 것도 없이 다 놓고 그냥 놀다 왔습니다. 간단하게 그항 전해 볼게요. 네. 네. 제주도로 이사 왔고요. 이사 오자마자 마라톤 대회에 나갔습니다.
하프 마라톤 1시간 41분에 꼬인 했고요. 4분 50초 페이스. 네. 자랑할 만하죠. 나름 목표했던 대로 딱 잘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랬던게 지금은 좀 많이 죽었고요. 유럽에서 세 달 넘게 지냈죠. 두 달 정도까지는 어느 정도 뛸 만했는데 생각보다 유럽이 뛰기에 그렇게 좋지 않더라고요. 뭐 다 핑계지만 거의 못 뛰었고요. 이제 다시 좀 뛸 생각입니다. 자, 그렇게 마라톤 끝나고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 책이 나왔죠. 이것도 배투모 글 말고는 제대로 말씀을 못 드렸던 거 같습니다. 그 와중에도 정말 많이들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덕분에 정말 여러 서점에서 베스트 셀러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참고로 책 안 써줘도 됩니다. 유튜브 내용이랑 똑같고요. 자, 책 나오자마자 책도 못 받고 유럽으로 날아갔습니다. 6월부터 10월까지. 이것도 정말 할 얘기들이 많은데요. 어, 짧게 정리하자면 한국, 우리나라가 정말 최고고요. 특히 제가 살고 있는 제주도는 세계 최고의 거주지이자 여행지가 맞는 것 같습니다. 자, 아무튼 이건 다음에 더 하고요. 건강 보험료도 너무 궁금했죠. 녹색 박스 6월까지는 나왔었고요. 보시는 것처럼 유럽에가 있는 동안은 빵원입니다. 3개월 이상 해외 체류시 건보류가 면제된다. 이제 진짜로 확인하셨죠?
저도 가능하다면 앞으로도 3개월, 6개월씩은 계속 나가서 지내고 싶습니다. 자, 그리고 이제야 드디어 제주도에 복귀했고요. 요즘 제주도 억세가 미쳤습니다. 제주도 황금 시즌이고요. 이건 이번 주에 직접 찍었던 오름 사진입니다. 매일 같이 도시락 싸서 와이프랑 같이 놀러 다니고 있고요. 여름 제주도 정말 좋지만요.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꼭 가을 제주 지금 당장 오시길 바랍니다. 자, 그리고 파이어 했다니까 이것도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전체 자산. 요즘 장이 너무 좋죠. 당연히 잘 오르고 있고요. 집 팔기 잘했습니다. 돈도 시간도 더 많이 생겼고요.
자, 봅시다. QLD와 JPQ까지. 일단 나스닥에 노출된 비중이 작지 않고요. 아시는 것처럼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남아 있던 현금들까지 올초부터 전부 달러로 바꿨죠. 그러니까 제 포트폴리오 전부가 달러라서 환차익이 꽤 큽니다. 어, 그러니까 간혹 서울 아파트가 아쉽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주식 오은 거에 환차이까지 치면 더 올랐고요. 사실 정 필요하면요. 그냥 다시 사면 됩니다. 자, 어쨌든 저도 특히 서울 부동산은 앞으로도 꾸준히 우상향을 믿는 사람이고 더불어 정말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이렇게나 오르는 이유가 또 넘쳐나는 유동성 때문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돈을 너무 많이 풀고 있거든요.
그로 인해서 또 환율이 이렇게 연결되기도 하고요. 실거주 부동산은 정말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자산이 맞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미국 주신이든 비트코인이든이 화폐 가치 하락에 해징할 수 있는 투자는 꼭 함께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자, 그리고 대망의 슈드. 네. 이게 정말 대망인지 대망인지 요새 참 성과가 안 좋은게 맞죠. 근데 또 보시는 것처럼 나스닥에 크게 투자하는만큼 거기에 맞는 궁합은 슈드와 현금이 두 가지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누구보다 AI 빅테크의 성장을 바라는 사람이지만 혹시나 예상치 못하게 커품이 꺼진다면 혹은 실적이 줄어든다면 그거 받아줄 건 이거 두 개만한게 없죠.
네. 그게 다음 내용에 있었네요. 미래 성장성은 이거 하나로 끝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양극화 시대에 사는만큼 최소한 우리가 근로 소득을 제대로 벌 수 있을 때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는 필수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니까 슬프지만 언젠가 나의 자리를 대체할 그런 기술에 투자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QQQLD의 단짝이 있다면 역설적으로요. 기술 기업이 1도 없고 또 그래서 최근 성과가 아주 꽝인 슈드라고 생각합니다.이 생각은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오늘 내용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여러분께서는 어떤 내용에 관심이 있으신지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견을 모아서 다음 영상 준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잼투이였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