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SBS Biz 뉴스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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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거래일 코스피는 반등했지만, 이재모 독립서치 아리스 대표는 지수 수준에서 폭발적 반등은 어렵고 바닥 확인이 우선이라고 진단했다. 외국인 순매도 속에서도 5,400선 부근에서 매수 전환 흐름이 나타났고, 이번 주 실적 발표 기업들을 체크해야 한다고 봤다. 미국의 기업들은 투자 대비 수익성이 부진한 반면 국내 기업은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빠지는 등 종목별 호불호가 갈린다고 분석했다. 금리와 매크로가 9~12월 시장 방향을 좌우할 핵심 변수이며, 연말까지 5,000대 지지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번 주에는 AMD 실적보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더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개인 투자자에게는 관망하며 현금을 모으고 실적 모멘텀을 기다리라고 권했다. 주도주는 여전히 AI 데이터센터 밸류체인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중심이며, 원전주와 대우건설은 기대감이 과도하게 반영됐다고 평가했다. 제약·바이오는 한미약품, 셀트리온 등 실적이 뒷받침되는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관심 대상이고, 네이버는 금리 부담과 두나무 합병 지연으로 모멘텀이 약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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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을 내놓고도 주가가 급락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10월의 악몽이 11월에도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11월 첫 거래일인 오늘은 비교적 선방하며 저점 통과에 대한 기대감도 키우고 있습니다. 코스피 반등에 고민이 깊을 투자자들은 지금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요. 오늘은 이재모 독립서치 아리스 대표와 함께 11월 투자 전략을 짚어 보겠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대표님, 지난 거래일 미국 증시를 돌이켜 보면 인텔이 거의 30% 가까이 급락했잖아요. 공포감이 너무 컸는데 오늘 국내 증시가 반등했습니다. 이 반등을 본격적인 추세 전환의 시작으로 봐야 할지, 하락장 속 기술적 반등으로 봐야 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지수 수준에서 폭발적인 반등이 나오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보다 바닥을 계속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지금은 아무리 큰 호재가 나와도 주가가 세게 올라가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그래서 더 빠지지 않는 구간이 어디인지를 많이 체크하고 있고요. 지난주에도 지수가 반등했던 구간들이 있었는데, 분봉으로 보면 대략 5,400선 부근에서 외국인이 강하게 사들이지는 않았지만 매수로 전환되는 흐름이 있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외국인은 여전히 순매도였지만, 반등이 나오는 구간은 대략 5,400선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장 초반 지수가 약간 밀리며 출발했지만 계속 반등하고 있어요. 올라가려는 반등이라기보다는, 적어도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정도의 매수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가격을 지키기 위한 지지 구간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을 계속 체크하고 있습니다.
바닥을 확인하고 시간을 좀 더 두면 상승 타이밍이 올 텐데,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주 인텔 실적 같은 것을 보면, 미국의 기업이나 빅테크들은 투자는 많이 했는데 수익성이 생각보다 안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를 어닝 쇼크라고 표현하겠습니다. 반면 국내 기업들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고 있는데도 빠지고 있습니다. 결국 수익성 문제로 종목별 호불호가 갈리는 것이고, 국내 지수는 아직 방향성을 같이 가고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9월, 10월, 12월까지는 금리와 매크로가 시장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키워드가 될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을 들어 보니, 지수가 5,900포인트를 넘었습니다. 9,000~10,000포인트를 보던 시절에 비하면 성에 차지 않는 수준이지만, 오늘 반등에 의미를 부여하는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여전히 박스권에서 저점을 다지는 구간이라는 데 무게가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거기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지를 받아 더 위로 갈 힘을 가지려면, 9월 말 미국 금리 인하 이슈 이후 시장이 버텼지만 10월 들어 급격히 내려갔던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지수가 무너진 것이죠. 그때 추세가 더 무너진 것 같다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시장에서는 강하게 말하지 못했습니다. 더 떨어진다는 얘기가 되니까요. 6,000에서 7,000 정도는 지켰어야 더 탄력을 받아 올라갈 수 있는데, 지금은 한 단계 더 내려온 상태에서의 반등이라 올라가기가 더 힘들 겁니다. 그래서 당장 그 위로 가기는 어려울 것 같고, 연말까지는 5,000대라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직전 저점인 5,300포인트를 깰 가능성도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과거 국내 시장은 PBR 1.2배 기준으로 많이 평가받았습니다. 2025년, 2020년에도 사실상 그 기준으로 밸류를 매겼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타깃 PER 10배를 들고 나오면서, 지수가 9,000을 넘었을 때 PBR 기준으로는 고점까지 간 것입니다. 그러면 하단은 어디인지 봐야 하는데, 지금 PER 기준으로 보면 하단 부근에 있다고 봅니다. PBR 기준으로 보면 한 단계 더 내려갈 수 있다는 계산도 나오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수익 측면에 더 초점을 둔다면, 2025~2026년 시장에서 우리나라 PER이 네 배 수준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점 구간이니 5,300선 정도가 바닥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대표님 말씀이 중요해 보입니다. 내일부터 미국 중간선거 결과가 나오는데, 투자자들은 잘될 거라는 희망을 가질 수도 있겠죠. 말씀을 들어 보니 여전히 불안하다는 것인데, 지난주에 인텔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으니 이번 주 AMD가 단초가 될 수 있을까요? 시장에서는 이 부분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MD는 삼성전자와도 연결이 많이 되어 있어서, 실적이 나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와 AI 관련 기업 주가가 무너지고 증시 전반의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다만 이번 주에는 AMD 실적도 중요하지만, 저는 미국 중간선거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금리가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금리가 다시 내려가려면 전쟁 이슈가 가장 큰 문제인 만큼 방향을 바꿀 이벤트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더 우세해져서 트럼프 정부의 정책 방향이 바뀌고, 그로 인해 유가와 물가가 낮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AMD 실적보다 미국 중간선거 결과를 더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중간선거 이후 다시 이란을 공격하겠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유가가 다시 자극받고,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에도 충격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는 개별 기업 실적도 있지만, 미국 중간선거를 핵심 이벤트로 꼽고 싶습니다.
10월을 돌이켜 보면 코스피가 한 달 동안 16%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행동을 취하기 정말 어려운 장이었고, 수급적으로도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됐죠. 대표님 말씀처럼 11월에 바닥을 다지는 구간이 이어진다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금 포지션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개인 투자자들에게 많이 권하는 것은 관망입니다. 관망하면서 현금을 계속 모으고, 모은 현금을 언제 쓸지 스터디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립니다. 시장은 악재가 계속 나와도 그게 주가에 계속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지금 인텔 이슈도 대부분 반복되는 악재입니다. 악재를 계속 받아들이면서 시장은 횡보하는 구간이 오고, 반대로 약간의 호재만 나와도 분위기가 바뀝니다. 결국 2027년, 2028년, 2029년 우리나라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이익이 계속 증가하는 것이 확인되면, 시장은 다시 올라갈 모멘텀을 찾게 됩니다.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모멘텀은 결국 실적입니다. 실적이 계속 잘 나오는 것이 확인되면 주가는 언제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를 기다리는 것이고, 현재 보유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종목의 포트폴리오 포지션은 잘 유지하면서 생기는 여유 현금을 모아 두셔야 합니다. 언젠가 한 번에 힘을 써야 할 텐데, 그 시기를 위해 시장 상황을 보고 스터디도 지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도주 논쟁도 여쭤 볼게요. 대한민국 사람들은 주도주를 참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조선, 방산, 원전 이야기를 했고, 지난 1년 동안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이야기가 많았죠. 그런데 오늘 조선, 방산, 원전이 살짝 고개를 들면서 주도주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지금 주도주가 바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전히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즉 AI 데이터센터 관련 밸류체인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력기기를 포함해서, 삼성전자 계열이나 기판, MSC 같은 쪽이 실제 퍼포먼스도 좋고 기대치도 있다고 봅니다. 2025년이나 2026년 상반기까지 시장을 이끌었던 섹터들이 많이 내려왔다가 약간 반등하는 수준입니다. 밸류에이션을 봐도 아직 엄청 싸다고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원전 같은 쪽도 실질적으로 엄청난 결과를 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대감 때문에 고평가를 받은 종목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건설주들이 원전주라는 이름으로 과거 PER 다섯 배에서 갑자기 30~40배까지 받았습니다. 지금은 그 구간에서 내려오고 있지만, 여전히 과거보다 비싼 구간이라 오늘의 반등은 하락 구간에서의 일시적 반등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원전주가 주목을 받았죠. 지난주에는 팀코리아 내부 갈등 우려 같은 악재가 나오면서 두산에너빌리티나 건설주가 많이 빠졌습니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반등하고 있는데, 이 악재에 따른 하락이 과도했다고 보시나요? 원전주는 지금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이 이슈를 하루 이틀 주가 변동으로만 볼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내부에서 논의된 내용은 결국 공사비 차이가 1조 원을 넘기 때문에, 이를 누가 책임질 것이냐는 문제였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공기업이고,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업이니 이익을 내야 합니다. 정부 입장에서는 팀코리아가 잘 합쳐져 완벽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 좋겠지만, 내부적으로는 각자 누가 더 이익을 보는지를 따져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소식이 나온 것이죠. 주식 시장에서는 원전 수출이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속을 들여다보니 실질 수익성과 지분 구조 같은 것을 많이 따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우리가 기대한 만큼의 수익성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원전 쪽은 기대감이 너무 부풀려져 있다가 거품이 조금씩 빠지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평가받았다고 느껴지는 개별 기업에 대해서는 투자 관심을 조금 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상반기 대우건설이 그렇게 많이 오를 만큼의 퍼포먼스였는지는 의문입니다. 차라리 현대건설 같은 기업이 가능성은 더 높았는데 밸류는 더 쌌습니다. 그런 기업이 섹터 내에서 최선호 종목이 되어야 하는데, 대우건설이 최선호가 되었던 만큼 위치가 바뀌고 있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대우건설에 큰 영향을 받은 적은 없지만, 말씀하신 대로 이번 팀코리아가 가장 뜨거운 감자였으니 실적은 잘 나왔죠.
맞습니다. 건설주들은 실적이 다 좋았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실적 대비 주가가 어디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대우건설은 상반기에 너무 과하게 올라갔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제약·바이오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제약·바이오는 오르지 않았나요?
제약·바이오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시장 변동 구간에서 올라온 종목을 보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유한양행 같은 전통적으로 수익성을 가진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주가가 올랐습니다. 이 기업들의 수익성이 시장에서 갑자기 좋아져서 오른 것은 아닙니다. 수급 관점이 더 강했습니다. 주도주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같은 종목의 매도가 나오면서 일부 자금이 제약주로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총이 높은 기업 위주로 자금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셀트리온 같은 기업은 실적이 계속 최대 실적을 갱신하고 있는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보다 덜 벌어서 시장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죠. 그런데 실적은 탄탄하게 올라가고 있고, 상대 주가가 소외되면서 밸류에이션이 빠졌기 때문에 지금은 그 부분에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최근 관심 있게 본 종목은 한미약품입니다. 지난주 국내에서 처음으로 비만 치료제를 출시했고, 보험 적용도 시작됐습니다. 실적 발표에서는 실적 미스가 났는데도 주가는 빠지지 않고 오히려 올랐습니다. 기술료 반영 시점이 3분기에서 4분기와 내년 1분기로 넘어가면서 분기 단위로 보면 이익 전망치가 확 올라갔습니다. 시장은 실적과 모멘텀을 보고 국내 제약주를 보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는 여전히 금리가 계속 오르는 분위기라면 힘을 쓰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수익성이 없는 순수 바이오테크 기업은 아직 투자하기 부담스럽습니다. 지금은 한미약품이나 셀트리온 같은 대형 제약주가 관심 있게 볼 만하다고 말씀드립니다.
네.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많은 분이 이 종목을 얘기하기를 부담스러워하시는데, 바로 네이버입니다. 1년 전 가격으로 돌아갔더라고요. 어떻게 된 겁니까?
올해 네이버와 카카오 주가가 힘을 못 쓴 이유는 금리 이슈입니다. 금리와 주가는 항상 반대로 움직이죠. 금리가 올라갈 때 주가가 내려옵니다. 이 기업들이 가장 힘들었던 시기는 2022년입니다. 미국 금리가 빠르게 오를 때 플랫폼 기업들의 주가는 거의 힘을 못 썼습니다. 네이버는 그나마 엔비디아 젠슨 황 효과로 잠깐 상방의 힘을 썼습니다. 엔비디아가 네이버의 3대 주주로 들어오고 협업 이야기가 나오고, 피지컬 AI 같은 부분에서 힘을 받았죠. 펀더멘털만 보면 실적은 계속 좋아졌는데,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네이버는 실적보다 모멘텀이 필요한데, 그 모멘텀 중 하나는 엔비디아와의 협업 이야기입니다. 또 하나는 두나무 합병 이슈입니다. 이 합병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 입장에서는 더 큰 새로운 시장, 즉 해외에서 스테이블코인과 연동된 지급결제까지 가야 하는데, 합병이 지연되면서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주가를 올릴 요인인데 힘을 못 쓰니 모멘텀이 낮아져 있고, 주가가 계속 하락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전체 전략을 정리해 볼게요. 오늘 반등이 나왔지만 국내 증시는 하루 이틀 오르다가 다시 빠지는 경우가 최근 너무 많았기 때문에, 이 상승을 믿어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11월 투자 전략을 정리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시장에는 여러 경험이 있는데, 가만히 있는 것도 투자라고 합니다. 한 단어로 표현하면 관망입니다. 시장은 보고 있지만 사는 것도 파는 것도 아닌 상태입니다. 다만 포트폴리오 종목이나 업황의 변화를 계속 체크하는 것입니다. 관망하면서 스터디를 계속하고, 시간이 가는 동안 일도 하면서 여유 현금을 열심히 모읍니다. 그 현금을 언제 쓸지 타이밍과 종목을 재는 것이죠. 11월에서 12월로 넘어가면 2027년 전망이 나오기 시작할 텐데, 그런 전망을 보면서 2027년에는 어느 업종이 주도할지, 어느 종목이 좋을지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그 기간 동안 모은 여유 현금을 언젠가 다시 매수에 써야 하는데, 그 시기와 타이밍, 종목과 섹터가 어딜지 11월, 12월에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스터디를 강조해 주셨는데, 스터디해 보니 좋게 보이는 섹터가 있으신가요?
지금 가장 좋게 보는 것은 역시 반도체와 전력기기입니다. 실적이 계속 나오고 확실한 쪽이 좋아 보입니다. 그 부분에서는 당연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포트폴리오에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는 스몰캡 종목들, 즉 테마를 움직일 수 있는 기술 관련 종목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종목들은 시장이 안 좋으면 항상 빚을 보니, 소소한 재미로 관심 있게 스터디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독립리서치 아리스 이재모 대표와 함께한 투자 전략 따라잡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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