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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 English

정우영

Accuracy score-0.2
순 place129
Scored calls181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49.8% / 49.0% / 42.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8% / -2.0% / +1.2
Bullish / Bearish / Neutral57.8% / 17.0% / 25.2%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Consistent accuracy badge
Main channel신사임당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삼성전자 (61)#SK하이닉스 (60)#코스피 (44)#환율 (26)#알테오젠 (25)

How scores are calculated

[정우영의 진짜주식 07월 31일] 코스피200 야간선물 상한가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SK스퀘어 / 삼전닉스, 삼성전기, 반도체 소부장 폭등!

정우영의 진짜주식TV · 2026-07-31 · 유튜브 시청 3,675 · Board Views 8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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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엔비디아#현금#헤지펀드#골드만삭스#JP모건#금리#삼성전자#CXMT#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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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우영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시장은 레버리지 청산과 포지션 정리로 실적과 무관하게 급락했으며, 발화자는 지금이 바닥이라며 적극 매수를 권유한다. [시장 급락 배경]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밀린 이유는 선반영, 수급, 레버리지 ETF 쏠림, 강제 청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블룸 에너지도 실적 호조에도 하락했다고 언급. [시츄레이션 어웨이너스(네오폴드) 사태] 펀드가 AI 인프라 롱 포지션에 높은 레버리지를 걸었다가 마진콜로 청산됐고, 공개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시타델에 인수됐다고 주장. 시타델이 사전에 약점을 알고 공격했다는 주장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스스로 인정. 레버리지 배율은 공식 확인 안 됨. [AI 인프라 투자 논리] 수요는 강하지만 투자비와 수익화 시기는 불확실하다고 언급. 메타의 2026년 설비투자 상향(1,300~1,450억 달러) 언급. [삼성전자 실적·메모리] 2분기 영업이익 89조 5천억 원, 반도체 영업이익 89조 2천억 원, 역대 최대 비트 판매 언급. 장기 계약으로 생산능력 60~70% 확보, HBM 가격 상승(87%) 언급. 다만 발화자는 일부 수치는 추정치임을 구분해야 한다고 함. [중국 DUV 장비] 중국 액침식 DUV 장비 양산 착수, 2026년 5대·내년 20대 목표 소개하며 단기 위협은 제한적이라고 평가. [투자 권유] 지금이 변곡점이며 지금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 주식을 끊으라는 발언과 상반된 권유가 섞여 있고 '큰 돈' 벌자며 고가 소비를 언급. 특정 종목(강지훈 님 관련 등) 언급 포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약간 시장이 밀렸죠. 네, 상관없습니다. 신경 쓰셔도 되고요. 자, 오늘 갑자기 또 많이 올랐으니까 잠깐 조정을 해 보는데, 2001년도에 코스닥이 700을 돌파했었죠. 얼마나 저평가가 됐었는지 생각이 드네요. 재평가의 폭이 컸던 것이 오늘 그림을 보면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02. 오늘은 월가 엔젤 스타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려고 합니다. 조금 전에 예고해 드렸듯이, 오늘 상승으로 많은 종목들에서 변곡점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 변곡점이 왜 생기는지 우리가 제대로 알고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아침 일찍 월가에서 나온 내용들을 분석해 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 상승은 단순한 기술적 반등이 아니라 "이게 찐바닥이다"라는 신호가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03. 먼저 지금까지의 현상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고 앞으로 실적 전망까지 상향되면 주가도 오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이 언제나 실적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04. 주가는 실적 자체보다 세 가지 요인에 더 민감합니다. 첫째, 시장이 이미 사전에 반영했는가, 즉 선반영이 되었는가. 둘째, 투자자들의 포지션, 즉 수급과 레버리지 상품의 영향. 특히 우리나라는 레버리지 상품이 많습니다. 셋째, 유동성 문제나 강제 매매 같은 변수입니다. 이번에는 이런 요인들 때문에 시장이 비이성적으로 움직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05. 실적이 아무리 좋아도 시장이 그 이상을 기대했다면 주가는 오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적이 발표됐더라도 레버리지 상품 때문에 특정 종목에 쏠림이 생기고, 그것이 하락 청산으로 이어지면서 상승과 하락의 쏠림이 반복됐습니다. 그래서 3개월 전, 특히 6월 초부터 주가는 기업 가치보다는 포지션 정리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06. 대표적인 사례가 블룸 에너지입니다. 이 회사는 2분기 주당 순이익이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고, 매출도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회했으며,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했습니다. 실적만 보면 긍정적이었지만,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에도 안정적인 상승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실적 외의 변수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울 만큼 많이 빠졌습니다.

07. 이때 중요한 질문은 누가 이 종목을 떠받치고 있었는지, 얼마나 레버리지가 걸려 있었는지, 어떤 투자 주체가 있었는지입니다. 이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종목에서도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08. 여기서 등장한 인물이 네오폴드라는 펀드의 운용자, 셜 브레너입니다. 콜럼비아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고, 이후 오픈AI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습니다. 2024년 오픈AI를 떠나면서 AI 발전 속도와 국가 간 AI 경쟁력을 분석한 장문의 보고서를 냈습니다. 약 165페이지 분량이었는데, AI가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넘어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력망, 보안과 국가 안보까지 바꿀 수 있다는 주장을 담고 있었습니다.

09. 이 보고서의 핵심은 AI 클러스터 투자가 수백억 달러에서 수천억 달러, 나아가 조 단위로 확대될 것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 보고서를 계기로 시장이 파격적으로 움직였습니다.

10. 이 펀드의 투자 논리는 비교적 명확했습니다. AI 혁명의 병목은 알고리즘이 아니라 컴퓨팅 자원, 데이터센터, 메모리 반도체, 전력, 냉각 시설, 네트워크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AI 투자는 소프트웨어 기업뿐 아니라 실제로 AI를 가동하는 물리적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 논리는 당시 시장 흐름과 거의 정확하게 맞아떨어져 큰 파급 효과를 냈습니다.

11. 펀드는 AI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전력 인프라, 메모리 반도체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했고, 시장이 움직이면서 수익도 급격히 늘었습니다. 펀드 운용 자산은 약 200억 달러 수준까지 빠르게 늘었고, 올해만 40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설립 이후 누적 수익률은 1,000%를 넘었다고 합니다. 성과가 새로운 자금을 불러왔고, 새로운 자금이 더 큰 포지션으로 이어졌습니다.

12. 여기까지는 완벽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순간은 모두가 가장 확신할 때입니다. 개인 투자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확신이 들 때 가장 조심해야 합니다.

13. 펀드의 보유 종목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블룸 에너지, 샌디스크, 코어위브, 마이크론, TSMC, 엔비디아,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AI 데이터센터의 물리적 인프라와 연결된 기업들이었고, 한 종목이 아니라 여러 상품에 걸쳐 있었습니다.

14. 다만 13F 공시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13F는 미국 상장 주식의 일부만 보여주고, 옵션이나 공매도, 장외 파생상품, 실시간 거래 내역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분기말 기준 과거 포지션이라 실시간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펀드의 전체 전략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15. 확실한 것은 이 펀드가 상당한 레버리지를 사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는 점입니다. 정확한 배율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대규모 레버리지를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6. 레버리지는 상승기에 수익을 빠르게 키워 주지만, 하락기에는 같은 속도로 손실을 키웁니다. 예를 들어 자기자본 100으로 400의 자산을 보유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자산이 10% 오르면 자기자본 기준 40의 수익이 생깁니다. 반대로 자산이 10% 떨어지면 40의 손실이 발생하고, 자기자본의 약 40%가 사라집니다. 20%만 하락해도 단순 계산으로는 자기자본이 거의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펀드는 롱과 숏, 옵션, 담보 조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순하진 않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17. 여기서 더 위험한 것이 마진콜입니다. 펀드가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려 포지션을 구축하면, 금융기관은 담보 가치가 일정 수준 이상 유지되기를 요구합니다. 주가가 하락해 담보 가치가 기준 아래로 떨어지면 추가 증거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펀드가 현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일부 포지션을 팔아야 하는데, 대량 매도는 주가를 더 떨어뜨리고, 주가가 떨어지면 담보 가치가 다시 줄어듭니다. 이것이 강제 청산의 자기 증폭 구조입니다. 하락이 매도를 부르고, 매도가 다시 하락을 부르는 구조입니다.

18. 이 단계에 들어가면 기업의 단기 실적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동성이 풍부하고 바로 팔 수 있는 좋은 종목부터 매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펀더멘털이 좋은 종목이 오히려 더 빨리 떨어지는 역설이 생깁니다.

19. 이번 사건에서 확인된 흐름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시장 반대편에서 AI 인프라 관련 종목을 겨냥한 공매도 헤지펀드들의 공격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시츄에이션 웨이너스는 AI 관련 주식이 급락하면서 큰 손실을 입었고,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공개 주식 포트폴리오를 정리해야 하는 압박을 받았습니다.

20. 결국 켄 그리핀이 이끄는 시타델이 시츄에이션의 공개 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을 인수했습니다. 로이터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월가 금융기관이 거래에 관여했고, 시타델은 레버리지가 걸린 상당한 규모의 포지션을 넘겨받았습니다. 다만 마진콜이 직접적인 원인이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21.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시타델이 펀드의 취약점을 미리 파악했고, 이후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움직였으며, 펀드가 다음 금융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도록 대출을 막았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금리 인상 루머 등도 시장에 퍼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이 아니므로 추측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2. 이런 상황을 월가에서는 디스트레스 세일이라고 부릅니다. 매도자가 급하게 자산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 매수자가 정상 가격보다 훨씬 낮은 가격을 요구할 수 있게 됩니다. 매도자는 시간이 없고, 담보도 부족하고, 시장은 불안합니다. 대규모 포지션을 한 번에 인수할 수 있는 매수자는 많지 않은데, 시타델처럼 자본력이 크고 위험 자산에 익숙한 기관이 협상력을 가지게 됩니다.

23. 2006년 아마란스 사태와 구조가 비슷합니다. 아마란스는 천연가스 선물에 대규모 레버리지 포지션을 쌓았다가 가격이 반대로 움직이며 큰 손실을 입은 헤지펀드였습니다. 결국 포지션을 정리했고, 당시에도 JP모건과 시타델 등이 에너지 포지션을 인수했습니다.

24. 두 사건 모두 특정 투자 테마에 대한 확신, 대규모 레버리지, 시장의 역방향 움직임, 유동성 압박, 자본력이 큰 기관의 포지션 인수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물론 아마란스는 천연가스 파생상품에 집중했고, 시츄에이션은 AI 인프라 관련 주식과 옵션, 기타 포트폴리오를 가졌다는 차이는 있습니다.

25.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시츄에이션이 흔들렸다고 해서 AI 인프라 투자 논리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투자 논리와 포지션 운용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주장이 맞더라도, 해당 종목은 단기적으로 30~50%까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기업도 중간에 큰 변동성을 겪을 수 있습니다.

26. 따라서 좋은 아이디어라도 잘못된 비중과 잘못된 구조로 운용하면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사례의 교훈입니다. 투자 논리가 맞더라도 과도한 레버리지를 쓰면 안 되고, 자신의 감당 능력만큼만 매매해야 합니다.

27. AI 자본 지출은 계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메타는 올해 설비 투자 계획을 약 1,300억~1,450억 달러로 상향했습니다. 회사는 보유한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임대하면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고, 내부 AI 개발에 활용하는 것도 장기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대규모 AI 투자로 2분기 잉여현금흐름이 전년 대비 크게 줄었다는 점, AI 투자의 수익 속도가 설비 투자 증가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도 함께 나옵니다.

28. 따라서 AI 인프라를 볼 때는 두 가지를 동시에 인정해야 합니다. 수요는 실제로 강할 수 있고, 투자비는 막대하며, 수익화는 가능하지만 시기와 규모는 불확실하다는 것입니다.

29. 일부 분석에서는 하이퍼스케일러가 GPU를 임대할 때 약 31%, 자체 AI 서비스를 제공할 때 40% 이상의 투하자본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이는 특정 자료를 기반으로 한 추정치이므로 그대로 믿기보다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30. 이 수익률이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도 짚어봐야 합니다. GPU 공급이 늘고 경쟁이 심해지면 임대 가격이 내려갈 수 있고, 새로운 반도체가 나오면 기존 GPU의 경제적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전력과 데이터센터 비용도 예상보다 커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AI 서비스 수요가 예상보다 빨리 늘면 높은 수익률이 유지될 수도 있습니다.

31. 그래서 AI 자본 지출을 평가할 때 "많이 쓰니 버블이다", "수요가 많으니 무조건 성공한다"처럼 이분법으로 접근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대신 AI 투자로 매출이 얼마나 늘었는지, 기존 서비스의 생산성과 광고 효율이 얼마나 좋아졌는지,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얼마나 유지되는지, 감가상각 이후에도 경제적 이익이 나는지, 부채 증가보다 현금 창출이 빠르게 성장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CAPEX의 크기가 아니라 CAPEX가 만들어 내는 미래의 현금흐름입니다.

32. 국내로 눈을 돌려 보겠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171조 5천억 원, 영업이익 약 89조 5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도체 부문 이익만 약 89조 원대로 발표됐고, D램과 낸드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비트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3. 삼성전자는 AI 서버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고, 메모리 공급 부족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주요 데이터센터 고객과 장기 계약을 맺어 생산 능력의 상당 부분을 미리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체 생산 능력의 60~70%가 장기 계약 형태로 묶였다는 내용도 나왔습니다.

34. 이것은 과거 메모리 사이클과 다른 중요한 변화로 보입니다. 과거에는 메모리 산업이 현물 가격 변동에 따라 단기적으로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제는 장기 계약 비중이 커지면서 실적의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앞으로 국내 반도체 소부장과 메모리 관련주를 볼 때 확인해야 할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35. 정리하면, 오늘의 상승은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AI 인프라와 메모리 펀더멘털이 다시 주목받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레버리지와 수급에 따라 단기 변동성은 여전히 클 수 있으니, 기업의 현금흐름과 실제 수요를 확인하면서 자신의 감당 능력 안에서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36. 그러나 이제 이번에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의 제품 인증과 공급망의 안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사가 필요하면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장기 계약을 선행하고 있고, 공급 업체는 수요의 가시성을 높일 수 있다는 거죠. 그다음에 여기서 주의할 점도 사실 있어요. HBM의 가격이 두 배 올랐죠. 예, 87% 상승했습니다. 올해 3분기와 4분기 연속 두 자리 숫자의 상승이 확정되었다는 표현과 함께, 우리는 시장 추정치를 구분해야 합니다.

37.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메모리 수요에 대한 가격 환경이 강하다는 방향을 제시한 만큼, 특정 제품 가격이 정확하게 87% 상승하고 회사가 확정적으로 발표했지만, 사실 두고 봐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상치이기 때문에 그렇죠. 일부 증권사에서 블룸버그 컨센서스 전망치는 가능할 수는 있지만, 여러 시장의 토큰 가격이라든지 AI 인프라에 얼마나 설비투자를 늘리냐에 따라 당장 3분기, 4분기까지는 낼 수는 있겠지만, 다음 분기는 또 그때그때 예측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38. 이번에 알게 된 것은 DUV 장비의 위협에 대해서 좀 알아야 한다는 건데, 이건 정말 어이가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너무 이걸 가지고 회자하다 보니까, 꼭 DUV 장비 때문에 추가 하락을 보였다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는데, 하락은 실제로 나왔으니 아니라고 할 수는 없지만, 제가 봤을 때 어이가 없는 건 중국의 DUV 노광 장비는 2008년경 ASML의 장비보다도 성능이 떨어지고, 효율성과 수율도 낮은데 연간 생산량이 불과 다섯 대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위협이라는 주장은 사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39. 중국은 2026년 올해 처음으로 자체 개발한 액침식 DUV 장비의 양산에 착수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초기 생산 목표는 올해 다섯 대, 내년에 20대 수준이고, ASML은 2026년에도 130대의 액침식 DUV 장비를 공급할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중국 장비는 성능과 신뢰성, 양산 수율 측면에서 아직 ASML 장비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될 수밖에 없고, 저 또한 신뢰가 전혀 가지 않는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 중국 장비가 ASML의 시장 지위를 바로 대체하거나, CXMT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경쟁력을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다는 것은 너무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40. 저는 따지고 보면 전혀 위협이 아니라는 말을 오히려 더 하고 싶습니다. 중국이 자체 장비로 실제 생산 라인을 돌려 보고, 시간이 지나면 수율과 신뢰성이 개선된다고 중장기적으로 말할 수는 있지만, 그게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심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국 DUV 장비는 단기적 위협은 제한적이고, 중장기적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필요는 있지만 변수가 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41. 오히려 미국의 AI 및 한국의 메모리주 연쇄 하락이 있었는데, 이것이 마무리되면서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의 본질적인 펀더멘털로 문제를 준비하는 국면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오늘은 거래량이 터지는 날인데, 짚고 넘어갈 것이 하나 있습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미국 AI와 한국 메모리의 연쇄 하락은 논리상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고 아직 입증된 사실은 아니지만, 이 논리로 본다면 미국의 헤지펀드가 마이크론, 샌디스크, TSMC 같은 종목들을 매도하면서 이번 글로벌 반도체 투자 심리를 약화시킨 것은 맞습니다.

42. 그리고 미국 반도체주 하락은 다음 날 대한민국에서도 당연히 삼전닉스의 매도 압력으로 연결된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에서는 레버리지 ETF의 신용 포지션 청산과 삼전닉스 본주의 추가 매도가 나올 수 있고, 변동성은 지금까지 키웠습니다. 한국 반도체주의 급락은 미국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메모리 업황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피드백 루프가 만들어진 것이 이번 하락 사이클입니다.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이번 하락은 전반적으로 시추에이션 어드바이저스의 펀드가 만들어 낸 글로벌 기술주 동반 급락을 한국 레버리지 ETF가 증폭시킨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43. 그래서 오늘 시점부터는 청산 물량 그리고 우리나라도 레버리지 ETF를 없앤다 만다, 예탁금을 올린다, 추가 대책을 내놓는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대부분 선반영을 받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대부분의 종목들이 추세를 만들어 가는 거래량이 터지는 날인데, 하방에서 거래량이 터진다는 것은 변곡점을 만드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오후에 다시 짚겠습니다. 그리고 시타델이 인수한 이후의 종목들에 어떤 식으로 반등이 나오고, 추가 상품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시타델이 과거 해치 펀드 매매에 어떻게 관여했었는지 사례를 오후에 한번 더 짚어 보겠습니다.

44. 이번 하락을 통해 여러 가지를 알게 되었고, 오늘의 정리는 이렇습니다. 시추에이션 어드바이저스는 AI 인프라 투자로 수익을 기록했던 헤지펀드였습니다. 이 펀드는 상당한 레버리지와 파생상품을 활용해서 AI 관련주가 급락하는 과정에서 큰 손실을 입었습니다. 결국 공개 주식 포트폴리오 대부분이 시타델에 넘어갔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마진콜이 직접적인 원인이었지만 정확한 레버리지 비율이 얼마였는지는 완전히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 직전까지 갔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5. 시타델이 사전 포지션을 알고 의도적으로 공격했다는 주장은 내부자 거래뿐만 아니라 금융기관의 지원을 방해했다는 의혹까지 포함하는데, 공매도 조작 의혹은 현재 증거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은 자본주의 시장의 논리로 통째로 먹었다는 표현이 더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은 AI 산업이 성장하는 것과는 별개로, 여러 투자 상품을 이용해 아주 시대적인 사건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46. 투자자에게 가장 위험한 것은 틀린 종목 자체가 아니라, 틀릴 수 있는 상황에서 과도한 포지션을 잡는 것입니다. 즉 비중, 신용, 미수, 스탁론, 대출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이번에 보여 주었습니다. 시추에이션 어드바이저스가 만든 펀드 상품을 통해 강제 청산에 이르게 한 시타델의 전략이 이번에 시장 전체의 변동성을 만들어 낸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이제 이건 다 정리됐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출발입니다.

47. 여러분 혹시 영화 「마진콜」 보셨나요? 하여튼 그건 오후에 이야기하겠습니다. 일당백님 말씀이 맞습니다. 5단계까지 하락을 하면 우리가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었다는 건데, 맞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사실이 하나 터졌던 겁니다. 지수 하락은 가격 지표인데, 1단 하락, 2단 하락, 3단 하락, 4단 하락, 그리고 가장 중요한 5단 하락까지 나왔다는 것은, 우리가 시장에서 전혀 모르고 있던 다른 스토리가 돈의 전쟁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시타델이 시추에이션 어드바이저스를 공격한 것은 우리는 몰랐습니다. 다만 우리는 한 가지는 알았습니다. 지수가 5단계까지 하락했을 때 1단 하락은 어느 정도 수준에서 나오고, 2단 하락은 어느 정도 수준에서 나오는 것인데, 4단과 5단까지 나올 정도면 모르는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48. 그래서 오늘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본격적으로 출발하겠습니다. 어느 정도 다 밝혀졌고, 5단계 하락 이후의 내용도 다 나왔으니 이제 우리 갈 길을 가겠습니다. 제가 올해 들어 처음 하는 이야기입니다. 이때 아니면 언제 매매를 하겠습니까? 우리 가족 중에 힘들어서 고민하셨던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이제 들어오세요. 제가 오랫동안 처음으로 이야기합니다. 지금 오셔도 늦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주에 준비 잘해서 특히 3분기에 한번 제대로 수익을 만들어 보세요.

49.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언제 하실 겁니까? 역사적으로 최대 낙폭이 있는 이 자리에서 코스닥이 이 자리에서 지금 아니면 언제 매매합니까? 또 올라가서 하려고요? 남들이 다 놓칠 때 하려고요? 그러지 마세요. 남 뒷공무이 따라다니는 거 하지 마시고 들어오세요. 지금은 해야 됩니다. 두세 달 지나서 전 고점 1,200 가까이 올라가면 그때 사야 되나요? 지금 자리 어떤가요? 뒤북 치지 마세요. 하라고 할 때 하세요. 남들이 다 떠났을 때 하세요. 지나고 나서 지금 해야 된다고 하면 안 됩니다. 혼자 못 합니다. 주식은 혼자 하는 게 아닙니다.

50. 지금 안 하고 언제 하겠습니까? 다 지나서 다 올라가고 나서 하려면 차라리 하지 마세요. 지금 안 할 것 같으면 오늘만 하고 말하고 말 것이고, 다음 주에는 이런 말 안 할 겁니다. 무슨 장사꾼처럼 보이잖아요. 장사도 해보지 않은 사람한테 장사꾼 취급을 받잖아요. 지금 안 할 거면 차라리 하지 마세요. 이렇게 가격이 싼 자리에서 안 할 것 같으면 하지 마세요. 지나고 나서 또 남들이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이런 거 하지 마세요. 차라리 하지 마세요. 지금도 하기 싫으면 하지 마세요. 주식 자체를 하지 마세요.

51. 제가 볼 때 지금 자리도 이해를 못 할 것 같으면 하지 마시고, 그냥 직장 다니세요. 나이가 많아서 어렵다고요? 많아도 식당도 있고 경비도 있고, 다 됩니다. 그때그때 그다음 길로 가세요. 지금 현재 자리가 위험한지 어떤지도 모르겠다 하시면 하지 마세요. 진심입니다. 이렇게 많이 빠진 상태에서 변곡점이 나왔을 때 안 할 것 같으면 하지 마세요. 정말 하지 마세요. 떠나시고 전기 적금 드세요.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처럼 최대 저점에서 변곡점이 만들어지는 시점에서 안 할 것 같으면 그냥 전기 적금 드세요. 목이 아파서 더 이상 말을 못 하겠네요. 그만하겠습니다. 지금 안 할 것 같으면 하지 마세요. 주식은 끊으세요.

52. 다음부터 와서 "이건 어때요, 저건 지금 들어가도 돼요, 한 달 뒤에 사도 돼요"라고 묻지 마세요. 그냥 하지 마세요. 목이 도저히 안 되겠습니다. 자, 우리 가족들은 본격적으로 출발합니다. 이제 하루도 뒤를 돌아보지 않겠습니다. 매일같이 급등주 또는 상담 매매를 매일 할 겁니다. 하실 분들 하세요. 어차피 돈 못 벌 분들은 빠지세요. 강지훈 님, 혼자 돈 벌지 마세요. 주식 하시면 깊은 음봉 한 가지 선물 드리겠습니다. 내일 그리고 다음 주에 한 가지 드세요. 좋습니다. 오늘은 이만하고 3부 시간에 뵙겠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정말 대견합니다.

53. 강지훈 님, 지금 안 들으면 돈 못 벌어요. 죄송합니다. 강지훈 님 상한가 드리겠습니다. 상한가, 상한가, 반대로 상한가 드세요. 미안해요, 말을 잘못했습니다. 우리 한 가지 선물 드립니다. 강지훈 님 상한가, 미안해요. 그게 아니라 너무 대견해서요. 정말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드립니다. 저를 신뢰해 주시고 경청해 주셔서, 웬만한 분들이 다 틀리고 떠났는데도 희망의 끝을 놓지 않으셨고, 제 말을 조금 더 경청하신 여러분이 결국 승리한다는 것을 제가 직접 조금이나마 도와드린 것에 대해 감사하고,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54. 강지훈 님 고맙습니다. 잘될 것 같습니다. 너무 잘될 것 같습니다. 다음 달에는 정말 큰돈 한번 벌어 보자고요. 다음 달에는 우리 큰돈 한번 벌어 봅시다. 남성분들은 벤츠, 여성분들은 샤넬, 에르메스 한번 사 봅시다. 그렇죠? 3부에 뵙겠습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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