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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주의 옥석가리기] 현재 시장 진단은?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3-06-26 · 유튜브 시청 486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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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에코프로#환율#금리#삼성전자#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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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차형도MTN전문위원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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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시장은 조정 후 강세 유지 전망이며, 7월 중 약 7% 조정 후 매수 구간 진입을 고려하라는 취지. [시장 진단] 코스피·코스닥 모두 조정이 심하지 않고 고점 돌파 시도 중이라 강세장으로 봐도 무방하다는 판단. [주도주] 반도체와 2차전지가 시장의 중심 역할을 유지하고 있어 주도주 변화는 없다는 판단. 코스닥은 에코프로만 강하고 나머지는 조정 중. [환율] 원/달러 1,300원대 등락, 1,250원까지 보던 시각도 있으나 1,300원에 안착하는 모습. [증권사 전망] 스탠리가 올해 코스피 상단을 2,800에서 2,900으로 상향. 근거는 국내 기업 EPS 상향 기대감. 모건스탠리는 2차전지에 대해 중립으로 조정. 국내 증권사 다수는 7월을 쉬어가는 구간으로 보는 데 의견 일치. [KB증권] 두 달 정도 쉬어가며 조정폭은 10% 미만으로 전망. 내년 하반기에는 10% 이상 조정 가능성 언급. 주가가 EPS 성장보다 더 올라 조정이 필요하다는 논리. [매크로·업종] 금리 인상 부담보다 개별 종목 집중이 필요한 시기. 인공지능·2차전지 등 기존 톱픽 외에 의료기기·화장품으로 시각을 넓히는 증권사도 있으나 새로운 업종 뷰는 제시되지 않음. [조건·리스크] 코스피 2,600 기준 10% 조정 시 2,500 초중반. 고객예탁금 51조 유지, 신용잔고 20조 미만으로 긍정적. 저점 매수는 위험할 수 있어 현금 확보와 일부 이익 실현 권고. [출연자 전망] 의료기기·화장품은 성장성 긍정적이나 밸류 부담 존재. 7월 말 약 7% 조정 시 매수 구간 진입 고려.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시장과 업종, 종목에 대한 여러 이야기 중에서 중심을 잡는 시간입니다. MTN 차형도 전문위원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02. 오늘 주제는 7월 코스피 방향성과 주도 업종입니다. 6월 마지막 주라 7월 전망에 관심이 더 쏠리는데요. 먼저 최근 시장을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지난주부터 변동성이 시작되다 보니 시장이 멈칫하는 것 아니냐, 약세로 전환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03. 앞서 골디락스 이야기도 한 번 다뤘습니다만, 고점에서 살짝 조정을 받은 상태이긴 해도 전반적으로는 강세장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코스피는 조정을 받더라도 심하지 않고, 코스닥도 크게 밀리지 않으면서 오히려 고점을 뚫으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04. 지금 주도주는 반도체와 2차전지입니다. 두 업종 모두 고점에서 조정을 받았고 종목마다 흐름이 다릅니다. 그래도 주도주가 바뀌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코스닥은 에코프로만 살아 있고 나머지는 조정을 받고 있지만, 반도체와 2차전지가 여전히 시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도주 구도는 유지되고 있다고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05. 외국인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이 흔들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환율은 1,300원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1,250원까지 보는 시각도 있었지만 아직은 1,300원에 안착하는 모습입니다.

06. 한편으로는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코스피가 강하지만, 반도체 후공정 쪽이 최근 강했고 로봇주도 강했습니다. 화장품, 로봇 관련주 등도 나름의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은 당장 크게 하락하기보다는 상방이 열려 있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07. 증권사들의 시각도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조정 시 매수 관점이 우세합니다. 외국계인 모건스탠리가 올해 코스피 전망치 상단을 2,800에서 2,900으로 올렸습니다. 근거는 무엇입니까?

08. 대부분의 증권사가 올해 코스피를 2,800 정도로 봤는데, 최근 이를 올렸습니다. 가장 큰 근거는 국내 기업들의 EPS(주당순이익) 상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는 것입니다. 많은 증권사가 올해 상저하고를 전망했는데, 상반기에 2차전지가 크게 오르면서 상저가 아니라 상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는 상고하저가 아니냐는 시각도 있습니다.

09. 다만 연초에 봤던 전망을 보면, 당시 일반 기업들의 EPS 상향을 예상했고 상반기에 강했던 업종이 중심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하반기에 여러 기업의 EPS가 상향될 것이라는 전망과 맞아떨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모건스탠리는 2차전지에 대해서는 중립 의견으로 낮췄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10. 국내 증권사 가운데는 올해 코스피 3,000을 말한 곳도 있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기간 조정이든 가격 조정이든 조정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1. 하반기에 대한 구체적인 리포트는 아직 뚜렷하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음 달 초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나온 7월 전망은 쉬어가는 구간이라는 데 의견이 대체로 일치합니다.

12. 가장 논리적인 근거를 든 곳은 KB증권입니다. KB증권은 지난주 리포트에서 두 달 정도는 쉬어갈 수 있으며, 이 기간이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올봄 기업 이익 상향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가파르게 올랐는데, EPS 성장률보다 주가가 더 빨리 올라왔기 때문에 둘이 만나는 시간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높은 산을 오르는 중간에 쉬어가는 것과 같다는 표현입니다.

13. KB증권 기준으로 이 조정폭은 10%를 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월 하순부터 시작됐고, 이후 다시 랠리가 펼쳐지다가 내년 하반기에는 10% 이상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4. 다른 증권사들은 이런 구체적 논리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최근 환율과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 데 따른 부담, 특히 2,600에 대한 부담이 작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편 매크로 부담은 크게 가질 필요가 없고, 이제는 개별 종목에 집중할 시기가 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 인상을 두 차례 정도 밝혔지만 그것이 시장을 짓누르지는 않을 것이라는 시각입니다.

15. 향후 주도주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립니다. 여전히 인공지능을 탑픽으로 보는 증권사가 있고, 2차전지를 탑픽으로 보는 증권사도 있습니다. 이 밖에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증권사들도 있는데, 의료기기와 화장품 쪽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지금의 주도주 흐름이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16. 새로운 업종을 기대하셨을 텐데, 안타깝게도 현재 증권사들은 새로운 업종에 대한 뷰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뒤집어 보면, 지금까지 오르지 못한 업종이 이제 키 맞추기로 올라갈 수 있다는 해석은 증권사 입장에서는 결이 조금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17. 5% 정도 조정은 감내할 만하다고 봅니다. 코스피 2,600 기준으로 하면 2,500 초중반인데, 10% 이상 떨어진다고 하면 크고 편차도 큽니다. 지금은 10% 미만으로 보고, 내년에 20%를 넘는 조정이 나올 거라고 보면 말씀하신 대로 2,500 위에서 노는 조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18. 쉬어가는 흐름에 대해서는 다들 이견이 없어 보입니다. 가장 질식 시장이 강하다는 것은 일정 기간 올랐다면 기간 조정을 거치고 다시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삼성전자의 모습도 그렇습니다. 갑자기 급등하면 고점이 높을수록 하락 폭도 깊어지기 때문에, 지금은 오히려 기간 조정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19. 2,500을 깨고 내려가더라도 바로 복귀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고객예탁금이 51조를 유지하고 신용잔고가 20조를 넘지 않는 것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저점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주도주가 바뀔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하므로 현금을 모아 가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업종과 종목에 따라 어느 정도 이익을 확정해 향후 장에 대비한 실탄을 마련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20. 증권사들의 의견을 종합하면, 주도 업종으로는 의료기기 쪽에 여전히 긍정적입니다. 화장품에 대해서도 긍정적입니다. 다만 이들 업종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습니다. 성장성은 분명하지만, 지금 따라 사는 관점에서는 접근이 달라야 합니다. 이미 많이 오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미래 전망은 여전히 밝으므로, 실탄을 남겨 두었다가 7월 말쯤 7% 정도 조정을 받을 때 매수 구간에 진입하는 전략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21. 차형도 전문위원과 함께 시장과 주도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차형도 위원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차영주의 옥석가리기'였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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