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복상생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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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마이크론이 외국인 연속 순매수와 저점 상승 패턴으로 매집 중이라며 5만 4500원 돌파를 목표로 제시. 반도체 후공정 낙수효과와 HBM 수요를 근거로 들었으나, 영상 후반부는 유료 문자 상담·비공개 종목 유도로 전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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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네잎주식 TV 복상생입니다. 오늘은 하나마이크론을 가져왔습니다. 오늘 한글날이라 국내 시장은 쉬어 가는데, 쉬는 날이라고 그냥 넘기면 안 되는 자리가 있습니다. 지금 하나마이크론이 바로 그 자리에 있습니다.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10월 8일 종가는 5만 2,000원으로 전일 대비 1.1%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틀 전에 5만 4,500원까지 찍었다가 지금 이 자리로 내려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조정인지, 아니면 세력이 다시 밀어올리기 전 숨 고르는 구간인지, 이 판단이 다음 거래일인 10월 12일 월요일 장을 완전히 가를 겁니다. 그 답을 오늘 영상 끝까지 가져가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주주님들, 구독과 좋아요 한 번씩 눌러 주시고, 하나마이크론 날아가자는 의미로 댓글에 "날개"라고 한 마디씩 남겨 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큰 그림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어디일까요? 바로 반도체 후공정입니다. 코스닥이 3개월 만에 900선을 되찾았고, 그 중심에 소부장이 있습니다. 지난 한 달 수치를 보면, SFA반도체가 100% 넘게 올랐고, 한양디지텍 79%, 두산테스나 53%, 그리고 하나마이크론이 51% 올랐습니다. 후공정 일곱 개 종목의 평균 상승률이 54%를 넘었습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8.8%, SK하이닉스는 11% 올랐습니다. 돈이 대형주에서 후공정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바로 낙수효과입니다. 부품을 대는 협력업체, 포장하고 검사하는 업체까지 모두 바빠지는 겁니다. HBM 수요가 터지면서 패키징과 테스트 쪽으로 돈이 흘러내려온 것입니다.
다만 조심해야 할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5.34%까지 올라 2002년 이후 최고치라고 합니다. 금리가 높다는 건 은행 이자가 높다는 뜻이고, 그만큼 위험자산인 주식에 돈을 넣을 이유가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외국인은 SK하이닉스를 3조 6,400억 원어치 팔았습니다.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 원을 사상 처음 돌파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도 주가는 2.42% 하락 마감했습니다. 좋은 실적이 나올 걸 이미 다들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숫자가 발표되는 순간 팔고 나간 겁니다. 기대감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 가장 위험한 타이밍이라는 뜻입니다.
대형주에서 빠진 돈은 그럼 어디로 갔을까요? 하나마이크론은 어떨까요? 여기서부터가 핵심입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을 보면, 1위가 주성엔지니어링이고, 이수페타시스, 삼성SDI, DB하이텍을 거쳐 10위에 하나마이크론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형주를 팔아서 돈이 이쪽으로 왔다는 뜻입니다.
수급 숫자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근 열 거래일 동안 외국인은 100만 6,000주 넘게 순매수했습니다. 같은 기간 개인은 103만 주 넘게 팔았습니다. 완전히 반대로 움직인 겁니다.
외국인 보유율도 보겠습니다. 9월 22일 19.67%였던 것이 10월 8일 21.09%까지 올라왔습니다. 한 달도 안 되는 사이에 1.4%포인트 늘어난 겁니다. 외국인 보유율이 줄면 빠져나가는 것이고, 늘면 들어오는 것입니다.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단 하루도 빠짐없이 외국인이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계속 팔고 있습니다. 5만 원을 넘어서니 많이 올랐다 싶어서 던지는 것입니다. 그 물량을 외국인이 그대로 받아가고 있는 겁니다.
수급이 이렇다면 차트는 어떻게 그려졌을까요? 7월 29일 저가 2만 4,600원이 바닥이었습니다. 거기서 지금 5만 2,000원까지 올라왔으니 두 배가 넘게 오른 자리입니다. 중요한 건 올라온 방식입니다. 8월 3일 저가 2만 8,200원, 9월 14일 저가 3만 2,600원, 10월 1일 저가 4만 7,200원. 저점이 계단식으로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 번도 아래를 깨지 않았습니다. 밑에서 누군가 계속 받쳐 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두 달 넘게 같은 패턴으로 저점을 올리면서 받아내는 것은 조직적인 자금이 아니면 어렵습니다.
마지막 봉을 보겠습니다. 시가 5만 원, 고가 5만 2,000원, 저가 5만 원, 종가 5만 2,000원입니다. 위로 한 번 밀었다가 내려왔지만 5만 원은 지켜냈습니다. 거래량도 139만 주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이는 세력이 물량을 던진 게 아니라, 위쪽에 매물이 얼마나 쌓였는지 한번 찔러 본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0월 6일 고가 5만 4,500원이 지금 머리 위에 있는 벽입니다. 이 벽을 넘으려면 거래량이 더 실려야 하는데, 아직 그 타이밍은 아닙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당장 던질 자리는 아닙니다. 외국인이 열 거래일 연속으로 받아가는 종목을 개인이 먼저 던지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선택입니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들고만 계셔도 안 됩니다. 기관은 같은 기간 10만 주 넘게 팔았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엇갈리고 있다는 건 아직 방향이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구간에서 혼자 판단하시면 흔들리기 쉽습니다. 하루 2% 빠지면 다 던지고 싶어지는 게 사람 마음입니다.
횡보장에서 중요한 건 박스권 상단과 하단, 그리고 매집 징후를 놓치지 않는 것입니다. 외국인 보유율이 계속 늘고 있는지, 거래량이 바닥에서 올라오고 있는지 같은 미세한 변화를 잡아야 이 구간에서 수익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런 걸 영상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워 놓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문자로 "하나마이크론"이라고 남겨 주시면 대응 방향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다만 이것은 투자 권유가 아니며, 최종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처음에 던진 질문의 답을 드리겠습니다. 지금이 조정인지 숨 고르기인지, 기사를 다시 보면 하나증권 연구원의 말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반도체 업체들의 대규모 증설로 2027년 장비 시장 전망치가 계속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신공장 투자도 본격화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공정과 후공정 모두 수혜라는 것입니다.
재료가 왜 지금 나왔을까요? 10월 6일 기사에 따르면 삼성과 SK가 범용 메모리 공급망을 해외로 옮기면서 국내에서는 HBM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HBM은 메모리를 층층이 쌓아 올리는 구조라 패키징이 핵심이고, 다 쌓은 뒤에는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사해야 하니 테스트가 필수입니다. 하나마이크론이 바로 그 일을 하는 회사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대형주는 실적이 나오면서 차익실현이 나오고 있고, 그 돈이 아직 재료가 덜 반영된 후공정으로 옮겨 오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열 거래일 연속 사 모은 것이 그 증거입니다. 지금이 분기점입니다. 10월 6일 고가 5만 4,500원을 다시 넘느냐, 한 번 더 흔들고 가느냐. 다만 저점이 계속 올라가고 있고 외국인 보유율도 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이상 하나마이크론 분석이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 파이팅 부탁드리고, 같이 차근차근 가 봅시다. 오늘 쉬는 날이니 최근 장 흐름을 한번 복기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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