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장 홈📈 Stock Masters주식 유튜브를 Articles로 읽고 Author의 예측을 실제 가격으로 확인합니다 people장 Board 홈요청하기

한국어 · English

문홍철

Accuracy score+1.2
순 place78
Scored calls183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3% / 55.7% / 58.3%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0.3% / +0.8%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6.2% / 37.8% / 26.0%
Best horizon1d
Performance badgeMomentum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채금리 (70)#환율 (61)#미국기술주 (34)#한국채금리 (34)#코스피 (28)

How scores are calculated

딥시크 쇼크에 소환된 시스코 폭락 데자뷔..."신기술 투자 안 할수록 돈 더 번다?" [문홍철 팀장 1부]

머니올라_KBS · 2025-02-06 · 유튜브 시청 10,050 · Board Views 6 · Korean

Korean

유튜브 썸네일

#엔비디아#테슬라#금리

← 목록

저자: 문홍철 · 한국인

요약 보기

신기술 투자는 역사적으로 수익률이 낮았다는 주장. 버핏의 애플 투자처럼 브랜드 해자는 있지만 기술은 해자가 되기 어렵고, 독보적 기술의 우위는 5~10년도 안 간다고 설명. 딥시크 충격은 AI 비용 하락이 오히려 수요 저변을 넓혀 칩·전력 수요는 유지될 것이라 봄. 다만 밸류에이션(멀티플)은 재평가될 수 있어 주가는 달라질 수 있다고 함. 경제 흐름은 좋게 보지 않아 S&P500 등은 약세 가능성 언급. 서학개미에게는 꾸준한 투자 유지를 권함.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서론: 2025년 2월, 다시 찾아온 문홍철 팀장

01. 2025년 2월이 됐습니다. 한 달의 시작은 힘차게 시작해야 하죠. 그래서 오늘도 문홍철 팀장님을 모셨습니다. 지난해 약 4개월 전에 뵀을 때 반응이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오늘은 트럼프 2.0 시대에 팀장님이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고견을 들어보겠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문홍철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뵙게 됐습니다. 기대가 크셔서 제가 부담이 되기도 하는데요. 머니올라에서 콘텐츠를 만들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만의 시선, 남들에게 헛소리처럼 들릴 수도 있는 독특한 시선을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낮에는 돌아다니며 투자자분들을 만나느라 바빠서 만들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 축적의 시간을 거치고 찾아뵙게 됐습니다.

지난 방송에 대한 반응과 진행 방식

03. 지난번에 처음 뵀을 때 가장 많이 받았던 칭찬이 있습니다. 중간에 개입하지 않고 잘 듣는 모범생 같아서 좋다는 평이었어요. 그만큼 팀장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의 모토가 바로 최대한 개입하지 않고 잘 듣는 학생이 되자는 것이었습니다.

04. 개입 많이 하셔도 됩니다. 중간에 질문을 많이 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무엇이든 매니징할 수 있습니다.

관세와 신기술, 그리고 디플레이션 논란

05. 그럼 질문을 해도 좋다고 하셨으니 여쭤보겠습니다. 며칠 전에 굉장히 파격적인 보고서를 내셨죠. 블로그 등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퍼 나르면서 우연히 접하게 됐습니다. 제목이 '관세와 신기술은 역사적으로 디플레이션을 가져온다'였는데, 저부터 살짝 혼란스러웠습니다. 디플레이션이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06. 설 연휴에 쉬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뉴스가 있었죠. 중국의 AI가 아주 싼 비용으로 미국 최고 수준의 AI를 따라잡았다는 소식입니다. 저는 신기술의 발전 방향에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 돈을 벌고 싶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분들도 미국 신기술 주식에 많이 투자하고 계시죠.

07. 그런데 제가 외람된 말씀을 드리자면, 특정 신기술이 앞으로 활발해지는 것과 내가 그 신기술에 투자해서 돈을 버는 것은 다릅니다. 다르고, 더 나아가면 반비례합니다. 신기술에 투자하지 않을수록 돈을 더 벌 수 있습니다.

신기술 투자가 돈이 되지 않았던 역사

08. 지금까지는 그렇지 않았냐고 물으신다면,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수백 년 동안 신기술에 투자한 분들은 돈을 별로 못 벌었을 뿐 아니라 좋지 않은 결과를 받으셨습니다. 그렇다고 신기술이 나쁘다거나 인류 발전에 해롭다는 뜻은 아닙니다. 신기술은 인간 발전에 굉장히 중요하고 미래의 핵심 발전 사항입니다. 다만 제테크 관점에서는 신기술 투자가 부정적으로 작용해 왔다는 겁니다.

09. 농업혁명, 19세기 산업혁명, 이후 전화기, 비행기, 자동차, 세탁기, 인공위성, 인터넷 혁명까지, 모든 사례에서 신기술에 투자한 분들은 좋지 않은 결과를 맞았습니다. 지금 세계 최고 투자자로 꼽히는 분이 누구입니까? 버핏이죠. 버핏은 왜 신기술에 투자하지 않을까요?

버핏과 애플, 그리고 해자

10. 버핏이 애플을 담은 것도 10년이 채 되지 않았고, 많이 팔기도 했습니다. 처음 애플을 매입한 이유는 신기술이나 혁신 기업이라서가 아니었습니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 즉 강력한 해자 때문이었습니다. 성을 지을 때 물로 둘러 놓으면 접근이 안 되듯이, 강력하고 접근 불가능한 해자를 가진 기업이 좋은 투자 대상입니다.

11. 기술은 해자가 되지 않습니다. 이게 상식과 반할 수 있는데요. 진짜 독보적인 기술이 해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지만, 독보적인 기술은 지금까지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엔비디아가 누리고 있는 것도 해자라고 볼 수 있지만, 그것도 잠깐입니다. 독보적인 기술은 잠깐 동안만 해자를 만들어 줄 뿐이고, 길게 보면 5년, 10년도 못 갑니다.

시스코와 인터넷 시대의 교훈

12. 인터넷 시대에 모든 장비를 연결해야 했는데, 이때 라우터 장비가 필요했습니다. 시스코가 라우터를 만들면서 엄청난 수익을 냈습니다. 그런데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부럽다며 손가락만 빨고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해 보자며 연합체를 형성했고, 그러자 이상하게도 미국에서 반독점에 걸려 버렸습니다. 애플이 반독점 소송을 받던 시기와 버핏이 애플을 팔던 시점이 겹칩니다. 비슷한 상황이었던 셈이죠.

13. 과거에 수많은 발명을 한 분들이 의외로 그 발명으로 수혜를 입지 못했습니다. 실제 수혜는 그 발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회사들, 예를 들어 100개 회사 중 한 곳만 수익을 가져가고 나머지 99개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14. 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가 엄청난 부자가 됐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는 다소 비참한 삶을 살았습니다. 전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한 것은 아닙니다. 전구는 그 전부터 있었고, 에디슨은 전구를 싸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최초 발명자는 우리가 기억도 못 합니다.

15. 셰일 혁명도 있었습니다. 셰일 오일은 지금도 엄청나게 생산되고 있지만, 셰일 오일에 투자한 사람들이 돈을 벌었느냐 하면 대부분 망했습니다. 테슬라도 전기차를 발명한 것이 아닙니다. 전기차는 옛날부터 있었고, 수많은 전기차 회사 중 한두 개가 살아남아 테슬라 같은 회사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테슬라가 주장하는 것은 전기차 자체보다 전기차를 운영하는 플랫폼이라서, 이것은 새로운 발명이라고 볼 수 있으니 앞으로 기술이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딥시크, 쇼크인가 헛소리인가

16. 딥시크가 요즘 화제인데, 이를 쇼크로 보는 사람도 있고 헛소리로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AI 쪽 기술은 제가 잘 알지 못합니다. 저는 비전공자이고 문과 출신이라 전혀 모릅니다. 다만 역사적인 패턴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17. 기술이 발명됐을 때보다 싸졌을 때가 더 큰 혁명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오해하는데, 새로운 기술이 발명된 순간보다 상용화되어 사람들이 다양한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시점이 훨씬 큽니다. 인터넷도 1970년대부터 존재했지만, 싸지고 보편화되면서 널리 퍼진 것은 90년대부터였습니다. 은을 추출하는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로운 분리법이 나오면서 엄청난 효율로 은을 생산하게 되었고, 이는 전 세계에 역사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18. 그래서 누가 낮아질 것인가에 대해 충격을 많이 받으셨는데, 글쎄요, 역사적으로 보면 큰 영향은 없었습니다. 저변이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 가장 앞서 나가던 기업들은 위험을 느끼겠죠. 반면 네이버 같은 기업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새로 만드는 건 몇천억씩 드니 힘들다. 그런데 100억만 있어도 만들 수 있다면 해 볼 수 있지 않겠나." 그러면 칩도 빨리 사야 하고, 그러면 칩 수요는 오히려 늘 수 있습니다.

19. 그래서 엔비디아 투자자에게는 좋은 이슈일 수 있지만, 저는 이것이 전력이나 칩 수요를 감소시킨다는 사람들의 생각보다는, 저변을 확대시키면서 파이가 같이 커지는 효과로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즉 딥시크 때문에 수요가 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기존 추세대로 쭉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주식의 프라이싱은 다시 해봐야 하겠지만, 전체적인 추세는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제본스의 역설

20. 이것을 제본스의 역설이라고 합니다. 19세기 경제학자 제본스가 이야기한 것인데, 산업혁명 초기에는 정밀 가공 기술이 부족해 증기기관의 효율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석탄을 많이 넣어야 마력이 나왔죠. 이후 기술이 발전해 효율이 두 배가 되자, 석탄을 반만 넣어도 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면 석탄 채굴권을 다 따놓은 사람들은 "이거 다 반토막 나겠네" 하고 걱정했습니다.

21. 그런데 역사적으로 보니 석탄 소요량은 계속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 증기기관의 효율이 너무 높아지자, 그것으로 이것저것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딥시크로 인해 인프라 쪽 수요가 변할 수 있다고들 하지만, 돌이켜 보면 그렇게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역사적으로 보입니다.

22. 다만 조심하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기존에 사람들이 봤던 칩이나 전력 수요 전망이 이렇게 올라간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번 딥시크 충격으로 신기술의 저변 확대 때문에 추정을 고쳐야 할 필요성은 잘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서학개미와 주가 조정 대응

23. 작년에 서학개미가 많았고, 작년 말에 몰려갔다가 조정을 받으면서 지금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분들은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타깝게도 저는 주식을 잘 모릅니다. 저는 채권쟁이입니다. 수요는 유지될 것 같습니다. 다만 프라이싱은 또 다른 영역입니다.

24. 예를 들어 실적을 기준으로 100배의 멀티플을 주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30배가 적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실적이 변한 게 아닌데도 멀티플이 100이냐 30이냐에 따라 주가는 천당과 지옥을 오갈 수 있습니다.

25. 저는 기술을 잘 모르는 문송한 사람이라, 경제 자체는 좋게 보고 있지 않습니다. 경제를 좋게 보지 않으면 주식도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S&P 500 지수는 별로 좋지 않을 수 있지만, 개별 주식이나 기술적인 면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투자자분들이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투자는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히 하시다 보면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맺음말: 신기술에 관심은 많지만 투자는 하지 않는 이유

26. 정리하면, 딥시크는 아주 네거티브한 쇼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역사적 관점에서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저는 신기술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하지만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왜 하지 않는지 아시죠? 버핏을 따라 하는 이유도 아시죠? 신기술을 매우 좋아하면서 양자컴퓨터, 스페이스X, 슈퍼헤비, 딥시크 같은 인공지능을 계속 팔로업하고 인공지능 진행 상황에도 관심이 많지만, 투자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27. 누군가 "그렇게 신기술에 관심이 많으면서 왜 주식을 안 하냐"고 물으면, 저는 그냥 "잘 몰라서요"라고 조용히 답합니다. 하지만 사실 역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신기술로 돈 벌기는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벌 수도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큰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28. 지금 관세 전쟁이 시작되려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관세를 매긴다, 안 매긴다에 따라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를 가격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다 의미 없는 짓이라고 봅니다. 게임의 법칙에서 말하는 내쉬 균형이 있는데, 내쉬 균형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그런 관점에서 트럼프의 전략에 대해 한쪽으로만 가격을 매기는 것은 위험합니다.

29.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시겠죠? 그래서 제가 답을 드리려는 겁니다. 관세를 매겨도 승리할 수 있고, 매기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는 전략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전략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 그것을 나눠 드리겠습니다.

원문 보기 · 글 내려 주세요 신청

#엔비디아#테슬라#금리

← List으로
공유페이스북밴드

이 Articles에 대해 요청(숨김) 수정 요청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