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차트도령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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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아직 조정이 끝나지 않아 5,300~5,030P 구간까지 추가 하락 가능, 지금은 반등이 나와도 새 추세 시작은 아니며 분할매수만 가능. 일봉·주봉 기준 바닥 신호(상승 다이버전스) 확인 전까지 추세 전환 어렵다고 봄.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언급. 코스닥은 800~900P 박스권 횡보 예상, 우상향 가능성은 있으나 개인 비중이 높아 종목 선별이 중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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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차트 노정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코스피와 코스닥 두 지수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직 조정이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코스피는 추가 하락이 나와야 합니다. 오늘 반등은 지금까지 하락에 대한 약간의 되돌림일 뿐이고, 지금 시점에서 이렇게 올라오는 진짜 반등이 나오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시장 종합부터 보겠습니다. 코스피는 현재 3.99% 상승하며 5,770포인트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이전에 말씀드렸던 구간은 5,300포인트에서 5,000포인트 구간입니다. 이 구간에서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코스피 차트를 보시면 242평선을 이탈한 상황이고, 지금은 이도 저도 아닌 자리에서 반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단의 5,240포인트가 직전 저점 자리가 되겠고, 5,030포인트 부근은 362평선, 즉 노란색 이평선이 있는 자리이자 3월 조정의 저점 자리입니다. 겹치는 구간을 많이 보라고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이 362평선 자리는 여러 가지가 겹치는 지점이기 때문에 5,030포인트에서는 비교적 강한 반등이 나올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매수가 가능하냐는 질문을 주신다면, 어느 정도 매수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바닥 부근이고, 지수가 내려간다고 해서 모든 종목이 다 내려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리를 지키거나 어느 정도 반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분할 매수는 가능하지만, 여기서 몰빵할 자리는 아닙니다. 아직 하락이 조금 남았다고 보며, 깊게 내려온다면 4,800선 부근, 나아가 4,500포인트까지도 가능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60분봉을 보시면 현재 20일선을 돌파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한 노란색, 황색 이평선이 20일 이평선인데, 이 구간에서도 넘지 못했고 현재 구간에서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20일선을 돌파하고 위로 올라타야 추세를 크게 돌릴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그리고 22평선 위로는 이격이 크고, 여기가 62평선 자리입니다. 나머지 장기 이평선은 현재 붙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모습이면 지금 역배열로 추세가 전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서 다시 한번 올라온다고 바로 추세가 돌아선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지금 62평선 자리는 6,400포인트 부근입니다. 최초 갭이 형성되었던 자리이고, 6,400포인트는 이전에 지지받았던 자리입니다. 이렇게 올라왔다가 저항을 맞고 내려오는 그림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정리하면, 지금은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자리는 맞지만 진짜 확실한 반등, 즉 새로운 추세를 시작하는 반등은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번에는 트레이딩뷰에서 보겠습니다. 어제 영상에서 한 시간봉 RSI에 관해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이게 텔레그램 방에서만 말씀드린 건지 헷갈리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한 시간봉 RSI를 보시면 상승 다이버전스를 만들었고, 이것이 컨펌되면서 올라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차트 흐름을 같이 보시면, 여기 저점이 이전 저점보다 높습니다. 주가는 내려가고 있는데 RSI는 상승하고 있죠. 이렇게 되면 상승 다이버전스가 형성된다고 말씀드렸고, 현재 만들어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 시간봉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4시간봉과 일봉을 봐야 합니다. 일봉에서는 RSI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고, 현재 약하게 반등하고 있습니다. 물론 RSI가 상승 다이버전스를 만들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바닥 구간에서는 보조지표를 함께 보는 것이 신뢰도를 높여 줍니다. 한 시간봉은 타임프레임이 작기 때문에, 지금 반등이 큰 추세 상승으로 가려면 일봉, 주봉 같은 큰 프레임에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뒤 상승 다이버전스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4시간봉에서는 아직 상승 다이버전스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저점 자리에서 한 번 더 깊게 찔러 내리는 모습입니다. 여기서 한 번 더 내려온다면 상승 다이버전스를 만들 수 있겠죠. 일봉도 마찬가지로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을 뿐입니다. 주봉을 보시면 계속 과매도 구간에서 놀다가 현재 내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적어도 한 번은 더 내려와야 "아, 진짜 과매도구나, 심각하구나" 하고 진입을 고려해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자리는 과매도인 것은 맞지만, 어마어마하게 큰 과매도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점에서 30%가 빠졌는데 어떻게 엄청난 과매도가 아니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주봉을 이 자리에서만 보면 그렇게 보입니다. 하지만 주봉 전체를 보시면, 지금 RSI도 완벽하게 과매도 구간까지 내려오지 않았고, 차트상으로는 아직도 높은 자리입니다. 코스피 예전 모습을 떠올려 보세요. 2,300에서 놀았습니다. 그런데 현재는 5,700포인트에 있고, 고점에서 너무나 큰 과열을 보여 줬기 때문에 지금은 어느 정도 과열을 식히러 내려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의 큰 상승 추세 이전에 다이버전스를 만들었던 자리를 보시면, 2022년 중순쯤에 만들어졌습니다. 6월에 한 번 저점이 나왔고, 10월에 저점을 갱신했습니다. 지수는 낮아지는데 RSI는 오히려 상승하고 있었죠. 이렇게 상승 다이버전스가 하나 만들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25년 자리를 보면, 2025년 11월쯤 저점을 만들었고, 이후 4월경에 저점을 갱신했는데 RSI는 저점을 갱신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큰 상승이 나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추세 상승이 되려면 한 시간봉이 아니라 일봉, 주봉 단위에서 바닥 신호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즉 지금 자리에서 올라오더라도, 이것이 다시 9,000포인트로 가는 상승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웬만하면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종목을 보시는 편이 낫습니다. 코스피는 대각선 정도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드릴 말씀이 많습니다. 저는 코스닥 상승을 보고 있었고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스피가 빠지면서 코스닥도 너무 깊게 동반 하락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 부분은 제 관점이 틀렸던 것이니 죄송합니다. 다만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은, 다시 한번 외국인 매수 구간으로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현재 800포인트를 상회하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지루한 흐름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900포인트에서 800포인트 구간은 이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당분간 이 박스권 장세를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국인의 흐름입니다. 약 여섯 달에서 1년 전쯤 본 자료인데,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 정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개인이 코스닥을 유난히 많이 매수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에는 테마주도 많고, 전체적으로 재무가 좋지 않은 기업도 많습니다. 종목 고르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런 시장에서 흔히 잡주라고 불리는 종목들이 급등하는데, 개인들이 여기에 따라 타다 보니 개인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이런 종목들이 작은 상승이 아니라 300%, 500%처럼 큰 상승을 보여 주고, 연속 상한가가 나오는 종목 대부분이 코스닥에서 나옵니다. 시가총액이 작기 때문에 이런 흐름이 자주 나타나는 것입니다. 1,000억짜리 종목을 10배 만들어도 1조밖에 안 됩니다. 가벼우면 크게 가도 가벼운 것입니다. 코스피에 있는 10조짜리 종목이 100조가 되는 것이 쉽겠습니까? 아닙니다. 하이닉스, 삼성전자도 말씀드렸듯이, 1,000조짜리를 2,000조로 만드는 것도 힘든데, 지금 자리에서 다시 3배, 4배 가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큰 상승은 코스닥에서 많이 나오고, 개인들이 여기에 환호하기 때문에 개인이 많이 몰립니다. 하지만 이 개인들을 전부 태우고 갈 수는 없습니다. 물량을 다 털어내고 가야 하는데, 코스닥이 1,200포인트 부근까지 왔을 때 환호성을 지르며 고점에서 물리신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분들을 다 태우고 갈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큰 액션을 취하기는 어렵고, 코스닥 지수가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줘야 할 것 같습니다. 매물 소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수가 횡보하는 동안, 혹은 우상향하는 동안 어떤 종목을 발굴해야 할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소부장이 될 수도 있지만, 소부장 중에서도 오를 수 있는 종목은 굉장히 한정적입니다. 종목 선별이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큰 하락이 한 번 나온 뒤 새로운 추세 상승이 시작되면, 주도 섹터가 바뀔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어떤 섹터가 오를지 보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스닥은 지수보다 종목을 보는 데 집중하시고, 코스닥 지수에 투자하시려는 분들은 조금 기다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내부 박스권을 어떻게 돌파해야 그다음 박스권인 900~1,000포인트를 노려 볼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박스권을 깼더라도 다시 들어오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800포인트 부근을 지켜 주는지만 다시 한번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스닥에 관해 추가적인 관점 변화가 있으면 다시 영상으로 찍어 드리겠습니다. 그때는 코스닥만 따로 찍어 드리겠습니다.
정리하면, 코스닥은 박스권 장세를 보고 있지만 우상향할 수 있다고 봅니다. 코스피는 아직 추가 하락이 나와야 한다는 관점입니다. 5,300포인트 부근까지는 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아니더라도 쌍바닥은 만들어 줘야 합니다. 지켜 줄 자리만 지켜 준다면 문제없이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스닥이든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항상 그랬습니다. 지켜 줄 자리만 지키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만큼 지지 구간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다음 매수 종목을 찾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시면 됩니다. 이번 영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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