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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주가전망] 코스피 반등 날 혼자 밀렸습니다. 월요일 갭 전에 수급 확인하세요

장중일기 · 2026-10-17 · 유튜브 시청 632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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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코스피#금리#삼성전자#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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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범선생 · 한국인

요약 보기

시장은 금요일 코스피 2.05% 반등했으나 SK이노베이션은 1.5% 하락 마감. 기관 매수세 급감(13~14일 대량 매수 → 16일 1천주 수준), 외국인 보유율 하락, 165,400원 저항 재확인을 근거로 제시. 2차전지는 AI 데이터센터용 ESS 모멘텀으로 상대적 강세. 다만 기대감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언급하며 월요일 기관 수급 재유입 여부를 관건으로 제시. 다수의 종목 추천·유료 문자 상담 유도가 포함되어 있으나 채점 대상 발언은 아님.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안녕하십니까. SK이노베이션의 지난 거래일, 금요일 종가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요일 SK이노베이션은 151,800원, 전일 대비 1.5% 하락으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은 쉬는 날인데 제가 이 시간에 카메라를 켠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주말 사이 SK이노베이션 이름이 들어간 기사가 연달아 나왔기 때문입니다.

02. 이 종목이 이번 달 고점 165,400원을 찍고 13일에는 143,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코스피는 2.05% 반등했는데 이 종목은 오히려 밀렸습니다. 시장은 올랐는데 왜 이 종목만 내려갔을까요? 그 답은 영상 뒤에서 수급 숫자로 짚어 드리겠습니다.

03. 월요일 장을 모르고 맞이하면 솔직히 위험합니다. 시장이 주말 동안 쉬었으니 금요일 이후 쌓인 변수가 월요일 아침에 한꺼번에 반영됩니다. 갭이 위로 열릴 수도 아래로 열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리가 기다릴 자리인지 대응할 자리인지 명확히 말씀드리겠습니다.

04. 지난주 코스피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번 달 들어 17% 넘게 빠졌고, 13일에는 하루에만 5% 넘게 폭락했습니다. 외국인은 이번 달 누적 17조 6천억 원 넘게 팔았습니다. 그러다 금요일 외국인이 3,689억 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8거래일 만에 반등했고, 5,668포인트로 한 주를 마감했습니다.

05. 증권가가 짚는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AI 과잉 투자에 대한 경계감, 그리고 고금리·고유가 같은 매크로 변수입니다. 여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사실상 끝나가면서 수급 절벽 우려까지 겹쳤다는 분석입니다. 쉽게 말해 시장이 아프니 돈이 한쪽으로 쏠린 것이 아니라, 외국인이 반도체 중심으로 줄줄이 빠져나간 것입니다.

06. 재미있는 점은 이런 폭락장에서 2차전지 쪽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는 것입니다. 이달 들어 LG에너지솔루션은 12.93%, SK이노베이션은 1.74% 올랐습니다. 이유는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ESS)가 새로운 모멘텀으로 부각됐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는 전기를 엄청나게 쓰고, 그 전기를 안정적으로 쓰려면 저장 장치가 필요합니다.

07. 올해 흐름이 극적입니다. 6월 26일 저가 87,700원에서 출발해 7월 24일 고가 135,800원, 9월 10일 고가 164,700원까지 올라왔습니다. 바닥에서 두 배 가까이 오른 셈입니다. 이번 달 12일에는 고가 165,400원을 찍어 올해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13일에 저가 143,000원까지 밀렸습니다. 고점에서 하루 이틀 만에 2만 원 넘게 빠진 것입니다.

08. 9월 10일 거래량은 평소의 3배를 넘었고, 그날 하루 변동폭은 14,000원이었습니다. 이번 달 고점 165,400원은 9월 10일 고점 164,700원과 거의 같은 자리입니다. 같은 가격대에서 두 번 막혔다는 뜻이고, 16만 5천 원 근처가 위에서 물량이 쌓인 저항선으로 읽힙니다.

09. 지난 거래일 캔들도 보겠습니다. 시가 156,200원, 고가 156,200원으로 시작가가 그날의 최고가였습니다. 저가는 149,000원, 종가는 151,800원입니다. 장이 열리자마자 가장 높은 가격이었고 거기서부터 밀렸습니다. 코스피가 반등하는 날 이 종목은 아침부터 매물이 나온 것입니다.

10. 정리하면 위에는 16만 5천 원대 저항, 아래에는 14만 3천 원 저점이 있고, 현재 15만 1천 원대가 그 사이 중간쯤입니다. 방향을 정했다기보다 아직 테스트하는 구간입니다.

11. 최근 10거래일 합계를 보면 기관이 109만 주 넘게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7만 주 정도 순매수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123만 주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개인이 던진 물량을 기관과 외국인이 받아간 구조입니다.

12. 일자별로 보면 10월 8일 기관이 50만 주 넘게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3만 주 순매도였습니다. 10월 14일에는 기관이 34만 주 넘게 순매수했고, 그날 주가는 7,100원 올라 163,900원에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15일과 16일에는 기관 매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15일 약 11만 주, 16일 약 1,100주입니다. 13일 17만 주, 14일 34만 주를 사던 기관이 이틀 만에 힘이 빠진 것입니다. 금요일 이 종목이 밀린 가장 직접적인 이유로 읽힙니다.

13. 외국인 보유율도 10월 7일 16.68%에서 16일 16.35%까지 꾸준히 내려왔습니다. 크게 빠진 것은 아니지만 방향은 아래입니다. 폭발적으로 던진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비중을 줄이고 있습니다.

14. 정리하면 기관이 받쳐 주는 힘이 약해졌고, 외국인은 비중을 조금씩 줄이고 있으며, 위에는 16만 5천 원 저항이 있습니다. 시장이 반등하는 날에도 이 종목이 못 올라간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5. 지금 공포에 던질 자리는 아닙니다. 14만 3천 원까지 밀렸다가 15만 원 위로 올라온 자리이고, 최근 10거래일로 보면 기관이 크게 받아준 구간입니다. 공포에 던지면 바닥에서 파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16. 다만 아무 생각 없이 들고만 있으라는 뜻도 아닙니다. 월요일 시초가에 기관이 다시 사 주는지, 거래량이 붙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구간은 흔들리기 쉬우니, 감으로 판단하기보다 수급을 기준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17. 이번 주말 기사가 왜 나왔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18. 첫째, 16일 기사입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SK이노베이션이 AI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기술 공동 연구 협약을 맺었습니다. 건설 측은 구조와 화재 안전을, SK이노베이션은 냉각, 폐열 활용, 물 관리 기술을 맡습니다. 데이터센터 폐열 재활용, 수열 에너지 활용, 모듈러 데이터센터 같은 과제를 실증까지 한다는 내용입니다. 회사가 AI 인프라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19. 둘째, 17일 기사입니다. 삼성과 SK가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전기를 직접 확보하는 쪽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E&S와 한국중부발전이 합작법인을 통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1.05GW급 LNG 열병합 발전소를 추진 중입니다. 지난달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2029년 9월 준공이 목표입니다. 용인 산단에 필요한 전력이 14GW 이상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반도체가 커질수록 전기가 필요하고, 그 전기를 만드는 쪽에 이 회사가 들어가 있습니다.

20. 셋째, 실적 관련 기사입니다. 한 기사는 K배터리 3사가 실적 방어전을 펼치고 있으며 보상금과 ESS가 실적을 갈랐다고 전합니다. 15일 기사는 ESS 급성장으로 K배터리 3사가 북미 공략을 강화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매출은 늘어도 이익이 줄었고, 양극재 수익성이 3분기에 주춤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호재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업황의 어두운 면도 함께 있습니다.

21. 냉정하게 보셔야 할 점도 있습니다. AI 인프라, ESS에 대한 기대감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돼 있습니다. 이 종목이 6월 말 8만 7천 원대에서 10월 16만 5천 원까지 오른 것이 그 기대감입니다.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판다는 말이 있듯, 기대감으로 올린 주가는 재료가 확정되는 순간 오히려 빠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직 올해 고점 16만 5천 원을 뚫지 못했다는 것은 완전히 선반형이 끝난 것은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합니다.

22. 그래서 판단 기준은 하나입니다. 기관 수급이 다시 붙느냐, 더 줄어드느냐입니다.

23. 시장은 반등했는데 왜 이 종목만 밀렸을까요?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기관 매수세가 14일 34만 주에서 16일 1,000주 수준으로 급격히 식었고, 외국인 보유율이 조금씩 내려오고 있으며, 위에는 16만 5천 원대 저항이 버티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14만 3천 원 저점은 지켜냈고, 최근 10거래일로 보면 기관이 크게 받아준 구간입니다.

24. 월요일에 기관이 다시 붙는지, 거래량이 실리는지, 이 두 가지가 방향을 가를 것입니다.

25. 참고로 이 영상은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유하는 내용이 아니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특정 번호로 문자를 보내 종목 정보를 받는 방식은 따로 안내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알아보실 때는 증권사 리서치 자료와 공시를 함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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