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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서학개미 탓. 국민 탓

Signal Economic Analysis Lab · 2026-02-07 · 유튜브 시청 74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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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금리#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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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미상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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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고공행진이 수입물가(특히 중간재·1차금속·원자재 전월비)를 밀어올리는 비용인상형 인플레이션을 만들고, 이로 인해 한국은행이 금리 인하로 경기부양을 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 과거 금리 인하 정책을 이창용 총재 탓으로 돌리며 비판. 코스피 5,000 돌파·코스닥 1,000 탈환을 언급하나 대형주 중심 장세라 체감 온도 차이가 크다고 봄. 고환율은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과 성장 기대 하락을 초래한다고 주장.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오늘은 환율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국내 금융 시장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는 환율의 고공 행진, 수입 물가의 구조적 상승, 그리고 한국은행의 통화 정책이 왜 꼼짝 못 하는 상황인지, 이 세 가지를 연결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단순히 환율이 올랐다, 급락했다, 그로 인해 물가가 출렁인다, 이게 아니라 지금 한국 경제가 어떤 국면에 들어와 있는지, 그리고 시장은 왜 불안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02. 먼저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보겠습니다. 작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수입 물가가 6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이번 수입 물가 상승이 국제 유가 때문이 아니라 환율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국제 유가는 하락해 안정화되고 있는데, 반대로 수입 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즉 환율이 물가를 밀어 올리는 구조라는 겁니다. 이건 단순한 가격 변동이 아니라 한국 경제의 체질적 리스크를 드러내는 신호로 봐야 합니다.

03. 먼저 이 표를 살펴보겠습니다. 원자재를 보면, 국제 가격 영향이 가장 큰 재료이기 때문에 전년 동월 대비 10월, 11월, 12월을 보면 약 -8%, -5.8%, -8% 하락입니다. 원유나 광물 등 달러 기준 국제 가격은 하락 중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간재를 보면 전월 대비 상승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간재가 10월 3.7%, 11월 2.5%, 12월 1% 상승으로, 전월 대비 모두 오르고 있습니다. 1차 금속 제품도 10월 5.6%, 11월 2.9%, 12월 3.8% 상승했습니다. 이 품목들의 공통점은 달러 결제 비중이 높다는 것입니다. 환율 변동이 가격에 바로 반영되고 있음을 전월 대비 수치로 알 수 있습니다. 2025년 하반기 수입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몇 달간 전월 대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수입 물가 상승은 가격 요인보다 환율 요인이 더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04. 12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전월 대비 뚜렷하게 상승했습니다. 이 환율 상승이 어떤 결과를 만들었느냐 하면, 원유와 가스 같은 에너지, 철강, 화학, 비철금속 등 중간재, 그리고 자본재와 일부 소비재까지 전방위적으로 수입 단가 상승을 만들었습니다. 이 현상은 수요가 좋아서 생기는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전형적인 비용 인상형 인플레이션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원가 부담이 늘고 마진 압박이 심해집니다. 결국 앞으로 소비자에게 가격을 전가할 수밖에 없고, 기업들은 투자 축소도 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체감 물가가 오른다는 것을 바로 느끼고, 결국 실질 구매력은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제 전체로 보면 이는 부정적인 인플레이션입니다.

05. 우리나라는 수출과 수입 비중이 상당히 큰 국가입니다. 모두 달러 결제이기 때문에 전월 대비 수입 물가가 올랐다면 수출 물가도 같은 기간 상승했습니다. 겉으로 보면 수출 물가도 오르니 기업에게는 좋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수출 물가 상승이 기술 경쟁력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환율 효과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달러 기준 가격 경쟁력이 좋아진 게 아니라, 원화 약세 덕분에 원화 환산 가격이 올라간 것입니다. 이 구조가 지속되면 환율이 1,500원, 1,600원 이상으로 더 오르지 않는 한 수출 증가세는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환율에 의존한 수출 개선은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06. 환율 차트를 월봉으로 길게 보겠습니다. 시장에서는 이제 환율이 왜 이렇게 올랐나보다, 이 환율이 정상 수준처럼 굳어지는 게 아니냐는 상황을 더 걱정합니다. 환율은 2008년,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당시 수준까지 올라왔고, 작년 계엄 사태 때만큼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1,400원만 넘어도 환율이 국가적 경제 위기를 초래한다고 얘기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조용합니다. 한 댓글에서는 이런 현상을 '이자 부스러기'라는 유행어를 따라 풍자했는데, 웃기면서도 씁쓸한 상황입니다. 자리에 따라 이렇게 입을 닫고 말을 바꾸는 건 어떤 모습인지 묻고 싶습니다. 환율이 지금 1,400원대 이상으로 몇 년간 고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07. 고환율이 길어지면 생기는 문제는 분명합니다. 앞서 보여 드렸듯이 수입 물가 상승 압박이 계속되고, 기업의 원가 구조는 약화되며, 소비자 물가는 다시 오를 수 있습니다. 결국 한국은행은 이도 저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고 원자재 수입 비중이 큰 경제 구조이기 때문에, 고환율은 구조적 물가 리스크로 직결됩니다.

08. 여기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려서 경기를 부양하면 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입니다. 불안한 환율과 물가 때문에 금리를 동결하고 있고, 환율이 높은 상태에서 금리를 인하하면 원화 약세를 더욱 가속화시킵니다. 원화 약세가 되면 다시 수입 물가가 오르고, 소비자 물가가 또 자극되니 어떤 조치도 쉽게 할 수 없습니다. 즉 금리를 내릴수록 물가와 환율이 더 불안해지는 구조입니다. 경기를 살리고 싶어도 환율과 물가가 발목을 잡고 있고, 미국이 금리를 내릴 때까지 버티자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습니다.

09. 지금 이런 상황이 벌어진 배경을 보면, 코로나 이후 부동산 가격을 떠받치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할 때 올리지 않았고, 미국이 금리를 내릴 때는 누구보다 빠르게 따라 내리면서 이런 사태를 만들었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결국 이창용 총재는 서민을 위하는 척하면서 금리를 내리고 현재는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지만, 사실상 기득권 측만을 위한 정책을 펴 왔고 서민 경제를 더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자는 더 부자로 만들었고,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

10. 환율이 이렇게 높은 상황에서 주식 시장이 강세를 보이기는 어려운데, 지금 시장은 정상적이지 않습니다. 코스피가 역사적 신고가인 5,000포인트를 넘어섰고 코스닥도 1,000포인트를 다시 넘어서 좋은 소식이긴 합니다. 하지만 일부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에, 대형주에 투자하지 않은 분들은 체감 온도가 확 다를 수 있습니다. 고환율은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을 가하고 물가 부담을 주며 실질 성장 기대를 낮춥니다. 계속된 금리 동결은 유동성을 묶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시장에서는 성장 기대감보다 환율 리스크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식 시장도 일부 대형주를 빼면 답답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1. 지금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리스크는 경기 자체가 아니라, 환율이 만든 물가와 정책의 발목 잡힘 현상입니다. 이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면 시장 움직임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몇 년 동안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창용 총재는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내용이 괜찮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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