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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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바이오인프라(199730)는 대충 사서 수익 낼 수 없으니 100만원만 남기고 전부 매도하고, 본전 근처(3만원대)에서 정리하라는 조언. 투자자 상황: 초보 투자자가 잘 모르는 신규상장 품절주를 28,000원에 매수한 상태. 주요 조언: 주식은 공부가 필요하며 준비가 안 됐다면 하지 않는 것이 베스트라고 강조. 방송 재방송을 3개월 보면 무엇을 하면 안 되는지 알 수 있다고 언급. 종목 전망: 바이오 관련주는 최근 올라오는 흐름이며 셀트리온(셀트리온 제약 포함)이 바닥을 잡고 우상향 형태라고 봄. 바이오인프라는 신규상장·품절주로 인기가 낮지만 급등 가능성이 있다고 봄. 본전 이상인 3만원대까지 오르면 팔라고 함. 리스크: 손실이 나더라도 학원비라 생각하고 빼야 한다는 입장. 신규상장·품절주 특성상 변동성 큼. 출연자 전망: 종목 상담 대신 훈수를 둔다는 비판을 감수하고 시청자에게 도움 되는 말을 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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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28,000원에 뭐 하는 기업인지 알고 계세요? 바이오인가요? 라고 저한테 물어보시면 어떡해요. 제가 여쭤봤잖아요. 아, 그렇군요. 제가 제일 안 좋아하는 상담입니다. 초보라서 잘 모르는데, 잘 모르는 기업을 샀는데 그것도 하필이면 신규상장주라니, 최악입니다. 딱 봐도 저보다 어르신일 것 같아요. 인생의 선배님이실 것 같아요, 그죠.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카페를 차린다고 하면, 만약 제가 시청자님의 동생이라면 뭐라고 조언해 줄까요? 열심히 한번 해 봐라고 할까요,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는 건 위험하니 말릴까요? 한번 알아보고 하라고 하겠죠. 근데 제가 몰라도 지금 빨리 카페를 할 시기인 것 같아 빨리 돈부터 집어넣어야 돼, 하면 뭐라고 하실 거예요?
저는 시청자분들을 전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쨌든 저한테 상담을 하셨다는 것 자체가 인연인 거고, 저는 애정을 가지고 상담을 하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뭘 하지 말라고 하냐면, 주식을 하지 마세요. 잘 모르고 주식을 해서 돈을 벌 수는 없는 곳이 주식이고, 세상에 그런 방법이 있나요? 잘 모르고 돈 버는 방법이 있나요?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오시면서 한 번이라도 그런 적이 있었을까요? 없잖아요, 그죠. 그런데 여기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TV에 나오는 경제 방송부터 전문가들까지 사람들한테 희망을 너무 남겨 주고, 누구나 돈 벌 수 있다고 착각하게 만들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래서 따끔하게 말씀을 드린 거예요. 지금 준비가 안 된 상태라면 안 하시는 게 제일 베스트예요. 시청자님하고 저하고 아무 일면식도 없지만, 이렇게 전화가 연결되었고 저는 시청자분들을 항상 아낀다고 생각해요. 제 돈은 아니지만, 어쨌든 아낀다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거예요.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함으로써 얻을 건 없어요. 오히려 욕을 먹어요. "쟤는 무슨, 사람한테 종목 상담이나 해주면 되지 저렇게 훈수를 두고 있어" 이런 식으로 욕을 많이 먹어요. 그래도 저는 이런 말이 시청자님께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바이오인프라라는 이 기업을 대충 사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주식은 조금 공부를 하셔야 돼요. 지금 투자하고 계신 금액이 얼마인지, 자산이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100만 원만 남기고 다 빼세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손실이 좀 나더라도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배우는 셈 치고 학원비라고 생각하고, 난리가 나더라도 빼야 돼요.
그래서 지금 바이오인프라를 들고 가신다면, 최근에 바이오 관련주들이 좀 올라오고 있고, 방금 상담했던 삼천당제약부터 바이오 관련주를 본다면 셀트리온을 항상 봐야 돼요. 셀트리온이 지금 바닥을 잡고 우상향하려고 폼을 잡고 있거든요. 특히 셀트리온 제약 같은 것들은 벌써 위쪽으로 급등하는 형태도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제약 관련주들이 올라갈 수 있고, 바이오인프라도 올라갈 수는 있어요. 문제는 신규상장 중인 데다 품절주다 보니 아직까지는 인기가 별로 없는 종목이라는 점이에요. 품절주라는 특징상 급등이 한 번 나올 수는 있어요.
그런 가능성을 두고 보유는 하되, 이게 올라가 준다면 아마 본전 이상, 3만 원대까지는 팔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때 파시고 바로 빼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투자를 할 수 있을지보다, 뭘 하면 안 되는지부터 배우는 게 더 급선무예요. 칼을 쓸 때 어떻게 써야 안전한지, 불을 어떻게 써야 안전한지부터 배우잖아요. 위험하니까요. 요리도 주식도 위험해요. 그래서 뭘 하면 안 되는지를 먼저 보셔야 되는데, 제가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재방송만 보셔도 뭘 하면 안 되는지 바로 보일 거예요.
그래서 저는 100만 원만 남기고 다 빼라는 의견이고, 바이오인프라는 들고 가면 본전을 찾을 수 있겠다 싶으니 매도하시라는 의견을 드려요. 뭘 하면 안 되는지를 먼저 배우시고 난 다음에 하시면 되는데, 재방송은 3개월만 보셔도 다 보여요. 아, 이렇게 하면 안 되는구나, 이렇게 하면 돈을 날리는구나, 이렇게 하면 물리는구나, 다 보여요. 다른 시청자분들이 그런 표본들로 자꾸 이렇게 상담을 많이 하세요.
그러니 조금 생각을 바꿔 보시길 바랍니다.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똑같지만, 조금 천천히 가도 확실하고 안전하게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거 들고 가면 본전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으니, 홀딩 의견을 드리고, 추가 매수 의견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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