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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징 킥] SOXX 급락의 법칙 신고가 → 폭락 → ? "FOMC 직후 각오해야" / 머니투데이방송 (증시, 증권)

MTN 머니투데이방송 · 2026-06-16 · 유튜브 시청 22,016 · 게시판 조회 5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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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금리#골드만삭스#엔비디아#AMD#마이크론#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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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전체린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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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기술주 차익실현 속 블루칩 로테이션으로 다우 0.6% 상승(52,000 턱밑 마감), 나스닥 1.2% 하락, S&P500 7,511선. 워시 의장 첫 FOMC 경계감과 FOMC 점도표 폐지 우려, 시타델 증권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 언급. 이란 종전합의 후 이란산 석유 제재 일시 면제 보도로 WTI 76달러대로 하락. 반도체주 차익실현, SOXX 3%대 급락 후 과열 해소 분석. 스페이스X 상장 흥행, 커서 인수 600억달러 소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글로벌 6 진행을 맡은 전체린입니다. 간밤 뉴욕증시는 기술주에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가운데 블루칩 우량주로 수급이 이동하는 로테이션 장세가 포착됐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215% 하락했고, 다우 지수는 0.6% 상승한 52,000포인트 선 턱밑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장중에는 52,0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02. 오늘은 케빈 워시 의장이 처음 주재하는 FOMC 회의의 1일차였습니다. 결과는 내일 새벽 2시쯤 자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03. 증시 관망세의 배경에는 FOMC에 대한 경계감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9월 금리 인상을 검토해야 한다는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전해졌고, 워시 의장이 시장과 어떤 방식으로 소통할지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04. 파월 전 의장은 분기마다 점도표를 통해 앞으로의 금리 경로를 제시하는 포워드 가이던스를 활용해 왔는데, 이것이 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여기에 내일은 미국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어서 변동성에 대한 우려도 함께 작용하고 있습니다.

05. VIX 지수는 0.8% 소폭 반등하며 16.3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공포·탐욕 지수는 전일 40선에서 39선으로 소폭 내려와 공포 구간에 조금 더 가까워졌습니다.

06.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블루칩과 금융주 강세에 힘입어 0.6% 올랐고, 나스닥은 장 후반까지 낙폭을 키워 1.25% 하락했습니다. 반도체주 매물이 집중됐습니다. S&P 500 지수는 7,511선까지 밀렸습니다.

07. 국제 유가는 급락세를 이어갔습니다. WTI는 4.7% 하락한 76달러대, 브렌트유는 5.1% 하락한 78달러대에 마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 28일 전쟁 발발 이후 약 3개월 만의 최저 수준입니다. 다만 전쟁 이전과 비교하면 브렌트유는 9%, WTI는 13% 높은 상태입니다.

08. 유가가 나흘째 약세를 보이면서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도 함께 하락해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유가 급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였습니다. 미국이 이란과 종전 합의에 서명한 직후, 휴전 기간인 60일 동안 이란산 석유 판매에 대한 제재를 일시적으로 면제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09. 그런데 시타델 증권은 연준이 이르면 이번 9월, 즉 3개월 뒤에 금리를 올려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전쟁이 끝나는 방향으로 가고 유가도 내려와 금리 인하 기대가 있었던 만큼 다소 의외의 시각입니다.

10. 이 분석의 핵심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지속적이고 광범위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가는 안정됐지만, 전쟁 기간 누적된 물가 상승 압력이 이미 경제 전반에 고착화됐기 때문에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이 매파적으로 기울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11. 이번 FOMC는 워시 의장 취임 후 첫 회의여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동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의 관심은 인하 폭과 첫 인하 시점, 그리고 횟수에 쏠려 있습니다.

12. 다만 워시 의장은 파월 의장보다 시장이 원하는 정보를 명확하게 주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와 골드만삭스는 워시 의장이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를 제출하지 않을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취임한 지 한 달도 안 돼 독자적인 판단을 반영하기에는 이르다는 현실적인 이유입니다.

13. 워시 의장은 과거에도 점도표와 포워드 가이던스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연준이 시장에 지나치게 많은 정보를 주면 정책 결정의 유연성을 잃는다는 우려였습니다. 다만 점도표가 사라지면 시장과의 소통에 혼란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4. 내일 주목할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점도표 제출 여부, 성명서 문구 변화, 경제 전망 요약(SEP)의 구성 변화, 그리고 파월 의장처럼 기자회견을 계속할지 여부입니다. 결과는 내일 새벽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15. 스페이스X의 IPO 흥행 효과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장중 한때 10% 넘게 급등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제치고 시가총액 4위에 올랐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6위로 내려왔습니다.

16. 간밤에는 머스크가 이끄는 회사가 AI 코딩 앱 '커서'의 개발사를 600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정확히는 커서의 모회사인 애니스피어를 전액 주식 교환 방식으로 인수하는 것입니다. 애니스피어는 바이브 코딩 열풍을 주도해 왔고, 전 세계 70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사용하는 도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17. 머스크 측은 AI 모델을 공동 훈련하고 있으며 조만간 새로운 AI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근거로 보면 우주 발사체와 스타링크 위성 네트워크에 AI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수직 통합하려는 구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18. 반도체 업종에서는 차익 실현이 강하게 나왔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추종 ETF인 SOXX는 장중 낙폭이 5.9%까지 확대됐고, 종가 기준으로도 5.9%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특히 어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뒤 다음 날 3% 넘게 급락했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19. BTIG의 과거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이처럼 신고가 다음 날 3% 이상 급락한 경우 이후 1일, 3일, 최대 30일 뒤 상승 확률은 모두 절반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평균적으로는 20일 뒤 약 2%, 30일 뒤 약 1.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 이 데이터만으로 반도체 상승 추세가 끝났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최근 상승 속도가 빨랐던 만큼 과열 상태에 들어섰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며, 단기 과열 국면이 조금 더 길어질 가능성을 역사적 데이터가 시사한다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21. 업종별로는 금융주와 산업주가 1%대 상승하며 다우 지수를 이끌었습니다. 반면 반도체주 약세로 기술 섹터는 2.5% 하락했습니다.

22. 시장 분위기가 침체되면서 인버스 상품들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나스닥 3배 인버스인 SQQ는 5.6% 상승했고, 중소형주 인버스 TZA는 2.7% 올랐습니다. 반도체 3배 역추종 상품인 SOXS는 17.2% 급등했습니다. 한국 증시에 투자하는 EWY는 2.6% 하락했습니다.

23. 엔비디아는 2.37% 하락했습니다. 25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어제는 시장에 영향이 없었고 오히려 주가가 올랐습니다. 다만 일부 언론이 AI 데이터센터 확장과 공급망 확보를 위해 엔비디아와 핵심 협력사들이 과도한 부채를 지기 시작했다고 경고하면서 투심이 위축됐고, 주가는 207달러 선까지 밀렸습니다.

24. AMD는 7.3% 하락했습니다. 락스페이스와 2028년까지 30MW 규모의 AMD 기반 AI 컴퓨팅 인프라를 구축하는 최종 계약을 완료했다는 호재가 있었지만, 옵션 거래 영향과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더 강하게 나왔습니다.

25. 인텔은 8.5% 하락하며 120달러 선을 내줬습니다. 퀄컴은 투자자의 날(24일 개최)을 앞두고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됐습니다. 퀄컴은 AI칩 스타트업 Ten Storrent 인수 협상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추가로 전해졌습니다.

26. 마이크론은 6% 넘게 하락했습니다. 샌디스크의 RSI가 과열권인 90을 넘었다는 소식과 번스타인이 키옥시아에 대해 낸 보고서가 투심을 위축시켰습니다. 번스타인은 메모리 가격 상승세와 견조한 수익 성장 전망으로 단기 모멘텀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봤습니다. 다만 시장이 정점의 수익을 지속 가능한 장기 수익으로 과도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메모리 가격은 2027년에 정점을 찍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27. 웨스턴디지털과 시게이트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모건스탠리는 웨스턴디지털 목표가를 650달러, 시게이트 목표가를 1,035달러로 상향했습니다.

28. AI 인프라 확장의 최대 걸림돌은 전력 부족인데, 이를 해결할 수혜주로 비스트라 대신 비체로 홀딩스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비체로 홀딩스는 AI 클라우드 기업 원큐드와 노르웨이 데이터센터 110MW 용량에 대해 15년간 최대 26억 달러 규모의 장기 임대 계약을 체결해 주가가 21.6% 급등했습니다. 전력 관련 기업인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비스트라, 블룸 에너지 등이 AI 종목 약세 속에서도 강세를 보인 배경에도 이런 흐름이 일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29. 우주 개발 기업들은 스페이스X로 수급이 쏠리면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왔습니다. 로켓랩은 4%대, 인튜이티브 머신스는 9%대 하락했습니다.

30. 금융주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JP모건, 뱅크 오브 아메리카, 골드만삭스가 1%대에서 많게는 3%대 상승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미국 소비 둔화 우려가 완화된 것이 배경이며,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금융주 매수세로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31. 여기까지 클로징 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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