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오태민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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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억원 아래로 재하락할 가능성은 있다고 보나, 가격 예측보다 하락 시 대응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 장기 보유 중인 비트코인은 스테이킹(메타베이스, 15일 약 1%, 1년 조건 연 약 8%~31.68% 표기 혼재)으로 수량을 늘리는 전략을 소개. 단, 스테이킹이 가격 위험을 없애지는 않는다고 언급. 영상 중 홍보성 성격이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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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이 다시 깨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걸 정확하게 맞힐 수 있다면 제가 여기서 유튜브를 하고 있겠습니까? 신이죠. 중요한 건 1억이 깨지느냐가 아니라, 깨졌을 때 나는 무엇을 할 거냐는 겁니다. 제가 비트코인이 앞으로 계속 떨어진다고 이야기하려는 게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원래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게 움직이는 자산이고, 상승하는 과정에서도 10%, 20%씩 조정을 받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이상하게 특정 가격을 기억합니다. 1억을 넘었으니 이제 1억 밑으로는 안 내려가겠지, 6만 달러를 지켰으니 여기서는 버티겠지 하는 식이죠. 그런데 시장은 우리가 만들어 놓은 숫자를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1억이 깨지느냐 안 깨지느냐를 맞히기보다, 1억이 깨졌을 때 어떻게 할지를 미리 생각해 두는 게 훨씬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비트코인을 짧게 보고 가지고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1억이 깨졌다고 갑자기 팔 생각은 없습니다. 반대로 1억을 지켰다고 더 사야겠다는 생각도 하지 않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가격 하나가 아니라, 이 비트코인을 얼마 동안 가져갈 것인가입니다. 1억이 깨졌다가 다시 올라오는 데 3개월이 걸릴 수도, 6개월이나 1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 기간 동안 비트코인을 지갑에 넣어 두고 가격만 계속 확인하는 게 정말 최선일까요? 저도 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가격은 내가 결정할 수 없습니다. 내일 1억이 깨질지 1억 2천이 될지 아무도 정확히 모릅니다. 하지만 내가 가진 비트코인을 어떻게 관리할지는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가지고 갈 비트코인의 일부를 가격이 오르기만 기다리지 않고 스테이킹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짧게 가져가고 싶다면 15일 조건도 있고, 15일 기준으로 약 1% 정도의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1년 이상 팔지 않을 비트코인이라 1년 조건을 선택했습니다. 제가 쓰는 1년 조건은 연 8%의 비트코인 보상을 받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이 1억 밑으로 내려갔다가 1년 뒤 다시 올라왔다고 해 보겠습니다. 그냥 가지고 있던 사람은 가격이 돌아온 것뿐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기다리는 기간 동안 비트코인 수량 자체를 늘려 놓는 쪽을 선택한 겁니다.
다만 오해하시면 안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스테이킹을 한다고 해서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졌을 때의 손실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가격 위험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사고팔아야 하는 돈까지 이렇게 운용하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일정 기간 가지고 갈 비트코인을 어떻게 가져갈지, 그 관점에서 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은 이더리움처럼 자체적으로 스테이킹 보상이 나오는 코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한지 저도 처음에 가장 먼저 확인했습니다. 제가 현재 활용하고 있는 곳은 메타베이스입니다.
이런 곳을 볼 때 저는 보상 숫자만 보고 결정하지 않습니다. 누가 운영하는지, 자산이 어떤 방식으로 운용되는지, 락업 조건은 어떤지, 실제로 자산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는 구조인지부터 봅니다. 특히 가격이 크게 흔들리는 시장에서는 보상률보다 내가 어느 기간까지 자산을 맡길 수 있는지, 그리고 그 기간이 내 투자 계획과 맞는지를 먼저 봐야 합니다. 짧게 가져가고 싶은 사람과 1년 동안 가져갈 사람의 조건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메타베이스도 15일부터 1년까지 기간을 나눠 놓았고, 본인 계획에 맞는 조건을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저는 1년 조건을 택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더 중요하게 봤습니다. 1년 동안 자금이 묶일 수 있다면, 아무리 보상률이 높아도 중간에 비트코인을 팔아야 하는 분에게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처음부터 1년 동안 팔 생각이 없는 비트코인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꼭 1년을 선택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시장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 싶은 분은 짧은 기간을 고를 수 있고, 저처럼 1년 이상 가져갈 비트코인이라면 장기 조건을 고를 수 있습니다.
결국 이건 비트코인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기간에 따른 보상까지 함께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어차피 기다릴 시간이라면 그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기보다, 비트코인 수량을 늘리는 데 쓰는 쪽을 선택한 겁니다.
정리하면, 비트코인 1억이 다시 깨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그 가능성을 굳이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깨질 수도 있고 다시 올라올 수도 있습니다. 내일 1억이 깨질지 바로 올라갈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격을 맞히는 게임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1억이 깨졌을 때 실제로 무엇을 할 것인가입니다. 가격은 제가 정할 수 없지만, 그때 가진 비트코인을 어떻게 가져갈지는 제가 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가격을 맞히려 하기보다, 가진 비트코인의 수량을 늘려 놓고 다음 상승을 기다리는 쪽을 택했습니다.
제가 활용하고 있는 메타베이스의 15일 약 1% 조건, 제가 선택한 1년 연 8% 조건, 그리고 락업 기간과 보상 지급 방식은 영상 설명란과 고정 댓글에 홈페이지 주소를 남겨 두겠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시고, 본인의 투자 기간에 맞는지 꼭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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