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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욱

Accuracy score+1.0
순 place86
Scored calls720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3.2% / 53.3% / 57.0%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1.1% / +0.7% / +0.1
Bullish / Bearish / Neutral32.6% / 23.5% / 43.9%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홍춘욱의 경제강의노트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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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scores are calculated

디플레이션에 해야되는 연령별 투자전략 (feat.디플레전쟁, 홍춘욱박사)

Jun's economy lab · 2020-05-20 · 유튜브 시청 35,389 · Board Views 7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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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코스피#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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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춘욱 · 한국인

요약 보기

디플레이션은 소비 연기→매출 감소→고용·임금 악화→부채 부담 증가로 악순환을 낳으므로 금리를 충분히 내리고 인플레 기대를 살려야 한다는 결론. 디플레 피해 구조: 유가 하락 기대로 소비를 미루면 매출이 줄고, 임금·고용이 악화되며, 실질 부채 부담이 커져 은행 한도 축소와 이자 부담 증가로 이어진다는 주장. 디플레 원인 진단: 2012~13년 이후 기업 재고가 쌓이고 공장 가동률이 75~80%대에 머물렀으며, 중국산 저가 공산품·FTA·정보통신 혁명으로 생산성이 올라 물가가 오르기 어려웠다는 설명. 금리·인플레 관점: 금리를 더 내려 인플레 기대를 만들어야 하며, 불씨가 꺼진 뒤 금리 인하는 효과가 적다는 주장. 물가가 과열되면 그때 금리를 올려 조절할 수 있다고 봄. 부동산: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상가)은 자영업 부진으로 어렵고, 주택은 공급 부족으로 급락은 보기 어렵지만 규제 강화로 긍정적이라 보기 어렵다는 입장. 주식: 배당수익률이 예금금리보다 높아 상대적 매력이 크고, 중앙은행 대규모 유동성과 경기부양 기대로 주식시장에 자금이 흐를 것으로 봄. 구체적 지수 목표나 종목 언급은 없음. 연령별 전략: 2030은 노르웨이 연기금식 주식 60~70% 공격 배분과 적립식 리밸런싱, 4050은 주식 약 35%·채권 50%·대체 15% 구성(국민연금 방식, 연 약 6% 수익 언급), 6070은 채권 중심 보수 배분(주식 20~30%, 채권 60% 후반, 현금 5%)을 제시. 해외 ETF 활용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게 절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언급. 책 소개: 코로나 이후 경제 전망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룬 책으로 투자자·정책당국자·기업인에게 적합하다고 소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디플레이션의 첫 번째 피해: 소비 연기의 악순환

01. 제가 예전에 저희 영상에서 디플레이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 제대로 설명해 드리려고 디플레이션 전문가를 모셨습니다. 홍춘욱 박사님 소개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 디플레이션은 이익을 보는 사람도 있지만 피해를 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첫 번째 피해는 이런 겁니다. 기름값이 앞으로 더 떨어질 것 같고,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해 줄 것 같으면 사람들은 탱크를 빨리 채우지 않습니다. 더 떨어질 테니까요. 개인으로 보면 똑똑한 선택처럼 보이죠.

03. 그런데 문제는 나의 소비가 다른 사람의 매출이라는 겁니다. 국민 모두가 그렇게 소비를 미루면 어떻게 될까요? 매출이 박살 나고, 기업의 실적이 나빠지고, 아르바이트생이나 기사님의 소득이 줄거나 고용이 줄어듭니다. 그러면 그분들이 기름을 많이 넣겠습니까? 이렇게 끝없는 악순환이 벌어지는 것이 첫 번째 피해입니다.

두 번째 피해: 줄어드는 소득, 그대로인 빚

04. 두 번째는 더 무섭습니다. 임금과 매출이 줄었는데 빚은 그대로 있습니다. 소득은 줄어드는데 부채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더 커지죠. 은행이 가만히 있을까요? 대출 한도를 줄이고, 그러면 사람들은 마이너스 통장을 쓰게 되고 이자 비용은 오히려 올라갑니다.

05. 그래서 디플레이션이 벌어지면 첫째는 매출 감소의 악순환이 고용 불안이나 경제 전체의 위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가장 큰 문제이고, 둘째는 기업 파산과 부채 증가입니다. 정부가 금리를 내려준다고 해도 기존 대출 금리가 그렇게 조정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매출까지 둔화되면 기업이 버티기 어렵습니다.

디플레이션의 징조: 재고가 쌓이고 있었다

06. 보통 큰 사건이 벌어지기 전에는 예비 신호가 있는데, 이번에는 어떤 징조가 있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07. 자동차 회사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연 100만 대 생산 능력이 있는데 판매가 80만 대에 그쳤다고 합시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가격을 100만~200만 원 깎아 주기는 어려우니, 연식 변경이라는 명목으로 딜러 할인을 해 주는 식으로 사실상의 가격 할인을 하게 됩니다. 이때 그 조정을 재고를 통해 하게 되는데, 안타깝게도 우리 경제는 2012~2013년부터 전체 재고가 계속 쌓였습니다. 공장 가동률이 75~80% 선에서 오르내리는 상황이 지난 5년간 이어진 거죠. 누적된 데미지가 있는데 거기에 코로나까지 덮친 겁니다.

돈을 풀었는데 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

08. 그동안 돈을 많이 풀었는데 물가가 오르지 않고, 유가까지 내려가는 걸 보며 저도 무슨 영문인지 궁금했습니다. 크게 세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09. 첫째는 초과 공급입니다. 은행이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도 있지만, 공급이 수요보다 넘쳐나고 있다는 게 핵심입니다. 둘째는 중국산 저가 제품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처럼 저가 상품이 전 세계에 쏟아지면서 공산품 가격을 떨어뜨렸습니다. FTA를 통해 국경을 넘는 값싼 상품들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셋째는 정보통신 혁명입니다. 반도체가 들어가는 수많은 제품의 품질은 높아지고 가격은 떨어졌습니다. 이 세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물가는 잘 오르지 않고, 생산성은 향상됐습니다. 같은 노동으로 더 많은 물건을 생산하게 된 거죠. 임금 200만 원을 주고 500만 원어치를 뽑던 것이 1,000만 원어치를 뽑게 된 셈입니다.

10. 이런 현상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돈의 흐름이 잘 해소되지 않고, 생산성은 향상되고, 무역 전쟁을 해도 중국산 가격이 오르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가 터진 거죠.

금리 인하, 인플레이션 걱정은 어떨까?

11.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나라가 금리를 더 인하할 가능성이 있는데, 그러면 인플레이션 압박도 있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12. 금리를 더 내리면 장기적으로 미래에 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을 때 금리를 인하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금리 인하가 무슨 소용이냐"고 말하는 상황이면, 이미 불씨가 꺼져 버린 것이라 소용이 없습니다. 지하수가 다 마른 뒤에 펌프질을 해봐야 소용없는 것처럼, 지하수면에 물이 충분할 때 펌프질을 해야 합니다. 즉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이 있을 때 금리를 내려 인플레이션을 실제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과열되면 그때 금리를 올리면 됩니다. 불이 많이 타오르면 조절할 수 있지만, 꺼진 불씨를 살리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투자 전략: 부동산보다 주식?

13. 박사님 책을 읽어 보니 뒷부분에 실제 투자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구독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내용이라 여쭤보겠습니다. 일단 제 생각에는 부동산보다 주식이 좋아 보입니다.

14. 올해 초에 "주식이 좋다, 부동산이 좋다"는 논쟁이 있었을 때, 저는 부동산이라고 외쳤던 사람입니다. 당시 코스피가 2,200포인트 정도였는데, 그때는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1,000달러 시절에 지은 아파트 눈높이에 맞춘 수준이었습니다. 지금은 3만 달러 시대입니다. 그만큼 잘살게 됐는데 그 눈높이에 맞는 아파트 공급은 적으니 주택 가격은 더 오를 거라고 봤습니다.

15. 그런데 코로나 사태로 경제에 몇 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첫째, 자영업자들이 많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수익형 부동산, 오피스텔이나 상가 쪽이 먼저 타격을 받습니다. 둘째, 경제가 이렇게 어려운데도 부동산 시장으로 돈이 가는 흐름은 막혀 있습니다. 물론 부동산 시장이 신축 공급이 없어 폭락할 것 같지는 않지만, 규제는 강해지고 있고, 내수 경기가 나빠지면서 상가 쪽에서 시작된 불안이 아파트 시장에도 긍정적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16. 반대로 주식은 긍정적인 면이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배당 매력이 큽니다. 시장 금리가 제로 금리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배당 수익률이 2%라면 은행 예금 금리의 두 배, 세 배입니다. 채권 대비 주식의 상대적 매력이 굉장히 높아진 겁니다. 둘째, 전 세계 중앙은행이 돈을 많이 풀고 있습니다. 그 돈이 부동산으로 가지 않는다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기업 투자나 주식 시장으로 가야 합니다. 우리의 '동학개미운동'처럼 이것이 일시적 현상은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물론 주식 시장이 계속 오르려면 전 세계가 함께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데, 미국도 2차 재정 정책을 쓰고 유럽도 더 큰 정책을 쓸 가능성이 있으니 미래에 대한 기대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령대별 투자 전략

17. 이제 금융자산 투자를 생각하실 텐데, 저는 연령대별로 차별화해 보려 합니다. 먼저 밀레니얼 세대(2030)는 노르웨이 연기금을 벤치마크해 볼 만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연기금인데, 주식 6, 채권 4의 비중으로 굉장히 공격적입니다. 이번에 크게 손실이 났지만, 지난 10년간 수익률은 높았습니다.

18. 밀레니얼 세대의 장점은 초기 투자금이 적어도 된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부모님이 결혼할 때 집을 사 줄 수 있는 분들은 이 방송을 안 듣습니다. 이 방송을 듣는 분들은 고민하고, 초조해하면서도 잘살아 보겠다는 마음을 가진 분들입니다. 월급이 들어오면 따박따박 투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투자해서 주식 60만 원, 채권 40만 원을 샀는데 주식이 떨어져 두 자산 가치가 각각 40만 원, 40만 원이 됐다면, 다음 달 월급으로 주식을 더 사서 비중을 맞추면 됩니다. 근로소득이 있으니 현금으로 리밸런싱하는 물타기가 가능하죠. 젊다면 주식 비중을 60~70%로 가져가되, 한국 주식만 하지 말고 미국 등 글로벌 주식에도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적이지만 밀레니얼 세대에게는 굉장히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19. 두 번째는 4050입니다. 돈은 어느 정도 있지만 잃으면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때는 국민연금을 참고하면 좋습니다. 제가 국민연금 투자운용팀장을 했을 때 만든 포트폴리오를 조금 바꾸긴 했지만, 5년 전 기준으로 간단히 말씀드리면 전체 자산의 50%는 안전한 채권, 35%는 주식, 나머지 15%는 금이나 부동산 리츠 같은 대체투자입니다. 이 전략으로 지난 20년간 연 6% 정도를 벌었습니다. 국민연금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 수익률이 1%가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장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같은 때도 마이너스가 잘 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채권 비중이 높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내려갈 때 고금리 채권의 가격이 오른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4050은 퇴직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큰 손실을 보면 원금 복구가 어렵습니다.

20. 세 번째는 6070입니다. 이분들은 가진 자산으로 노후를 설계하고 자녀에게 잘 물려줘야 합니다. 돈은 있지만 매우 보수적인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은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 공적연금(GPIF) 포트폴리오를 따르면 좋습니다. 채권 비중이 70% 가까이 되고, 주식은 20~30% 정도, 현금성 자산이 5% 정도입니다. 원금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다만 기회가 오면 현금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하니, 이런 전략에서는 현금이 최고의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21. 국내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로 비용을 적게 들이고 쉽게 투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 2,000만 원 이상의 이자·배당소득이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분들은 국내 투자보다 세금이 더 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해외 증권 계좌를 만들어 해외 ETF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오히려 절세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양도소득세로 과세되고, 손실을 상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해외 투자를 피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책 소개

22. 이 부분만으로도 한 편의 영상이 나올 것 같은데, 책에는 더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한번 소개해 주시죠.

23. 이 책은 우리나라 투자자에게 필요한 책입니다.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정책 당국자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우리 경제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어떤 정책을 써야 하는지 알고 싶은 분들께 좋습니다. 세 번째는 기업하시는 분들입니다. 코로나 이후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지, 매출이 어떻게 될지 관심 있는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분량이 꽤 두껍습니다.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지만, 코로나 관련 최신 경제 논문을 쉽게 요약해 넣다 보니 데이터가 많습니다. 다른 책들은 말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래프를 많이 넣어서 근거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4. 바쁘신 중에 시간 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홍춘욱 박사님도 책이 나오면 다시 한번 모시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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