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주챔TV · 한국인
다듬은 글
네,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요즘 유튜브 채팅창에서 화를 많이 내신다고 해서 말씀을 들어드리다 보니 끝이 없는 것 같아요. 자, 어떤 게 궁금하신가요. 다음은 AI,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건 제가 제대로 짚고 넘어갈게요. 이름이 마음AI라고 해서 무슨 기업인가 봤더니 마인드랩이었습니다. 마인드랩이라는 기업인데, 지금 회사가 흑자를 내고 있는지 적자를 내고 있는지 잘 보세요. 재무제표를 보시면 잘 본다 못 본다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시청자님, 지금 TV 보고 계신가요? 회사가 돈을 버는 것 같나요, 못 버는 것 같나요? 여기 화면에 있는 글자 몇 개만 읽어볼게요. 파란색으로 표시해 놓은 것 읽으실 수 있나요? 잘 안 보이시죠. 적자입니다. 적자가 계속 나고 있어요. 색깔을 보셔도 빨갛죠. 돈을 번다는 걸까요, 못 번다는 걸까요?
재무제표를 볼 줄 알아야 하냐고요? 이 정도만 봐도 많이 보이지 않나요? 회계 공부를 하거나 관련 책을 읽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이었을까요? 대단한 지식이 필요한 게 아니에요. 저것도 안 보고 투자하신 거예요.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건, 주식을 하실 거라면 기본적으로 이런 것들을 보고 투자하시는 게 좋다는 겁니다.
그런데 적자가 난다고 해서 주가가 급등하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밑에서 대비해 보면 지금 많이 올라와 있잖아요. 적자가 나더라도 주가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적자가 나는 걸 제가 왜 강조하냐면, 적자인데 주가가 올라간다면 그건 거품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회사가 돈도 못 벌고 있고 앞으로도 많이 벌 것 같지 않은데 주가만 비싸지고 있다는 거니까요.
계란을 사려고 하는데 계란이 썩어가고 있는데 가격만 비싸지고 있다면, 그게 거품이지 뭡니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시죠? 그래서 적자가 나는 기업은 주가가 올라왔을 때 제발 사지 마시라는 이야기를 해드리는 겁니다.
남의 돈이긴 하지만 제가 화낼 이유도 사실은 없어요. 그런데 억장이 무너진다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사면 답이 없는데 아무리 말씀드려도 이렇게 간단한 것도 안 보고 투자하시나 싶으니까 답답한 거예요. 화가 난다기보다 답답한 거죠. 너무 이상하게 사셔서 말씀드리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그래도 적자가 난다고 해서 회사 주가가 무조건 막 내려가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여기서 올라갈 수도 있어요. 최근에 AI 관련주나 AI 이야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잖아요.
우리나라도 AI 기술만 따지면 전 세계적으로 보면 하위권에 속합니다. AI 관련 기술이 높을 거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IT 기술이나 IT 인프라는 구축이 잘 되어 있지만 AI 점수로 따지면 우리나라는 아래쪽에 있어요. 개발을 많이 더 진행해야 하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AI 관련주가 한번 뛰어오를 수 있는 계기는 정책이나 규제 완화 같은 것들이 될 수 있어요.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주가가 움직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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