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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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 결론: 단기 상승이 이어지나 윗꼬리가 달려 상승이 버거워 보이며, FOMC 결과 전까지는 관망하고 현금을 보유하는 것이 최적이다. 시장 흐름: 많은 종목이 급등 후 밀리는 과정에서 단기 상승이 지속되었으나, 찔끔찔끔 주춤하며 올라 상승이 버겁다는 신호다. FOMC 전망: 오늘 밤 FOMC에서 0.75% 금리 인상은 사실상 확실시되며, 이후 금리 일정에 따라 상승세를 반납하거나 이어갈 수 있다. 파월 의장의 의중을 알 수 없어 방향을 단정할 수 없다. 대응 전략: 상승하면 상승한 대로, 하락하면 하락한 대로 대응한다. 지금은 관망하며 현금을 들고 기다리고, 올랐다가 떨어질 때 또는 밀릴 때 매수 자리를 찾는다. 팔지도 사지도 말라는 입장이다. 방향성 확정 시점: FOMC 발표 후 증시 방향이 확실해지기까지 약 일주일이 필요하며,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분석이 증시를 움직일 요인이 될 것으로 본다. 시장 성격: 상한가 종목이 없어 강한 주도주가 부재하며, 원자력 관련주 등 하루살이 테마가 이슈를 따라 순환하는 장이다. 위메이드 관련주만 상한가 가능성이 있을 뿐 뚜렷한 강세 종목은 없다. 하락 리스크: 10% 이하로 빠지는 기업들(G2파워, 한전산업 등)이 늘고 있다. 현재 하락은 흐름상의 하락이며 충격적 하락은 아니지만, 저점을 깨고 내려가면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쌍바닥 형성 여부 등 차트를 확인하며 한 발씩 접근해야 한다. 핵심 메시지: 지금 필요한 것은 시간이며, 섣불리 예측하지 말고 차트가 완성되는 것을 보고 대응하라. 보고 대응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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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진 멘토입니다. 오늘도 많은 종목들이 급등을 하고, 많은 종목들은 윗꼬리를 달며 밑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라오는 형태로 진행되는 단기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윗꼬리가 달렸다는 점입니다. 올라오다가 버거워 보이는 모습이 계속 목격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강하게 시원시원하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찔끔찔끔 주춤주춤하며 올라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느껴야 할 것은 올라가는 게 버겁다는 점입니다.
오늘 밤에 FOMC가 있습니다. 연준회의에서 금리가 0.75% 올라갈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그 이후 금리 일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지금의 상승세를 반납할 수도 있고, 상승세를 더 이어갈 수도 있는 자리입니다. 파월 의장의 의중을 우리가 알 수 없기 때문에 올라간다, 내려간다고 섣불리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을 맞추려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입니다. 여기서는 상승이 나오면 상승대로, 하락이 나오면 하락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올라간 뒤 떨어졌을 때 매수할 자리를 찾고, 여기서 밀린다면 그때 매수할 자리를 찾는 것입니다. 지금은 관망하면서 현금을 들고 가만히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준비입니다. 이것을 망각하고 여기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내려갔을 때 매수한 분들은 살 돈이 없어 찝찝해지고, 올라갔다 떨어졌을 때 여기서 매도한 분들은 올라갈 때 또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팔지도 사지도 마라"는 것입니다. 아직 어느 쪽으로 갈지 모르니 조심해야 하고, 여전히 내려가고 있는 도중이니 빠졌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돌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승세로 돌아서기에는 아직 역부족입니다. 오늘은 말하자면 결전의 날입니다. FOMC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오느냐에 따라 증시 방향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기대 반 설렘 반, 또는 두려움 반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습니다. FOMC가 끝났다고 방향성이 바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고,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음 주 정도까지는 방향이 확실해질 것입니다.
발표 후 연준에서 나온 이야기를 수많은 전문가들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분석할 것입니다. 그 분석 내용들이 증시를 오르게도 내리게도 하는 요인이 될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는 오르면 오르는 대로, 내리면 내리는 대로 대응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것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이 있는지 확인해 보니 없습니다. 어제 원자력 관련주들이 조금 급등했는데, 오늘은 에너지 관련주들이 조금 급등하고 원자력 관련주들은 갑자기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원자력 관련주가 테마주로 형성되어 지속됐다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은, 지금 시장이 하루살이 테마들을 형성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오늘 이게 좋다고 하면 저쪽으로 몰리고, 그다음엔 또 다른 쪽으로 몰리고, 이슈가 있는 곳을 따라 1위 일변도로 쫓아다니는 시장입니다.
오늘 위메이드도 이상 급등 현상이 나타나면서 그쪽으로 수급이 몰렸습니다. 뭔가 호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돈이 몰리는 것입니다. 카카오뱅크가 급등하니 또 뭔가 호재가 있나 싶어 돈이 몰리는, 딱 그 정도의 시장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10% 이하로 빠지고 있는 기업들은 어제 올라왔던 G2 파워부터 상당히 다양하고, 한전산업 같은 종목들도 빠지고 있습니다. 강하게 올라오지 못했다는 점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강하게 올라오는 종목보다 강하지 못한 종목이 더 많다는 것이 오늘의 특징입니다. 위메이드 맥스가 상한가에 들어갈 가능성은 있어 보이지만, 상한가로 마무리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위메이드 관련주를 빼면 딱히 강해 보이는 종목은 없습니다.
이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상한가가 없는 시장치고 강한 시장은 없습니다. 그날 가장 센 종목이 없다는 것은 주인이 없는 시장이라고 봐도 무관합니다. FOMC를 앞두고 사람들이 조금 눈치를 보고 관망하며 주춤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말이지만 쫄았다고 하죠. 두려운 마음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굳이 섣불리 나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도 여전히 조심스럽게 하는 게 맞고, 여기서 떨어지더라도 흐름상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충격적인 하락은 아닙니다. 지난번에 여기 올라왔다 떨어졌을 때처럼 그냥 하락하는 것이지, 절대 충격적인 하락이 아닙니다. 그러니 이 하락이 나오더라도 놀라지 말아야 합니다. 저점을 깨고 내려갔을 때가 기회가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쌍바닥을 만드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처럼, 지금은 한 발 한 발 두들겨 보면서 체크하고 계획을 짜야 합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시간이 지나야 차트가 어떻게 완성되고 어떤 모양을 만드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섣불리 예측하려 하지 말고, 항상 강조하듯 "보고하자, 보고해도 늦지 않다"는 것만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FOMC 결과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오늘 밤 미국 장이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관심 있게 보시고, 이번 한 주 조금 숨죽이고 지켜보면 방향이 나올 것입니다. 이제 거의 끝까지 다 왔다는 것만 기억하시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역발상 투자에 문현진 멘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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