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주챔TV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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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흐름과 매매 원칙
네 영세네, 안녕하세요. 문현진 멘토입니다. 예, 안녕하세요. 어떤 게 궁금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떤 게 궁금하세요?
CJ대한통운, 그러니까 CJ대한통운이 매수가 9만 800원, 비중은 10%에서 17.7% 정도인데요, 사신 지는 얼마나 되셨을까요? 잘 기억이 안 나는데 1년 넘은 것 같아요. 네, 네.
주가의 파동
일단 CJ대한통운은 지금부터 올라가기 시작했는데요, 올라가더라도 문제는 이런 종목들이 내려와 있다가 올라가는 거잖아요. 그죠? 올라갈 때 위쪽을 뚫고 미친 듯이 올라가는 일은 잘 일어나지 않아요.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파동을 만들게 되어 있고,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제가 주식 전문가 생활을 하면서 8년 동안 방송에 나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고 있는 거예요. 8년 동안 한 번도 이 말씀을 안 드린 날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아직 못 깨닫고 있다면, 깨닫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거나 제 말을 안 듣고 있는 것이거나 둘 중 하나예요.
계절에 비유한 주가의 순환
이건 역사가 그려 온 흐름이에요. 봄 다음에 여름, 여름 다음에 가을, 가을 다음에 겨울이 오는 게 계절이잖아요. 그죠? 이 계절 다음에는 무엇이 올까요? 지금 겨울이 오고 있는데, 그다음에는 무슨 계절이 올까요? 봄이 오겠죠.
우리는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경험해 봤고, 그게 너무 자연스럽고 당연하잖아요. 몇 년 동안 계속 그렇게 반복해 왔으니까요. 내년 3월쯤 봄이 올 거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겨울이 왔으니 이제 빙하기가 와서 종말이 올 것 같다"고 하는 걸 만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봄이 온다니까 왜 내 말을 안 듣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그렇죠.
겨울이 왔으니 여름옷과 봄옷을 다 태워 버려야겠다, 다 버려야겠다 하면 어때요? "왜 그래요, 봄이 온다니까 내 말 좀 들어요, 진짜 오는 게 맞다니까" 하고 이야기하고 싶잖아요. 그렇죠.
주가의 기본 원리
주가가 그래요. 올라가면 반드시 떨어지고, 떨어지면 반드시 올라가요. 이건 늘 당연하게 있었던 일인데 왜 이 말을 안 듣는지 모르겠어요.
지금도 주가가 올라가면 다음은 뭐가 될까요? 올라왔으니 다음은 내려가는 거예요. 그 내려가는 게 끝이 아니라 또 내려갈 거예요. 이걸 계속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니까 가져가야 한다, 더 사야 한다고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추워지니까 여름옷을 다 버려야 한다는 사람과 똑같은 행동이에요. 당연히 올라왔으니 다음 주가는 내려가게 됩니다.
상승 종료 시점은 알 수 없지만 하락은 확실하다
이번 상승이 어디까지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어요. 여기서 9만 5,000원에서 끝날지, 11만 원, 13만 원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 눈에 보이는 상승 흐름이 끊기는 순간 주가는 어떻게 될까요? 내려갑니다.
즉 우리가 고점이 어딘지는 몰라도, 상승이 끝나면 내려간다는 것은 알 수 있어요. 그건 지극히 정상적이고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그러면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니 꾸역꾸역 다 가져가야지" 하면 될까요? 아니면 적당히 올라가다가 "아니다" 싶을 때 정리할 줄 알아야 할까요? 아니에요. 적당히 정리할 줄 알아야 하죠. 그리고 내려가면 그다음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려갔으니 그다음은 어떤 상태가 나올까요? 올라갔다가 내려갔으면 다시 올라가겠죠.
매매 원칙: 올라갈 때 팔고 내려갈 때 사라
내려갔을 때는 뭘 하면 될까요? 사야 된다고요? 맞아요. 올라갈 때 팔고 내려갈 때 사는 것, 이것만 잘하면 주식 상담 받을 일이 없어요. 내가 잘하는데 뭘 상담을 받겠어요. 올라갈 때 팔고 내려갈 때 사면 주식은 고소해요.
그렇게 하려면 고점을 맞추려고 하지 말고, 적당히 올라오면 팔고 적당히 내려가면 사면 돼요. 어차피 내려가면 올라가고, 올라가면 내려가니까요.
지금 자리는 9만 5,000원 대까지 올라와 있는데, 여기서 더 못 가면 다시 8만 원까지 내려갈 겁니다. 그러면 9만 5,000원을 뚫지 못할 때 여기서 비중을 줄이고, 8만 원까지 내려가면 다시 사시면 돼요. 만약 여기를 뚫으면 11만 원 대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11만 원까지 가면 또 빠질 가능성이 높으니 어쨌든 그 근처에서 또 뭘 하면 될까요? 매도하고, 내려가면 또 사면 돼요.
그렇게 하면 돼요. 어렵다고요? 아니요, 그렇게 하면 돼요. 이렇게 간단한 걸 자꾸 상담을 받는 이유는 제 말을 안 들어서 그래요. 올라가면 더 갈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는데, 올라가면 당연히 떨어진다고 생각하세요. CJ대한통운이 5% 올라갔다고요? 이건 100% 언젠가 떨어집니다. 그러니 반드시 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준비하고 있으면 돼요. 아시겠어요? 그렇게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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