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곽상준 · 한국인
요약 보기
외국인 3조 순매수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상승, 다만 한국 주식시장은 개인 투자자 자금이 소진된 상태로 수급 회복이 필요하다는 주장. 싱가포르 국부펀드 직접투자 가능성, 코스닥 신용잔고 급감과 승급제·ETF 연계 기대, ISA·주가누르기 방지 등 제도 개선을 강조하며 장기적으로 코스피 1만포인트 도달을 자신한다고 함. PBR 0.5배 이하·적자 없는 저평가 주식 장기 매집을 권유.
다듬은 글
자, 증시 하이킥을 오늘부터는 2부로 좀 당겨서 일찍 모시게 됐습니다. 곽상준 매트릭스 투자자문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무엇보다도 뉴스 하이킥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 언급드렸던 ISA라든가 증여·상속 세제가 전면 재검토 지시가 내려와서, 제가 외압은 없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왜 중요했냐면, 그동안 상법 개정 등 모든 노력들이 한꺼번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는 세제였기 때문에, MBC의 노력으로 그렇게 되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아니, 곽 대표님의 노력이죠. 아이고, 아닙니다. 얘기하는 사람은 많았는데, 뉴스 하이킥의 영향력이 정말 세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 얘기는 조금 있다가 다시 해 보도록 하고요. 오늘 모처럼 좀 올랐습니다. 삼전닉스 다 괜찮았어요. 요즘 시황 어떻게 보고 계세요?
정확하게는 삼전닉스만 좋았다고 하는 게 맞습니다. 요즘 삼전닉스의 비중이 워낙 크다 보니까, 그쪽이 올라가면 다른 종목들, 올라가던 종목들도 다 이탈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하락 종목 수가 더 많았어요. 그런데 삼전닉스가 조용하면 다른 종목들이 올라옵니다. 그래서 계속 주고받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늘 삼전닉스가 오른 이유는 무엇이냐? 계속 말씀드렸지만, 떨어진 이유도 실적만 보면 그렇게까지 떨어질 이유가 없었는데 많이 떨어졌거든요. 결국 수급이 없어서, 돈이 다 떨어져서 그렇게 된 겁니다. 오늘은 외국인들이 들어왔어요. 집중 매수가 있었습니다. 3조 원 정도를 순매수했는데, 그중 상당수가 전기·전자 업종, 아마도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집중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뉴스가 하나 나왔는데요, 싱가포르의 국가 자금을 운용하는, 아주 유명한 테마섹이라는 공적 연금 집단이 있습니다. 거기서 한국의 삼성전자, 하이닉스 투자를 위해 정부와 협의했다는 뉴스가 보도되더라고요. 보통 그런 외국 거대 자금은 직접 투자하지 않고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위탁해서 투자합니다. 그런데 이번 보도에서 특색 있었던 건, 본인들이 직접 계좌를 열어서 직접 사겠다는 거였죠. 사실 외국인이 한국 주식을 직접 사는 건 매우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교포 중에서 한국 주식을 사려고 했던 분들의 로드맵을 짜 준 적이 있는데, 실제로 외국인 투자자가 직접 한국 계좌를 개설해서 투자하는 걸 과거에 해 본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그때보다 나아졌겠습니다만, 시차나 언어 여러 가지 문제도 있지만, 계좌 개설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명동에 있는 외환은행 본점에 가서, 외환 거래를 하는 지점이 따로 있었어요. 거기서 여러 서류를 준비해서 받고, 은행 계좌를 먼저 트고, 그 계좌를 근거로 증권사에 가서 돈이 어디서 들어왔는지 자금 흐름을 다 확인받고, 증권사에 대리인을 만들어야 비로소 거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어려운데도 지금 하겠다고 한 거죠.
제가 주장하고 싶은 건, 이번에 삼성전자·하이닉스가 비싸서 못 올라간 거냐 하면 그건 아니라는 겁니다. 비싸서 못 올라간 게 아니라, 계속 말씀드리지만 돈이 떨어져서 못 간 거예요. 돈을 넣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엔 방법이 두 군데밖에 없습니다. 웬만한 사람은 다 샀어요. 게다가 제일 나빴던 건 단일 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쏟아졌다는 겁니다. 몇십만 원으로도 살 수 있었으니까, 동전까지 다 긁어서 들어간 거예요. 그렇게 사고 나니, 주식시장 메커니즘상 살 사람이 없으면 그다음부터는 떨어지는 거죠.
그러면 한국 사람은 살 만큼 다 산 겁니다. 결국 방법은 두 가지예요. 외국인이 들어와서 사게 하든가, 아니면 부동산에 묶여 있던 돈이 주식으로 넘어오든가. 처음에는 조금 들어오다가, 주식시장에서 번 돈이 다시 부동산으로 갔잖아요. 부동산은 불패 자산이라고 여기니까 안전하게 옮긴 거죠.
미국 시장처럼 10년간 꾸준히 우상향한다면, 굳이 부동산에 돈을 넣고 있겠습니까? 여기가 훨씬 나은 시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려면 첫 번째로 급한 게 외국인들이 거래를 쉽게 할 수 있게 하는 겁니다. 한국 사람들이 일본·중국·미국 주식을 사듯이 열어 줘야 하죠. 거래소가 역할을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 증권사들을 독려해서 통합 계좌를 빨리 만들고, 외국 증권사가 한국 증권사와 협업해서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을 그냥 살 수 있게 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런 얘기가 우스울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은 다 선수예요. 한국 사람이 외국인이나 다른 전문 투자자를 상대하기도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한국 시장 자체가 프로의 시장이에요. 그래서 미국 시장을 갔다 온 사람들이 이번에 깜짝 놀라서, 다 미국 시장으로 다시 돌아가고 있어요. 이번 달 서학개미가 산 돈이 6조 원을 넘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죠.
일반인이 들어오면 좀 낫지 않겠습니까? 전문 꾼들 말고, 아마추어라도 들어와야 합니다. 7월 폭락 때 마지막 대미를 장식했던 게, 'situational awareness'라는 AI 쪽 헤지펀드였죠. 그 펀드가 마지막에 스타델이라는, 초단타 매매를 많이 하는 기업에 팔려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투기적 기업이라는 표현은 적당하진 않을 것 같고, 죄송합니다. 그런데 이 스타델이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다는 소식이 있어요. 그만큼 한국인들이 상대하기 너무 버거운 상대가 많아요. 스타델 같은 공룡들을 상대하기가 힘들죠.
제가 개인들에게 단타하지 말라고 자꾸 말씀드리는 건, 단타하면 이런 곳과 맞짱 뜨는 거라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를 하라고 하는 거고, 장기 투자는 그쪽이 안 하니까 우리한테도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외국인뿐 아니라 일반인도 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미국 주식처럼 통합 계좌를 열고, 24시간 외환을 쉽게 거래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어요. 옛날 같았으면 열어도 안 들어왔을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국 기업들이 워낙 좋으니까 들어올 여지가 충분합니다. 특히 반도체는 한국 기업들이 매력이 있으니까요.
증권사 입장에서는 사실 큰 매력이 없습니다. 크게 남는 장사가 아니라 힘만 쓰는 장사거든요. 그러니까 거래소가 동력을 줘야 하죠. 단일 종목 레버리지 같은 걸 열어 주면 증권사들은 신나잖아요. 증권사만 돈을 벌었거든요. "너희들만 그런 거 하지 말고, 통합 계좌를 확실하게 열어서 외국 자금을 끌어당겨라, 당긴 만큼 열어 주겠다" 이런 식의 거래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이것도 새겨 들어야 할 내용 같습니다.
적극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오래전부터 말씀드렸는데 거의 동의를 못 얻었습니다만, 거래소도 민간 기업으로 완전히 바꿔서 상장해야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KT&G, 담배인삼공사예요. 옛날 공기업일 때는 아주 방만하게 운영됐죠. 그런데 민간 주주로 넘어가고 외국인 주주들이 많아지니까 주주총회 때마다 아주 긴장합니다. 주가를 어떻게 할 건지 계속 설명해 줘야 하고요. 인위적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있거든요. 거래소도 그런 변화가 아주 필요합니다.
하나만 더 여쭐게요. 코스닥 시장이 최근에 좋았잖아요. 왜 이렇게 좋았던 거예요? 코스닥 시장이 좋은 것도 결국 수급인데요. 라디오라서 차트를 보여 드리지 못하지만, 이번에 코스닥에서 빠져나간 신용잔고가 역대급으로 줄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 이후 신용잔고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었어요. 시장에 따라 들쭉날쭉하긴 했지만, 5년짜리 차트를 보면 계속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한 5조 원이 한꺼번에 팍 줄었습니다. 그 수준이 2020년 코로나 이전에 찍었던 저점 수준과 비견될 만큼 많이 줄었어요. 물론 그때는 단기적으로 더 많이 줄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그 근처에도 간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그 근처까지 갔다는 얘기죠. 팔 사람은 다 팔았다는 뜻입니다. 수급이 완전히 말라서, 사는 사람이 조금만 들어와도 확 불이 붙을 수 있는 상태예요.
여기서 거래소에 요청드릴 게 있습니다. 지금 거래소가 승급제라고 해서, 섹터별로 시장을 나누려고 해요. 셀렉트, 스탠더드, 관리 이렇게 나누려는데, 제가 판단하기엔 퇴출시킬 종목은 빨리 퇴출시키고 구분을 명확히 하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코스닥 시장 사이즈가 이번에 400조 원도 한번 무너졌어요. 300조 원대까지 떨어졌는데, 이건 삼성전자 1년 영업이익에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초거대 기업의 실적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시가총액 전체가 그 정도라는 거죠.
그런데 시중의 고객 예탁금이 100조 원이 깨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100조 원 가까이 있습니다. 만약 승급제로 나눠서 좋은 기업을 몇 개 추려 셀렉트 시장을 만들면, 이와 관련된 ETF 같은 게 안 생기겠습니까? 생기겠죠. 그럼 이게 단일 종목 레버리지 시즌 2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좀 편입해야겠다" 하는 자금이, 전체 시장의 일부만 편입해도 1~2%만 편입한다 해도 수십조가 될 수 있거든요. 지금 400조 원짜리 시장에서 좋은 기업만 셀렉트해서 시장을 만들면, 100조 내외 사이즈의 시장이 될 겁니다. 거기에 몇십조가 들어가면 난리가 나게 되죠. 50조짜리 시장에 10조가 들어가면 60조가 되는 게 아니라, 호가로 움직이기 때문에 100조, 200조로 튀는 겁니다.
과거에 실수가 있었으니, 이제는 실수하지 않으려면 승급제를 신중히 해야 합니다. 제가 예전에 승급제를 하자고 진짜 주창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단일 종목 레버리지 같은 걸 겪고 나니 이게 위험할 것 같아요. 거래소에 계신 분들도 이 점을 참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가 누르기 얘기를 해야죠. 대통령이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ISA, 이 두 가지에 대해 재검토 지시를 했어요. 먼저 ISA 얘기부터 해 볼까요? 원래대로 원상복구하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문제의 연원은 1번 ISA(일명 니사)에서 시작됐어요. 2024년 개편을 통해 초장기 투자가 가능하도록 길을 열어 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기존 ISA와 다른 점은, 외국 ETF를 살 수 없게 막아 버린 거예요. 그건 이해가 돼요. 국내 자금이 국내 산업의 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니까요. 그런데 기존 계좌를 아예 막아 버렸어요. 원래는 연장이 됐었는데 연장도 끝나도록 했고요.
또 기존 계좌는 매년 2천만 원씩만 납입할 수 있고, 최대 납입액은 10년간 1억 원이에요.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1년에 최대 2억을 납입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어떤 해에 못 넣은 금액은 다음 해에 넣을 수 없어요. 그런데 10년 동안 최대 2억까지 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겉으로 보기엔 2억까지 넣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젊은 층은 돈이 없어서 못 넣기도 하고, 10년째 되면 끝나는 구조예요. 앞뒤가 안 맞고 좀 이상합니다. 그러니 1번처럼 과감하게 기간 제한을 풀어야 합니다. 세금이 덜 들어와 봤자 얼마나 덜 들어오겠어요? 시장에서 버는 돈이 훨씬 많습니다. 지금 증권사들이 내는 법인세도 꽤 많아요. 거래가 활성화돼서 증권사들이 때돈을 벌었습니다. 거기서 법인세를 떼면 예전과는 규모가 다른 법인세가 걷히거든요. 좀 크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장이 활성화되면 세금도 훨씬 많이 들어와요. 그러니 주식시장을 활성화시킨다는 마음으로, 기간을 길게 그리고 넓게 보셔야 합니다. 1번처럼 사람들이 "이건 혜택이 있는 거구나" 하고 느끼게 해야 해요. 외국 ETF를 못 하게 하는 건 한국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이니 이해되는 대목입니다.
주가 누르기 방지법은, 이소영 의원 법안이 있었잖아요. 그 정도면 괜찮은 방향이죠. 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코스피가 만 포인트를 넘을 것이라는 건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너무 뻔한 얘기입니다. 앞서 외국인들도 들어오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외국인이 안 들어오는 핵심 이유가 바로 이 주가 누르기 때문이에요. 자기들의 게임 룰과 이 나라의 게임 룰이 다르다는 거죠. "이렇게 저렴한데 왜 안 올라가지?" 하면, "안 올라가는 이유가 있구나" 하게 되는 겁니다. 자식에게 상속하려고 주가를 빡빡 누른다고 보는 거죠.
예를 들어, 자회사 중에 4조 원짜리 회사가 있는데, 모회사 가치가 2조 원이라고 해 봅시다. 모회사가 자회사 지분을 51%만 가지고 있으면, 4조 원짜리 자회사가 사실상 자기 것이 되는 거죠. 이런 비슷한 경우가 한국에 굉장히 많습니다. 최근 지주사들이 많이 올랐지만, 예전 대표적인 예가 한화나 SK 같은 회사들이었죠. 최근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관련 자산을 다 합치면 수십조가 훌쩍 넘는데, 그때 모회사는 2조 원 수준이었어요. 이런 일이 너무 많아요.
왜 그러냐? 결국 승계를 위해서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은 그동안 산업 세력과 기업들이 승계하는 도구로 쓰여 왔습니다. 그러면 일반 투자자는 뭐였냐? 승계를 위한 호구 역할을 한 거죠. 너무 안타까운 일이에요. 이걸 바꿔 주셔야 합니다. 개인들도 소득세를 많이 내지 않습니까? 올해는 아마 '밥은세'가 1등이 되겠지만, 지난 2년간 개인이 낸 소득세가 얼마나 많습니까? 개인들의 이야기도 들어 주셔야죠. 그게 한국이 잘되는 길이니까요. 이기적인 주장이 아닙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또 다른 요인으로 거론되는 게 지주회사 특례인데요. 이번에 그것도 손을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렇죠. 이 상태로 계속 가면, 자본주의 시스템을 완전히 열어 버리는 셈이 될 수도 있어요. 외국의 큰 자금들이 와서 한꺼번에 다 먹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SK 같은 곳에 조심하라고 했어요. 회사를 다 뺏길 수도 있다고요. 시장이 정말 자유롭게 열린다면, 그 전에 준비를 해야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주가 누르기만 아니었다면, 외국인들이 훨씬 쉽게 한국 시장에 들어왔을 겁니다.
외국인이 본격적으로 들어오고 주가 누르기 상황이 사라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이건 예언이 아니라 뻔한 얘기입니다. 한국은 지금 이익 대비 주가를 부여받는 배수, 우리가 멀티플이라고 부르는 것이 있어요. 이익 대비 몇 배의 주가를 받느냐, PER이라고도 하죠. 이게 미국보다 절반 정도 수준밖에 안 됩니다. 만약 우리가 선진 자본시장이 되고 주주를 우대하면, 이 멀티플이 쫙 올라갑니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PBR 1 이하는 싹 없어져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나라가 선진국 시장이 되면 여러분이 부자 되는 방법을 알려 드릴까요? PBR 0.5배 이하의 주식을 쫙 끌어안고 있어 보세요. 적자가 나지 않는 회사들로요. 지난 10년간 적자가 나지 않았는데 PBR이 0.5배 이하인, 큰 회사부터 줄 세워서 쭉 사 모아 보세요. 여러분도 부자가 되실 겁니다. 여기서 말한 건 PBR, 즉 장부가치 대비 주가입니다. 장부가치 대비 절반밖에 안 되는 주식들을 사 놓으면, 미국의 경우도 2013~14년에 거래소를 중심으로 시장 개혁을 했고, 그 뒤로 지금 PBR 1배 이하 기업은 거의 없어요.
오늘 새겨 주셔야 할 것은 PBR을 주목하라는 겁니다. 시장 개혁이 된다면 그렇게 됩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습니다. 곽상준 매트릭스 투자자문 대표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