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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현대차가 바꾸는 코스피! 한국 증시의 진짜 위치는?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이데일리TV · 2026-01-14 · 유튜브 시청 5,074 · Board Views 4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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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테슬라#금리#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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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원/엔 동반 약세는 외국인 달러 수요, 미국 직접투자 관세협상 기업 달러 보유, 일본 다카이치 총리 조기선거 기대(엔 약세 유도) 때문이며 큰 흐름상 올해 내 원화 강세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봄. 코스피 4,700 돌파 과열은 있으나 PER 약 10배, 반도체 실적 추정치 급등으로 펀더멘털 과열은 제한적이고 미국 정치 리스크가 조정 요인. 현대차그룹은 CES 로봇/피지컬 AI 부각으로 재평가 중이며 저평가. 미국 금융주는 트럼프 금리상한제 등 반시장 정책 리스크가 실적 가이던스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소재·산업재는 글로벌 금리인하 선행효과와 재고 축적으로 우상향 가능성 높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높은 환율과 코스피 5천 기대를 어떻게 봐야 할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오늘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님 모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02. 네, 안녕하세요.

03. 사실 환율이 높아도 코스피가 너무 잘 가니까 상관관계가 약해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래도 최근 환율 급등은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보세요?

04. 말씀하신 대로 일반적이지는 않죠. 과거에는 외국인이 국내 시장을 주도했기 때문에 환율이 약세로 가면 경제 체력에 문제가 생겼다고 보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주식에서 수익을 내도 환에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보통 환율이 높은 구간에서 오히려 들어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05. 그런데 이번에는 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차트를 보시면 지난 1년간 원화와 엔화의 흐름이 거의 똑같습니다. 한국 원화가 오히려 더 약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도 같은 현상이고, 최근에는 해외 투자자들이 급격히 늘면서 달러 수요가 같이 늘어난 게 주원인으로 보셔야 합니다.

06. 두 번째로는 미국과의 관세 협상이 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모두 미국에 대규모로 직접 투자하는 부분이 협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달러를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두고 있다 보니, 자국 통화가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07. 마지막으로 일본 요인이 있습니다. 작년 12월부터는 원화가 약세로 돌아서려 했는데, 일본 때문에 더 올라간 측면도 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가 다음 달 중의원을 해산하고 중요 선거를 치르려 하고 있죠. 시장은 일본이 돈을 많이 풀 것으로 보고 엔화가 예상보다 약세로 가고 있고, 이것이 원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08. 결국 큰 그림에서 보면 아시아 통화의 맹주인 중국 위안화는 확실히 강세를 용인한 측면이 분명히 보입니다. 그러니 시장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큰 흐름으로는 올해 안에 엔화도, 원화도 다시 강세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립니다.

09. 그랬으면 좋겠네요. 희비가 엇갈리기는 하지만 환율이 너무 힘든 것도 사실이니까요.

10. 그러니까 급격히 계속 올라가지는 않을 가능성이 크고, 수급이 재료에 우선하는 모습이 나오겠지만, 재료 자체는 원화 강세를 가리키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11. 자, 코스피가 오늘 사상 처음으로 4,700선을 돌파했습니다. 300포인트가 채 남지 않았는데, 잘 가는 건 좋습니다. 다만 "급히 먹은 밥이 체한다"는 말도 있어서 조정이 나오지 않을까 우려도 됩니다. 이 속도를 어떻게 보시는지, 밸류 점검을 좀 해주시죠.

12. 저도 이 차트를 봤는데, 이렇게 급한 상승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1999년 닷컴 버블 때가 떠오를 정도입니다. 그때는 상한가 제한폭이 작아서 점상이 매일같이 찍히던 시절이었죠. 지금은 상한 제한폭이 넓어졌는데도 우상향을 지속하고 있으니, 기술적으로는 과매수 국면에 한 달 가까이 진입해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13. 다만 펀더멘털을 보면 과열 국면이라는 느낌은 많지 않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주가가 이만큼 올랐음에도 코스피 기준 이익 추정치가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수출주들이 워낙 좋다 보니, 주가 상승폭보다 이익 상승폭이 더 커서 PER은 오히려 조금 내려왔습니다. 예상 PER 10배 정도로, 여전히 전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국가에 속합니다. 반도체는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고, 불확실성이 약화되면서 수출이 우리나라 경상수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의 상승은 이유 있는 과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4. 말씀하신 대로 급히 먹다 보면 체할 수 있고, 소화가 안 돼서 멈출 수도 있습니다. 그 변수는 미국일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시장이 우려할 만한 정책들을 내놓고 있어서, 미국이 흔들리면 우리 시장도 같이 조정받을 가능성은 열어 두고 봐야 합니다.

15.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받쳐 주는 건 알겠는데, 뒤이어 현대차그룹 같은 덩치 큰 그룹주들이 같이 튀어 오르다 보니 여기까지 왔나 싶기도 합니다. 오늘도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해외 증권사들이 현대차그룹주 목표가를 올리면서 평균 2% 가까이 오르는 모습입니다. 완전히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데요.

16. 맞습니다. 전통적인 자동차주에서 로봇주로 갈아탄 셈이죠. CES에서 가장 화제가 된 건 로봇, 즉 AI였습니다. 미국에 스페이스X가 있다면 한국에는 보스턴다이내믹스를 가진 현대차가 있다고 계속 말씀드려 왔는데, 이번 CES에서 그 가치를 어느 정도 인정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17. 테슬라가 로봇과 우주 두 축의 대표주인데, 전 세계 멀티플은 PER 200배처럼 어마어마합니다. 현대차는 그에 비해 한참 낮은 수준이죠. 그동안 아쉬웠던 건 몸통은 잘 움직이는데 두뇌에 해당하는 AI 월드모델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이번 CES에서 세계 최강인 구글 딥마인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그 부족한 IQ를 채울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니 시장에서 피지컬 AI를 주목할 때 현대차그룹을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게다가 밸류에이션도 저평가 상태입니다.

18. 지배구조와 순환출자가 아직 완전히 개선되지 않았다는 점은 남아 있습니다. 다만 올해가 그 개선의 원년이 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여러 계열사가 같이 연결되어 있어서 어느 쪽 중심으로 지배구조가 풀릴지 모르니, 다 같이 동반 상승하는 양상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19. 원자재주도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소재 산업재가 연초 이후 1, 2위를 다투고 있고, 소재 관련 현대 계열이나 관련 종목들도 함께 오르고 있습니다. 여러 호재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저평가 국면을 해소하고 있는 것이니, 참 다행스럽다고 말씀드립니다.

20. 몸통이 잘 만들어지고, 두뇌의 지능도 올라가고, 밸류도 비싸지 않으니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재평가를 받으니 기분은 좋고, 많은 투자자분들도 관심 있게 보실 것 같습니다.

21. 이번 주는 미국 금융주를 시작으로 4분기 실적 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어떻게 보세요?

22. 금융주 자체는 실적이 대체로 잘 나올 수밖에 없고, 전망도 상당히 좋았던 상황입니다. 그런데 역시 트럼프가 변수입니다. 주말 동안 이야기가 나왔듯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트럼프가 가장 고민하는 게 있습니다. 2016년 11월 대선에서 완승하며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공화당이 가져가는 레드웨이브를 실현했고, 중국 관세, 멕시코 국경장벽 등 많은 정책을 밀어붙였습니다. 그런데 그러다 인기가 떨어지면서 중간선거에서 참패했습니다. 상원은 겨우 지켰지만 하원 다수당을 뺏겼고, 주지사 선거에서도 많은 의석을 잃었습니다.

23. 지금은 그때보다 인기가 더 안 좋습니다. 대통령 지지율 차트를 보시면, 1기 때보다 낮고 인기가 없었던 바이든보다도 낮은 상황입니다. 이대로 가면 트럼프 1기 때의 중간선거 참패가 그대로 재현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타코(TACO)가 아니라 빅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 것 아닙니까?

24. 결국 트럼프 입장에서는 중간선거를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게 됐습니다. 그래서 금기시되던 금리상한제 같은 정책까지 들고 나오고, 전기요금이 비싸져서 불만이 커지자 빅테크에 전기요금 부담을 넘기는 등의 방안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이 흔들리고 있고, 어젯밤에는 JP모건 주가가 많이 빠졌습니다. 이번 실적이 좋더라도, 올해 정말 금리상한제 같은 것이 도입된다면 금융 이익이 반토막 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큰 불확실성입니다.

25. 다만 월가는 트럼프에게 대표적인 지지 세력이자 자금줄입니다. 월가를 이렇게 찍어 둘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게다가 연준 의장에 대한 형사 기소 추진 같은 것까지 나오면서 트럼프 발언이 시장을 흔드는 힘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적이 좋으냐 나쁘냐보다, 반시장적인 정책들이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올해 이익 전망 가이던스에 어떤 영향을 주느냐가 더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주가가 거기서 갈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6.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소재 산업재 업종의 수익률이 연초 이후 상승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맞물린 건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까요?

27. 매우 가능성이 높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초 이후뿐 아니라 한 달 기준으로 봐도 소재 산업재가 상위권입니다. 우리나라도 소재 관련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올라오면서 업종 성과에서도 상위권에 들고 있습니다. 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뿐 아니라 여러 불확실성 때문에 산업 전반의 가격이 연일 우상향하고 있는데, 이건 상당히 의미 있는 신호입니다. 수급상으로는 공급이 부족한 면도 있지만, 최근 1년간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를 엄청나게 많이 해 놨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28. 보통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는 약 8개월에서 1년 정도 시차를 두고 전 세계 제조업 PMI를 끌어올리는 인과관계가 있습니다. 차트에서 파란색 선이 세계 중앙은행들의 기준금리 변동인데, 8개월 선행으로 보면 피크로 올라가 있고, 검은색 제조업 PMI가 그 뒤를 따라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조업 PMI는 GDP와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지표 중 하나입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은 경기순환 업종의 대표인 제조업이 우상향할 토대가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29. 제조업이 무언가를 만들려면 재고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정책 때문에 여차하면 미리 쌓아 둬야 하는 상황까지 가면서 재고 리스토킹이 필요해졌습니다. 그래서 원자재 가격의 우상향 강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소재 산업재 업종과 그 안의 종목들에 대해 미국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수주 동향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30. 시장에서 궁금했던 부분을 오늘 아주 깔끔하게 해소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의 분석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31.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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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코스피#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테슬라#금리#JP모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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