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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Accuracy score+1.4
순 place68
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미국기술주 (179)#코스피 (174)#미국채금리 (156)#삼성전자 (127)#SK하이닉스 (119)

How scores are calculated

반도체 랠리에 취한 시장! 지금 살펴야 할 '진짜 위기'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대표 | 내일전략

한국경제TV · 2026-05-14 · 유튜브 시청 4,688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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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S&P500#삼성전자#엔비디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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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미국 30년물 국채금리가 5%를 넘고 PPI(6%)가 예상을 크게 상회해 인플레이션·금리 상승 경고 신호가 나타났다는 진단. 금리가 오르면 성장주(기술주) 부담이 커지며, 2~3% 물가 구간이 주식에 가장 유리하나 3~5%를 넘으면 평균 수익률이 제로 근처로 떨어진다고 분석. 반도체는 미중 협상 타결 시 HBM 중국 공급 확대로 간접 수혜 가능성이 있으나, 이란 전쟁 관리가 증시 추세 유지의 핵심 관건이라고 주장. KB증권 코스피 1000 목표는 올해 이익 증가율이 가파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동의하면서도 금리 급등 시 경기 사이클이 멈출 수 있다고 경계.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안녕하세요. 오늘도 시장은 강했습니다. 장 막판 미중 회담에서 긍정적인 해석이 나오면서 반도체 쪽에도 긍정적인 목소리가 들렸고, 오늘 코스피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시장이 과열 양상을 띠며 좋을 때일수록 리스크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02. 밤사이 미국 재무부가 250억 달러 규모의 30년 만기 국채 입찰을 진행했는데, 응찰이 지난달보다 떨어졌고 낙찰 금리는 5.04%였습니다. 19년 만에 30년물 장기 금리가 마침내 5%를 넘긴 것입니다. 일각에서는 금리 5%를 넘으면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10년물이 아니라 30년물이 넘었다는 점에서 역시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03. 전 세계 돈의 가치를 매기는 기준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입니다. 10년물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전 세계 경기와 시장 유동성을 파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지표입니다. 그에 앞서 30년물 금리가 5%를 다시 뛰어넘었다는 것은, 경매에서 미국 국채의 인기가 떨어졌다는 뜻입니다.

04. 배경에는 물가에 대한 부담과 재정적자 확대가 있습니다. 미국이 국채를 너무 많이 발행하다 보니 "미국에 돈을 빌려줘도 되나"라는 걱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재정적자는 작년 GDP 대비 5.7~5.8% 수준이었는데 올해는 6%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 지출이 여전히 많아 기업 이익이 늘어난 측면도 있지만, 이것이 영원히 갈 수는 없습니다.

05. 채권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10년물 금리가 30년물을 쫓아 5%를 넘어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의 이자 비용 부담을 키우고, 결국 경제 성장률과 기업 이익 증가율을 둔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는지 여부를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06. 일시적으로는 금리가 낮아질 수도 있겠지만, 현재와 같은 부채 규모와 증가 상황에서는 자칫 금리가 거꾸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채권 자경단이 "그렇게 방만하게 운용하면 너희 채권은 안 사 주겠다"고 나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정책 당국이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습니다.

07. 또 많은 분들이 시장의 리스크 요인으로 금리 급등을 꼽고 계십니다.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4% 올라 4년 만에 최대폭 상승을 기록했고, 2022년 이후 최대라고 합니다.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는 버티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우려와 금리 인상 가능성은 높다고 봐야 합니다.

08. 2022년과 지금을 비교하는 이유는, 그때 연준이 물가와의 전쟁을 위해 금리를 계속 올렸고 주가가 상당히 많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차트를 보면 PPI가 먼저 오르고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CPI)가 따라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국채 금리를 다시 끌어올립니다. 이번 PPI가 예상보다 훨씬 높은 전년 대비 6% 증가를 보였는데, 이틀 전 발표된 소비자물가 3.8%에서 끝나지 않고 더 올라갈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은 상황이며, 금리 동결을 넘어 금리 인상까지 열어둬야 할 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호실적으로 증시가 버티고 있지만, 물가 상승이 계속된다면 상당한 경계심을 갖고 지켜봐야 합니다.

09. CPI가 예상치를 상회한 상황에서, 오를 만큼 오른 뒤 주가가 하락하고 기술주가 흔들릴 명분이 되지 않을지가 가장 큰 걱정입니다. 우리는 채권보다 주식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100년 차트를 보면 소비자물가가 2% 전후일 때 주식이 가장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10. S&P500 기준으로 보면 CPI가 1~2%, 2~3%일 때 평균 수익률이 10%대 중반으로 가장 좋았습니다. 그러나 3%를 넘어 5%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평균 수익률은 거의 제로에 가까워지고, 마이너스 수익률이 나타날 확률도 절반 가까이 높아집니다. 지금 CPI는 이미 3.8%를 넘었고 단기적으로 5%도 뚫을 수 있다는 걱정이 있습니다.

11. 금리가 높아지면 성장주에 큰 부담이 됩니다. 성장주의 대표 업종이 기술주입니다. 지금 기술주가 잘 나가고는 있지만, 물가 때문에 금리가 계속 우상향한다면 상당한 부담이 될 것이고,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와 있다는 점도 부담입니다. 고유가로 물가가 자극받고 그 물가 때문에 금리가 더 튈 수밖에 없는 구간에서는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계속 드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12. 변수는 금리 상승 우려 하나만이 아닙니다. 삼성전자 노조 파업 우려도 있고, 미중 정상회담 이후 미국이 엔비디아 젠슨 황 CEO를 대동한 만큼 중국 기업에 엔비디아 최신 칩이 들어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13. 단기적으로 미중 협상이 희토류를 내주는 대신 AI 최신 칩을 받는 방향으로 타결된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 중국 공급이 훨씬 늘어날 길도 열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한 것은 없지만 간접 수혜를 확실히 받을 수 있는 상황이므로 상당히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14. 더 큰 관건은 물가와의 전쟁입니다. 이란 전쟁을 중재를 잘해서 마무리해 줘야만, 당장 고유가와 환경이 해소되지 않더라도 기대감이라도 낮아질 수 있습니다. 중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과의 전쟁을 어떻게든 잘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나라 반도체뿐 아니라 한국 증시, 미국 증시, 글로벌 증시의 우상향 추세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관건입니다.

15. KB증권이 오늘 코스피 목표 지수를 1000포인트로 상향했습니다. 매크로 환경이 우호적이지만은 않은데, 시장이 매크로를 이길 힘이 있을까요? 매크로를 이기는 시장은 없습니다. 기업 이익이 매크로를 바탕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다만 매크로는 정책에 따라 얼마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16. KB증권의 기본 전제에는 동의할 만합니다. 올해 우리나라 이익 증가가 가파르기 때문에 코스피 1000포인트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보고서 뒤에는 경기 사이클이 꺾이거나 금리가 급등하면 어려울 수 있다는 전제가 붙어 있습니다. 이 둘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금리가 급등하면 경기 사이클이 멈출 수 있습니다. 적정 금리 수준이 유지된다는 것이 대전제라는 점을 투자자들이 명심하고, 그에 대한 경계심을 늦추지 말고 투자에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17. 정부 정책을 거스르지 말고, 시장을 이기는 매크로는 없다는 말씀을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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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S&P500#삼성전자#엔비디아#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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