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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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 상한가 종목들은 단기 급등 후 급락이 반복되는 장세라 신규 추격매수를 피하고 분할 매도로 수익을 챙기는 것이 유리하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거래재개 후 상한가, 상장유지 결정으로 기대감이 쏠림. 장 마감까지 상한가 유지 여부가 관건이며 유지 실패 시 매도 자리. 유지되어도 대주주 변경·투자유치·계약 등 후속 재료가 없으면 큰 상승보다 장기 보유자의 정리 매물이 나올 것으로 봄. 신규 접근은 불리. 카스: 살균기(코로나 살균 주장)로 급등했으나 과거 살균기 관련주들이 결과가 좋지 않았음. 실적은 꾸준하나 올라갈 때 매수보다 떨어질 때 바닥 확인 후 매수 권장. 재료는 축농증·신곡 영역 가능성. 링네트: 원격근무·원격진료·온라인교육 관련주로 급등. 발표자는 당일 아침 매수 후 상승 시 매도하는 단타를 했다고 밝힘. 신규 추격은 비추천, 눌림 시 반등 가능성 관찰 권장. 관심종목 수준. 제노포커스: 이틀째 상한가. 코로나 1구 진단용 효소 개발 재료로 급등. 신규 추격 매수는 비추천, 상한가 풀리는 날 절반 이상 분할 매도 권장. 바디텍메드: 코로나·독감 동시 진단키트 개발 소식으로 상한가. 개발 발표만으로 급등하는 테마주 패턴에 경계 필요, 과열 시 매도 관점. 기타: 알서포트도 원격제어·재택근무 관련주로 급등. LMS는 바닥권에서 반등 중이나 뉴스 부족, 횡령 무죄 판결 영향 여부 불분명. 조아제약·필러·의심바이오·우리바이오·대정화금 등은 급등 후 바로 음봉 하락. 시장 전망: 현재 조정 국면, 6월 이후와 다른 흐름이라 추가 하락 가능성. 바닥 확인 전 추가매수·신규진입 자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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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생각을 바꾸면 수익이 있다, 역발상 투자 시간입니다. 오늘도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그 틈과 클락을 바쁘게 하고 있는 가운데, 여러분들은 또 어떤 종목을 투자해야 되고 시장 흐름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체크하시기 너무 어려우시죠. 어제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들을 통해 여러분께 시장 상황을 알려 드리고, 대응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 종목들이 움직일 수 있는지 함께 체크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상당히 많은 기업들이 상한가에 들어가 있습니다. 상한가 종목은 5개인데, 바디텍메드부터 제노포커스까지 들어와 있고, 상한가 근접 종목으로는 19개 종목, 소프트캠프, 보태가지고, 밑으로 일장산업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상한가에 들어왔다 이탈한 기업들도 3개나 되고, 10% 이하로 빠지고 있는 종목들도 많이 보입니다. 조아제약, 포트, 이놈의트리까지 그렇습니다.
상한가에 들어갔다고 해서 요즘은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대정화금, 일심바이오, 우리바이오 같은 종목들도 그렇고, 어플로시스, 헬스케어들도 그렇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상한가에 들어갔다가 지금 연어, 조아제약처럼 어제 상한가였던 종목인데, 상한가에 들어갔다가 바로 쏟아져 내려가면서 하락해 버리는 그림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 신호인가 하면, 저는 시장이 지금 일희일비하면서 급등과 급락을 너무 반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하실 때 확실히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급등한 기업들 중 한두 개를 짚어 보겠습니다. 먼저 이스트아시아홀딩스입니다. 1년 4개월 만에 거래가 재개되어 상한가에 들어갔는데, 상장 유지 결정이 나다 보니 기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쪽 관련 기업이기도 해서 중국 관련 이슈를 따라갈 수 있는데, 지금은 거래정지가 풀렸으니 많은 기대감이 쏠려 있겠죠.
이것은 장 마감까지 상한가로 유지되는지가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유지가 안 된다면 바로 매도해야 되는 자리가 될 수 있고, 유지가 된다면 큰 상승이 나오기보다는 후속 재료가 나와야 합니다. 대주주 변경, 투자 유치, 계약 체결 같은 호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보다는, 오랫동안 물려 있던 분들이 빠르게 정리하는 개념으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동전주라고 대충 살 수 있겠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신규 접근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음은 카스입니다. 카스 하면 맥주를 떠올리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이 기업은 맥주와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전자저울이나 마스크 관련 쪽과도 연관되어 있고, 그 외에도 뷰티 쪽 상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실적은 꾸준히 잘 나오고 있는 기업입니다.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30초 만에 99.9% 살균할 수 있는 살균기를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입니다. 사실 이렇게 급등하는 기업이 한두 개가 아니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살균기 관련주로 서울바이오시스 같은 기업들도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엄청 올라갈 거라고 기대하셨지만 아직 그렇지 않은 상황입니다. 올라왔을 때 샀다가 떨어질 때 손절하고, 다시 올라갈 때 샀다가 떨어질 때 손절하는 식으로 매매를 반복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카스 같은 기업도 올라갈 때 사기보다는, 올라갔다가 떨어지는 타이밍에 바닥을 잡고, 더 이상 내려가지 않는 것을 확인한 뒤에 들어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재료는 축농증 관련 쪽과 신규 영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도 열려 있으니 집중적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올라갈 때 매수하기보다 떨어질 때 매수하는 형태로 접근하시고, 호재나 살균기, 테마로 조금은 살아 있구나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링네트는 저희 유료회원방에서 오늘 아침에 매수해서 올라갈 때 매도하면서 바로 단타를 했습니다. 이 기업은 예전부터 안철수 관련주로 엮여 있던 기업이기도 합니다. 실적도 꾸준히 잘 나오고 있는데, 클라우드, 가상화, 홈네트워킹, 보안, 스토리지, 영상회의 쪽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 요즘 원격근무 관련주로 급등했고, 원격 근무, 원격 진료, 온라인 교육 쪽이 급등하면서 오늘 아침 저희도 올라가는 것을 확인하고 매도했습니다.
이렇게 단타로 따라붙는 것도 괜찮고, 들고 계셨던 분들은 신규 영역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만 원에서 만오천 원까지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다만 신규로 따라 산다고 해도 이만큼 올라온 상태에서 더 올라가야 얼마나 수익을 보겠습니까. 미리 들고 있던 사람은 이익을 보는 것이고, 단타 실력이 출중하지 않다면 신규로 억지로 접근하지 마시고, 혹시 올라오다가 빠져 내려간다면 그때 다시 체크하시면 좋겠습니다. 꺼진 불도 다시 보자고, 반등이나 다시 한번 슈팅이 나올 시간이 올 수 있으니까요. 링네트는 관심종목에 넣어 두시는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노포커스는 이틀째 상한가를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점상하며 날아가는 종목은 사기가 좀 힘듭니다. 여러분들이 물량을 받는 데에도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매수하기 힘드실 겁니다. 코로나 1구 진단용 효소를 개발했다는 이야기에 또 급등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기가 없던 시기에 매수하는 스타일이라, 이런 자리에 샀다면 들고 가면서 예상치 못하게 급등이 나오면 재수 좋다고 생각하고 팔고 나오면 된다고 봅니다. 지금 와서 따라 붙으면 무조건 비싸게 사는 것이고, 싸게 사서 좋은 가격이 생긴다는 것은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신규 매수로 따라 붙기보다는, 들고 계신 분들이 오랫동안 고생하셨던 분부터 최근에 사신 분들까지 수익을 즐길 수 있을 만큼은 즐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종목은 매도 타이밍을 시가와 저항선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한가가 풀리는 날에 27%씩 거래가 진행되고 있는데, 이런 날 매도하시면 됩니다. 상한가가 풀리는 날에는 언제 팔아도 수익은 크기 때문에 너무 큰 욕심 부리지 마시고, 상한가가 불렸을 때 절반 이상 매도해서 수익을 챙긴다는 관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바디텍메드도 등락을 했습니다. 바디텍메드는 코로나·독감 동시 진단 키트 개발 소식이 나온 종목입니다. 요즘 이런 개발 소식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이 기업인이라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세요. 진단 키트를 개발한다고 했을 때 그렇게 큰돈이 드는 것도, 대단한 투자가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개발을 해보겠다는 말 한마디로 주가를 급등시켜 자산 가치를 높일 수 있다면, 저라도 기업인이라면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무분별하게 "나도 진단키트 개발한다, 나도 개발할 거다" 같은 이야기들 때문에 급등하는 종목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맹신하거나, 개발하면 난리가 날 것처럼 생각하면서 따라 붙기보다는, 이미 너무 많이 올라왔다면 아쉽지만 인정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미리 샀으면 수익을 봤을 텐데, 아쉽지만 나는 이런 것과 잘 맞지 않는가 보다 하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사면 두 배는 먹지 않을까, 개발하면 6만 원까지 갈 것 같다"는 식으로 확증편향에 빠져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대로 투자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면서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번외 종목으로 알서포트도 오늘 상한가로 급등하고 있는데, 원격 제어, 재택근무, 영상회의 관련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LMS라는 종목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처럼 위쪽에서 올라와 급등하는 것이 아니라, 저점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종목은 스마트폰 관련주로 엮여 있던 종목인데, 낙폭이 워낙 커서 바닥에 너무 오래 머물렀다 보니 급변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 찾을 수 있는 뉴스는 사실상 없습니다. 7월에 전 대표이사 횡령 혐의가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이것이 영향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찌 됐든 바닥에서 상한가를 시도하려는 모습이니, 올라올 때 빨리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알서포트 같은 종목도 너무 과하게 올라왔던 종목이니, 더 올라가겠지 하는 생각으로 추격 매수하시면 미래가 좋지 않고 재산이 망가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조아제약의 상황과 이후 바로 폭락한 포트, 필러 실, 스펠 스퀘어 등도 상한가 이후 바로 음봉으로 빠져 버렸습니다. 일심바이오, 우리바이오, 대정화금도 급등하고 바로 음봉으로 3개가 밀리고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종목이라고 무조건 긍정적으로 보지 마시고, 요즘 시장은 수익이 나면 깔끔하게 챙기는 매매가 훨씬 잘 맞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시장에도 유행이 있는데, 지금 유행은 "수익 나면 챙겨라"인 것 같습니다. 수익이 나면 더 욕심 부리거나 올라갈까 말까 고민하는 시간에, 빠르게 분할 매도를 통해 비중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 여러 종목을 살펴봤는데, 시장이 많이 어렵습니다. 지금 계속 조정이 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힘든 시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6월 달의 흐름을 설명해 드렸는데, 지금은 조금 다른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더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고, 바닥을 잡기 전까지는 함부로 추가매수나 신규 매수를 하면 안 된다는 점을 기억하시고 좀 더 기다리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역발상 투자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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