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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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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d calls62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1.3% / 52.1% / 58.8%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3% / +1.1%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37.2% / 20.5% / 42.3%
Best horizon1w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Inverse badge
Main channel한국경제TV
국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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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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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경의 이슈레이더] 엔비디아 실적발표 임박…AI 랠리 재개 촉매제 될까?

매일경제TV · 2024-05-21 · 유튜브 시청 237 · Board Views 0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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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엔비디아#S&P500#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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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송재경 · 한국인

요약 보기

엔비디아 실적 발표(5/21 새벽) 앞두고 시장 관망세. 엔비디아 매출·EPS 높은 성장 전망, 최근 4분기 서프라이즈 평균 매출 13%·EPS 20%로 눈높이 부담 큼. 밸류에이션 S&P500 IT업종 PER 28~29배 상단 근접, 엔비디아는 약 40배로 할증. 기대 반 우려 반이므로 싼 업종으로 순환매 전략 제시. MSCI 세계지수 신고가 및 미국 외 지수 동반 상승, 구리 최고치, VIX 사상 최저 등 과열 신호 언급. 약세론자(마이클 윌슨) 항복은 역발상 경계 신호로 해석.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송재경의 이슈 레이더 시간입니다. 오늘의 이슈를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찾는 시간이죠. 송재경 디멘전 투자자문 대표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십니까.

02. 간밤에 증시는 다우가 하락하고 나스닥은 상승하는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어떻게 보셨을까요. 결국 이번 주 단일 이벤트로는 가장 큰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시장이 관망세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연준의 FOMC 의사록도 기다리고 있죠. 굳이 표현하면 매크로 쪽에 가장 영향을 줄 FOMC 의사록과, 투자 종목 쪽에서 가장 큰 영향을 줄 엔비디아 두 가지를 두고 당장은 움직이기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판단합니다.

03. 이번 주 엔비디아 실적은 우리 시각으로 목요일 오전 새벽에 발표될 텐데요. 전 세계 투자자와 미국 내에서도 엔비디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그만큼 시장의 눈높이가 적정한지도 짚어봐야 하는데, 지금 시장 눈높이는 어떤가요.

04. 엔비디아가 워낙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지난 1년간 S&P500 상승률의 약 25%를 단일 종목이 담당했고, 이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앞두고 있죠.

05. 실적은 항상 좋았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보면 숫자가 너무 커서 잘 안 보이고, 지금은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중요합니다. 이번 4분기 실적은 매출이 전분기 대비 19%, 주당순이익(EPS)이 21%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이런 속도로 5분기째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작년 1분기 대비로 환산하면 매출은 거의 네 배 가까이, 주당순이익은 여섯 배 가까이 성장하는 셈입니다. 그러다 보니 시장의 눈높이가 높아질 수밖에 없죠.

06. 중요한 건 서프라이즈입니다. 실적치가 예상보다 얼마나 높은지를 보는 건데, 지난 4개 분기 평균 서프라이즈는 EPS 기준 약 20%, 매출 기준 약 13%로 상당히 높았습니다. 이미 높은 실적을 낸 기업이 그보다 더 높은 숫자를 내야 하는 상황이니, 엔비디아 입장에서는 기대도 크지만 걱정도 큰, 기대 반 우려 반의 상황입니다. 공부를 워낙 잘해서 의대 합격은 확실한데 서울대냐 아니냐를 따지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출 서프라이즈가 최소 10% 이상은 나와야 한다는 기대가 있는 셈이죠.

07. 이런 기대가 큰 이유는 엔비디아만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 IT 기업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싸지 않기 때문입니다. 싸지 않다고 해서 바로 빠지는 건 아니지만, 이익이 이 정도 성장성을 보여줘야 정당화가 됩니다. 성장이 조금만 둔화돼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죠.

08. 엔비디아가 속한 S&P500 IT 업종은 전체 지수에서 약 30%를 차지합니다. 최근 5년간 IT 업종의 예상 이익 대비 주가 배수는 코로나 때를 제외하면 대략 18배에서 29배 사이에서 거래됐습니다. 지금은 28배를 넘어서며 상단 근처까지 올라와 있어요. 엔비디아는 약 40배로 거래되고 있어 업종 평균보다 50% 정도 할증돼 있습니다.

09. 그러다 보니 최근 AI 관련 대형주인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수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웬만한 실적으로는 밸류에이션을 더 높이기 어려운 국면이라는 뜻이죠. 그래서 엔비디아는 실적이 시장 눈높이를 뛰어넘어야 추가 상승 모멘텀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신고가를 경신하며 성장을 보여줬지만, 그만큼 눈높이도 높고 부담도 큰 상황입니다.

10. 이런 상황에서 투자자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할까요. 모멘텀 투자를 이어갈지, 많이 오른 종목에서 자금을 빼 덜 오른 종목으로 순환매할지를 두고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이 반반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M7 가운데서도 부진한 종목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확률적으로 보면 비싼 종목이 더 오를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시장 분위기 자체는 좋기 때문에 최근 못 올랐지만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싼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조금씩 옮겨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눈높이에 조금만 미스가 나도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순환매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에 일정 비중을 둘 필요가 있습니다.

11. 두 번째 이슈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AI 성장성에 힘입어 글로벌 증시가 상당히 높이 올라와 있습니다. 한국 주식도 올랐지만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는 얘기가 나오죠. 그래도 미국, 캐나다 등 주요국 20개국 중 14개국이 신고가를 기록하며 강세장입니다. 분위기가 어떤가요.

12. 지금은 모두 사자는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지만 투자 심리 지수도 탐욕 영역에 거의 다가가 있죠. 장기 차트로 보면 재미있는 지표가 있습니다. 전 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는 MSCI 올컨트리 월드 지수에서 미국 비중이 약 60%인데, 이 지수가 2021년 고점을 넘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상승폭이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제외한 MSCI 지수가 뒤늦게 따라 오르기 시작했다는 건 의미가 있습니다. 외국인이 한국 시장에서도 순매수로 돌아서고 있는 이유도 이런 동반 상승세와 관련이 있어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습니다.

13. 다만 이런 강세장에서는 위험 신호를 함께 봐야 합니다. 대표적인 공포 지표인 VIX는 지난 5년 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한 걱정을 거의 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고, 코로나 이전 수준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또 경기 선행 지표인 구리 가격이 지난 5년 내 최고점을 뚫고 톤당 1만 달러 가까이까지 올랐습니다. 시장의 투자 심리가 호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고 악재는 무시하는 수준입니다.

14. VIX가 사상 최저치 부근이라는 것은 언제 튀어도 놀랍지 않다는 뜻이라, 강세장에 동참할지 망설여지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비관론자 중 한 명인 모건스탠리 수석전략가 마이클 윌슨은 작년 말 올해 연말 S&P500 목표치를 4,500으로 제시했습니다. 6개월이 지난 지금 지수는 5,300을 넘었으니 크게 빗나간 셈이죠. 결국 그는 "요즘은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연말 목표치를 5,400으로 약 20% 상향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버티던 곰들이 항복하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역설적으로 이런 신호는 오히려 조심해야 할 시점임을 말해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15. 남은 대표적인 비관론자는 JP모건의 수석전략가 도브라 부코비치인데, 그는 연말 목표를 4,200으로 아직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JP모건 CEO 제이미 다이먼도 보수적인 입장이었으니, 이 두 사람 중 한 명이라도 항복하면 그때는 오히려 거꾸로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6. 한국 여의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략가들의 의견이 한쪽으로 쏠릴 때, 강세장에서 소수 의견으로 약세장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꺾이는 시점이 천장이었던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비슷하고요. 그래서 조정이 예상보다 빨리 온다면 덜 빠질 분야로 옮겨 가야 합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덜 오르고 실적 기반이 탄탄한 분야가 그런 곳이죠. 흔히 말하는 휴먼 인디케이터, 즉 대중과 반대로만 하면 돈을 번다는 지표로 보면, 약세론자들이 항복하기 시작했다는 건 위험 관리에 더 민감해질 필요가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17. 지표나 실적만 보면 무엇이 부러질지 알기 어렵지만, 이런 심리적 지표도 시장을 바라보는 하나의 프레임이 될 수 있습니다. VIX가 사상 최저를 기록하고 베어마켓을 주장하던 분들이 꺾이고 있다는 점을 마음에 두고 시장을 바라보셨으면 합니다.

18. 지금까지 송재경 디멘전 투자자문 대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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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엔비디아#S&P500#JP모 ca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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