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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

Accuracy score+0.8
순 place101
Scored calls778 calls
Hit rate / Market-adjusted / Return-weighted56.4% / 52.5% / 53.5%
1-month return / Market / beta excess return / Peer excess+2.0% / +0.5% / +0.2
Bullish / Bearish / Neutral54.4% / 19.8% / 25.8%
Best horizon1m
Performance badgeLate call badge,Flood badge
Main channel체슬리TV
국적한
Note
Updated2026-10-28 07:00:00

Main stocks: #코스피 (340)#삼성전자 (186)#SK하이닉스 (147)#미국채금리 (137)#S&P500 (116)

How scores are calculated

올해도 5월에는 팔고 떠나야하나?…5월 투자, 이렇게 대응하세요| 박세익 체슬리투자자문 대표

한국경제TV · 2026-04-24 · 유튜브 시청 62,952 · Board Views 3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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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금리#SK하이닉스#삼성전자#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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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세익 · 한국인

요약 보기

중동 리스크는 전쟁 자체보다 에너지·해상운송 리스크로 보며, 유가 고점이 낮아지고 VIX가 과거 위기 대비 낮아 시장은 최악을 지났다고 해석. 금리는 매크로 변수상 인하 어렵고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반도체는 2029년까지 대세 강세장의 주도주이나 단기 박스권 속 순환매 예상, 전력인프라·조선·방산·2차전지(ESS) 주목. 코스피는 5월 말~10월까지 5,500~6,900 박스권 변동성 장세 전망, 6,500 부근 현금 비중 확대, 6,000 이하 매수 제시.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네. 지금 중동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코스피는 고점을 높여가고 있죠. 오늘은 코스피가 다소 쉬어가는 가운데 코스닥이 선전하고 있는데, 과연 5월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도움 말씀을 집중적으로 들어보겠습니다. 체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 대표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02. 지금 중동발 리스크는 여전히 시장의 뇌관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지금으로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중동 리스크는 전쟁 자체보다는 에너지 해상 운송 리스크로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주식 투자하는 사람이니까 결국 이 중동 리스크가 주식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어떤 대응 전략을 짜야 하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03. 그런데 중동 전쟁 영상을 보다 보면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 같은 부분들을 예측하기가 사실 힘듭니다. 그래서 리스크는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처럼 길어지는 상황도 충분히 감안해야 합니다. 지금 중동 리스크의 본질은 원유 공급이 막히느냐, 아니면 우리가 우려했던 최악의 상황은 없느냐 하는 부분인데요. 세계 원유의 약 20% 정도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고, 특히 한국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가 높아서 우리가 걱정을 하는 겁니다.

04. 유가 차트를 보면, 3월에 전쟁이 터지고 나서 유가가 119달러까지 급등했다가 안정되는 듯하다가 트럼프 대통령의 말에 따라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런데 정작 유가 차트를 보면 고점이 조금씩 낮아지고 있어요. 119달러를 기록했다가 4월 초 "48시간 안에 이란을 석기시대로 만들겠다"는 발언 이후 110달러 가까이 다시 올라오기는 했지만, 약간 헤드앤숄더 모양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전쟁에 대한 불확실성은 있어도, 우리가 우려하는 유가만 보면 사태가 더 확산되거나 블랙스완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차트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05. 또 하나 제가 보는 차트가 있습니다. 공포 지수라고 하는 VIX 차트인데요. 이번 사태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보시면, 이번 전쟁으로 3월에 이틀 만에 우리나라 증시가 20%나 빠지는 급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VIX는 31 언저리까지 갔다가 다시 빠졌습니다. 가운데 크게 올랐던 국면은 2025년 4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의 '폭탄 관세' 때로, 그때 50을 넘었습니다. 그 앞에 크게 치고 올라간 부분은 2024년 8월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때였고, 그때 38 언저리까지 올라왔었죠. 그런데 지금 이 전쟁은 그때보다 위협적이지 않다고 VIX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우리 증시가 지난 고점이었던 6,300을 뚫고 올라갈 수 있었던 것이고, 시장은 이번 전쟁이 더 악화되지 않을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는 것입니다.

06. 지금 이란 전쟁을 예측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 전쟁이 주식 시장, 특히 위험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어떻게 보면 미약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란 리스크에 따라 하루하루 변동은 있겠지만, 그 민감도는 떨어지고 있고, 시장은 최악의 사태는 지나간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07. 이런 가운데 신현송 한국은행 신임 총재가 이번 주에 취임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케빈 워시 연준 의장 후보자의 청문회가 있었는데, 여기서 대통령의 금리 인하 발언이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지 않는다, 금리 인하 압박을 넣더라도 안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앞으로 통화정책을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08. 2월쯤 케빈 워시 관련해서 주가가 확 빠진 적이 있었죠. 과거 역사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의장을 2018년 2월에 임명하고 나서도 금리 인상을 하지 말라고 요구했는데, 금리 인상을 네 번이나 더 했습니다. 그러다 2018년 10월쯤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보다 더 나쁜 사람이 제롬 파월이다"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죠. 그러니까 미국 연준의 시스템을 이해해야 합니다. 비둘기파냐 매파냐보다도, 실제로 중앙은행장들이 의사결정을 할 때는 개인보다 시장을 둘러싼 여러 매크로 변수에 의해 금리 정책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09. 그런데 지금 매크로 변수를 보면 유가도 여전히 90달러 언저리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중국 PPI도 플러스로 나오고 있어서, 우리가 기대했던 금리 인하가 있기는 힘든 상황이 돼 버렸습니다.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는 않을 것이고, 예전에 얘기했던 '하이어 for longer', 즉 답답한 고금리 상황이 조금 더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케빈 워시가 됐고 우리나라 중앙은행 총재가 새로 왔다고 해서 개인 성향에 따라 금리 정책이 바뀌지는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10. 이런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어제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분기 영업이익을 합치면 무려 100조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2분기에도 실적 호전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한데, 실적 발표 이후 오늘은 반도체가 쉬어가고 있지 않습니까? 반도체주가 5월에도 주도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업종으로 순환매 측면에서 봐야 할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11.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번 강세장은 2029년까지 가는 큰 대세 상승이라고 2월 방송에서도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반도체 중심의 대세 강세장에서 반도체는 계속 주도주 역할을 할 겁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쉬어가면서 순환매가 병행되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반도체 실적은 단순한 업황 회복이 아니라 AI 인프라 투자라는 거대한 구조적 수요에 기반하고 있고, 사이클의 질도 과거보다 훨씬 강합니다. 특히 HBM과 서버용 메모리 수요, 인텔 CPU까지도 쇼티지 상황이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중심의 모멘텀이 갑자기 꺾일 가능성은 없습니다.

12.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주식 투자는 항상 컨센서스 대비 실적이 어떻게 나오느냐의 싸움입니다. 기대치가 너무 안 좋을 때는 주가가 반등하고, 기대치가 많이 올라 있을 때는 실적이 잘 나와도 주가가 못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금 반도체 주가에는 이미 잘 나올 것이라는 기대치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상승 필요감이 있다고 봅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실적 발표가 끝났으니, 한 달 동안은 반도체가 박스권에서 움직이고 자금이 다른 업종으로 순환하는 흐름이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3. 순환한다면 어떤 부분을 봐야 할지 체크해 보면, 시장은 항상 답을 준다고 합니다. 전력 인프라 쪽은 AI 후방 수혜를 받는 산업이므로 계속 좋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변압기, 전선, 전력기기, 원전 같은 분야입니다. 조선도 2010년부터 2020년 초까지 많은 배가 지어졌는데, 노후 선박의 20년 교체 주기가 들어왔습니다. 2007년 당시 유가가 140달러까지 갔을 때 조선 업황이 마지막 피크를 보였으니, 최근 유가 상승은 조선주에도 호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 해군력의 보강도 굉장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2025년 기준으로 중국 군함은 400척인데 미국은 286척밖에 안 됩니다. 마스가(MASGA) 흐름도 20년 가까이 지속될 것이므로 조선 쪽으로 매기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방산도 지정학적 리스크 때문에 글로벌 군비 증가가 지속될 것이고, 우리나라 방산은 세계 탑티어 기술을 갖고 있어서 말레이시아에서도 우리 해군함을 수주해 준 것처럼 구조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고유가가 되면서 2차전지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전기차로 바꿔볼까 하는 수요가 생기므로, 전기차가 다시 침체를 벗어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위해서는 ESS가 가장 빠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네 가지 섹터가 반도체가 쉬어갈 때 주목해 볼 만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14. 반도체가 상승 피로감으로 쉬어갈 때 대표적인 실적 호전주를 중심으로 수급이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그 이전에 우리 증시를 길게 보시면서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는 지수가 20% 정도 조정이 올 수 있으니 현금 비중을 늘려가자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갑자기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터져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았다가 이제는 다시 사상 최고치를 썼습니다. 이런 가운데 투자 전략을 바꾸셨나요?

15. 2월 말 방송에서 우리 코스피가 두 달 만에 48% 올라 6,300을 돌파했을 때, 2월 27일에 "상반기에 15% 조정 가능성이 있으니 비중을 확대하세요"라는 재미없는 찬물 같은 말씀을 드렸습니다. 3월 말에는 전쟁 때문에 증시가 5,500까지 밀렸는데, 이번 전쟁은 구조적 약세장이 아니라 이벤트에 의한 약세장이니 15% 이상 하락한 구간에서는 적극 매수하라고 말씀드렸고, 반도체·조선·건설·방산을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10월 말까지는 울퉁불퉁 장세가 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미국 드라마 '헌드레드 피트 로드'의 표현을 인용해서, 울퉁불퉁 장세에서는 역발상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이 전략을 10월 말까지 지속해야 한다고 봅니다.

16. 차트를 하나 보여 드리면, 코스피 10년 월봉 차트에서 2018년 1월 고점에서 매도 신호가 나왔고, 2021년에도 8월 무렵 매도 신호가 나왔습니다. 이번에 제가 만든 지표에서는 지난 3월에 매도 신호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2~3개월은 왔다 갔다 하는 변동성 장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 투자자분들은 빠지면 사고 올라가면 파는 역발상 매매 전략, 전문 용어로 바이 온 딥(Buy on Dip)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5월에도 5,500에서 6,900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장이 6월 정도까지 지속될 것 같고, 10월까지는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지난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6,500 근처에서 올라가면 현금 비중을 늘려 두시고, 6,000 이하로 내려오면 다시 매수를 고려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17. 네. 박스권 전망과 함께 변동성 장세에서 필요한 전략을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체슬리투자자문의 박세익 대표와 함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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