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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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피에이치에이는 배당과 낮은 부채비율 등 재무가 양호하나, 시장 심리와 금리 상승에 따른 자동차 부품 업종 부진으로 단기 반등 기대보다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계하며 비중 조절을 권고함. 기업 및 시장 관점: 피에이치에이는 배당을 받을 수 있고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으며 현대차와 동행하는 회사이고 부채비율도 낮아 재무는 우수하다는 평가임. 다만 주가가 바닥권이라 해도 바로 상승하지는 않을 것으로 봄. 주가 결정 요인: 기업 실적보다 시장 심리와 투자자들의 매수·매도 의욕이 주가를 좌우한다고 강조함. 경기가 나빠지면 투자 수요가 줄어 주가가 영향을 받는다는 주장. 자동차 업종 및 금리: 금리 상승으로 신차 할부금리가 약 13%까지 올라 신차 출고와 신청이 취소되고 있으며, 중고차 시장이 활성화되는 반면 신차 시장은 호황이라 보기 어렵다고 함. 자동차 부품주는 건설주만큼 부진해 충분히 더 빠질 수 있다고 봄. 경기 전망: 경기침체가 최소 2~3년 지속될 수 있어 지금의 재무 양호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된다고 경고함. 투자 전략 및 리스크: 현재 비중 50%로 진입한 것은 부담이며, 하락 시 추가 매수가 어려운 비중이라 지적함. 좋은 기업이라도 하락 시 손절 압력이 생겨 주가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분할 매수 등 비중 조절을 조언함. 출연자 관점 요약: 재무제표는 훌륭하지만 단기 시장 흐름과 경기침체 우려를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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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 50%입니다. 배당도 받고, 자기자본이익률(ROE)도 높아서 현대차와 거의 같이 움직이는 회사라 망하진 않을 거고, 내년 경기가 안 좋아진다고 해도 부채비율도 낮아서 올해 장기투자하려고 샀어요. 장기투자를 왜 지금부터 하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이 기업 자체가 주가가 바닥권에 와 있는 건 맞아요. 그래서 지금 사셔서 가지고 계실 때,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서 바로 올라갈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경기가 안 좋다고 하면 그만큼 주가도 영향을 받게 되어 있어요. 이 기업은 경기가 안 좋아도 안 내려간다는 게 아니라, 경기가 안 좋으니까 사람들이 투자하고 싶지가 않은 겁니다.
들고 있는 사람은 팔고, 사려는 사람은 안 사는 상황이에요. 이 기업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이 기업이 잘못한 게 아니라 사람들의 투자 심리가 매도하고 싶어지고 사고 싶지 않아지니까 주가가 내려가는 거예요. 기업이 잘 나가고 안 나가고가 아니라, 그게 시장이라는 겁니다. 제가 그렇게 강조하는 게 바로 시장이 먼저라는 말이에요. 우리가 주식을 기업을 사고파는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사람들끼리 거래를 하고 있는 거고, 기업의 실적보다 사람들이 사고 싶은지, 팔고 싶은지가 더 중요합니다.
자동차 관련주를 보면, 금리가 너무 올라서 신차 출고와 신차 신청이 전부 취소되고 있어요. 제 주변에도 차를 사려다가 포기한 사람이 있습니다. 신차 할부가 13%라고 하죠. 시청자님은 어떠세요? 5년 할부라면 차값의 절반을 이자로 내야 합니다. 그랜저가 4천만 원인데, 5년 할부로 사면 이자만 2천만 원을 더 내야 한다고 하니, 이자로 경차 한 대를 살 돈을 그냥 그대로 차 이자로 내버리는 셈이에요. 그러니 누가 차를 사고 싶겠습니까. 차라리 나중에 사자고 하죠. 그래서 중고차 시장이 조금 더 활성화되고 있는 거지, 신차 시장이 지금 호황이라고 할 순 없어요.
더군다나 경기침체가 온다면 신차 시장은 앞으로 더 나빠질 가능성이 큽니다. 먹고살기 힘들어지고 집값 이자 내기도 바쁜데, 지금 차를 바꾸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죠. 그리고 경기침체가 6개월짜리가 어디 있어요? 최소 2년, 길면 3년을 봐야 합니다. 그러니 "pha는 괜찮은 기업이니까 괜찮겠지" 하고 생각하시기 전에, 힘든 시기에도 괜찮을지 한번 따져보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괜찮아 보이고 재무제표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봐도 훌륭해요. 상장기업 중에서 이 정도 재무제표를 따라갈 기업이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앞을 보지 않고 지금만 보고 계세요. 지금만 보면 좋아 보이죠.
저는 자동차 부품 관련주는 지금 사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드립니다. 특히 신차가 안 팔리고 금리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는 건설주만큼이나 자동차 부품주가 안 좋아요. 이것들도 충분히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증시 자체가 얼어붙을 거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이 기업도 여기서 더 안 빠지겠지 하는 생각보다, 들고 있는 사람들이 꼴 보기 싫어지고 먹고살기 힘들어서 주식이라도 빨리 팔아야 한다면, 나도 모르게 원치 않는 손절을 하게 되고 주가는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기업이 좋고 나쁘고와 상관없이요. 그러니 좋은 기업의 주가가 떨어지면 그건 저평가라고 볼 수 있고, 그때 사는 게 훨씬 좋지 않을까 하는 조언을 드리고 싶어요.
지금 이야기는, 비중을 50%나 먼저 싣는 이유가 뭐가 있었냐는 거죠. 떨어질 수도 있는데, 좋은 기업이 떨어지면 더 사는 게 좋을 텐데, 비중이 50%면 떨어졌을 때 더 사기가 부담스러운 비중이에요. 아무리 좋고 내가 믿는다 하더라도, 비중 100%를 올인해서 들고 가기에는 미심쩍은 부분도 있는 거잖아요. 주식이라는 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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