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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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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45.5% / 48.2% / 44.3%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0.1% / -0.8% / -0.4
상승 / 하락 / 중립58.0% / 15.2% /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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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의 정점에 투자 기회가 있습니다”ㅣ빈센트 이코노미스트 2부

이코노미스트 · 2022-05-02 · 유튜브 시청 1,928 · 게시판 조회 7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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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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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빈센트 · 한국인

요약 보기

한 줄 결론: 2022년 하반기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면서도, 지금 가격이 싸므로 올해 짧고 굵게 투자 기회를 잡으라는 입장. 경기침체 전망: 장단기 금리 역전은 과거 100년간 약 1년 뒤 경기침체를 가리켰고 과거 10번 중 7번 침체가 왔다. 올해 연말~내년 초 침체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7~8개월 뒤 침체를 대비해 지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 투자 전략: 지금 가격이 싸므로 올해 한 번의 투자 기회가 있으며 늦가을까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봄. 유가·인플레이션: 현 상승 폭은 상반기 정점이고 이후 상승 폭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 상승폭이 꺾이는 것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해석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위험자산 선호와 주가지수 투자가 지금보다 좋은 여건일 것이라고 봄. 달러·원화: 달러 강세는 상반기가 정점이고 하반기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전망. 달러 약세 시 원화 강세 → 하반기 원화 자산 투자 적기일 수 있음. 달러는 지금 일부 매도 전략도 제시. 경기 국면: 스태그플레이션 전 단계의 '슬로우 플레이션' 국면을 예상. 성장률은 플러스이나 5%→3→2→1로 하락하고 물가는 계속 오르되 상승폭이 줄어드는 국면. 지정학: 러시아-우크라이나 리스크는 봉합 단계지만 미·중 패권경쟁 및 대만 문제가 새로운 불씨가 될 것으로 봄. 2018년 미중 관세전쟁 당시 한국·대만이 반사이익을 얻었던 점을 들어 반도체 산업이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봄. 단, 군사적 전면전은 없다는 가정 하에서의 전망. 리스크: 경기침체 조기 도래, 연준 금리인상 속도, 전면전 발생 시 시나리오는 전망과 다를 수 있음.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01. 저는 그 경기침체가 온다면 올해 연말, 12월에서 내년 초로 넘어가는 시기에 경기침체가 실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향후 7~8개월 뒤에 경기침체가 온다고 해서 지금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지금은 가격이 워낙 싸져 있어서 기회가 있다는 측면에서 올해 투자를 짧고 굵게 한번 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02. 안녕하세요. AI 핀테크 업체 두물머리에서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를 맡고 있는 B 세트 이코노미스트입니다. 오늘은 『넥스트』라는 책의 저자라는 직함으로 촬영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03. 유가가 천정부지로 오르다 보니, 유가가 오르면 당연히 물가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유가를 전방위로 살펴봐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 지금의 상승세는 아마 상반기가 정점일 것 같습니다. 이 분기가 고점에 가깝다고 보고, 그 이후에는 전에 10%씩 오르던 것이 5%, 4%, 2%로 상승폭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계속 오르기는 하겠지만요.

04. 지금처럼 오름세가 너무 크면 주식 투자 관점에서는 다소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그 상승세가 정점을 지나 상승폭이 줄어드는 것은 주식시장 입장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점점 이 흐름을 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반기에는 지금보다 위험자산 선호와 주가지수 투자에 훨씬 좋은 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05. 달러는 지금 강합니다. 달러는 미국의 통화이기 때문에, 미국 경제가 좋으면 달러 가치가 높아집니다. 지금 미국 경제가 너무 좋아서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할 수 있는 근거는, 미국 경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소득의 함수이고, 그 소득을 구성하는 것이 고용과 임금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고용시장은 완전고용 수준의 실업률까지 나올 정도로 매우 견고합니다. 미국 시장이 좋으니 당연히 달러도 강한 것입니다.

06. 거기에 더해 2020년 3월 팬데믹 이후 미국 중앙은행이 기하급수적으로 유동성을 풀었습니다. 공급이 늘어나면 달러 가치는 떨어지는 게 원칙인데, 2022년 3월부터 2018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시중의 달러 유동성을 다시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반영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강한 것입니다.

07. 문제는 앞으로입니다. 미국 경제 성장의 상승폭이 줄어들 것 같고, 이미 워낙 좋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 전망이 관건입니다. 상반기까지는 금리 상승폭이 여전히 클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지금처럼 가파르게 금리를 올리기는 힘들 것입니다. 매년 금리를 계속 올리면 결국 경기에 부담이 되는데, 미국 경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정점을 찍고 내려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08. 이것들을 종합해 보면, 달러 강세는 상반기가 정점이고 하반기에는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봅니다. 달러가 강하면 반대급부에 있는 원화는 약해지고, 달러가 약해지면 원화는 강해집니다. 그래서 원화 자산의 투자 시기는 하반기가 좋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는 지금 강세일 때 일부 매도하는 전략도 유효할 수 있습니다.

09. 물가가 오르는데 경제가 버티지 못하고 뒷걸음질 치는 국면으로 접어들면 우리는 이를 스태그플레이션, 즉 경기침체라고 부릅니다. 경제학적으로 보면 실질 GDP 성장률이 2분기 연속 전기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보통 스태그플레이션이라고 정의합니다. 올해 이런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지금 시장의 컨센서스인 것 같습니다. 물가는 계속 높은데 경기가 뒷걸음질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죠.

10. 그런데 저는 리플레이션도 아니고 스태그플레이션도 아닌, 그 중간 정도의 단계를 봅니다. 경제성장률은 플러스이긴 한데 5%에서 3%, 2%, 1%로 줄어드는, 더 완만한 하향세입니다. 물가는 계속 오르지만 경제가 뒷걸음질하지는 않고, 물가 상승폭도 점차 줄어드는 국면입니다. 제가 제 책에서 이것을 '슬로우 플레이션'이라고 정의했고, 앞으로 이 슬로우 플레이션 국면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11. 그렇다면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를 간단한 통계로 증명해 놓았는데, 가장 역사가 오래된 통계가 미국 것이라 미국을 중심으로 봤습니다. S&P500 지수, 금리, 채권 가격, 이 세 가지를 놓고 보면, 과거 70~100년의 미국 역사를 감안할 때 슬로우 플레이션 국면에서는 주식 투자가 유리했습니다.

12. 경기 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신호도 있습니다. 흔히 미국의 장기 금리와 단기 금리의 스프레드, 즉 차이를 보고 예측합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도 10년물 국채 금리와 3개월물 단기 금리를 가지고 향후 1년 뒤 미국의 경기침체 확률을 계산하고 있는데, 그 확률이 최근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단기 금리가 역전되면 1년 뒤 경기침체가 온다는 것이 지난 100년간 미국 역사의 통계입니다. 최근 미국의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으니, 경기침체를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과거 10번 중 7번은 경기침체가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13.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기침체가 온다면 올해 연말에서 내년 초로 넘어가는 시기에 실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금부터 아무것도 하지 않을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워낙 싸져 있어서 기회가 있으니, 올해 투자를 짧고 굵게 한번 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늦가을까지는 한 번의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14. 저는 지금을 신냉전 시대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제가 1부 영상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가능성을 언급했는데, 냉전이 끝난 것인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대만 문제에서 중국과 미국이 갈등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그 이면에 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리스크는 많이 봉합 단계에 들어섰지만, 또 다른 불씨는 중국과 대만, 그리고 그 안에서의 미국과의 관계입니다.

15. 한국 투자자 입장에서 이것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의 2차전입니다. 1차전을 돌아보면, 2018년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그때 가장 큰 반대급부 수혜를 받았던 곳이 한국과 대만입니다. 지금 양상이 어느 한쪽으로 치우쳤는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분명 반사이익을 받는 섹터가 있습니다. 저는 반도체 산업이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저의 전제는 군사적 행동이 전면전으로 번지지 않는다는 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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