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웅덩이매매법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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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규제완화 소식과 미 고용지표 호조로 9월 50bp 금리인상 우려가 커졌고, 이번 주 금요일 발표될 5월 CPI(예상 8.3%)를 앞두고 관망세가 강함. 내부자 매수는 코로나 이후 최고치, 개인 패닉셀은 역사적 최고치라 분할매수 기회로 봄. 러셀2000과 S&P500 비율이 20년 만에 근접해 저점 신호로 해석. TQQQ·SOXL 등 레버리지 ETF는 장기투자 시 10년 이상 버틸 것을 강조하며 2배 레버리지 TQQQ(SSO 포함)의 20일선 매수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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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웅덩이 매매법 레버리지 ETF 장기 투자자 디벨롭몽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먼저 중국의 규제완화 소식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생각보다 잘 나오는 고용 지표로 인해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중단 기대감에서 이제는 9월 50bp 인상을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연준이 긴축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소비자물가지수가 이번 주 금요일 밤에 발표됩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는 관망세가 클 겁니다. 이번 발표 이후에 단기적인 방향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고, 현재 이 악재 속에서 하락장을 견디고 있는데 기업들의 내부자 매수·매도를 봐도 역시 분할 매수 기회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요일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좋은 흐름을 지키지 못하고 상승분을 거의 모두 반납하며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보합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0.4%, S&P500은 0.3%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 물가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크고 거래량 자체가 굉장히 낮습니다. 개별 종목을 살펴보면 혼조세를 볼 수 있습니다. 구글과 아마존이 2% 상승을 보였는데, 두 회사 모두 주식분할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아마존은 분할된 주가로 거래가 가능하고 124달러에 위치해 있습니다. 구글은 7월 15일에 분할됩니다.
테슬라는 1.6% 상승했습니다. 금요일 9% 폭락을 만들었던 직원 10% 감원 방침을 번복했고, 트위터 인수 파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리스크가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다시 3%에 도달했고, 이것이 오늘 상승세를 지키지 못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결국 상승을 막은 결정적 이유는 금요일에 나올 5월 소비자물가지수, 즉 CPI(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느릴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고, 월가 예상치가 4월보다 하락한 수치가 아니라 4월과 동일한 8.3%를 예상하고 있기에 인플레이션 정점 아웃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돌고 있습니다. 오늘 공포지수는 30입니다.
오늘 먼저 전해드릴 소식은 중국의 규제와 관련된 두 가지 소식입니다. 첫째, 디디추싱 등 플랫폼 기업에 대한 중국 규제 당국의 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소식입니다. 조사를 받았던 기업들은 신규 상장 금지령이 해제될 것이라는 소식도 나왔습니다. 이것이 왜 규제 완화라는 의견으로 나오냐면, 현재 중국 경제 전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가 경제 둔화를 줄이기 위해 중국 빅테크 기업에 대한 통제를 중단하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둘째, 봉쇄에 준하는 정책을 가동했던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확산이 줄어들면서 방역 조치를 완화한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중국은 제로 코로나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계속 반복되지 않을까 싶고, 결국 인플레이션에는 악재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급락한 이유 기억나시나요. 미국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잘 나왔는데, 현재 시장은 고용지표가 잘 나오면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이 계속될 것이라는 우려로 좋은 뉴스를 악재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고용지표가 생각보다 잘 나온 데다, 연준 부의장 브레이너드가 9월에도 50bp 이상 인상할 수 있다고 발언하면서 시장은 9월 50bp 인상을 우려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새 9월 50bp 인상 가능성을 시장은 63.6%까지 전망하고 있습니다. 불과 지난주만 해도 라파엘 보스틱 총재 발언 이후 9월 금리 인상이 중단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증시가 꽤 많이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9월 50bp 인상을 우려하기 시작한 시장입니다. 그 기대감의 상승분은 언제든 다시 토해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바닥을 찍었는지, 아주 천천히 횡보하며 상승하는 건지,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건지, 아니면 아직 진짜 바닥이 아닌지에 대해 세계적인 전문가들도 의견이 너무나 다릅니다.
시장은 금요일까지 관망세일 겁니다. 시장의 예상치는 8.3%입니다. 여전히 굉장히 높은 수치입니다. 상승이 멈춘 이유 중 하나가 생각보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고, 4월 예측치와 같다면 인플레이션이 정점이 아닐 수 있다는 식으로 연결되어 우려하고 있습니다. 8.3%보다 낮게 나왔으면 합니다.
그럼에도 이 불안한 악재 속에서 내부자 매수를 살펴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최고치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부자들은 지금 이 구간에서 매수하고 자산을 늘리고 있다는 겁니다. 우리는 평범한 개인 투자자가 아니라 이런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야 합니다. 과거를 살펴보면 내부자 매수가 높았을 때가 이렇게 허벅지 아래 구간이었습니다. 최저점은 아니지만 허벅지 아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난주 말씀드렸듯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패닉 셀은 역사적 최고치에 위치해 있습니다. 내부자 매수는 2년 만에 최고치이고, 반대로 내부자 매도는 무려 10년 만에 최저치입니다. 즉 부자들은 이럴 때 팔지 않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떨어질 때 다 팔지만요. 떨어져 있는데 왜 팔까요. 부자들은 패닉 셀을 하지 않습니다.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내부자 매도가 최저 수준일 때는 저점 부근이었습니다. 이는 장기 매수 기회라고 봐야 하고, 탐욕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중소형주 버블은 정말 많이 꺼진 상황입니다. 러셀 2000과 S&P500 PER이 가까워지면 증시가 저점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은 20년 만에 거의 동일한 수준까지 가까워졌습니다. 우리가 분할 매수 구간이고 자산을 불릴 기회라는 것은 알지만, 투자는 10년 이상을 견딜 수 있는 시간이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구독자 신임 님이 댓글을 주셨습니다. "저점 분할 매수 전략은 10년 이상을 견딜 수 있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승리하는 전략입니다. 성공을 응원합니다." 10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여러분들이 아실 겁니다. 10년 동안 이사를 갈 수도 있고, 차를 바꿔야 할 수도 있고, 언제 어떤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10년을 버티는 것이 실제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10년을 버텨야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10년을 버텨야 수저를 탈출할 수 있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습니다. 10년 전의 나를 만난다면 여러분은 어떤 말을 하고 싶고, 어떤 행동을 했으면 좋았을까요.
반대로 10년 뒤의 나는 어떤 위치에 있기를 바라나요. 10년 뒤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QLD는 10년 전인 2012년 주가를 보면 3달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10년 전의 나에게 돌아가 3달러에 매수하고 버티라고 말하고 싶지 않나요. 2032년에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2032년에 우리는 2022년 지금의 상황을 돌아볼 겁니다. 그때 99.9%는 "그때 팔지 말고 투자할 걸", 혹은 "그때 샀던 걸 팔지 않고 계속 들고 있을 걸"이라고 말할 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이 구간에서 분할 매수하고 10년 뒤 지금의 자신보다 훨씬 커진 자산을 보유한 0.1%의 사람으로 나뉘게 될 겁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이런 식으로 부의 양극화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위 90%처럼 행동해야 할까요, 상위 10%처럼 행동하며 그 10% 안으로 들어가야 할까요. 저와 우리 웅덩이 가족 분들은 꼭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태욱 강림 님이 댓글을 주셨습니다. "솔직히 적립식 장기 투자자에게 진짜 좋은 시나리오는 횡보장이 몇 년 지속되다 그 이후에 역대급 상승장으로 가는 거죠. 버티기 싸움인 듯." 거의 모든 추세 투자자는 몇 년 동안 지속되는 횡보장을 못 버틸 겁니다. 그럼에도 이것을 기준으로 본다면 적립식 장기 투자자에게는 이 시나리오가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맞습니다. 찰리 멍거는 "장기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나쁜 성적을 견뎌내야 한다"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바닥점을 모르니 분할 매수하고, 변동성이 큰 웅덩이 구간에서의 단기 손실은 버텨야 한다는 겁니다. 2030년 이후에 매도할 계획으로 투자했는데 지금 손실을 겪는 것이 무슨 문제인가요. 오히려 평단가를 낮출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똑같이 10년 뒤 1000달러까지 간다면, 하락장에서 평단가를 60으로 낮추는 것과 하락장을 피하지 못해서 평단가를 그대로 80으로 들고 가는 것 중 어떤 것이 수익률이 더 높을지 다들 아실 겁니다.
자, 이제 웅덩이 매매법의 매수 타이밍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다우 2배 레버리지 QLD 일봉 차트입니다. 화면에 초록선이 지난달 급락을 보이면서 함께 따라 내려왔습니다. 주가가 하락해 21선에 닿게 되면 1차 매수 타이밍입니다. 21선 터치 타이밍은 선택사항입니다. 최근 너무 매수하고 싶은데 참고 계신 분들은 47.87달러에 분할 매수 주문을 걸어두시면 됩니다.
다음은 S&P500 2배 레버리지 SSO 일봉 차트입니다. SSO도 QLD와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서 조금 더 하락하면 1차 매수 타이밍인 21선에 닿게 됩니다. SSO의 20일선 가격은 51.1 ~ 57.9달러입니다. 저 역시 너무 손가락이 간지러워 참기 힘들기 때문에 20일선에 닿으면 분할 매수할 계획입니다.
여러분은 10년 뒤인 2032년에 미국 증시가 어떻게 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나스닥이 2만을 넘을 거라고 생각하시나요. S&P500이 6000을 못 넘을 거라 생각하시나요. 장기 투자를 결심했다면 지금 당장 주가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락한다고 좋아하지는 못하더라도, 하락하면 매수하는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오를 땐 즐기는 겁니다. 투자금이 너무 커서 잠을 못 자겠다면, 주가가 올라서 계좌가 플러스가 되었을 때 잠을 잘 수 있을 만큼 현금 비중을 늘리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구간은 냉정하게 보면 웅덩이 구간입니다. 작년 5월 구간은 즐겼다면 올해는 웅덩이 구간을 버티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확률 높은 방법에 확신을 가지고 길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입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내일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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