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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엽

정확도 점수+1.3
순위75
채점 발언241건
적중 / 시장대비 / 수익가중55.2% / 52.4% / 55.2%
1개월 수익 / 시장·베타 초과 / 동료초과+3.0% / +0.8% / +0.5
상승 / 하락 / 중립51.5% / 12.6% / 35.9%
잘 맞는 기간6m
수분 표시뒷북수분,홍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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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2026-10-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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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시장보다 훨씬 크다! 몇 배나 더 큰 시장이 열립니다 / 월간 이선엽 10월호 (3부)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 · 2025-10-28 · 유튜브 시청 45,369 · 게시판 조회 7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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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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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선엽 · 한국인

요약 보기

결론: 방송은 AI 전력 인프라(ESS)와 로봇 산업을 핵심 테마로 제시하며 상승 여력을 강조하지만, 구체적 가격 목표나 개별 종목 추천은 명시적으로 피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미국 데이터센터가 전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태양광 등 빠르게 설치 가능한 전원이 활용되고 있으며, 오픈AI 스타게이트가 텍사스로 간 이유도 태양광 확보라고 설명. AI 전력 품질 문제: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주파수 변동성이 일반 전자제품보다 약 15배 커서 소프트웨어로 잡으면 전력비용이 급증하므로 ESS로 해결 중이라는 주장. 따라서 ESS 수혜가 AI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봄. 2차전지 관련주: 최근 대형주 포함 바닥에서 약 40% 상승한 종목이 있으며, 원래 ESS 쪽이 좋아질 것이라 말했다고 주장. 전기차는 아직 먼 이야기라고 언급. 방송 제목이 '2차전지'로 달린 데 대해 아쉬움을 표함. 중국 증시: 향후 5~10년 내 중국 증시 공부가 필요하다는 개인 견해. 중국 당국의 과열 억제 조정이 있지만 기관 의무매수 등으로 장기 상승 기대를 드러냄. 다만 발언자는 중국에 대한 좋은 감정은 없다고 밝힘. 로봇 산업: 로봇 시장 크기는 자동차보다 크며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견해. 집집마다, 나아가 1인 1로봇 시대가 올 수 있다고 주장. 관련 밸류체인 국내 종목도 있다고 언급하나 구체 종목은 공개하지 않음. 바이오/제약: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성과가 많아 산업 경쟁력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고 평가. 다만 장기 보유 인내가 필요하다고 언급. 알테오젠 급등을 언급하며 보유의 어려움을 인정. 엔터주: BTS 월드투어 등 모멘텀 기대가 있으나 기업별·아티스트별 차이가 커서 포트폴리오로 담지는 않는다고 밝힘.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엔터 업사이드 근거. 삼성 ENA: 오픈AI 한국 데이터센터 관련성을 질문받았으나 개별 종목 상담 불가를 이유로 명확히 답하지 않음. 주가는 최근 좋았다고 언급. 시장 상황: 코스피가 처음으로 4,000을 돌파했다고 언급. 출연자 전망 요약: AI 인프라 확대가 여러 산업으로 파생되며 주도주가 이어질 것이라는 낙관적 입장을 유지.

다듬은 글

※ AI가 다듬은 글(오탈자·군말 정리)

조방원 발굴과 향후 투자 방향

01. 이 200개나 되는 많은 기업들 중에 뒤늦게 사이클을 반영하는 기업이 항상 있었습니다. 우리가 고를 수 있는 방법이 남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표님께서 조방원을 발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02. 지금 조방원을 많이 두려워하는 부분이 있으니, 많이 오른 뒤에 요즘 새롭게 종목을 발굴하고 계신 섹터나 종목이 있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계속 가능성을 보고 있는 것들은 있지만 지금 공개하기는 조금 그렇습니다. 제가 더 명확해졌다고 판단할 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지금은 기존에 했던 종목들이 업사이드가 얼마나 될지 따져 보는 것이 더 유리하실 것 같습니다.

삼성 ENA와 AI 투자 관련성

03.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6월 30일 강의에서 삼성 ENA에 대해 잠깐 말씀하셨는데, 이번에 오픈AI가 우리나라에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과 삼성 ENA라는 종목은 관련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 여러 면에서 관련이 있고, 주가도 나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른 종목에 비해서는 덜하지만 최근에 주가도 굉장히 좋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많이 물려 있는데 계속 보유해도 될까요? 그렇게까지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개별 종목이나 개인 상담은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중국 시장 접근법

04. 질문이 있으신 분께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여론에 반대되는 이야기일 수 있는데, 지금 전 세계가 다극화 체제로 가고 있어서 미국이 예전만큼의 힘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원은 러시아나 브라질 같은 나라에서 나올 수 있고, 그 카운터파트로서 중국이 반도체, 조선, 희토류, 그리고 최근의 AI 로봇까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5~10년 후에는 중국 증시를 공부해서 거기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분들은 좋아하지 않으시겠지만, 개미로서 어떻게 접근하면 좋을지 말씀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05. 저는 중국 탐방을 자주 가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에 가면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고, 사람들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도 돌아다니면서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방송에서 중국에 우호적인 발언을 하면 댓글이 그만큼 달리는 걸 보면, 우리 국민들이 중국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심한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하시더라도 남들에게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돈을 벌었을 때 "중국 때문이다"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으신다면, 나중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합니다.

06. 여행을 많이 다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관심 있는 산업 전시회도 많아서 갈 기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쪽에는 볼 만한 것이 정말 많습니다. 저는 중국에 자주 가는 편인데, 지난 8월에 이선엽 대표님과 같이 중국에 갔다가 힘들어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같이 갔을 때 놀랐던 것은 대표님이 중국의 동네 구석구석을 다 알고 계셨다는 점입니다. 아이스크림 가게나 금문빵 같은 가게가 어디 있는지, 모퉁이를 돌면 무엇이 나오는지까지 아셔서 거의 인간 내비게이션이었습니다. 자주 현지를 다니시며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시니, 남들보다 주도주 발굴도 빠르시고 올해처럼 강하게 홀딩하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택시 기사에게 길을 알려 줄 정도여서, 실제로 자주 알려 드렸다고 합니다. 시골에서 올라온 분들이 많아서, 내비가 안내하는 길보다 이쪽으로 가면 더 빠르다고 하면 다들 놀란다고 합니다.

07. 중국에는 돈을 벌러 가는 것입니다. 그곳에 자본을 가지고 들어가고 싶은 것이지, 그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을 제가 왜 하겠습니까. 저도 그쪽에 썩 좋은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2차전지와 ESS 관련주

08. 최근 2차전지 관련주도 많이 올랐습니다. ESS 쪽이 좋아진다고 하고 전기차는 아직 먼 측면도 있지만, 바닥에서 40% 가까이 오른 종목도 있고 대형주도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보시나요? 원래 그렇게 될 거라고 많이 말씀드렸고, 전에도 여쭤보신 적이 있습니다. 저는 ESS만 좋다고 말씀드렸고,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09. 첫째, 미국의 전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미국 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들이 갑자기 확보할 수 있는 전원이 없습니다. 원전이나 LNG도 좋지만 건설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은 태양광을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픈AI가 추진하는 스타게이트가 텍사스로 간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태양광을 확보하려고 간 것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태양광은 간헐성이 있으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ESS가 많이 필요합니다.

10. 둘째, 전력의 질입니다. AI 데이터센터는 전력의 주파수가 위아래로 크게 흔들립니다. 일반적인 전자제품을 쓸 때보다 전력 주파수 변동성이 15배나 큽니다. 이를 소프트웨어로 잡으려면 전력 비용이 어마어마해지기 때문에, 지금은 ESS를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ESS가 AI의 또 다른 에너지원이자, AI가 원활하게 돌아가도록 하는 장치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결국 AI 때문에 오르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AI 파급효과가 계속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11. 한두 달 전 한국경제 방송에 나가서 2차전지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아쉬웠던 점은 제가 분명히 "2차전지가 아니라 ESS"라고 강조했는데도 제목은 2차전지로 달렸다는 것입니다. 댓글을 보시면 험악합니다. 저는 전기차 때문에 된다고 말씀드린 적도, 2차전지가 다 좋다고 말씀드린 적도 없습니다. 방송을 다시 보시면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2. AI를 중심에 두고 보셔야 합니다. 전력기기도 마찬가지인데, AI가 커지면서 계속 산업들이 파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AI를 볼 때는 단순히 AI가 될지 안 될지가 아니라, 성능 개선을 위해 어떤 것들이 계속 공급 부족인지 차근차근 살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의 안내

13. 채팅창에서 12월 주도주 오마카세 강의를 언제부터 신청할 수 있는지 문의하셨는데, 링크를 한 번 더 올려 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신청이 가능하고, 지난 9월 강의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20일에 오프라인 강의가 예정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오프라인 자리는 연간 신청하신 분들이 많아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1월 이후 강의부터는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4. 제가 다른 증권사 강의를 많이 봤는데 다 좋은 강의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기초 강의부터 PER, PBR을 가르치는 식이고, 제가 하는 강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기본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시장을 접근할 때 실제로 활용도가 높을 만한 것들을 따로 뽑아 보았습니다. 쉽게 하려면 재무제표를 가르치고 끝낼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영어 학원에서 매일 기초 회화만 반복하는 것과 같습니다. 두 달 다니다 그만두고 다시 다니면 말이 늘지 않습니다. 리서치를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투자자분들이 활용하시면 시장에 접근할 때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들은 대부분 저만의 노하우가 아니라, 보편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일반 투자자도 똑같이 해 보면 승률이 훨씬 높아질 수 있고, 주가를 볼 때 조금 더 세련되게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약·바이오 업종

15. 채팅창에서 바이오주에 대해 질문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오늘은 반도체, 조선, 방산에 바이오까지 오른 좋은 날이었습니다. 다른 업종이 오를 때 바이오는 항상 안 좋았는데, 이것이 등락을 반복하는 것인지 아니면 본질적으로 달라진 것인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본질적으로 달라졌다고 봅니다.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 기업들이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강의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던 엄민 강연의 내용을 듣고 저도 놀랐습니다. 바이오가 우리나라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6. 제약 바이오는 들고 있기가 정말 힘든 업종입니다. 몇몇 기업은 천문학적인 수익률을 기록하지만, 끝까지 들고 있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약 바이오로 돈을 번 분들이 제가 볼 때 가장 인내력이 강한 분들입니다. 기존에 말씀드린 산업보다 더 깊은 공부와 이해가 필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 제약 바이오의 산업 경쟁력이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는 데 이견이 없다는 점입니다. 가장 좋은 증거는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신약 개발 기술을 글로벌 메이저 업체들이 사 간다는 것은, 그 가치를 인정했다는 뜻입니다. 몇십 년 동안 증권업에 있으면서 제약 바이오는 "한다, 한다" 하고 거짓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거짓말보다 성공 사례가 더 많습니다. 열 개를 이야기하면 그중 여덟 개는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17. 다만 AI와는 또 다른 영역이어서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여러분이 약에 대한 기전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핵심은 "이 기업의 기술을 메이저 업체가 왜 가져갈까?"와 같은 단순하지만 본질적인 생각을 계속하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들고 계셔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18. 알테오젠이 오늘 4%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그런데 한 달 만에 주가가 확 올라 버리면, 견디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증권주를 샀으면 더 벌었을 텐데"라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수익률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종목들은 계단식으로 차곡차곡 오르는 것이 아니라 들고 있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만 보면 좋아 보이지만, 접근하기 쉬운 산업은 아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업종

19. 오늘 기준으로 엔터주도 많이 올랐습니다. BTS가 월드투어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하이브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케이팝을 좋아하시지 않습니까? 저는 걸그룹을 좋아하고, 보이그룹은 잘 모릅니다. BTS에 대해 물어보셔도 대답을 피하겠습니다.

20. BTS가 엔터주 전반에 모멘텀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제가 볼 때는 그것과는 별개인 것 같습니다. 다만 최근 지방에 행사가 있어서 다녀보니, 서울역 같은 곳은 거의 명절 수준으로 외국인이 많았습니다. 캐드원, 즉 케이팝 드라마 등 한류의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명동에 나가 봤는데 브라질 관광객부터 정말 많았습니다. 눈으로 봐도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았을 정도입니다. 이런 변화를 보면 엔터 쪽은 분명 업사이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기업별로 차이가 크고, 소속 엔터테이너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저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엔터주를 중심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개별적으로 매매하시는 분이 많겠지만, 저는 스케줄까지 세밀하게 챙기면서 투자하는 방식은 제 성격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하시면 됩니다.

21. 참고로 "BTS보다 장군님이 더 잘생겼다"는 댓글도 저는 많이 봅니다. 영상에 갑자기 잡음이 생긴다면 그건 이 부분 때문일 것입니다. 농담입니다.

중국 증시의 조정과 정책

22. 지난 9월 오마카세 강의에서 중국 기업들을 많이 다루었는데, 질문이 있어서 그 부분은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중국 주식이 급격히 오르면 당국이 쿨링을 하면서 조정을 받는 경우가 있어서, 오히려 매수하기가 편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목표는 똑같습니다. 많이 올리자는 것입니다. 다만 단기 급등을 잡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율적이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은 아직도 개인보다 기관이 더 많이 사고 있습니다. 국가 펀드가 사고, 보험사들은 의무 매수를 합니다. 부동산으로 경기를 부양하기 어려워지면서, 살릴 수 있는 수단이 증시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너무 가파르게 오르면 대출 규제 등을 통해 시장을 눌러 놓기도 합니다. 장기간에 걸쳐 길게 올려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급격히 오르다가 당국이 시장을 눌러 놓으면 그때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외환시장에 당국이 개입하듯이 말입니다.

23. AI 분야는 객관적으로 보면 미국 다음이 중국이라는 것을 다들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달리는데 중국만 가지 않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로봇 분야도 전 세계에서 미국 아니면 중국일 텐데, 중국 증시가 20년 동안 움직이지 않다가 조금 올랐다고 비싸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가 비싸다면 미국은 심하게 과대평가된 것입니다.

AI 로봇 산업의 규모

24. AI 시장을 지배하는 주제가 많은데, 저는 AI의 꽃이 로봇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커질 섹터이지만 산업 규모가 얼마나 커질지는 막연합니다. 과거의 방식으로는 산업 규모의 윤곽을 재기 어려운데, 로봇 산업의 규모를 가늠할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 시장이 얼마나 기대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쓸 만한 로봇의 시제품이 하나 나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로봇 산업의 크기는 제가 볼 때 자동차보다 큽니다. 그런데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로봇은 가정에 꼭 한 대만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컴퓨터는 집에 한 대였지만 스마트폰은 가족마다 한 대씩 있듯이, 로봇도 비싸지 않다면 여러 용도로 여러 대를 둘 수 있습니다. 1990년대 컴퓨터가 집집마다 보급되기 시작했던 것처럼, 이제는 로봇을 집에 한 대씩 둘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는 시기가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25. 몇 달 전 로봇 기업 대표님을 인터뷰했는데, 가정마다 한 대가 아니라 1인당 한 대까지 가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PC(퍼스널 컴퓨터)처럼 개인별로 로봇이 있게 되는 것이죠. 지금도 로봇청소기는 있지만, 휴머노이드 로봇이 되면 집안에서 일을 하고, 밖에 나갈 때 함께 다니고, 퇴근길에 배웅도 해줄 수 있습니다. 한 대당 가격이 아직 높아 보이지만, 가격이 비싸지 않다면 사람을 쓰는 것보다 훨씬 나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사람들과 일하다 보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럴 때는 차라리 로봇이 낫다고 느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로봇 안에서도 밸류체인이 엄청나게 생겨날 것이고, 그만큼 가능성도 큽니다.

26. 관련 종목은 대부분 해외 주식에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꽤 있는데, 카메라나 배터리 정도가 대표적입니다. 그 밖에도 몇 종목이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면 좋은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미 찾으셨다고요?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12월 강의에서 많이 다룰 예정입니다. 종목을 추천한 사람은 제가 아니니까요.

마무리

27. 지금 시간이 6시 40분을 넘어서, 이제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은 10월 27일 월요일이고, 거의 7시가 다 된 시각입니다. 오늘은 코스피가 처음으로 4,000을 돌파한 기념비적인 날이어서 저희가 조금 호들갑을 떨어 보았습니다. 이런 좋은 흐름이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다만 항상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안 좋은 날에도 함께 고민하고 공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주도주 오마카세는 12월 20일에 있고, 월간 이선엽은 11월에도 이어집니다. 오늘도 긴 시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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