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문현진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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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의 재료 소멸로 인한 반등 국면이며, 지수가 버틸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 지수 분석: 코스피 차트가 세 번째 바닥을 만들며 돌파 중이라 단기 상승 가능성이 있고, 단기 상승 시 2,800선까지 갈 수 있다고 봄. 다만 돌발 악재가 나오면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 취약한 시장으로 평가. 전략: 손실 구간이 큰 투资자들은 반등 때 매도해 계좌를 초기화하고 이후 새 종목으로 갈아타라고 권고. 현금이 없는 투자자는 버티는 수밖에 없다고 언급. 상한가 종목: 스팩4호(언급만, 제외 취지), 오토앤, 유일로보틱스 상한가. 10% 이상 상승 종목 약 5개. 특정 포인트는 뚜렷하지 않음. 오토앤: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테마 및 현대차 사내벤처 출신 영향으로 급등. 2만~2만4천원대에서 상승세가 꺾일 것으로 보고 매도 권고. 유일로보틱스: 신규상장 당일 상한가. 초단타 영역으로 보며 단타에 능하지 않다면 매매를 피하라는 입장. 서울리거: 모바일 액세서리·방호복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적자에서 흑자전환, 부채 감소 등 재무 개선 중. 2배 가량 급등해 2,500원이 고점일 것으로 봄. 이미 오른 만큼 지금 추격 매수는 리스크가 크다며 보유자는 매도 권고. 시장 조언: 뚜렷한 테마나 주도주가 없는 단순 반등이므로 추세에 따라 밀릴 수 있어 조심하라는 전략 제시. 공격적·보수적 투자 모두 존중하되 본인은 보수적 접근이 맞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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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생각을 보면 수익이 보인다고 했죠. 역발상 투자 시간입니다. 지금 많은 종목이 급등하고, 또 많은 종목이 급락하고 있는데, 이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얇게 상황을 체크해 보면 기회가 나올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좋아요와 구독, 그리고 알람 설정까지 꼭 부탁드리고요.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자, 일단 오늘 시장은 조금 반등이 나오고 있고, 그 흐름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제 나왔던 반등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미국 쪽 반응이 크게 나왔는데, 미국 금리 인상이라는 게 마냥 호재는 아니거든요. 재료가 소멸된 상태에서 올라오려 해도 힘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올라가더라도 지금은 강하게 각인되기 어렵고, 깨끗하게 버티는 것이 최선이라고 봅니다. 지수는 버틸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다만 돌발 악재나 예상치 못한 이슈가 생기면 밑으로 떨어질 수 있는, 아주 위태로운 나약한 시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트를 보면 지수는 반등 모습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같은 경우는 위쪽 저항을 두고 있는데, 이렇게 세 번째 바닥을 만들면서 위쪽을 뚫고 돌파가 진행되고 있어요. 이런 차트를 보면 단기 상승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코스피도 단기 상승이 나오면 2,800 전후까지는 올라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고요.
이렇게 되면 많은 분들의 종목들이 탈출할 기회가 생기면서 조금 안도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손실 구간이 너무 커서 현금화를 하고 싶은데 못 하셨던 분들은, 반등이 나올 때 이를 활용해 정리하셔야 합니다. 현금화하지 않은 분들은 주식을 들고 계시는데, 그 주식들이 조금 올라와 주면서 수익이나 약한 손실, 혹은 본전에서 탈출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계좌를 초기화한다는 생각으로, 반등이 나올 때 매도를 진행해 계좌를 깔끔하게 만들어 놓으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러면 다음에 시장이 떨어지든, 횡보하든, 상승하면서 변화가 생기든, 그 시장에 맞는 새로운 종목으로 다시 편입하시면 되니까요. 백지화한다는 마음으로 매도 관점을 잡으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 반등이 나오지 않는다면, 원래 계획대로 현금을 보유하신 분들은 그냥 기다리시면 되고, 현금이 없으신 분들은 뚜렷한 답은 없겠지만 이를 악물고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자, 그런 과정에서 오늘 상한가 종목들을 보니 세 종목이 들어가 있습니다. 스팩4호는 제가 보통 스팩은 빼놓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제외하고, 오토앤, 유일로보틱스가 상한가에 들어가 있네요. 10% 이상 올라온 기업도 다섯 개 정도 보이는데, 딱히 이렇다 할 포인트를 잡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로봇 관련주가 조금 움직이고 있다는 정도고, 그 외에는 딱히 포인트가 없는 시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0% 이상 빠지고 있는 기업은 오늘은 없네요.
그럼 오늘 상한가 중 오토앤부터 보겠습니다. 요즘 대기업들이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죠. 오토앤은 자동차 관련 상품 플랫폼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현대기아 멤버스 같은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라 중고차 판매와 연결되어 자동차 관련 플랫폼 기업들, 그리고 현대기아 관련주들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포인트가 됩니다. 오토앤은 현대자동차 사내 벤처 사업으로 시작한 기업이라 그쪽 영향을 받아 급등이 나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대차도 반등이 나왔냐고 하면, 시장을 따라 반등이 나오고 있는 거지 이런 재료 때문에 올라오고 있는 것 같진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런 테마에 잠시 들어왔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신규상장주 느낌이죠. 오토앤은 상장된 지 3개월밖에 안 됐기 때문에 신규상장 테마와 엮여 있고, 상장된 지 얼마 안 돼서 받고 나가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흐름에 유일로보틱스도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유일로보틱스는 오늘 상장됐는데, 그래서 뻘겋게 나오고 있습니다. 상장 첫날 상승세로 상한가를 한 번 기록했고, 그러다 보니 신규상장주에 대한 매력이 있지 않을까 해서 오토앤까지 뉴스와 함께 이슈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고려한다면, 오토앤을 더 많이 기대하기보다는 2만 원에서 2만 4천 원대 언저리에서 상승세가 풀리고 꺾일 것이라고 보고 매도하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유일로보틱스는 신규상장 청약을 하신 분들은 차익을 실현하시면 되겠지만, 이제 들어가겠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발상입니다. 신규상장주는 매매하기가 상당히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완전 급등락 종목이라 초단타 영역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단타에 능하신 분이라면 이 종목을 매매하는 것을 말리지는 않겠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들어갈 이유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말씀드리는 도중에 서울리거도 상한가 근처까지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네요. 서울리거는 모바일 액세서리를 팔기도 하고, 여러 방호복을 팔기도 하는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적자였는데 최근 흑자로 돌아서기도 했고, 재무제표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습니다. 부채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고요. 그래서 기업이 정상화되어 가고, 흑자전환을 하며 괜찮아지고 있다는 점 때문에 지금 연상 단어로 올라갔다가 오늘 추가 상승까지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추가 상승이 만들어졌고 더 올라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다만 단기간에 너무 많이 올랐어요.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라버렸습니다. 이 가격이 꾸준히 유지될 수 있을지는 힘들어 보이고, 2,500원 정도가 최고 고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들고 계셨던 분들은 고생하셨고, 이제는 매도하시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흑자전환은 축하할 일이지만, 그만큼 주가에 이미 반영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시 떨어진다면 흑자전환을 한 기업이고 재무 상태가 좋아졌으니, 그때는 저평가라고 생각하고 다시 살펴봐도 되겠지만, 지금 따라 붙는 것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오늘 상한가에 들어간 세 종목을 보니, 시장이 반등 나와서 버티고 있는 것은 맞지만 역시 터무니없는 종목들이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장에서 과하게 욕심을 부려 투자하시면, 테마도 없고 품질의 바람도 불지 않는 곳에서 배를 띄워 놓고 바람을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 줘야 돛을 펼쳤을 때 순항하게 되는데, 바람이 안 부는데 돛을 펼쳐 놓고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죠. 조금 더 쉬면서 경치도 보고, 책도 읽으면서 기다리는 편이 낫습니다. 지금은 멈춰 있는 시장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종목이 움직이고 있지만, 올라탈 만한 뚜렷한 방향성이나 주도 테마는 보이지 않습니다. 단순 반등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런 단순 반등은 결국 추세에 따라 밀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조심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위태로운 시장을 우리가 다 같이 걸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과감하게 가시는 분도 계시고, 저처럼 보수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 어느 쪽이 맞다고 할 순 없습니다. 탕수육을 찍어 먹을 때 부먹이냐 찍먹이냐처럼 취향 차이거든요. 공격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응원하고, 보수적으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응원합니다. 다만 서로 비방할 필요까지는 없는 시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은 보수적으로 가는 길이 맞다고 보고 있으니, 이 점 참고하셔서 여러분도 전략을 잘 짜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역발상 투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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